강성에 호소하는 사이…'정권교체론' 격차 더 벌어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31983?cds=news_edit
정권교체 의견은 대구 경북을 제외한 모든 지역, 70대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정권연장 의견보다 우세했습니다.
특히 중도층에선 응답자의 60.6%가 정권교체를 바란다고 답했고, 33.6%는 정권연장을 바란다고 답했습니다.
정당 지지도에서도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격차가 일주일 새 더 벌어진 걸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은 37.6%, 민주당은 44.2%로 직전보다 국민의힘은 5.1%p 하락하고 민주당은 3.1%p 상승했습니다.
이에 따라 양당 지지율 격차는 6.6%p로 5주 만에 오차 범위를 넘어섰습니다.
전체 여론이 돌아서고 있는데도, 여당 의원 상당수는 탄핵 반대를 외치는 지지층만을 바라보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서천호/국민의힘 의원 (지난 1일) : 공수처, 선관위, 헌법재판소 불법과 파행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이 모두 때려 부숴야 됩니다. 쳐부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