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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 대학 잘 간게 가장 질투나고 배 아픈일 인가 봐요

조회수 : 3,619
작성일 : 2025-03-01 22:57:39

프사에 다른 어떤 것보다 열폭해서 댓글 다는거 보니

다른것은 그렇게 열 안 나는데

자식 대학 간것은 부럽고 배가 아프니 자랑 말라는거 보니

 

명품도 

여행도

집 인테리어도

미모도

그 어느것 보다

대학 합격증이 가장 짜증 나는군요

IP : 211.234.xxx.128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1 10:58 PM (73.148.xxx.169)

    유전자에 아웃풋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게 하죠.

  • 2. 딸 엄마들은
    '25.3.1 11:14 PM (59.6.xxx.211) - 삭제된댓글

    다른 집 딸들이 시집 잘 가는 게
    대학 잘 가는 것보다 더 배 아프다고 하네요.
    아무튼 사촌이 땅 사면 배가 아프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에요

  • 3.
    '25.3.1 11:16 PM (180.69.xxx.63) - 삭제된댓글

    질투 아니예요. 상대적 괴로움.
    본 즉시 상처에 소금 뿌려진 것처럼 쓰라리고 아파서, 안 보고 안 아프고 싶은 마음이 커요.

  • 4.
    '25.3.1 11:23 PM (211.234.xxx.73) - 삭제된댓글

    질투 아니예요. 상대적 괴로움.
    본 즉시 상처에 소금 뿌려진 것처럼 쓰라리고 아파서, 안 보고 안 아프고 싶은 마음이 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 그럼 이해가 가네요
    전 질투라고 못 되었다 했는데
    남의 기쁨보고 저리 질투하냐

  • 5.
    '25.3.1 11:23 PM (211.234.xxx.73) - 삭제된댓글

    질투 아니예요. 상대적 괴로움.
    본 즉시 상처에 소금 뿌려진 것처럼 쓰라리고 아파서, 안 보고 안 아프고 싶은 마음이 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 그럼 이해가 가네요
    전 질투라고 못 되었다 했는데
    남의 기쁨보고 저리 질투하냐

    너무 리얼하게 아픔이 느껴지네요

  • 6.
    '25.3.1 11:25 PM (211.234.xxx.73) - 삭제된댓글

    윗 이유라면 프사 조심해야 겠네요
    올리더라도 나중에 ᆢ

  • 7. 원글
    '25.3.1 11:26 PM (211.234.xxx.73)

    질투 아니예요. 상대적 괴로움.
    본 즉시 상처에 소금 뿌려진 것처럼 쓰라리고 아파서, 안 보고 안 아프고 싶은 마음이 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 그럼 이해가 가네요
    전 질투라고 못 되었다 했는데
    남의 기쁨보고 저리 질투하냐

    너무 리얼하게 아픔이 느껴지네요
    님 같은 이유라면
    프사들 조심해야 겠네요

    올리더라도 나중에

  • 8. 하하
    '25.3.1 11:27 PM (49.1.xxx.189)

    자유국가이니 남에게 피해 안 끼치면야 뭐든 문제가 되나요

    그러니까 합격증도 프사에 걸어놓고
    이왕이면 복사해서 집 현관에도 붙여놓구요

    통장잔고나 부동산등기도 프사에 해놓거나 집앞에 붙이면 좋을 것 같아요

    차 좋은거면 자동차등록증도 프사 배경에 해놔도 괜찮을듯

  • 9. 원글
    '25.3.1 11:29 PM (211.234.xxx.73) - 삭제된댓글

    자유국가이니 남에게 피해 안 끼치면야 뭐든 문제가 되나요

    그러니까 합격증도 프사에 걸어놓고
    이왕이면 복사해서 집 현관에도 붙여놓구요

    통장잔고나 부동산등기도 프사에 해놓거나 집앞에 붙이면 좋을 것 같아요

    차 좋은거면 자동차등록증도 프사 배경에 해놔도 괜찮을듯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분은 심술이 많은듯
    그리 살면 평생 자식 잘 안 될거에요
    심술이 드러워서
    잘 되었다가도 그 드런 심술에 망할거에요
    심보 곱게 써요

  • 10. ㄷㄷ
    '25.3.1 11:30 PM (211.234.xxx.72) - 삭제된댓글

    그간 82에서 자식 대학잘간거 자랑하지말라고 비난.비아냥거리는사람들의 민낯을 본듯한 마음이예요
    원글 싹 지워버린 그사람의 글을 보면서 그간 남의집 자식 잘된걸얼마나 저주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알겠네요

    서울대 간 지인의 자식이 입학식날 교통사고 나서 즉사했으면 좋겠다고 글을 쓰는 사람이 82 회원이란게 무섭습니다ㅜ
    또한 아닌척하며 깊은 속내는 같은 마음이란걸 은연중에 드러내는 다른 회원들도 그간 많았었지요

    배아픈게 아니다
    질투가 아니다
    아무리 말해도 그 밑바닥은 배아픔과 속상함이 종국에는 저주로까지 가는거죠ㅠㅠ
    무서운 82입니다

  • 11. 원글
    '25.3.1 11:30 PM (211.234.xxx.73) - 삭제된댓글

    자유국가이니 남에게 피해 안 끼치면야 뭐든 문제가 되나요

    그러니까 합격증도 프사에 걸어놓고
    이왕이면 복사해서 집 현관에도 붙여놓구요

    통장잔고나 부동산등기도 프사에 해놓거나 집앞에 붙이면 좋을 것 같아요

    차 좋은거면 자동차등록증도 프사 배경에 해놔도 괜찮을듯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분은 심술이 많은듯
    그리 살면 평생 자식 잘 안 될거에요
    심술이 드러워서
    잘 되었다가도 그 드런 심술에 망할거에요
    심보 곱게 써요

    축하 해 주어야 집도 축하 받죠
    고약한 사람 꽈베기만 먹어서

  • 12. 원글
    '25.3.1 11:31 PM (211.234.xxx.73)

    자유국가이니 남에게 피해 안 끼치면야 뭐든 문제가 되나요

    그러니까 합격증도 프사에 걸어놓고
    이왕이면 복사해서 집 현관에도 붙여놓구요

    통장잔고나 부동산등기도 프사에 해놓거나 집앞에 붙이면 좋을 것 같아요

    차 좋은거면 자동차등록증도 프사 배경에 해놔도 괜찮을듯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분은 심술이 많은듯
    그리 살면 평생 자식 잘 안 될거에요
    심술이 드러워서
    잘 되었다가도 그 드런 심술에 망할거에요
    심보 곱게 써요

    축하 해 주어야 님도 축하 받죠
    고약한 사람 꽈베기만 먹어서

  • 13. ㄷㄷ
    '25.3.1 11:32 PM (211.234.xxx.212) - 삭제된댓글

    아까 그분은 왜 글을 싹 지우셨을까
    그리도 무서운글을 다른사람들도 많이 보게끔 두시지
    얼마나 질투가 무서운건지 많은 회원들이 알게끔 두시지ㅠ

  • 14. 하하
    '25.3.1 11:40 PM (49.1.xxx.189)

    그러니까 왜 합격증만 축하받아요? 통장잔고도 프사해놓고 축하받고, 자동차등록증도 프사해놓고 축하받고, 부동산 보유했으면 등기도 프사해놓고 축하받고 하면 다같이 축복받고 좋은거 아닐까요?

    프사에만 해놓으면 주변 이웃이 몰라서 축하를 못해주니까 현관문에도 걸고, 자동차 뒷유리에도 붙여놓고 하면 여러 사람이 축하해주고 또 축하해준 사람들이 축하받고 그렇게 연쇄적으로 자식들도 잘되고 좋잖아요.

  • 15. 살다가
    '25.3.1 11:48 PM (118.235.xxx.178)

    하하 같은 사람 만날까봐 무섭습니다.
    심술이 폭팔하는 사람 무서워요.

  • 16. 글쎄
    '25.3.1 11:48 PM (175.223.xxx.84) - 삭제된댓글

    프사에 강아지 사진뿐이라 모르겠네요.
    명품자랑 그런거 하나봐요.
    신기하게 자식 합격증 프사에 올리는 사람 중에 그 대학 나온 사람 못봄.

  • 17. 글쎄
    '25.3.1 11:50 PM (175.223.xxx.84) - 삭제된댓글

    프사에 강아지 사진뿐이라 모르겠네요.
    명품자랑 그런거 하나봐요.
    신기하게 자식 합격증 프사에 올리는 사람 중에 그 대학 이상 나온 사람 못봄.

  • 18. 원글
    '25.3.1 11:53 PM (211.234.xxx.73)

    그러니까 왜 합격증만 축하받아요? 통장잔고도 프사해놓고 축하받고, 자동차등록증도 프사해놓고 축하받고, 부동산 보유했으면 등기도 프사해놓고 축하받고 하면 다같이 축복받고 좋은거 아닐까요?

    프사에만 해놓으면 주변 이웃이 몰라서 축하를 못해주니까 현관문에도 걸고, 자동차 뒷유리에도 붙여놓고 하면 여러 사람이 축하해주고 또 축하해준 사람들이 축하받고 그렇게 연쇄적으로 자식들도 잘되고 좋잖아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 분은 병이 깊네요
    피해의식으로 똘똘 뭉친 분
    정신치료 필요함

  • 19. 아이고
    '25.3.1 11:53 PM (39.7.xxx.159)

    여기도 이상한 댓글 다는 분들이 있네요
    꽈배기처럼 베베 꼬인 댓글 달면 뭐가
    좋을까요?

  • 20.
    '25.3.1 11:54 PM (175.223.xxx.84) - 삭제된댓글

    프사에 강아지 사진뿐이라 모르겠네요.
    명품자랑 그런거 하나봐요.
    신기하게 자식 합격증 프사에 올리는 사람 중에 그 대학 이상 나온 사람 못봄.
    쓰고 보니 느낀 건데 학력은 되지도 않으면서 자식 합격프사로 학력자랑하는 게 절벽이엤는데 가슴수술하고 벗고 다니는 느낌이랄까요?
    질투라기 보다는 예쁜척하는 명신이처럼 웃기는?
    서울 학군지고 부모들 데부분 sky 아이비리그 출신이거나 전문직이 대다수인데 그 누구도 합격증 프사를 안 올리네요.

  • 21.
    '25.3.1 11:55 PM (211.234.xxx.73) - 삭제된댓글

    축하하면 되지
    뭐가 그리 배가 아파서 그래요?

    올리지 마라하며

  • 22.
    '25.3.1 11:56 PM (211.234.xxx.73)

    축하하면 되지
    뭐가 그리 배가 아파서 그래요?

    대학 나왔네 마네 하며

  • 23. ㄷㄷ
    '25.3.1 11:57 PM (211.234.xxx.212) - 삭제된댓글

    남의집 좋은일에 그리도 축하합니다 그 한마디가 힘드나봅니다
    하다하다 남의 자식 저주까지ㅠㅠ

  • 24.
    '25.3.1 11:58 PM (175.223.xxx.84) - 삭제된댓글

    프사에 강아지 사진뿐이라 모르겠네요.
    명품자랑 그런거 하나봐요.신기하게 자식 합격증 프사에 올리는 사람 중에 그 대학 이상 나온 사람 못봄.

    쓰고 보니 느낀 건데 본인 학력은 되지도 않으면서 자식 합격프사로 학력자랑하는 게 절벽이었는데 가슴수술하고 벗고 다니는 느낌이랄까요? 질투라기 보다는 성형하고 예쁜척하는 명신이처럼 꼴뵈기싨고 웃기는?
    서울 학군지고 부모들 데부분 sky 아이비리그 출신이거나 전문직이 대다수인데 그 누구도 아이 합격증 프사를 안 올리네요. 그게 기본값이었으니깐요.
    의대 들어간 아이 엄마도 자랑을 안하고요. 부모가 메이져 의대 나왔는데 아이는 인서울 의대 합격이라 반수각이란 소리만 나오고...

  • 25. 하하
    '25.3.1 11:59 PM (49.1.xxx.189)

    원글님은 왜 좋은 말을 저렇게 배배꼬아 들으실까?

    병이 깊고 피해의식으로 똘똘 뭉쳐서 정신치료가 필요하네요

    그리 살면 평생 자식 잘 안 될거에요 심술이 드러워서
    잘 되었다가도 그 드런 심술에 망할거에요 심보 곱게 써요

    좋은 말 했으면 좋게 알아들어야 님도 축하 받죠
    고약한 사람 꽈배기만 먹어서

  • 26.
    '25.3.2 12:01 AM (175.223.xxx.84) - 삭제된댓글

    프사에 강아지 사진뿐이라 모르겠네요.
    명품자랑 그런거 하나봐요.신기하게 자식 합격증 프사에 올리는 사람 중에 그 대학 이상 나온 사람 못봄.

    쓰고 보니 느낀 건데 본인 학력은 되지도 않으면서 자식 합격프사로 학력자랑하는 게 절벽이었는데 가슴수술하고 벗고 다니는 느낌이랄까요? 질투라기 보다는 성형하고 예쁜척하는 명신이처럼 꼴뵈기 싫고 웃기는?

    서울 학군지고 부모들 대부분 sky 아이비리그 출신이거나 전문직이 대다수인데 그 누구도 아이 합격증 프사를 안 올리네요. 그게 본인들도 기본값이었으니깐요.

    의대 들어간 아이 엄마도 자랑을 안하고요. 부모가 메이져 의대 나왔는데 아이는 인서울 의대 합격이라 반수각이란 소리만 나오고...

  • 27.
    '25.3.2 12:05 AM (175.223.xxx.214) - 삭제된댓글

    그 여자도 급하게 이뻐져 놓고 공주병 걸려 사진찍어 남들 다 보게 올리면서 뭐래는 사람들이 자기 이쁜데 질투하고 칭찬을 못하는 꼬인 인간들이라 생각했겠죠?

    푼수짓하고 찔리는 분들 많은 것 같아요.
    애들이 좋은 고등학교 좋은 대학 나왔지만 프사에 올려본적 없어요.더 잘된 주변인들이 워낙 많아서 굳이

  • 28. 원글
    '25.3.2 12:05 AM (211.234.xxx.104)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왜 좋은 말을 저렇게 배배꼬아 들으실까?

    병이 깊고 피해의식으로 똘똘 뭉쳐서 정신치료가 필요하네요

    그리 살면 평생 자식 잘 안 될거에요 심술이 드러워서
    잘 되었다가도 그 드런 심술에 망할거에요 심보 곱게 써요

    좋은 말 했으면 좋게 알아들어야 님도 축하 받죠
    고약한 사람 꽈배기만 먹어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베베 꼬고는 아닌척
    인성도 더럽고
    평생 님은 잘 될이 없네요
    그런 심보로
    그러니 잘 된 사람 베아파
    베베 꼬며 살지
    인생이 불쌍하거나

  • 29. 원글
    '25.3.2 12:06 AM (211.234.xxx.104)

    원글님은 왜 좋은 말을 저렇게 배배꼬아 들으실까?

    병이 깊고 피해의식으로 똘똘 뭉쳐서 정신치료가 필요하네요

    그리 살면 평생 자식 잘 안 될거에요 심술이 드러워서
    잘 되었다가도 그 드런 심술에 망할거에요 심보 곱게 써요

    좋은 말 했으면 좋게 알아들어야 님도 축하 받죠
    고약한 사람 꽈배기만 먹어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베베 꼬고는 아닌척
    인성도 더럽고
    평생 님은 잘 될이 없네요
    그런 심보로
    그러니 잘 된 사람 배 아파
    베베 꼬며 살지
    인생이 불쌍하구나

  • 30. 윈디팝
    '25.3.2 12:07 AM (49.1.xxx.189)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쓰는 댓마다 배배 꼬고는 아닌척 인성도 더럽고

    평생 잘될 일 없겠네요

    그런 심보로 그러니 그렇게 살지
    인생이 불쌍하거나

  • 31. 윈디팝
    '25.3.2 12:08 AM (49.1.xxx.189)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쓰는 댓마다 배배 꼬고는 아닌척 인성도 더럽고

    평생 잘될 일 없겠네요

    그런 심보로 그러니 그렇게 살지
    인생이 불쌍합니다

  • 32.
    '25.3.2 12:09 AM (175.223.xxx.214)

    프사에 강아지 사진뿐이라 모르겠네요.
    명품자랑 그런거 하나봐요.신기하게 자식 합격증 프사에 올리는 사람 중에 그 대학 이상 나온 사람 못봄.

    쓰고 보니 느낀 건데 본인 학력은 되지도 않으면서 자식 합격프사로 학력자랑하는 게 절벽이었는데 가슴수술하고 벗고 다니는 느낌이랄까요? 질투라기 보다는 성형하고 예쁜척하는 명신이처럼 꼴뵈기 싫고 웃기는?

    서울 학군지고 부모들 대부분 sky 아이비리그 출신이거나 전문직이 대다수인데 지역 지인은 그 누구도 아이 합격증 프사를 안 올리네요. 그게 본인들도 기본값이었으니깐요. 근데 우연히 아는 비학군지 어느 분 올리셨더군요


    의대 들어간 아이 엄마도 자랑을 안하고요. 부모가 메이져 의대 나왔는데 아이는 인서울 의대 합격이라 반수각이란 소리만 나오고...

    그 여자도 급하게 이뻐져 놓고 공주병 걸려 사진찍어 남들 다 보게 올리면서 뭐래는 사람들이 자기 이쁜데 질투하고 칭찬을 못하는 꼬인 인간들이라 생각했겠죠?

    푼수짓하고 찔리는 분들 많은 것 같아요.
    애들이 좋은 고등학교 좋은 대학 나왔지만 프사에 올려본적 없어요.더 잘된 주변인들이 워낙 많아서 굳이

  • 33. 하하
    '25.3.2 12:09 AM (49.1.xxx.189)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인성도 더럽고 배배 꼬는거보니 평생 잘될 일 없네요 인생이 불쌍하구나

  • 34. ㅇㅇ
    '25.3.2 12:09 AM (39.7.xxx.157)

    푼수짓하고 찔리는 분들 많은 것 같아요.
    ㅡㅡ> 저는 프사에 사진 올린적 없지만
    이런 댓글도 참 무례하네요

  • 35. 하하
    '25.3.2 12:12 AM (49.1.xxx.189)

    원글님은 인성도 더럽고 평생 님은 잘 될이 없네요
    그런 심보로 그러니 그렇게 살지 인생이 불쌍합니다

  • 36. 여러분 내자식봐요
    '25.3.2 12:13 AM (124.5.xxx.146)

    자기 애 좋은 대학 들어갔다고 동네 방네 자랑하고 싶은데 하지 마라니 질투한다 베베 꼬였다가 더 무례해요. 진짜 그렇게 잘났으면 프사에 안올려도 방송사 인터뷰하고 전국민이 알고 축하해줄텐데 말이죠.

  • 37.
    '25.3.2 12:27 AM (211.112.xxx.31)

    마음이 심난할 수도 질투도 날 수 있지만
    정상적인 성인이라면
    그런감정도 다뤄낼 줄 알아야 된다고 봐요.

  • 38. ㅇㅇ
    '25.3.2 12:49 AM (39.7.xxx.223)

    마음이 심난할 수도 질투도 날 수 있지만
    정상적인 성인이라면
    그런감정도 다뤄낼 줄 알아야 된다고 봐요.2222

    나이 그냥 먹는 거 아닙니다

  • 39.
    '25.3.2 12:49 AM (1.236.xxx.93)

    카톡에 자식 상장 받으면 주구장창 올리는 엄마가 있었는데
    어느날 아이가 혈액인가 뇌쪽 큰병에 걸렸어요
    안타까운 일이죠 왠만하면 자랑은 삼가하심이…
    옛날부터 귀한 자식은 악귀로부터 해를 입지않게 이름 안부르고 별명 불렀는데 카톡이라는 자기이름에 떡하니 아들 어느대학갔다고 자랑하는 엄마들 보기 안좋습니다

  • 40. ㅜㅝ
    '25.3.2 1:28 AM (124.49.xxx.188)

    에루샤넬은 돈주고 살수잇지만 설대ㅜ합격증은 못사니까요..

  • 41. .. .
    '25.3.2 1:42 AM (39.7.xxx.123) - 삭제된댓글

    근데 자식한테 물어보고 올리는 거예요? 시어머니가 그런 스타일인데 남편이 엄마의 자랑이 너무 괴롭고 힘들었대요. 지인관계도 어색해지고 누구는 서울대 갔는데 넌 뭐하나 이런 걸로 비교.
    귀한 자식은 말 못가리고 주책인 엄마보다는 자기절제 가능한 센스있는 엄마가 어울리지요.

  • 42. ...
    '25.3.2 1:43 AM (39.7.xxx.123) - 삭제된댓글

    근데 자식한테 물어보고 올리는 거예요? 시어머니가 그런 스타일인데 남편이 엄마의 자랑이 너무 괴롭고 힘들었대요. 지인관계도 어색해지고 누구는 서울대 갔는데 넌 뭐하나 이런 걸로 비교.
    귀한 자식은 말 못가리고 주책인 엄마보다는 자기절제 가능한 센스있고 수준있는 엄마가 어울리지요.

  • 43. ...
    '25.3.2 1:45 AM (39.7.xxx.123)

    근데 자식한테 물어보고 올리는 거예요? 시어머니가 그런 스타일인데 남편이 엄마의 자랑이 너무 괴롭고 힘들었대요. 오랜 친구관계도 엄마로 인해 어색해지거든요. 누구는 무슨 상 받고 서울대 갔는데 넌 뭐하나 이런 걸로 그집 엄마가 비교하니까요.
    당하게 만드니까 이유없는 가해자된 것 같고요.
    귀한 자식은 말 못가리고 주책인 엄마보다는 자기절제 가능한 센스있고 수준있는 엄마가 어울리지요.

  • 44. ㅋㅋ
    '25.3.2 1:47 AM (211.234.xxx.223)

    에루샤넬은 돈주고 살수잇지만 설대ㅜ합격증은 못사니까요..
    22222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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