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해요.
부끄러워 삭제했어요...ㅠ
댓글들 감사합니다!
죄송해요.
부끄러워 삭제했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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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을 살리세요..
원글님 부러워하난 사람 널렸어요.
컬러 진단 받아보시면 빛을 발할 타입 같으신데
명품 하나 덜 사고 백옥주사라도 맞아보세요.
제 친구중에 좀 까만 애가 있는데요.
피부관리를 잘해서 반질반질 피부가 너무 예뻐요.
우리가 흑진주라고 불렀어요.
까만 피부도 예쁠 수 있어요.
왜 라식을 안하나요
스마일 라식해서 광명 찾으세요
가슴 큰거 자랑인데 ….
옷태가 약간 안 살긴하지만
남자들에게 인기있을것 같은데 …
자신감 갖고 사세요
날씬하셔서 너무 부럽네요
당신의 스타일을 부러워하는사람도 많을거예요
가진것을 사랑하는게 답일거 같아요
그러게요.
그냥 뭐랄까 이 덫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아무도 나에게 씌워준 적 없는데
혼자 40평생 가까이 이 덫에 걸려서 허우적 대고 있어요.
조금 더 솔직히 고백하자면
엄마가 6,70년대 모델일을 할만큼 이뻤고, 피부가 결정적으로 하얀 피부예요(저는 아빠를ㅠ) 남동생이 동네에서 유명할 만큼 잘생겼고, 저는 크면서 누구도 제게 못생겼다 한 적 없지만 사람들이 항상 동생 얼굴 칭찬을 했기에 그게 그냥 제 화두가 된 게 아닐까 짐작만 할 뿐이예요. 정신과 상담이라고 받고 싶을 정도예요ㅠ
전지현 이마 전지현 앞머리 전지현 얼굴형
전지현 언급을 몇번이나 했는지 세 보세요ㅋㅋ
여기 누군가 지치지도 않고 전지현 닮은 꼴이라 외치는
최선자씨 닮았을듯
그러게요.
최선자씨처럼 늙지는 않았지만
전지현 닮았다고 절대 전지현처럼 이쁜 건 아니죠
그냥 제가 보는 전지현은 이마가 좀 아쉽거든요
저는 그냥 그걸 닮았을뿐 ㅋ
이유는 원글님 마인드 때문이예요.
이만하면 봐줄만하다는 자신감 없이
스스로 위축되어 있는게 제일 문제
정신과 상담 받고 싶을 정도라니 병이 깊으신듯
그러면서 전지현 언급은 내내
어딘가 문제 있으신것은 확실해 보이네요.
이마 헤어라인 정리한다는거 의료시술 알아보세요
수지도 이마가 좁았는데,
헤어라인 정리하니
답답함이 사라지더라고요
우선 그것부터 알아보세요
그냥 외모를 떠나서요..
이렇게 외모에 아직도 부들부들하고 신경쓰고 이런게
이젠 피곤한데 이게 놓아지지가 않아서 그래요.
사람들마다 다들 외모적 장단점이 있겠죠
어떤 사람에겐 그게 학벌이고, 외모이고, 집안환경이고, 직업이고
그렇겠지만요....
그냥 오늘은 좀 기운빠져서 글 쓴 거 뿐이예요ㅠ..
아시죠? 정신병이 있는 사람에게 너 객관적으로 괜찮아 이런 말은 귀에 안들어오고, 객관적 사실 이것 또한 의미가 없죠ㅠ....
이마 넓은거보다 나아요
젊은사람들도 이마 넓으면 스트레스 엄청 받는데
안넓던 사람도 나이드니 앞이마가 훌러덩 넓어져요
장점 많은 몸매와 얼굴인데 본인만 모르시네요
계절상 봄에 태어나셨나요ㅋㅋ
암튼 다 돈으로 해결될만한 부분인데 왜 고민하세요
샵 알아보시고 가셔서 메이크업&헤어 받으시면서 배우세요
그정도 몸매면 자라에서 디피된대로 사서 입으세요
가슴큰게 옷빨이 안 받는 다는 건 모델기준 혹은 원하는 스타일이 코스마냥 어벙벙일때 얘기지
님 키 몸무게가 사실이라면 가슴이 문제되진 않아요
아님 브라를 바꾸세요 가슴이 쳐져보이는게 아닌가 싶어요
정 가슴이 걸리시면 미니마이져 브라를 착용해보세요 스포츠브라마냥 작아보이게 해줘요
봄생이냐고 물은 건 저도 묘하게 촌스러워서예요ㅋㅋ
사주보시는 분이 봄생이 좀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안 그러신 분 많겠지만ㅋ 전 저 말로 위안을 받습니다
원글님보다 키는 더 작고 몸무게는 더 나가고 가슴은 비슷해요
그나마 허리와 목 손목 발목 종아리가 가늘어서 열심히 가리고요
자라 스타일 입었을 때 호평(?)을 많이 받더라고요
저는 자라 아니면 셋업 수트로 옷 정했어요
대기업 분들이 맞춰놓으신대로 입기로ㅋㅋ
맞아요.
쓰다가 지쳐서 못 썼지만
저 가슴도 많이 쳐졌어요.
윗가슴이 그냥 실종이예요ㅠ
근데 제가 브라를 딱 맞는 걸 못해요.
브라 딱 맞는 걸 하면 한두시간 내에 체기?같은 게 올라오면서
너무 힘들어요.
저는 겨울이 너무 좋거든요. 브라 안하고 살 수 있어서요.
경량 패딩으로 실내에서 안 벗고 있을 수 있어서요.
여름은 너무 힘들어요.ㅠ
일단 가슴에 땀이 너무 차구요.ㅠ 매일 브라해야된다는 것 자체가ㅠ
진짜 고역이예요ㅠ
저는 겨울생이예요...
자라...
저의 최애 브랜드입니다ㅠ..
여기서 자라 촌스럽고 싼 브랜드라고 놀리시던데..
저에게는 그냥 한줄기 빛같은 브랜드예요ㅠ....
제가 여기 많이 추천했었는데
브라샵 로라 라고 있어요 온라인도 있지만 홍대에 매장있어요
가능하시면 방문해서 상담받아보세요
미국 독일 등 기능성 좋은 브랜드 많아요
저도 어릴 때 에메필에서 입었는데 로라 가보고나서
만세해도 와이어가 안 뜨는 브라가 있다는 걸 알았어요
10년 넘게 거기서만 사요.
정보 감사해요. 한번 찾아볼게요...
상체가 얇은데 가슴이 크면
정말 어벙벙한 옷 입지 않으면 답답해보여요
저는 얼굴에 살이 좀 있는 편이예요. 그래서 답답함이 가중.
항상 넥라인이 깊이 파진 옷만 찾아입어요.ㅠ
원글한텐 미안하지만 그런 사람이 있죠. 스스로 느끼시니 오히려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요. 반면 뭘 입어도 세련미 뿜뿜. 신체조건 배제하더라도 일단 그냥 사람 자체 분위기는 타고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