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리뷰 읽다가
주말에는 사람들로 부쩍부쩍 해요.
라는 걸 보니 이건 실수가 아니겠구나 .. 싶더라구요.
카페 리뷰 읽다가
주말에는 사람들로 부쩍부쩍 해요.
라는 걸 보니 이건 실수가 아니겠구나 .. 싶더라구요.
최근에
발부둥친다는 말을 봤어요. 각각 다른 사람에게서 각기 여러 번…
부둥이 무슨 뜻이라고 생각한 걸까요?
너무 심각해요.
아는데 오타인거랑
아예 모르는건 천지차이잖아요.
오타지만 반복이면 무식이죠
아니예요.실수일수 있어요
요즘도 일주일에 2권쯤 책을 읽고 있고 활자를 좋아하는데요
제가 쓴 댓글보다 깜짝 놀랐어요
모래를 모레로 썼더라구요
쓰는 순간 바보였던건지 정말 모르는 단어도 아니고 드라마 제목이라 눈에 익었을건데 쓸때는 모르고 다시 읽으면서 발견했어요
요즘 그래서 맞춤법 틀리는게 책도 안읽고 무식해서가 아니고 늙어서 일수도 있다고 위안하는 중예요
부추기다를 부축여서라고 쓴 글 봄
의태어 두 번 반복인데 두 번 다 실수로 틀리긴 쉽지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