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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00000001 조회수 : 2,875
작성일 : 2025-03-04 02:47:38

댓글 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제편들어주셔서 마음이 좀 낫네요

 

 

 

 

IP : 223.38.xxx.2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3.4 3:22 AM (211.243.xxx.228)

    저희집도 마찬가지라…
    힘내세요ㅠㅠ

  • 2. ..
    '25.3.4 3:25 AM (218.148.xxx.105)

    딸이 인성이.....
    왜 그 지경이 되도록 혼내지도 않고 방치하시나요?
    생리대도 안 치우면서 엄마를 쥐잡듯 잡고
    무례하게 구는게 무슨 사이가 좋은거에요
    엄마를 무시하는거죠 사이 좋을땐 지 기분이 좋거나
    지 필요한거 해주고 사줄때겠죠

  • 3. 엄마가
    '25.3.4 3:47 AM (125.178.xxx.170)

    너무 좋은 엄마 되려고 애쓰셔서
    이렇게 된 거 아닐까요.

    친구 같은 엄마 하면
    기어오르기만 할 뿐
    안되는 애들이 있더군요.

    지금부터 혼내야할 일은
    따끔하게 혼내면서 사세요.
    일관성 있게요.

    독립하기 전이 그나마 기회네요.

  • 4. 네네
    '25.3.4 4:06 AM (175.125.xxx.8)

    엄마한테 할 태도와 말이 아닌데
    왜 다 들어주나요
    상전으로 모시니 상전 노릇을 하는것 뿐

  • 5. ㅇㅇ
    '25.3.4 4:08 AM (211.199.xxx.10)

    아빠가 엄마의 잔소리에도
    긍정적으로 아무렇지 않게 대응하여
    딸에게 안김시켜야 하지 않을까요?

    아니면 딸과의 권력관계어서
    힘을 찾아야하죠.
    딸에게 이러이러해서
    나는 할만큼한다.
    넌 나를 하녀로 아냐?
    하고는 완전 화나서 싸늘하게 대하기
    말 걸어도 대답안하기
    심하면 남편과 약속 미리하고
    며칠 여행 다녀오기.

    딸을 이겨야해요.

  • 6. .....
    '25.3.4 4:10 AM (180.224.xxx.208)

    애한테 할 말은 하세요.
    네 방 청소도 안 하고 생리대 하나도 똑바로 안 버리면서
    일하면서 살림하는 엄마한테 그런 말 할 자격 있다고 생각하냐고요.
    왜 자식을 상전처럼 모시는지...

  • 7. 0..
    '25.3.4 4:16 AM (112.151.xxx.75)

    본인이 엄마 힘들게하는건 왜 숨기나요. 버르장머리 고쳐놔야지 모르더라구요.
    설거지 방청소 생리대 왜 안 혼내요?
    동물적 본능으로 서열이라는게 있어요. 대차게 때론 차갑게 가르쳐야죠

    저도 20대 딸과 사는데 때론 힘들어요. 독립해 나갔으면 싶고.
    그나마 자기 빨래 하고 가끔 개주고 널어주고..
    방 청소 하고
    설거지도 본인 먹은건 본인이 치우게 자연스레 하느라 가끔 밥도 같이 안먹었어요
    아빠 핑계대며 기 죽지 마세요
    자식 생활 습관 서열 가르치려면
    찬바람도 가끔은 불어줘야해요

  • 8. 한번
    '25.3.4 4:29 AM (121.166.xxx.251)

    뒤집으세요
    재택 근무하면서 삼시세끼 밥까지 차리는 엄마한테 윽박지르고 사과를 강요하다니요?
    치매걸린 시어머니도 아니고 과거일로 괴롭힌다니
    딸 인성에 문제 많은데 그걸 왜 다 받아주시나요
    보통의 딸이라면 엄마 힘들까봐 식사준비 돕거나 최소한 본인 청소는 알아서 하죠
    늘 느끼는건데 가족의 희생을 당연시여기는건 폭력이예요
    당연한건 어디에도 없습니다
    다 한사람이 굽히고 양보하고 참아서인데 그걸 묵살하고 비웃는 사람에게 참을 필요없어요

  • 9. ㅇㅇ
    '25.3.4 6:32 AM (125.130.xxx.146)

    엄마가 일하고 있으면
    딸이 엄마 점심까지 차려주면 좋겠는데..

    왜 딸에게 저자세인가요
    예전에도 그랬나요

  • 10.
    '25.3.4 6:38 AM (223.38.xxx.175)

    애가 못됐네요…
    이기적이고..

  • 11. ㅇㅇ
    '25.3.4 7:07 AM (210.126.xxx.111)

    잘못한다 싶으면 호통을 친다는 건 자기보다 아래급으로 본다는 건데
    딸한테 원글님은 무수리네요
    비록 애가 타고난 성정이 못됐고 이기적이어도
    원글님이 부모라는 위치에서 애를 훈육하고 키웠으면 애는 절대로 그런 행동을 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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