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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맘때면 찾아오는 맞춤법이요

@@ 조회수 : 1,471
작성일 : 2025-03-03 19:41:39

날씨가 왜이리 춥나요? 

곱셈추위 인가요??? 

라고..... ㅋㅋㅋㅋㅋ 

에어컨시래기보다 웃겨요 

IP : 14.56.xxx.8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3 7:46 PM (175.192.xxx.144)

    헉 곱셈추위는 첨들어봐요

  • 2. ....
    '25.3.3 7:47 PM (58.123.xxx.161)

    황당하네요.

  • 3. kk 11
    '25.3.3 7:50 PM (114.204.xxx.203)

    기억나요.

  • 4. …..
    '25.3.3 7:52 PM (210.223.xxx.229)

    ㅋㅋ 곱셈추위 ..두배 더 춥게느껴지네요

  • 5. 나비
    '25.3.3 7:52 PM (115.136.xxx.22)

    곱셈추위?? 첨들어봐요
    너무 추워 곱하기 2배로 추운건가요^^;;

  • 6. 웃길려고
    '25.3.3 7:59 PM (175.195.xxx.214)

    일부러 그러는거겠죠? ㅋ

  • 7. ㅇㅇ
    '25.3.3 8:00 PM (59.17.xxx.179)

    신기한 오타들이 있죠
    곱셈추위도 뜻이 비슷하게 맞아 떨어지잖아요.

    틀린 맞춤법인데 원 단어보다 더 풍부한 해석을 담고 있는 단어는 역시

    '일해라절해라'

  • 8.
    '25.3.3 8:03 PM (175.208.xxx.65)

    일해라절해라 받고
    문안이요.
    무난이지 문안이라니
    어디 문안인사 하러가는 건지
    후기 볼때마다 걸려있는 문안이 참..

    글고
    희안도 있네요.ㅎㅎ
    희한한 일이죠?ㅋㅋ

  • 9.
    '25.3.3 8:14 PM (14.44.xxx.94)

    ㅎㅎㅎ
    맞춤법의 세계는 무궁무진하네요
    최근에 제가 본 표현은
    채선을 다해서 노력하겠습니다

  • 10. ..........
    '25.3.3 8:18 PM (125.186.xxx.197)

    ㅎㅎㅎㅎ.

  • 11. ㅇㅇ
    '25.3.3 8:19 PM (1.243.xxx.125)

    진지하게 들어왔는데 ㅎㅎㅎㅎㅎ

  • 12. 저는
    '25.3.3 8:25 PM (39.7.xxx.117)

    동해 번쩍
    서해번쩍이 공감이 가더군요.

  • 13.
    '25.3.3 8:26 PM (112.133.xxx.34)

    ㅎㅎㅎㅎ 곱셈추위가 있으면
    나눗셈추위도 있나요?
    정작 시래기라고 불러야 하는건 또 쓰레기라고 하더라고요.

  • 14. 희안
    '25.3.3 8:28 PM (59.17.xxx.179)

    눈이 기쁘다~

    이상한걸 목격해서 눈이 즐거워함 ㅋㅋ

  • 15. Ddd
    '25.3.3 8:40 PM (112.223.xxx.201)

    아들이 발여자로 삶겠다고 데려온 처자가
    맘에 들어서 저도 며느리 삶으려고요

  • 16. ....
    '25.3.3 8:42 PM (1.236.xxx.250)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

  • 17. 춥다 진짜
    '25.3.3 9:02 PM (124.50.xxx.70)

    곱셈추위에 거북암이 드네요.
    지구온나나의 고정간염을 버려야할듯요.

  • 18. 누가
    '25.3.3 10:39 PM (58.230.xxx.181)

    댓글에 죽은깨라고 해서 깜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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