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라면 핏줄인데 왜 도와주지말라는거죠
저도 두아이 키우는데
한아이는 똑똑 야무짐 성실 조용
다른아이는학습능력 뒤쳐짐 정신질환. 게으름 폭럭성으로..
차이도 나고
부족한 아이때문에 걱정이많네요
전 늘 부족한아이를 챙기라고 교육시켜요..
저희가 죽더라도 형제끼리 잘 지내야한다고 말하죠
그게 가족아닌가요
대문글에 그 언니는 자살위험도 있고
자식과도 사이나쁘고 이혼해서 남편도 없고
형제아님 누가 돌봐주나요
언니라면 핏줄인데 왜 도와주지말라는거죠
저도 두아이 키우는데
한아이는 똑똑 야무짐 성실 조용
다른아이는학습능력 뒤쳐짐 정신질환. 게으름 폭럭성으로..
차이도 나고
부족한 아이때문에 걱정이많네요
전 늘 부족한아이를 챙기라고 교육시켜요..
저희가 죽더라도 형제끼리 잘 지내야한다고 말하죠
그게 가족아닌가요
대문글에 그 언니는 자살위험도 있고
자식과도 사이나쁘고 이혼해서 남편도 없고
형제아님 누가 돌봐주나요
그 언니 도와주지 말라고 하는 사람들은 본인자식들의 일이어도 똑같이 말할지 궁금해요
본인 자식 중에 한 명이 저 언니 같은 상황이라면 다른 자식에게 도와주지 말라고 할지
그럼 원글님 본인은 동생이나 언니를 본인 인생에 피해가 조금 아니면 좀 많이 가더라도 그 원글님만큼 도와주실 의향이 있으신지요?
본인이 당해보지 않은거면 좋다 나쁘다 평하지 마세요
가난구제는 나랏님도 못한다고
같은 형제여도 사고 자체가 다른이들은
그냥 너도 죽고 나도 죽자가 됩니다
저는 지금 이 글을 보고 대문글 읽고 왔는데 저런 상황에서 언니 도우라는 사람들이야말로 이해가 안가네요. 죽어도 같이 죽어야 가족이다 이건가요?
그러지 마세요.
시집에 장애형제가 있는데 시부모가 그 형제 돌보라고 해서 다른형제들이 어릴때부터 우울하게 자랐어요.
부모가 장애를 낳았는데 왜 그 책임을 다른 자식들한테 떠넘기려 하시는지요.
각자 살기도 힘든 세상이에요.
지금은 그 형제 기관에 보냈는데 그 전까지 그 형제때문에 집안이 늘 시끄러웠어요.
한명 때문에 여러명 인생을 우울하게 만들었어요.
제 남편은 장애 낳을까봐 무서워서 아이도 안낳는다고 할 정도로 트라우마였어요.
부모가 끝까지 책임져야지 다른자식은 책임없어요.
도의적으로 도와줄수는 있지만 강제로 하라고 말할수 없는 일이에요.
괜히 다른형제에게 죄책감 생기게 하는말 하지 마세요.
너는 네 인생을 잘 살아라고 해줘야지 어깨 무겁게 하지 마세요.
저건 도와라 마라 남이 판단하고 말할 문제는 아니고 본인 스스로가 결정하는 거구요. 사람 생각은 다 다르니까요. 저는 저런 상황 이라면 외면에 한표 던집니다.
형제를 평생 물심양면 도와주고 나서 남들한테 야박하다 하실수 있죠, 말로는 누가 못해요.
제대로 읽고 말 해야죠
장기간 돕다가 이젠 지친거 같고 겁난다 하니
다들 위로한거죠
일방적으로 오래 돕는거 부모도 힘들어요
형제라고 평생 희생해야하나요
부족한 아이때문에 걱정이많네요
전 늘 부족한아이를 챙기라고 교육시켜요..
저희가 죽더라도 형제끼리 잘 지내야한다고 말하죠
그게 가족아닌가요
님부부가 부족한아이 낳아놓고 그걸 왜 형제에게 챙기라 하나요???????
가족이 뭔데요?부모가 책임지지못할 아이 낳아놓고 책임져야하는게 형제 가족인가요?
감사함을 모르고 기생충처럼 붙어 떨어지지않는다는데 뭘 더 어떻게 하라고 ...
가족은 내가 선택한 배우자와 그사이 내가 책임져야할 내아이뿐이예요.
매일 같이 밥먹는 식구요.
도와주는 건 자기가 원해서 해야해요
부족한 아이 자기 상태에서 자립해도 똑바로 살게 교육해야지
다른 아이더러 치닥거리 하게 가르치지 마세요
저도 님과 같은 형편입니다.
그러나 첫째에게 절대 그런 말 하지 않아요
그건 자연스러운 관계 속에서 그러고 싶고 능력 있으면 하는 거고요.
부모의 동생 돌봄 책임을 형제에게 전가시키면 안돼요
내가 죽으면 니가 얘 엄마다 이런 소리는 정말 큰 부담이에요
아이들이 그런 관계이길 바란다면
평소에 집안 분위기 좋게 하고, 두루 행복하도록 노력하는 것...그것 뿐이에요
저런 상황은 직접 겪어보면 압니다.
얼마나 정신적으로 지옥인지.
원글님 입찬소리 하지 마세요
내자녀 둘중하나가 나머지 한명한테 평생 들러붙는다면
그러지 말라고 할것 같습니다.
나머지 한명이 너무너무 버겁다고 한다면, 형제는 그만 돌보고 니살길 살라고 해줄거 같습니다.
각자 살아야지요
님이나 부족한 형제 보살펴요.
애꿎은 자식한테 부족한 아이 맡기지말고.
아 되게 웃긴 사람이네.
니 자식 니거 아니거든요?
어머 세상에
본인이 모자란애 낳아놓고 그 책임을 아무죄없는 자식한테 전가시키네요
미친부모예요 님 스스로 모르나봐요
가스라이팅 입니다. 부모없을때 한번이라도 들여다봐 주고 챙겨주길 바라는 거 그런게 가스라이팅 이예요 갈수록 살기는 어려워지는데 내 자식 챙기기도 힘든세상 부모도 아니고 형제까지 챙기면서 못산다는거 님도 아시지 않나요? 집안에서 그런식 분위기가 익숙해지면 아이가 독립하고 원가족과 분리되고 싶은 마음까지 죄책감으로 느껴지게 되고 온전하게 크는게 어려워집니다 그 동안 자라면서 말못할 상처가 많을거예요 부모라면 너라도 훨훨 날아가 하고 싶은거 마음껏 하고 살라고 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평소 나에게 다정하고 잘 대해준 언니도 아니잖아요?
부족하기만 한 게 아니라 뻔뻔하고 못되게 군 언니였다고요
자신의 상황에 몰입해서 다른 사람은 안중에도 없네요.
사람마다 상황이나 생각이 다 다릅니다.
남의 상황 이해가 안되면 비판하지 말고 님이나 그렇게 사세요.
애는 원글님이 낳아놓고 왜 도우래요
큰애도 늘 피해자인대
원글님이 문제네요
형제자매는 가족이지만 부모가 아닙니다
아니 왜 부모도 아닌데 누가 누구의 인생을 책임져요
잘 났으면 잘 난 대로 못 났으면 못 난 대로 자기 인생을 살아야지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족쇄를 채우려고 하나요?
그러는거 아동학대입니다
원글님 그러지마세요
학습 뒤쳐짐, 정신질환, 게으름, 폭력성있는 형제를 계속 참고 받아주고 이해해야하고 사고 뒤치닥거리도 해야하고 부모처럼 부모대신이다 생각하고 가족이니까 챙겨야한다고 어릴때부터 가스라이팅 되다보면 멀쩡한 유전자 받은 아이도 숨어있던 우울증 유전자 발현 안되란 법 있겠나요?
자기 삶 찾아 날게 도와주지 못할망정 날개를 꺾어 다같이 여기서 살자~ 사이좋은 가족~~
지금은 야무지고 똑똑하고 성실하지만 조용한것이 우울증이나 허무로 이여지면 어떻하시려구요.
앞으로 연애나 결혼이나 제대로 해 볼 생각 하려는지도 모르겠어요.
지인의 아이 중 형이 자폐, 작은 아이는 광장히 순하고 착했어요. 동생이 형아처럼 보살피고 챙기고...
사춘기에 작은 아이가 굉장히 엇나가서 지인이 힘들어했어요. 아주 어릴때부터 항상 형이 먼저였고 당연히 부모의 관심사가 형에게 맞춰졌었다고 해요. 부모가 없음 형도 네가 돌봐야해 라는 말은 안했어도 부담감이 컸고 받아야할 관심, 사랑이 부족했나 그러더라구요.
부족한 아이는 부모가 더 케어하세요. 뭘 야무진 애한테까지 짐을 지우고 그래요?
그리고, 베스트글 언니는 도와주고 싶지도 않던데요. 그런 사람이 어디 한 번 도와주면 끝인가요? 그 원글 가정까지 같이 불행하게 만들거 아니라면 적당히 끊어야돼요. 자살로 협박하는 것도 아니고.
남편이 자기형 그렇게 챙기면 좋겠어요??
부모도 버리라 하면서 형제요???
원글님 시숙이나 명절이라도 월백씩 챙기고 살아보세요
선생님이 그러더라고요 형제는 한집에 살땐 가족이지만 따로 일가를 이루고 살면 찬척이라고
저도 아이 둘 키우고 못난 아이 잘난 아이 있지만 전혀 그런 생각 안 드는데요
도와주면 고맙지만 그럴 의무가 어디 있나요
자기가 열심히 살아야지
오히려 형제한테 폐가 안 되어야 한다고 가르치겠어요
부족한 아이 부모는 님과 님남편이지
다른 아이가 아니에요.
결국 님마음 편하려고 다른 형제에게 님이 감당해야할 일 떠넘기는거잖아요.
님 아이가 평생 독신으로 부족한 형제의 보호자로 살기 바라시나요?
그거 아니면 그런 말 하지 마세요.
그리고 부모 마음과 형제 마음이 어찌 같나요,
님도 결혼하고 자식있으니 알꺼 아니에요?
님의 못난 자식에 대한 마음과 성년이된 못난 형제 대하는 마음, 책임감이 같던가요?
형제 돕고 사는 것도 능력있어야 돕는거에요.
저도 남매있는데 아이들에게도 말해요.
네 가정,네 생활에 지장없는 선에서 도울 수 있으면 돕고,
아니면 돕지 못한다고 죄책감 가지거나 네가 독립해 이룬 가정에 불화 일으킬정도로 돕지는 말아라. 사람은 각자 성인이 되면 자기 그릇대로 자기 몫의 인생을 감당하며 살아야 하는거니 못돕는다고 죄책감 느낄 필요도 없고,
안도와 준다고 서운해 하지 말라고요.
각자가 최선을 다해 살고 형편 되면 도와주는거고,
안도와 주면 그 능력밖에 없는거니 나도 못해결 하는 내 일, 형제가 안도와 준다고 서운해할 것 없다고요.
단 네가 능력 키울수록 네 마음 편하도록 도움줄 수 있고, 반대로 다른 형제 입장에서도 너에게 신경 쓰는것 없이 자기 생활만 감당하면 되니 그게 서로를 돕는거라고요.
원글님이 본 글 읽어보았는데요,
미안하지만 원글의 조카들은 몰라도
그 원글 언니는 살아온 이력이..동생이 도움준다고 자살 할 사람이 살고, 안준다고 죽을 그런 수준이 아니던걸요.
형제는 형제고 줄 수 있는 도움의 한계가 분명 있는 관계에요.
형제도움은 분명 한계가 있어요
그한계를넘는순간 다른가족의 희생이 들어가요
그글속의 언니는 자살을 핑계로 하기전에
먼저 스스로 일어나서 일을 해야죠
이핑계 저핑계 따지고 힘들다 자살한다
그원글은 2가정을 이끌다 자기가정도 잘못돌봅니다
님도 형제에게 부모같이 해주길 가스라이딩 하지마시길
요즘세상 혼자 살아가기도 힘든데
폭력성 있는 모지란동생까지..
결혼포기 할듯요
똑똑하고 야무진 아이 우울하게 성장하면 어쩌려고
그런 의무를 쥐어주나요
원글님
모자란 아이만큼 야무진 아이에게도 신경 쓰세요
부족한 아이는 엄마인 님이 챙기세요.
자녀들에게 왜 다른 형제 책임지라는 짐을 지우나요?
님 자신부터 돌아보셔야겠어요.
야무진 아이한테 부담 주는 말과 행동 그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