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이백을 줄수있냐길래
잠깐 빌려달라는줄 알고
이체했거든요
다시 주질않는거보니
말그대로 그냥 달라는 얘기였나봐요
큰돈 아니니 그냥 넘어간다
아니면 그래도 한번 물어본다
어떻게 하시겠나요?
엄마가 이백을 줄수있냐길래
잠깐 빌려달라는줄 알고
이체했거든요
다시 주질않는거보니
말그대로 그냥 달라는 얘기였나봐요
큰돈 아니니 그냥 넘어간다
아니면 그래도 한번 물어본다
어떻게 하시겠나요?
아니고 큰돈인데요?
저라면 물어보겠어요.
이번이 처음이면 용돈 드린셈치고,
자주 빌려간 상황이면 물어보고
이야기 하세요.
물어는봐야죠
엄마가 평소 셈이 흐린편이신가요?
저번 그 돈 그냥 달라는 얘기였어?
누구 학원비 낼 돈 급하게 필요한것 같아서
보냈는데 혹시 그냥 달라는거였나 궁금해서.
엄마가 많이 쪼들리는지 살펴보세요
자식한테 돈달라고하는말 쉽게하기어렵잖아요
엄마가 많이 쪼들리는지부터 살펴보세요
자식한테 돈달라고하는말 ....어렵잖아요
처음이고 내가 여유되면 그냥 두고
아니면 물어보세요
지난번 준 이백, 현금으로 주지말고 계죄로 입금해 줘라고 말하면.. 반응이 와요
상황을 파악해 보세요
다른 자식이 돈 달라고 했을 수도
그냥 넘어가면 안돼요
시간가면 잊어버리고 또 빌려달라고 하실테니
가끔 상기를 시켜주세요
물어는 볼듯해요
달란거네요
여유되심 그냥 놔두시고 또 이야기 하심 그탠 제대로 확실하게 물어보시고처리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원글님이 2백만원 당장 필요한 게 아니면 그냥 덮어두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자식에게 돈 달라고 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데 저라면 엄마의 자존심을 존중해 드리겠어요.
왜 덮어두라고 하시나요 부모자식간에도 금전적인 부분은 확실하게 하시는게 좋아요 한번이 두번 두번이 세번됩니다
한번이 어렵지 두번은 쉬워요 왜냐 돈 있다늰것을 아니까
이백을 줄수 있냐고 하셨네요...처음부터..빌려줄수 있냐고 안하시고....
이번엔 그냥 넘어가시고, 다음엔 없다고 하셔야 할것 같네요...
친정이라 그런게 아니라 시가라도 마찬가지일거예요...또 친정이라 그냥 돈 준다는 댓글 달릴까봐...
달라하세요.(=물어보세요.)
빌려준거다 하셔야...
그냥 달라는 뉘앙스 같은데요
에전에 본글중에
왜 돈안갚냐 하니
아니 달라는 소리 안하더니.
빌려준거 달라고 해보세요
그냥 달라는줄 알았다하면
내사정이 괜찮으면 ㅇㅋ하고 담번은 제대로 확인할것
내사정이 안괜찮으면 앞으로 생신이나 명절에 드리는 돈 줄입니다
줄 수 있냐고 물어본거면 달라신거죠.. 님 생활에 큰 지장 없음 그냥 넘어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