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혼주의자는 아니였으나 현재 비혼입니다
40중반을 향해가고있어요
제가 모은 현금 7억가량
계속 일할예정이라 50전엔 10억정도 모을꺼구
아주 나중얘기지만 부모님께
형제 1명이라 각각 10억이상은 물려받을꺼같아요
문제는 나이들어 몸 아프고 정신이 온전치않을때가
걱정이예요
다른 비혼분들은 이런걱정 없으신가요?
70살되었을때 스위스 안락사까지 생각하고 있어요
비혼주의자는 아니였으나 현재 비혼입니다
40중반을 향해가고있어요
제가 모은 현금 7억가량
계속 일할예정이라 50전엔 10억정도 모을꺼구
아주 나중얘기지만 부모님께
형제 1명이라 각각 10억이상은 물려받을꺼같아요
문제는 나이들어 몸 아프고 정신이 온전치않을때가
걱정이예요
다른 비혼분들은 이런걱정 없으신가요?
70살되었을때 스위스 안락사까지 생각하고 있어요
그 정도시면 괜찮을 거 같아요 너무 외롭게 살지만 않으면요
자식 많아도 힘들고 어려운 노후 많잖아요
그정도면 충분합니다 원글님보다 못한 기혼들 널렸어요ㅎㅎ 그리고 4식구가 20억도 총재산 20억도 안되는 집도 많구요 부모님 집은 가격이 얼마정도 하나요?
누가 알겠어요 오늘 충실하게 살아가는 거 그게 사람의 할일인 거 같아요 그 때일은 그 때의 상황대로 살아가겠죠
혹시 주변에 나이들어 몸 아프고 정신이 온전치 않은 분이 있나요?
있다면 그분은 가족이 있어서 더 나은 점이 있나요?
집 부모님이 주고, 내가 번 10억 있고, 유산 받을 10억 있다
그래도 이렇게 걱정이 많을 수 있군요
저는 원글님 가진 것의 3분의 1 정도밖에 없는 50대 비혼이지만
조금만 더 있으면 신나게 노후 보낼 생각에 기다려지는데
조카에게 재산 일부 증여하고 부탁할 수 밖에 없지 않나요?
너무 벽을 치지않고 살다보면 손잡고 걸을만한 인연
만날수도 있지않을까요
예전 노량진 수산시장에 기부천사 할머니
대학병원인가에 노후케어보장 약속받고 기부 미리했다고 했었어요
스위스 안락사 요건이 아주 까다로워요.
하고 싶다고 해주는 게 아니더군요.
절대 외롭다고 돈없는 후진 남자 만나지는 마세요 -_-
내일 일도 알 수 없는데
걱정 사서하면 뭐하나요
가족있어도 정말 의외의 상황에서
돌아가시는 분들 꽤 봤어요..
경제적 여유있으시니
그냥 하루하루 충실히 살면되죠
나이 70에 스위스 안락사는 너무 일러요
즐겁게 사세요
나이 많아지면 여행도 힘들어요
아프지만 않으면 나이 들수록
돈 쓸일없어요
그전에 즐겁게 사세요
저 53인데 신나게 살고 있어요 ㅎ
당장 살걱정이 큰 사람들은 이런 걱정도 안하죠. 여유가 없어서.
지금 시골계신 노인들 자식 있어도 혼자 돌아가시네요
비혼들한테 돈받고 케어해주는
상품들이 나올꺼에요. 돈되는 시장에 기업들이 가만 있을리가요.
비혼으로 차고 넘치는 조건이신데요?
저는 돈 없는 미혼이라 비슷한 고민 많이 하는데
어차피 자식있어도 말년에 요양원 가는 세상인데 똑같아요.
저는 저 자신에 집중하면서 즐겁게 지내는 게 적성에 맞아서
결혼을 안 했는데...
제가 만일 그 정도 돈이 있다면 말년에 상주 도우미나 간병인 고용해서
제 장례까지 부탁드릴 거 같아요.
저는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내 몸 혼자 간수할 수 있을 때까지 자유롭고 재밌게 잘 지내고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할 정도가 되면 (요양원 보내는 정도)
집에서 곡기 끊고 목숨을 끊으려고 생각해 뒀어요.
결혼해도 외롭게 죽는거랑 비혼이 외롭게 죽는건 확률적으로 다르죠. 전자의 경우는 흔한 건 아니니까요. 비혼은 그냥 지금 편하되 늙어서 외로운걸 선택하는 거에요
본인이 선택한 것이니 어쩔수 없죠..알고 선택하는 거쟎아요.
결혼해도 외롭게 죽는거랑 비혼이 외롭게 죽는건 확률적으로 다르죠. 전자의 경우는 흔한 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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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해도 대부분 남편이 먼저 죽고 여자가 보통 10년 이상 혼자 살아요.
자식들도 독립하면 자기 가정 책임지고 따로 살고 가끔 보는 거고
말년에는 자식들이 돈 모아서 요양원 보내는 게 보편적인데
어떻게 보면 크게 다르지 않아요.
자식 있어도 요즘 다 요양원에서 죽어요.
자식들이 가끔 들여다보긴 하는데
정신도 온전치 않은 분들 많아서...
자식이 명절에나 와서 얼굴 들이미는 거 큰 의미있나 싶네요.
김삿갓이 그랬죠.
100년도 못 살면서 1000년의 걱정으로 사는 인생이여.....
거동 못 하고 정신 혼미할 때면 이미 삶에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침대에 누워서 그냥 죽지 못해 삶을 이어갈 뿐입니다.
Carpe Diem.
오늘을 사세요.
경제력이 있어도 결혼하고 자식이 있다고 노후가 보장되는 것도 아니고 비혼이라고 노후가 비참한 것도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경제력은 충분하신데 문제는 85세 이후가 되면 집안일은 가능해도 혼자 병원이나 은행 볼일(폰으로 하면 되긴하지만) 응급 상황 대처 등이 안된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죠....스위스 안락사도 엄청 까다롭고 동행인이 있어야하고...현재 1인가구많으니 10~20년 후에는 대책이 마련되지 않을까요 실버타운이나 실버아파트 시설 좋은 1인실 요양원 입소도 고려할 수 있구요 장례는 조카에게 유산을 좀 남기고 부탁해서 무빈소 화장 후 허용되는 산이나 바다에 뿌려달라고하면 될 것 같아요 아님 내가 마지막을 보내는 시설에 부탁한다던가요
불안함은 알겠는데. 지금 부터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사세요.
보통75세이후로 노년의 삶이 건강상 신체적 약화로 꺾이니
건강관리가 중요해요.
쓸데 없는 생각 말고
신나게 즐기고 사세요.
여행도 문화 샹활도 돈 아끼지 말고 풍족하게 누리고
하고픈대로 하고 즐겁게 친구 만나고 즐겁게 살면 됩니다.
결혼 하고 속 섞이는 남편 자식 있는 것보다
원글님이 훨씬 좋은 삶이에요.
죽는 걱정은 80이후에나 하세요
이런 걱정 아무 의미 없어요
사람 미래 아무도 모르는 거라
그냥 건강 잘 챙기고 즐기세요
노후가 현금으로
부럽네요
그정도 비혼임 훌륭한 재산인데도 그런부분이 또 걱정으로 다가오는군요...
스위스 안락사는 통증으로 제발 죽여달라는 사람들을 위한거에요
스위스 가서 안락사 하겠다는 분들!
아무나 해주는게 아닙니다
가족이 없으면 걱정 되기는하죠
그런데 가족이 있다고 걱정하는 부분이 해결되는것도 아니에요
죽는 과정은 내가 어떻게 컨트롤 할 수가 없더라구요
죽고 난 후에야 사실 알게 뭔가요
세상이 빨리 바뀌는데 미리 너무 걱정 마세요
어떤 시스템이 나올지 모르잖아요
좋은 실버타운 들어가심되죠
스위스 안락사 아무나 해주면 그거 자살이나 마찬가지죠.
암환자나 고통이 심하고 여명이 얼마 안남은 의사소견서도
있어야 하고 ᆢ
그러니 그런생각 마시고 건강하게 즐겁게 사세요.
그때가서는 또 혼자사는 사람이 많아서 어떤 방법이 나오겠죠.
나라에서 다 케어해주는 방법으로
경제적으로 여유있으시니 무슨걱정입니까.
전 개인적으로 돈주고 사람이나 로봇 고용해서 도움받는게 가족보다 나을거라고 봅니다.
이제 싱글 노인들이 엄청나게 많이 생길텐데요. 가족한테 기대면 안됩니다. 조카든 뭐든
남이 나아요.
몇십년 뒤니까 시스템이 엄청 좋아질거라고 보고
전 열심히 자금 준비하는게 훨씬 좋은 방법이라고 봅니다.
돈있으면 노후 걱정 없다고 봅니다.
건강도 돈있어야 치료 받죠.
결혼한 사람도 경제력만되면 이혼하고싶어하는 사람 얼마나
많은데요
자식보다도 돈만있음 다 됩니다
테슬라 로봇 보셨어요? 장봐서 늘어놓으니 로봇들이 냉장고랑 상온에 둘거 정리해놓더이다 그런 세상이에요
돈 열심히 잘 관리하시고 건강검진에 돈 아끼지마시고 잘 관리하시면 상당히 건강히 장수하는 세상이에요
저희단지 8-90노인분들 여유있으니 집에 사람쓰고요 잘들 사십니다
자식들 외국에있어 아예 안오는 집도 많고요
다 살게 마련이에요 걱정마세요
가족이 없으면 걱정 되기는하죠
그런데 가족이 있다고 걱정하는 부분이 해결되는것도 아니에요
죽는 과정은 내가 어떻게 컨트롤 할 수가 없더라구요
22222
늙음과 죽음이 무서운건요
가족도 자식도 그 어떤것도 안전책이 될수없다는거예요
혹시 요양원 방문해보셨는지..?
정신 흐린 노인분들 손 묶여있고
운동량 떨어져서 점점 근육빠져 침대생활밖에 못해요
잘안움직이니 한여름엔 에어컨 틀어도 피부가 짓물러요
그 사람들 다 자녀 최소 둘셋 이상 있는 분들이에요
가족들이 아주 가끔씩 방문해서 몇 분있다 가는게 다구요
와봤자 자기 아들딸 얼굴도 못알아봐요
그러니까 한마디로 늙어서 정신온전치 않은건
답이 없다는거예요
그냥 지금 주어진 현실을 충실하게 사는거
인간이 할거라곤 그거밖에 없어요
저는 50초 비혼입니다.
원글님과 자산도 비슷하고(집 7~8억, 현금성자산 10억, 연금 꽤 됩니다.) 심지어 부모님 돌아가시고 형제자매 외국 살아서 외적으로는 더 걱정해야 하는 상황입니다만, 이런 걱정이 현재의 삶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그냥 현재에 충실하게 살고 있습니다.
사는만큼 열심히 재미나게 살고, 갑자기 죽거나 병걸려 죽으면 그것 또한 제 운명입니다. 남은 재산은 형제자매조카들이 알아서 잘~~쓰겠지요.
부모님이 병원에 오래 계시다 돌아가셔서 오히려 늙어 정신이 온전치 않고 아픈 것이 어떤 것인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얻은 답은 각자에게 주어진 삶의 무게대로 살다 간다는 것입니다. 어차피 온전한 정신으로 살 날이 계속 줄어드는데, 이런 걱정으로 보내시면 그 시간이 아깝지 않습니까. 즐기십시오^^
돈은 그 정도면 됬는데
진짜 죽기 직전에 요양원에 넣어 주고
뒤처리 해 줄 사람은 필요할거 같아요.
나라에서 해 주는 제도가 생기려나요?
생기겠죠.
뒤에는 뭔가 다른 서비스가 많이 생기지 않겠어요? 수요가 공급을 창출한다고...
그리고 운동 열심히 해서 체중관리, 근력관리하는게 중요합니다. 근육 1킬로가 뭐 1억원 이상의 가치가 있다나요. 늙어서 근육이 약해지면 골절상 입기도 싶다고요.
70대 몸짱 할머니를 롤 모델로 삼아서 열심히 운동하렵니다.
건강 관리만 노력하시면 될 것 같네요.
꺼X ㅡ>거 입니다.
모을 거고, 물려받을거
건강 관리만 노력하시면 될 것 같네요.
70이라니요 ㅠ
존엄사에 대한 생각은 저도 이해할 수 있는데
요즘 연령대에 70은 아직 한창 건강하고 즐겁게 사실 수 있는 나이예요.
일단 건강한 몸에 좀더 시간, 경제적 투자와 노력을 해보세요.
꺼X ㅡ>거 입니다.
모을 거고, 물려받을거
이런 글에 꼭 자식 있어도 요양원에서 죽는거 똑같다느니 어쩌구 글 좀 써지 맙시다 좀
요양원 자식이 사인하고 비용등 후처리 해줄 사람 있어야 가능해요
로봇? 돈 있으면 다 된다? 그것도 정신있을때 가능하고요
안락사신청도 정신이 있을때 가능하고요
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 기혼들 정말 뇌가 미혼들이랑은 생각 자체가 틀리네요
안락사도 자살이지 뭐 ..통증심해서 하는 안락사는 자살 아니에요?
전 요즘 의사들이 참 부럽다는 생각을 해요.
마취제 많이 놔서 스스로 죽을수도 있으니......
저는 딩크지만 제가 먼저 떠나거나 남편이 먼저 떠나면 혼자 남게될 경우 어찌할지 걱정되긴 해요.
자식을 안 낳은 건 오히려 다헁이다 싶은데
어차피 자식 있어도 요즘은 각자도생에 요양원행이라서
있다해도 기댈 생각 전혀 없구요
우리사회가 새로운 가족문화에 대해서 논의하고 설계할 단계라고 생각해요.
비혼아파트도 괜찮고 실버타운 비슷하게 시스템화해서 타인들끼리 대리가족이 되어주는 것 필요할 거 같아요
병원동반이라던가 혼자서는 힘든 부분들 품앗이하며 사는 시스템이요.
요즘 70대는 예전 60대 이상 젊어요. 아주 건강하시더라구요. 전 50대 후반이고,
결혼도 하고 자녀도 있고, 몇년뒤 은퇴할 직장다니는 사람이지만,,
원글님 같이 재산도 없어요. 다,,애들 키우고, 버는 만큼 또 쓸데도 많았고,
친정,시댁,,다 노후 준비 없는 분들,,애시당초 생활비 드렸구요. 그러니 저축 꿈에도
못꾸고, 집도 전세로 살고 있어요. 다행이 아이들이 아직은 자기길 잘 갈거
같은..희망은 있어요. 다들 아직 대학생 입니다...어찌보면 원글님 보다 더 미래가
불투명해요. 저는 솔직히 ,,,원글님이 부러운걸요.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갹해보자구요. 아마도 우리 아프지 않음 80에도
재밌게 살수 있을거 같아요. 우리 같이 노력해요.
경제적으로는 충분하니 건강 관리 잘 하세요
40대 후반이시니 지금부터 정기적으로
오랫동안 딩크였고
사이좋은 부부인데도 님과 똑같은 고민을 했었어요.
그리고 님과 비슷한 나이에 노력해서 자식을 가졌어요.
만약 자식을 가지지 않았더라면
속 모르는 애엄마들의 부럽다는 말에 답답했을 것 같고
만약 님과 같은 고민을 한 경험없이 일찍 애를 낳았더라면
애 키우느라 고생없는 님이 부럽다했을 것 같아요.
저는 부럽다고 하는 애엄마들의 심정도 이해가 되고
노후를 걱정하는 원글님의 심정도 이해가 돼요.
그 어떤 길도 쉽기만한 인생은 없는 거죠.
다녀왔는데
후배 어머니 70 전이신데 돌아가셨어요.
후배네 애들 다 키워주시고 애들 중학교 가니까 육아 그만두고 분가하셨는데
큰조카 고3 됐거든요.
육아 15년 몸바쳐서하고 노후 즐길몸도 안돼서 혼자 겨우 조용히 몇년 살다 돌아가신거죠.
자식있어서 늙은몸으로 독박육아하는게 제일 인생에서 힘들고 외로운 이벤트같아요.
요양병원 할머니
일본에서 학교나오고 이화여대 나왔던데비혼.
요양병원 비번누르는데 있음
면회 아무도 안와요 한번도 본적이 없음
저 병원 그만둔다니까 울던데요
택시타고 놀러가겠다고
근데 거동이 안되요 기저귀하거
조카가 넣은듯한데 폰도 없고
말년은 요양병원
그냥 결혼을해서 갓난아기말고 4살아이 입양이라도 딸둘하세요
딸있는집은 시장가다도 주에 두번은 와요
귤택배 떡택배 내복사서 빨아오고
인간극장 아빠는 살림왕 보세요
노년에도 애잘키우고 아빠가 육아 밥 다하는집
딸 있어도 타지에 살면
요양원에 부모보러 거의 안 오던데요.
두아이 결혼시키고 60대 부부만 남았습니다.
65세 넘어가니 무릎도 아프고 허리도 아픕니다.
대학운동장에서 운동을 하면 부지런히 걸어도
사람들이 나를 앞질러갑니다.
천식기가 있어 사래가 잘 들리고
자리끼를 준비하고 잡니다만 방심하면 물이 비어요.
그럴때면 남펀이 번개처럼 달려옵니다.
서로 방 하나씩 차지하고 자다가 남편은 안녕한지
혹시 혼자 두고 떠난건 아닌지 살포시 문을 열어보고
안도하고 방으로 돌아옵니다.
제가 사래가 잘 들리니 벌써 그런 걱정이 생겼습니다.
지금이라도 좋은짝 만나 결혼하시길ᆢ♡
안락사는 원한다고 다 해주는게 아니고
병으로 죽는것보다 더한 고통에 시달리는 사람들 해주는거더라구요
각종 서류도 많이 보내야 한다고...
노후는 경제적인 여유 있으면 뭐 걱정할거 있나요
자식있어도 어짜피 자기 살기 바빠
거동이 불편할 정도면 요양원 많이들 보내 잖아요
오히려 저는 어느날 내가 죽게 된다면
남은 아이들이 걱정스러워 편히 못죽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 자리잡고 부모 자리가 크게 느껴지지 않은시기면
다행이지만
지금부터 여행 많이 다니세요. 멋도 내고 맛있는 것도 드시고요
현금으로만 갖고 계신건가요? 저는 전세주고 있지만 부동산 사두었고 은퇴계좌에 S&P500과 나스닥, 미국배당주 ETF 골고루 담고 있어요. 저도 비슷한 또래 싱글인데 저희는 100세 시대라고 하니 실물자산과 적절한 투자가 병행되어야 노후도 안정적이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