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2실 말티즈
'25.3.3 8:22 PM
(114.204.xxx.203)
사료 배변패드 눈 영양제 미용 2ㅡ3달에 한번
긴식 옷 가끔 삼
애견카페 산속 가끔 가고요
10ㅡ15 만원 정도아직은 이픈데 없어요
2. 혹
'25.3.3 8:25 PM
(14.33.xxx.161)
키우실분들은 비숑 비추요.
순하고 이쁘지만
진짜 부지런해야해요
미용 털관리 엄청납니다.
하루 최소 한두번 빗질
30분
집에서 목욕불가능
거기다 비싸고
우리나라 믹스개가 최고같아요.
털은빠지지만 미용할일도없고 ㅜ
3. 어머
'25.3.3 8:29 PM
(14.33.xxx.161)
웟님 10~15만 이라니
부럽기만 해요
4. ㅇㅇㅇㅇㅇ
'25.3.3 8:29 PM
(175.199.xxx.97)
성격 케바케 ㅣ위가 비숑이라고..
개도 사람도 돈쓰기 나름이죠
5. 저는
'25.3.3 8:30 PM
(114.204.xxx.203)
60까진 못써요 ㅎㅎ
6. 저의
'25.3.3 8:30 PM
(125.187.xxx.44)
사랑하는 노견은
사료와 배변패드외에는 크게 돈을 쓰지 않습니다.
요즘 한달 19천원 유산균을 먹이고
사상충과 진드기예방비로 2만원정도
크게 아프지 않고 가끔 설사를 해서
3-4만원정도의 진료비가 들어갑니다.
7. ....
'25.3.3 8:31 PM
(175.209.xxx.12)
우울증환자들에게 추천할만큼 섬세하고 사랑스러운개죠 비숑?너무 예쁘겠어요. 사랑듬뿍받고 자란 댕댕이..
8. ㅎㅎ
'25.3.3 8:37 PM
(123.111.xxx.211)
개가 엄빠 카드 쓰며 돌아다니는 상상을 ㅋㅋ
십여년 전이긴 하지만 울 포메는 돈이 참 안들었어요
한달에 5만원정도?
울 개 아프지도 않고 잘 먹고 건강하다고 자랑했는데
다리 골절로 500만원 훅 나간적이 있네요 ㅎ
9. 그래서 저는
'25.3.3 8:41 PM
(58.29.xxx.96)
동영상으로 남의 집 개 고양이 구경만 해요
10. ㄹ우
'25.3.3 8:43 PM
(221.147.xxx.20)
동생이 고양이 키우는데 한달에 50만원 이상 들어간대요
온감 간식과 장난감???결국 너무 먹여서 건강 안좋아지니 병원치료 받고...
근데 고양이 그릇을 그냥 싱크대넣고 가족 그릇과 같이 설거지하는데 괜찮나요
양치도 안시키는데 ㅠㅠ
11. ...
'25.3.3 8:55 PM
(182.231.xxx.6)
키울때야 소소하죠.
아프기 시작하면 몇백 몇천...
아예 시작을 안합니다.
12. ㅇㅇ
'25.3.3 8:57 PM
(175.194.xxx.217)
7살 비숑이 지금 목욕 끝냈습니다.(남편이)
집에서 목욕. 털도 집에서 깎습니다(남편이 깎는거 문화강좌통해 배우고)
실외 배변견이라 매일 3번 나갑니다. 평일 아침.저녁은 제가
밤.주말은 남편이 어쩌다 애가 한번
사료.개껌.간식(살빼야해서 많이 못주고ㅜㅜ).유산균. 심장사상충. 목욕샴푸. 한두달 병원가서 위생미용 11000원
그러면 돈 별로 안들어요. 10만원에서 15만원 사이
아플 것 대비해서 미장 미니스탁으로 4년동안 300정도 모아놨구요. 지금은 추워서 애견까페 안가고 봄.가을 간간히 가는 정도 하면 현재는 크게 돈은 안들어가고 나중을 대비해 모으고 있습니다.몸이 부지런해야되서 힘들지만 사랑을 주니 보답해야죠♡
13. 앗
'25.3.3 9:06 PM
(220.78.xxx.26)
역시 많이 드네요
사춘기애랑 충돌이 넘 심하고 제맘도 괴로워 동물을 키워볼까싶은데 (경험은 없지만 책임감 넘침)
안그래도 애들꺼 쓰느라 제껀 없는데
14. 돈도
'25.3.3 9:27 PM
(211.206.xxx.38)
없고 게으른 저는 주변에서 이런 이야기 많이
들어서 절대로 키우지 말자 다짐합니다.
그냥 영상 보는걸로 만족해요.
15. 비숑이가
'25.3.3 9:40 PM
(122.254.xxx.130)
-
삭제된댓글
너무너무 이쁘고 순하고
지나가는 비숑이들보면 외모유지에 손많이 가겠다싶더라구요
정원관리 하듯이 말예요
목욕까지 끝내고 올매나 이쁠까요^^♡
16. 비숑이들
'25.3.3 9:43 PM
(122.254.xxx.130)
지나갈때보면 진짜 이쁘고 순한데
관리장난 아니겠다 싶더라구요ㆍ
정원사들이 나무들 이쁘게손질하듯이
하나같이 잘 관리되어있던데ᆢ
강쥐 진짜 돟아하는데 돈이 장닌아니게 들어서
자신이 없네요
17. ㅇㅇ
'25.3.3 9:54 PM
(133.32.xxx.11)
-
삭제된댓글
그럴돈 있음 우리 애 대학생인데 용돈으로 줄듯요
18. 전
'25.3.3 9:56 PM
(115.138.xxx.161)
지금 18살 노견키우는데
녀석의 노후를 위해 위해 적금들었던거
지금 요긴하게 쓰고 있어요
지인이 강아지 나이들어 돈 들어갈때마다 스트레스 받길래
아예 녀석몫으로 적금들었는데
잘한 일 같아요
19. ..
'25.3.3 10:02 PM
(211.48.xxx.252)
우리강아지도 12살인데요.
미용은 셀프로 하고(강아지가 미용하는걸 너무 스트레스 받아해서 똥손이지만 제가 합니다) 사료값, 배변패드값, 개껌 값해서 한달에 10만원도 안써요.
지난달에 건강검진하고 담낭에 슬러시 있다고 해서 약처방 받얐더니 건강검진 포함해서 60만원 나오데요.
강아지 보험용으로 어릴때부터 한달에 10만원씩 저축했고 10살넘어가면서 부터는 30만원씩 저축해요.
20. 휴식
'25.3.3 10:02 PM
(125.176.xxx.8)
저도 비숑 키우는데 돈 들어가는것은 3달에 미용비용 10 만원 배변패드와 사료비 약국에서 심장사상충약 사서 직접 바르고 광견병 공짜로 맞고 가끔 피부병으로 병원가고
ᆢ11살인데 그렇게 돈은 안드는데요. 한달에 평균 5~6만원 들어가겠네요.
아침에 일어나면 한번 빗어주고 저녁에 양치하고
하루 1시간 산책시키고 목욕은 내가 보름에 한번씩 시키고
그다지 돈 들어가는것 없이 건강하게 키우고 있어요.
21. 유치원만
'25.3.3 10:09 PM
(117.111.xxx.137)
보내도 60
22. 휴식
'25.3.3 10:10 PM
(125.176.xxx.8)
참 우리집 비숑은 간식사먹으면 피부가 안좋아져서 못사먹이고 고구마 브루컬리 양배추삶은것등 조금식 줘요
간식은 사본적 없여요
11년동안 큰병치레없이 건강한데 이제 나이가 있으니
그저 지금처럼 건강하길 ᆢ
비숑은 털빨인데 미용 만큼은 미용실에 가서 해요
23. ㄱㄴㄷ
'25.3.3 10:14 PM
(220.85.xxx.42)
간식. 패드. 사료 정도로 나가고
사교육비는 안나가요.
패션은 몇년째 정체...
그냥 다른 가족도 그렇게 살아서...가족이니까 ㅎ
24. 15살
'25.3.3 10:34 PM
(211.234.xxx.107)
노견인데 심장박동기 1500만 주고 달았어요. 아니면 언제 심장마비로 가도 이상치 않은 상태라 해서. 그거달고 3년채 못살고 갔습니다. 전혀 아깝지 않아요. 3년간 울 강쥐도 저희 식구도 행복했으니까요.
25. ...
'25.3.3 10:39 PM
(175.120.xxx.96)
-
삭제된댓글
아직은 어려서 사료값 패드값 정도요
아플때 대비해야겠네요
26. ..
'25.3.3 11:20 PM
(39.7.xxx.47)
아이가 원해서 유기견 입양했어요. 미용은 제가 바리깡으로 밀고(털이 많이 빠지는 종이라 저를 위해서 한번씩 밀어줍니다) 실외배변이라 패드값 안들고 그냥 밥값간식값 제 형편에 맞게 씁니다.
27. 노견노묘
'25.3.3 11:44 PM
(125.178.xxx.170)
아반강고 아픈 애들 카페 보면요.
한달에 약값만 30~50이에요.
검사 자주 하거나
증상 자주 바뀌면 100 전후고요.
그러다 입원하면 며칠만에 몇 백만원.
저는 13세 노견인데 30 정도 나가고 있네요.
노견인 경우는 정말 아프지만 않아도 감사한 거죠.
고통스러워 하는 것 보는 게 너무 힘드네요.
15세 전후까지 질환 없이 건강하다는 얘기 들으면
정말 대견하고 부러워요.
하긴 저희 개도 감기 한 번 안 걸리고 12년을 살았는데
덜컥 병에 걸리더군요.
28. ㅇ
'25.3.4 1:41 AM
(113.131.xxx.99)
저희집 개 3살짜리 진돗개, 말하자면 똥개입니다 시고르자브종
실외배변견이고 사무실로 출퇴근견이라 산책삼아 아침에 3키로정도 걷고 점심, 저녁은 2키로 걸어요
자기전 한번만 아파트 잔디에서 소변 눠요(비용얘기에 강아지 tmi ㅋ)
비용은 혹시모를 우리 강아지에 의한 손해나 아플때를 대비해 보험비용 4만, 통상 로얄캐닌 사료 4만이 고정비용이고요
간식으로 왠만하면 시중것은 안삽니다 (다 중국산, 태국산)
그래서 장볼때 강아지용 소간, 돼지족, 닭고기 등을 사서 간식겸 밥줄때 섞어서 줍니다
여러분 진돗개는 사랑이지만 정말 키우기 어려워요
남들에게 혐오감과 공포를 주고 틈남나면 탈출을 시도해서 힘듭니다
다음엔 절대 안키울거에요
오늘 갑순이가 떠나서 아침에 눈물짓고 안타까운 하루입니다
29. 시츄
'25.3.4 3:25 AM
(39.7.xxx.232)
효녀예요 12살 엄마 돈없는거 너무 잘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