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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위 1% 딸을 둔 한가인

ㅇㅇ 조회수 : 22,911
작성일 : 2025-03-01 23:51:15

https://youtube.com/shorts/IwszqS4IJP0?si=X1QRiS3XQejl5Dy0

똑똑해요. 똑똑한 건 맞아요

한 번 보면 다 외우고

하루종일 책만 봐요

책도 속독이에요. 벌써 속독을 해서

문제 풀어도 저보다 훨씬 빨리 풀고..

근데 40개월이 됐는데

어느날 읽더라고요

영어도 읽고..제가 이거 제가 가르쳐

준 적이 없는데 너무 신기한거에요

그래서

어느 기관에 갔더니 1%로 나왔다고..

 

IP : 39.7.xxx.177
7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5.3.1 11:58 PM (211.234.xxx.73)

    영상 안 보고
    글만 보니
    줴이미 맘 맞네요
    모먼트 단어만 안 썼을 뿐
    수지가 한가인 흉내낸거 맞네요

  • 2. 경험
    '25.3.2 12:00 AM (58.182.xxx.166)

    애는 커 봐야 ㅎㅎ
    어릴때 암기력은 좋아요.

  • 3. 키워 봐서
    '25.3.2 12:00 AM (61.105.xxx.165)

    그정도면 상위 0.01% 같은데

  • 4. 한가인
    '25.3.2 12:01 AM (211.244.xxx.85)

    욕 먹는 이유가 있구나?
    머리 좋은거 맞긴 해요?
    한가인이

  • 5. 저도
    '25.3.2 12:08 AM (74.75.xxx.126)

    세 살 네 살 때 보모 언니가 책 읽어주면 한 번 읽어준 것도 토시하나 안 틀리고 달달 외워서 사람들을 놀라게 했대요. 부모님이 녹음도 해 놓으시고 손님들 불러다 보여주고 다들 이 집안에 천재가 났다고 했다고요.
    유치원에 갔는데 피아노 옆에 앉아있다가 선생님이 친 걸 쉬는 시간에 그대로 따라 쳤대요. 절대음감을 가진 천재가 나타났다고 다들 놀랐대요.
    그것치곤 평범하게 자라다가 스카이 대학 갔는데요, 제 대학 친구들 중에 어렸을 때 책 읽어주면 달달 외우지 않은 애 한 명도 없고 천재라고 동네방네 소문나지 않은 친구도 한 명도 없더라고요.
    그 얘길 들으면서 결심했죠. 자식 키우는 사람은 입찬소리 하는 거 아니라는 거요.

  • 6.
    '25.3.2 12:09 AM (211.112.xxx.31) - 삭제된댓글

    김희선이 정말 현명하게 사네요

  • 7.
    '25.3.2 12:10 AM (211.244.xxx.85) - 삭제된댓글

    일반인이 프사에 대학 합격증만
    올려도 대들 개거품 무는데

    인기로 먹고 사는 연예인이 참
    방정이다

  • 8.
    '25.3.2 12:10 AM (211.244.xxx.85)

    일반인이 프사에 대학 합격증만
    올려도 다들 개거품 무는데

    인기로 먹고 사는 연예인이 참
    방정이다

  • 9. 줴이미는
    '25.3.2 12:13 AM (182.209.xxx.224)

    엄마가 혼자 착각하는 거고 (주관적)
    한가인은 기관에서 검사한 결과인 거죠. (객관적)

    줴이미맘은 매우 주관적으로 아이를 영재라 착각하는 엄마들을 흉내 내는 거예요.
    그래서 웃긴 거고요.

  • 10. ..
    '25.3.2 12:14 AM (118.222.xxx.75)

    저 영상 말고 본인유튜브 같은데 알고리즘타서 봤는데 영어 안가르쳐줬는데 하더라고. 그거 보고 자식에 대한 오해가 심하다싶더라구요. 자식 키울수록 겸손해 지는데 아직 아이가 그럴 나이가 안됐구나. 아이가 커갈수록 본인 나이가 들수록 겸손해지겠죠. 아이 어릴때 우리애가 천재구나하잖아요.

  • 11. 웃겨요
    '25.3.2 12:14 AM (103.251.xxx.20) - 삭제된댓글

    저도 초등학교 때까지는
    한번 보면 다 외우고 전교 1등도 했어요.
    천재라는 소리도 수없이 들었고요.
    근데 결국 대학교는 평범하게 갔어요ㅎㅎㅎㅎ
    진짜 애는 다 커봐야 아는 건데....
    자랑할 수록 뒷감당하기 어려운데 어쩌려고...

  • 12. 흠...
    '25.3.2 12:15 AM (121.154.xxx.250) - 삭제된댓글

    아이가 푸는 문제는 뭔가요?
    한가인 아이큐 테스트라고 써 있는거 같은데???

  • 13. ..
    '25.3.2 12:22 AM (175.214.xxx.16)

    김희선이 정말 현명하게 사네요 2222

  • 14.
    '25.3.2 12:22 AM (211.112.xxx.31) - 삭제된댓글

    영어 안가르쳐도 하면 영재 오브 영재네요

  • 15. ㅇㅇ
    '25.3.2 12:22 AM (108.51.xxx.40)

    방송에서 본 한가인이 공감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사람이라는걸 보고 아무관심 없었는데 ....
    우리는 상위 1프로에 대해 뭔가 엄청난 우수성 이라고 착각하는게 있어요
    인구가 줄었지만 스카이 입결이 아마 그정도일거예요
    여러가지 다른 요인과 요소를 생각하면 그보다 못갈수도 있죠
    1프로란 그정도 인거예요
    절대 천재, 영재 아니랍니다

  • 16. 진진
    '25.3.2 12:24 AM (169.211.xxx.228)

    40개월?
    제 딸아이는
    36개월에 유치원 가서
    선생님이 출석부르면서 아이들 이름 카드 하나씩 보여주는거 보고 스스로 한글 뗐어요.
    이름에 없는 글자 ( 돼, 잘 등등)가 나오는간판보면서 물어보고 그렇게 알아가더라구요

    평범하게 자라서 인서울 대학은 갔고 지금 제 밥발이는 합니다

  • 17. ㅇㅁ
    '25.3.2 12:25 AM (211.203.xxx.74)

    아이큐검사했는데 백점 받았다던거 빨리 다풀어서 풀게 없었다던가..

  • 18. 그렇다면
    '25.3.2 12:32 AM (100.36.xxx.254) - 삭제된댓글

    저의 아이는 반 나절만에 한글 읽기 터득했어요.

    실화임...
    근데 대학가보니 그런 아이 깔려있더랍니다 .

  • 19. ㅇㅇㅇ
    '25.3.2 12:36 AM (175.210.xxx.227)

    ㅋㅋㅋㅋ
    저는 저 영상 보면서
    그냥 그런가부다 했고
    사실을 얘기한거니 자랑이라고 전혀 못느꼈는데
    자랑으로 듣고 한가인 욕하고 미워한거군요ㅋ
    아이 라이드영상에서 아이들과 포켓몬카드 얘기하는거 보니
    남매 둘다 찐영재같던데
    걍 지인들 앞에서도 내자식 잘났다면 있는사실조차 말하면 안되겠네요

  • 20. ..
    '25.3.2 12:39 AM (119.18.xxx.20)

    두돌 좀 넘어 어린이집에서 애들 이름 글자로 한글 익히고 등등 초등학교때 지능 검사 소수점 찍었는데 커보니 애 평범해요 제 밥벌이나 해줬으면 히는 소원임

  • 21. 풀빵
    '25.3.2 12:42 AM (211.234.xxx.220)

    애가 놀려고 안하고 앉아서 글자만 본다?? 영상만 본다? 사회성 검사를 해봐야할 판 아닌가요?

  • 22. . .
    '25.3.2 12:51 AM (175.119.xxx.68)

    저희 애는 다섯살때 스케치북에 스토리북 작성을 하던데 ㅎㅎ
    다 버렸어도 그건 아직 안 버렸어요

    부모가 안 가르쳐줬어도 영어 영상 몇개만 보여줘도 애들 빨리 습득해요

  • 23. ㅇㅇ
    '25.3.2 12:54 AM (211.219.xxx.212)

    한가인은 참 어떤면에선 미련하네요
    연예인이 질투하고 미움살 말만 골라서 하니 대중들이 싫어하지
    그리고 그 나이에 앉아서 책만보는게 결코 좋은게 아닌데 자랑처럼 얘기하네
    아직 어려서 내야이는 다 천재다 생각되는 때인가봐요

  • 24.
    '25.3.2 1:02 AM (211.112.xxx.31) - 삭제된댓글

    김희선 딸도 똑똑한 것 같은데 대중들에게 거부감이 없죠.
    한가인은 왜 그럴까 생각해 봤는데
    그 여행프로 부터 보면 공감능력이 없는 것 같더라구요.
    공감능력이 없는 사람이 개인 사생활 유듀브를 찍으니 거부감이 드는 거 같아요.
    그나저나 다 갖았네.

  • 25.
    '25.3.2 1:05 AM (211.112.xxx.31) - 삭제된댓글

    김희선 딸도 똑똑한 것 같은데 대중들에게 거부감이 없죠.
    한가인은 왜 그럴까 생각해 봤는데
    그 여행프로에서도 공감능력이 없는 것 같더라구요.
    돈많고 예쁘고 명품좋아하고 아이 영재인 배우가
    공감능력 없이 사생활 유튜브를 찍으니 대중이랑 자꾸 핀트가 안맞고 거부감이 드는 거 같아요.
    그나저나 애도 영재면
    완벽한 인생인데..

  • 26. ..
    '25.3.2 1:08 AM (223.38.xxx.159)

    말투가 참 별로예요

  • 27. 이놈의
    '25.3.2 1:16 AM (125.134.xxx.134)

    나라는 잘난척하고 자랑질 하는 꼴을 못봐요 ㅎㅎ. 저렇게 대단한 사람도 어느정도 부족한거 아쉬운거 속상한것 드러내고
    좀 겸손함이 보여야 이쁘다하지요

    털털한척 하는데 소심하고 예민한 구석이 대놓고 보이고
    시끌벅적 말은 많은데 노잼에 소통이 좀 힘들어보여
    사람들에게 매를 맞는듯 합니다

  • 28.
    '25.3.2 1:18 AM (211.112.xxx.31) - 삭제된댓글

    김희선 딸도 똑똑한 것 같은데 대중들에게 거부감이 없죠.
    한가인은 왜 그럴까 생각해 봤는데
    그 여행프로에서도 공감능력이 없는 것 같더라구요.
    돈많고 예쁘고 명품좋아하고 아이 영재인 배우가
    공감능력 없이 사생활 유튜브를 찍으니 대중이랑 교감도 안되고 자꾸 핀트가 안맞고 거부감이 드는 거 같아요.
    그나저나 애도 영재면
    완벽한 인생인데..

  • 29. ..
    '25.3.2 1:32 AM (210.183.xxx.120)

    그냥 그러려니 하면 좀 안되나. 왜들 그렇게 못잡아먹어서 안달들입니까. 편하게 단순하게 좀 봅시다. 자기 자식 자기가 예뻐한다는데 뭘 그렇게 죽을 죄를 졌다고. 악플다는 입보다야 자식 예뻐하는 입이 훨씬 보기좋구만.

  • 30.
    '25.3.2 1:45 AM (211.244.xxx.85) - 삭제된댓글

    그러려니는

    한가인이 고쳐야죠
    머리가 모자라나
    왜 저러죠?

  • 31.
    '25.3.2 1:46 AM (211.244.xxx.85) - 삭제된댓글

    그러려니는

    한가인이 고쳐야죠
    머리가 모자라나
    왜 저러죠?

    한가인 눈치가 제로구나

  • 32. 불편하네
    '25.3.2 1:50 AM (211.234.xxx.223)

    그러려니는

    한가인이 고쳐야죠
    머리가 모자라나
    왜 저러죠?

    한가인 눈치가 제로구나

  • 33. ㅇㅇ
    '25.3.2 1:50 AM (61.80.xxx.232)

    엄마가 공부잘했고하니 딸이 닮은거겠죠

  • 34.
    '25.3.2 1:53 AM (211.234.xxx.223)

    눈치없는 것도 닮을까 걱정이네

    그럼 밉상 되는데

  • 35. 어릴땐
    '25.3.2 2:16 AM (211.58.xxx.161)

    내자식 다 영재같지않나요??
    다들 말을 안할뿐 속으론 다 자기자식 영재인줄 알던데
    커보면 웃기죠 본인이 그리생각한게
    근데 혼자그리생각했음 다행인데 여기저기 떠벌떠벌하면 이불킥감이에요 ㅋㅋ 민망

  • 36. 김태희가
    '25.3.2 2:27 AM (49.164.xxx.115)

    현명하지...
    어찌 사는지 일절 자기 입으로 나와서 떠드는 적이 없음.
    미모면 미모
    공부면 공부
    한가인 쯤이야지만
    애도 둘이나 있지만
    절대 드러내서 떠들지 않음

  • 37. ..
    '25.3.2 3:14 AM (223.62.xxx.108) - 삭제된댓글

    책 달달 외우고 문제풀이 잘하면 머리가 좋은건가요?
    시야가 넓고 장기적으로 길게보는 안목이 있는 사람이 현명하고 머리가 좋은거죠.
    달달 외우는 암기는 수다맨 강성범씨가 잘하더만요?
    지하철역을 아주 좔좔 다 외우시고 ㅋㅋㅋ
    위에 분 말씀처럼 자기가 순발력이나 말솜씨가 안되는걸 알고 나대지 않는 김태희씨가 처신을 잘하는것 같아요.

  • 38. 나중에
    '25.3.2 3:18 AM (70.106.xxx.95)

    대학 어디로 가나 보면 알죠
    어디 해외 유명대로 갈지 또는 이름모를 대학으로 갈지 국내에서 명문대로 갈지

  • 39. 어릴 때
    '25.3.2 5:14 AM (118.235.xxx.144)

    어릴때 재는 아이큐가 그대로 쭉 가는 게 아니에요 클수록 떨어지는ㅌ경우가 많아서 고등 가봐야 알아요 중학교 고등힉교 잴 때 다 다르게 나오는 경우 흔해요

  • 40. 탄핵인용기원)영통
    '25.3.2 6:01 AM (106.101.xxx.141)

    나도 4살 때부터 질문이 얼마나 많은지
    답해 주기 힘들 정도였다고..

    50대가 되어도 궁금한 게 여전히 너무나 많은 intop 일 뿐

  • 41. ...
    '25.3.2 6:08 AM (219.254.xxx.170) - 삭제된댓글

    그건 모먼트가 있었군요..
    근데 아빠가 외국 생활 해서 영어 잘하던데...

  • 42. ...
    '25.3.2 6:14 AM (219.254.xxx.170)

    엄마가 가르쳐준 적이 없는데 영어책을 읽는 모먼트가 있었군요...
    근데 아빠가 해외생활 해서 영어 잘하던데...

  • 43. ㅡㅡㅡ
    '25.3.2 6:20 AM (183.105.xxx.185)

    몸이 연예인치고 두리뭉실해 보이는 느낌이라 운동해서 체형이 달라지는 모습을 보여주거나 그 나이에 무수한 약 좀 그만 먹고 차라리 샐러드 만드는 거나 인스타 여자들처럼 예쁘게 집 꾸미기 하는 거 보여주거나 하면 좋겠더군요.

  • 44. 에휴
    '25.3.2 7:15 AM (117.111.xxx.179) - 삭제된댓글

    한가인 모지리
    그냥 시아버지 돈 펑펑쓰며 조용히 누리며 살지
    남편은 아버지 돈으로 골프에 빠져 살더만
    골프도 지루했구나..

  • 45. 그게
    '25.3.2 7:30 AM (70.106.xxx.95)

    내돈이 편하겠죠
    아무리 시댁이 부자라도 며느리한테 돈 펑펑 안줘요

  • 46. 아이큐
    '25.3.2 7:50 AM (118.235.xxx.214)

    테스트에서 동작성 지능 높으면 쭉가요. 선천성 지능이라서
    그리고 김희선도 자식 자랑 많이 했어요
    유튜버에서 제가 들은것만 몇번인데

  • 47.
    '25.3.2 7:55 AM (118.235.xxx.106)

    유동 추론 시공간 점수 쭉 안 갑니다

  • 48.
    '25.3.2 8:18 AM (39.122.xxx.3)

    왜 한가인 비호감 욕먹는지 얼겠어요
    감태희 조용히 자식일 일체 이야기 안하는거 보고 배우길..
    나이어린 자녀 똑똑 영재 어쩌구 말투 비호감에 눈치 드럽게 없고 공감능력 꽝
    아이가 진짜 영재 천재라도 저런식으로 방송에서 자식자랑 마치 난 자식자랑 아니고 있는 그대로 사실대로 이야기 하는거야
    해도 여자들 자식일엔 질투 시기 가져요
    돈 많도 남편 시가 좋고 자식도 영재면 조용히 방송에서 나대지 말고 살면 오히려 대단하다 부럽다 할텐데 저리 비호감 말투로 나대니 싫어하죠
    돈이 목적??? 차라리 자식일 빼고 다른걸 보여주지

  • 49. ....
    '25.3.2 8:18 AM (211.46.xxx.151)

    진짜 김태희가 조용하게 그래도 잘 사는 거 같네요.
    한가인은 그냥 신비주의로 시아버지 돈으로 잘먹고 잘살면 될거 같은데, 왜 그리 시끌시끌..
    하긴 연예인은 욕 먹어도 관심 받아야 힘이 나고 돈이 들어온다고 해서 그럴까요.

  • 50. 한가인
    '25.3.2 8:26 AM (106.102.xxx.175)

    눈치 제로 입이방정
    말투도 비호감이어서 대중들 반응이 싸늘한거에요
    질투가 아니라요

  • 51. 어느기관
    '25.3.2 8:41 AM (180.228.xxx.184)

    요새 사설 기관에서 검사하고는
    내애는 영재다.라고 주장하는 진상 엄마들이 많아요
    부산스럽고 누가봐도 adhd인데 영재라서 그렇다고 우기고
    학습장애인데도 영재, 소통에 문제있는데도 영재라서 그렇다고,,,
    사설 기관에서 검사하면 결과치가 높게 나와요. 부모 기분 좋으라고 그런건지 몰겠지만

  • 52. ㅜㅜ
    '25.3.2 8:50 AM (121.144.xxx.222)

    지금 대화상대가 오은영박사네요
    자랑이라기보다는 그냥 있는 그대로를 말하는 거 같은데요

  • 53.
    '25.3.2 8:54 AM (122.35.xxx.24)

    초등갈때 언니가 애자랑은 하는게 아니라고 했는데 한가인은 저렇게 조언해줄 사람이 없었나봐요. 우리애도 애기때부터 혼자 책 읽고 영어노래하고 그랬지만 지금은 병범한 고딩ㅋㄱ

  • 54. ...
    '25.3.2 9:01 A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영재관련학교? 다닌다고 하지않았나요
    그거에 대한 해명은 해야죠. 자랑안하려고 평범한 학교다닌다 거짓말할순없잖아요

  • 55. ...
    '25.3.2 9:02 AM (115.22.xxx.169)

    영재관련학교? 다닌다고 하지않았나요
    그거에 대한 해명은 해야죠.
    자랑안하려고 평범한 학교다닌다 거짓말할순없잖아요

  • 56. 예전에어린이집
    '25.3.2 9:03 AM (222.232.xxx.109)

    오티갔더니 원장님이 그러더라구요.
    어머님들 내 아이 영재같죠??
    아닙니다 지금은 아니니까 애들 잡지말고
    놀게하라구요 ㅋ
    뜨끔했어요.
    그때 진짜 영재인줄 ㅋ

  • 57. 아휴
    '25.3.2 9:45 AM (222.109.xxx.173)

    우리 아들도 29개월에 한글 읽었다.그래도 영재같단 얘기 해본적이 없는데ㅠㅠ
    그냥 좀 빠른가보다 했지..부끄럽네요.나중에 커봐야 아는거지

  • 58. 기관
    '25.3.2 10:26 AM (114.206.xxx.134)

    기관 확인 아무 것도 아닙니다. 케이지 와이즈만 이런 사교육 기관이거든요. 제 주변 열성맘들 다 상위 1프로 나왔어요. 연예인들도 엄청 다니고요.
    대부분 인서울 턱걸이하거나 그보다 못갔어요. 김희선이 진짜 조용히 잘 키운 듯

  • 59. 그런
    '25.3.2 11:08 AM (118.235.xxx.246)

    영재 사교육 하는 곳에서 검사 해보면 1% 흔하게 나오지만 나중에 커서 병원 가서 재보면 그냥 평범한 지수 나오는 경우가 많아요 애초에 검사가 잘못 됐을 가능성과 크면서 떨어지는 경우 모두 흔하디 흔한 일이에요
    유튜브에 찾아보면 천은아 선생님이 자기 아이 어릴 때 검사에서 영재인 줄 알고 사교육 푸쉬하는 방송 있는데 거기서도 다시 검사하니 영재 아니었죠 그냥 평범보다 좀 위일 뿐
    어릴때 유아용 검사에서 143 아동용 검사 다시 했을 때 118 나왔어요

  • 60. 저도
    '25.3.2 11:17 AM (211.114.xxx.210) - 삭제된댓글

    저희딸 3살이였었나
    책을 통째로 토시하나 안틀리고 손가락으로 집어가며 또박또박 읽길래 천재인줄 알았어요
    너무신기해서 영상도 찍어놨어요
    애들은 죄다 천재라는 결론

  • 61. ...
    '25.3.2 11:54 AM (175.209.xxx.12) - 삭제된댓글

    오은영빅사 힘들어 보여요 ㅎ

  • 62. ...
    '25.3.2 11:55 AM (175.209.xxx.12)

    오은영 박사 힘들어 보여요 ㅎ

  • 63. 자몽티
    '25.3.2 12:01 PM (182.172.xxx.169)

    한국에서 입털어놔섲좀 성적안나오면 유학가겠네

  • 64. ..
    '25.3.2 1:20 PM (211.246.xxx.84) - 삭제된댓글

    36개월이 4살생일 40개월은 4살 후반기인데
    이현이 아들도 36개월에 책읽어도 자랑하던데
    유난이라는 생각이..
    큰아이 수학학원도 두군데 그만튼 빡세게 시키잖아요

  • 65. ..
    '25.3.2 1:28 PM (118.235.xxx.60)

    36개월이 4살생일 40개월은 4살 후반기인데
    이현이 아들도 36개월에 책읽어도 자랑안하던데
    유난이라는 생각이..
    큰아이 수학학원도 두군데 그만튼 빡세게 시키잖아요

  • 66. ...
    '25.3.2 2:21 PM (223.62.xxx.157)

    김희선은 옛날에 이영자 나오는 프로그램에서 본인 근황 소개하다가 스쳐가는 말로 슬쩍 딸 얘기했던걸로 기억해요.
    애낳고 몇년 쉬다가 드라마로 복귀하기 전에 예능 나와서 가족 얘기하다 잠깐 나온거지.
    유튜브 같은데 개인 사생활 팔이하려고 자식 얘기 꺼낸적은 없을걸요?
    김희선 얘기가 유튜브로 나오는건 렉카들이 옛날방송 따다가 확대 재생산해서 그런것 같아요.
    김희선이 척하면 착하고 알아듣는 머리 잘돌아가는 여잔데 눈치없이 자식자랑을 그렇게 했겠나요?

  • 67. ..
    '25.3.2 2:38 PM (58.121.xxx.89)

    한가인 공부잘한 사람이었으니
    아이가 엄마머리 닮았으면
    충분히 영재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요

  • 68. 아니
    '25.3.2 3:45 PM (58.230.xxx.181)

    한가인 무슨일 났나요?? 오늘 한가인 욕하는글이 도배를 하네요. 적당히들좀 하세요

  • 69. ...
    '25.3.2 5:36 PM (61.79.xxx.23)

    김희선 딸 이름이 연아에요
    방송 나와서 김연아 닮았으면 소원이 없겠다고 ㅋㅋ
    자랑 없고 넘 소탈하던데요

  • 70. ㅇㅇ
    '25.3.2 6:53 PM (223.38.xxx.120)

    우리애도 한글 혼자 떼서 4살에 글읽고 암기력 좋고 구구단 이런것도 혼자 뗐고요 책 종일 보고 영어 잘하고 그냥 다 흡수했는데 커서는 그냥 저냥 평범한데…
    지금은 게임, 유튜브 그리 좋아하네요 ㅋㅋ

  • 71. ㅎㅎ
    '25.3.2 7:58 PM (118.235.xxx.8)

    아이가 똑똑하다는 사실을 말하면 안되는 이유가 여기 댓들에서 보이죠. 그냥 저 집 애는 빠르구나, 똑똑한가보다 하면 될걸.. 어휴

  • 72. . . .
    '25.3.2 8:02 PM (211.119.xxx.163) - 삭제된댓글

    아직 아이가 어린던데 저렇게 자랑하는건 성급하다고 봐요
    마의 사춘기 구간도 겪어봐야 아는건데
    엄마가 어릴때부터 아이 영재다 자랑하면
    주변의 시기질투를 사는 문제뿐만 아니라
    아이에 대해 기대치가 높아져
    계속 푸쉬하게돼서 종국에는
    안좋게 되는 경우도 왕왕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늘 부모는 자식일에 겸손 또 겸손해야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 73. 뭔일난줄..
    '25.3.2 8:51 PM (14.53.xxx.41)

    아이고.. 한가인씨 큰일났네 ㅎㅎㅎ

  • 74. 연정훈이 미국에서
    '25.3.2 9:08 P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

    연정훈이 미국에서 중고등학교 다녔어요


    연정훈이 애한테 영어로 말하곤 했겠죠

  • 75. 연정훈 미국 중고
    '25.3.2 9:12 PM (220.122.xxx.137)

    연정훈이 미국에서 중고등학교 다녔어요

    연정훈이 애한테 영어로 말하곤 했겠죠

  • 76. ㅎㅎ
    '25.3.2 10:17 PM (182.53.xxx.134)

    한가인이 결핍이 좀 있나봐요.
    저렇게 떠들수록 참 없어 보이는데...
    아이 똑똑해도 조심하면서 입 안 떼는 엄마들도 참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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