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얼마전 지방어디로 이사를 갔는데,
그지역 어느빵집이야기가 나왔어요.
그 빵집이 남편이 가족과 함께 빵집을 운영할때 이혼녀인 단기알바랑 바람이 나서 그 바람난여자와 함께 새로 크게 차린 빵집이고, 그과정에서 아빠찾아간 아이를 매몰차게 했다는...
저는 그런집은 팔아주지 말라고 했더니
그러던지 말던지 나랑은 아무상관없는데, 뭘 그런것까지 신경쓰며 까칠하게 사느냐하는데,
님들은 동네에 그런곳이 있다면, 이용하시나요?
친구가 얼마전 지방어디로 이사를 갔는데,
그지역 어느빵집이야기가 나왔어요.
그 빵집이 남편이 가족과 함께 빵집을 운영할때 이혼녀인 단기알바랑 바람이 나서 그 바람난여자와 함께 새로 크게 차린 빵집이고, 그과정에서 아빠찾아간 아이를 매몰차게 했다는...
저는 그런집은 팔아주지 말라고 했더니
그러던지 말던지 나랑은 아무상관없는데, 뭘 그런것까지 신경쓰며 까칠하게 사느냐하는데,
님들은 동네에 그런곳이 있다면, 이용하시나요?
대체 할 거리가 있으니 굳이 이용은 안하지만
팔아주니마니 이런 생각은 안해요
다 확인되지도 않은 정보
카더라 아닌가요
상관도 없는 남 사생활에 대해서
속속들이 알고 있고 그걸로 남한테 영향 끼치려는 사람
저도 싫어해요
대체 할 거리가 있으니 굳이 이용은 안하지만
팔아주니마니 이렇게 생각하거나 권유하거나 그러진 않아요
그집이 그렇다더라 그냥 그러고 말죠..
카더라..확인되지 않은 남의 사생활에 뭘 이래라저래라.
원글이 넘 피곤하게 세상 사네요.
그런 일이 어디 한둘 뿐이겠어요?
그러게 내가 좀 까칠했나보네
하고 친구한테는 걍 넘어가고
저는 안사요
지자식도 배신하는게
빵의 기본은 지키려나싶어서요
먹는거라서 더더욱
일단 그런류의 카더라 통신은 접해본적이 없어서 원글님 같은 생각을 해본적이 없어요
저런소문은 어디 시골 마을아니고서야 잘 안날것 같은데요
저희 동네 빵집은 사장님도 잘안보이고 그냥 다 알바생 쓰는지 다들 젊던데요
거기 어딘지 알 것 같아요.
인터넷에서 한바탕 휩쓸고 간 그곳이죠.
저라도 그런 가게는 안 가요.
그게 카더라가 아니고, 몇해전 그아내분이 유명게시판에 억울함을 쓰셔서 알려진곳이예요.
제가 많이 까칠한걸로..
원글과이나 남에게 가라마라하진않아요
아주머니들 논점 이해가 안되시는 것 같아요
그러한 사실이 있는데 그런 집이면 계속 이용할거냐 말거냐가 논점이잖아요
그게 사실이냐 아니냐는 논외죠
친구는 나랑 상관없으니 이용하겠다는 거고 원글님은 그런 집이면 안가겠다는 거고요
전 안간다에 한 표입니다. 비윤리적인 사람들은 사생활만 비윤리적이지 않고,
잘되면 안된다고 생각하니까요
성폭행범이나 큰 사기꾼이어도 맛만 있으면 가겠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긴 하겠지만요
저는 안가요
그런데 까칠하다는
친구말은 그냥 흘려들으세요
저도 그 빵집 이야기 들었어요. 아는 사람 다 아는 이야기인데
원글님 절대 안까칠해요. 포항에 그 꽃집과 그 빵집은 인터넷에 유명한 걸로 알고 있는데
저라면 절대 안가죠. 그 빵집은 다 확인 된걸로 알고 있는데 아직도 모르는 사람 있네요
가끔 도덕보다는 자신의 실리를 더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 있는데
성심당을 애용하는 이유자체가 그 사장님이 사회에 환원할 뿐만 아니라 생각이
더 커서 돈을 써도 기분좋게 쓸 수 있는 거잖아요.
돈으로 혼내주러 또 성심당 가고 싶어요.
저도 그런 빵집 이용안합니다.
원글님이 까칠한 게 아니라
친구가 남들한테 별 관심이 없는 타입인듯.
개인마다 생각이 다르니까 뭐라고 ~~?
까칠~예민하다고 하다고 하는것도 개인차있을듯
사소한 일로ᆢ 저도 친구와 절교했어요
생각의 차이로 서로 열받다가 ᆢ^^
원글 까칠하다로 몰고 가는 사람들은 뭔가요?
그러니 남양같은 괴물, 악덕기업이 탄생하는거에요.
정작 당사자 되면 82에 하소연하며 난리칠거면서들
윤리적 소비 의지를
까칠함이라 평가절하 반대요..
윤리적 소비가 정착되어야
내 자식들도, 법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가 되는겁니다.
저도 안가요.
실제 저희집앞에 호프집이 있는데
거기 주인이 여자인데
잘사는 부부 이혼시키고 남자랑 살아요.
울 남편이 가끔 그 호프집 가는것같길래
가지말라고 상간녀라고 했어요.
원글 까칠하다로 몰고 가는 사람들은 뭔가요?
그러니 남양같은 괴물, 악덕기업이 탄생하는거에요.
정작 당사자 되면 82에 하소연하며 난리칠거면서들
윤리적 소비 의지를
까칠함이라 평가절하라니..
윤리적 소비가 정착되어야
내 자식 세대까지, 법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가 되는겁니다.
원글님 찬성이요!!
윤리적 소비 의지를
까칠함이라 평가절하라니..
원글 까칠하다로 몰고 가는 사람들은 뭔가요?
그러니 남양같은 괴물, 악덕기업이 탄생하는거에요.
정작 당사자 되면 82에 하소연하며 난리칠거면서들
윤리적 소비가 정착되어야
내 자식 세대까지, 법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가 되는겁니다.
원글님 찬성이요!!
그 이야기는 저도 알고 있어서 카더라는 아닌 것 압니다.
알면서도 이용하고 싶지는 않은데 모르는 사람이 더 많아서..
그냥 그건 제 생각이라서 남한테 강요하고 싶진 않아요.
직장에 다른 곳에서 전보 온 사람이 불륜인데 소문이 자자해요.
사람들이 어찌나 씹어대는지 놀랄 정도고 와이프만 모르고 있는 걸로 아는데
실제로 업무에서는 서로가 아쉽고 어쩔 수 없으니
그 불륜 사람한테는 아무런 피해가 가지 않더라구요.
관리자가 어떠한 액션을 취할 지 알았는데 전혀 마이너스도 없고 암튼 놀라웠던 기억.
않아요
친구가 도덕성이 없는듯
그리고 같은 말도 친구에게 너 까칠해...안하죠
친해도 유하게 말해야 친구라고 생각해요
특히 카더라던 아니던 도덕성에 어긋난 영업장이나
기업 물건은 불매하지 않나요?
아ᆢ주제는 그빵집얘기죠?
전 ᆢ그런가게 빵사러 안가요 100% 망해라~
나는 안가겠지만 남에게 가라마라 하진 않아요.
당연 안가죠
동네방네 가지 말라고 소문낼 거임
그 친구는 원글님을 아래로 보고 한심하다고 말하고 있네요.
보통 자기와 생각이 다르면 속으로 생각하거나 좀 돌려서 말하지
저렇게 사람 무안 주는 표현은 안하죠.
그 친구는 원글님을 아래로 보고 한심하다고 말하고 있어요.
보통 자기와 생각이 다르면 속으로 생각하거나 좀 돌려서 말하지
저렇게 사람 무안 주는 표현은 안하죠.
그러던지 말던지 나랑은 아무상관없는데, 뭘 그런것까지 신경쓰며 까칠하게 사느냐
친구와 관계는 어떤가요? 저 말만 들으면
평소 원글님을 아래로 보고 한심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아요.
보통 자기와 생각이 다르면 속으로 생각하거나 좀 돌려서 말하지
저렇게 사람 무안 주는 표현은 안하거든요.
원글님은 역지사지가 되는 사람이고
친구분은 나만 좋으면 남이사 어떻든 신경 안쓰는 타입
불매운동 많이들 하잖아요
근데 님의 역할?? 은 그냥 거기
그런가게야!! 알려주는 것까지예요
님이 안가면되는거지 남한테 가지마라 이런 소리는 상대방 기분나쁘죠,, 그런 가게 이용하는 너도 똑같다 이렇게
들릴수도 있잖아요
그러니 친구도 기분 상해서 그리 말한거예요
저라도 그런곳 안가요
원글님은 역지사지가 되는 사람이고
친구분은 나만 좋으면 남이사 어떻든 신경 안쓰는 타입
2222222222222
---------
경험상 이런 사람은 멀리해요.
도덕적 관념도 다르고 인간으로서의 의리도 없거든요.
만일 친구인 님한테 불이익이 간다고 해도
자기한테 이익이 오는 일이면 할 사람이에요.
저도 그런 가게 안 가요.
윤리적 소비가 정착되어야
내 자식 세대까지, 법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가 되는겁니다.
원글님 찬성이요!!222
까칠하다뇨 전혀 아닙니다. 윤리적 소비 정착 찬성이요!!!!!
비도덕적인 상식밖 인간인데 그런곳이라면 안가죠
이건 까칠한거랑은 다릅니다
세상살아가는데 내일이 아니니 아무상관없다?는 마인드하고는 거리두기를 하는지라 그런곳에 장사가 잘된다면 그게 더 이상하죠
안감.
나쁜사람은 망해라는것도 어느정도 있지만
어떤부분에서 선넘게 비도덕적인 사람은 음식이나 의료 등 민감한걸 다룰때에도
소비자들의 눈이 닿지않는 곳곳에 비도덕적인 편법과 행위들이 있지않을까하는
현실적인 신뢰성에 의문이 생겨서요.
사지는않고 가까이있다면 얼굴궁금해서 가서 한번 볼긴할듯ㅎㅎ
안감.
나쁜사람은 망해라는것도 어느정도 있지만
어떤부분에서 선넘게 비도덕적인 사람은 음식이나 의료 등 민감한걸 다룰때에도
소비자들의 눈이 닿지않는 곳곳에 비도덕적인 편법과 행위들이 있지않을까하는
현실적인 신뢰성에 의문이 생겨서요.
사지는않고 가까이있다면 얼굴궁금해서 가서 한번 보긴할듯ㅎㅎ
아주머니들 논점 이해가 안되시는 것 같아요
그러한 사실이 있는데 그런 집이면 계속 이용할거냐 말거냐가 논점이잖아요
그게 사실이냐 아니냐는 논외죠2222(아우 시원해)
저도 안가죠당연!!!미쳤어요?그런가게 팔아주게?
그런 곳이면 절대로 안 갑니다.
그런 것들이 만드는 빵
믿고 먹을 수가 없어요.
친구분은 님을 존중할줄 모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