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2.27 4:27 AM
(98.42.xxx.81)
1,20만원짜리 전 좋은데.. 사실 필요도 없고.. 맛있는 외식이나 하는 게 좋아요...서민이라서..
명품을 원하시나 보군요..
2. ..
'25.2.27 4:31 AM
(73.195.xxx.124)
남편생일엔 묻지도 말고 10만원짜리로만 하세요.
3. ..
'25.2.27 4:32 AM
(211.210.xxx.96)
물건 필요없어서 아무것도 안받아요 ㅎㅎ
4. ...
'25.2.27 4:34 AM
(219.254.xxx.170)
남편생일에 10만원짜리 온누리 상품권 선물하세요
5. 방대로
'25.2.27 4:37 AM
(140.248.xxx.3)
남편 생일애는 원글리 명품 성물하나요????
차라리 30 도으로 받고 보태서 사고 싶은거 사세요 돈도 버시니까 심플하개.
6. ᆢ
'25.2.27 4:52 AM
(58.140.xxx.20)
님은 남편생일에 뭐 해주시나요?
7. ....
'25.2.27 5:06 AM
(114.204.xxx.203)
서로 안해요
필요한건 각자 사니까
그냥 외식정도? 이젠 그것도 귀찮아요
기념일이 뭐 별건가
해서요
8. 원글
'25.2.27 5:07 AM
(210.90.xxx.111)
할만큼 해요.
골프 관련 선물
레슨권 끊어주고
골프채 바꿔주고
골프용품 의류 신발 세트
명품옷은 생일 아니더라도 사주고 있죠.
9. ㅁㅁㅁ
'25.2.27 5:09 AM
(222.235.xxx.56)
집집마다 다르네요.
저도 갈수록 물건이 필요없어서
서로 생일상 차려주고 맥주나 막걸리 곁들이면서 서로 축하해요.
용돈 주기도 하고 필요한것이 있는 해에는 사달라고 말하구요.
10. 원글
'25.2.27 5:10 AM
(210.90.xxx.111)
저도 차라리 사고 싶은거 사
맛있는거 먹으러가자가 좋습니다.
매년 숙제하듯
안줘도 그만인 선물 주면서 엄청 생각해서 주는거 마냥 쥬는게 스트레스라는거에요.
또 기뻐하고 감동하길 바라고.
20년 내내 반복 루틴
집어치우시오.
11. 원글
'25.2.27 5:15 AM
(210.90.xxx.111)
-
삭제된댓글
올해 남편 생일에 금강제화 10만원권 상품권 선물 고려해보겠습니다.
12. 원글
'25.2.27 5:16 AM
(210.90.xxx.111)
-
삭제된댓글
올해 남편 생일에 금강제화 10만원권 상품권 선물 고려해보겠습니다.
감동 안하냐고 물어볼게요.
올해부터 저도 시도해볼게요
거울치료.
13. 원글
'25.2.27 5:17 AM
(210.90.xxx.111)
올해 남편 생일에 금강제화 10만원권 상품권 선물 고려해보겠습니다.
감동 안하냐고도 물어볼게요. ㅋ
14. 흠
'25.2.27 5:34 AM
(220.78.xxx.213)
수십년의 패턴이 그렇다면
갖고 싶은거 있냐 물어볼때
가만있지말고 얼마가 됐든
진짜 원하는걸 말하면 되잖아요
왜 지레
니 속마음은 10-30만원짜리
생각하면서 뭘 물어보냐
하면서 가만 있나요?
질러보고 그건 넘 비싸다하면
그럼 얼마 선에서 사줄건데?
대놓고 물으세요
뭐30정도 선에서 이러이런거 사주려한다 말하면
난 그 선에서 살만한게 없는데 그럼 알아서 사줘 하세요
그럼 최소한 선물 받은 후의 감동은 기대하지 않을거아녜요?
지가 성에 안차는 선물 줬다는건 알테니까요
15. 그러니깐요
'25.2.27 5:39 AM
(151.177.xxx.53)
온누리상품권 10만원
금강 10만워 ㄴ
좋구만요.
꼭 똑같이 해드려야합니다!!!!!!! 글고 후기 좀.
16. 원글
'25.2.27 5:45 AM
(210.90.xxx.111)
흠님 제가 안해봤겠어요?
해봤지만 다음해 원점이라 그래요. ㅎㅎ
금강제화 10만원권
온누리 10만뭔 꼭 해볼게요 ㅋ
17. 대놓고
'25.2.27 5:46 AM
(182.215.xxx.73)
말을하세요
그런거 말고 좋은거 사달라고
왜 눈치게임하면서 맨날 지는건지 모르겠네요
어떤 인간들은 일부러 눈치 못채는척하면서 자기맘대로하고 분위기 나빠져도 별로 신경안써요
상대방만 기분나쁘고 속상한거죠
그거 그만 당하고 이젠 말로하세요
18. 원글
'25.2.27 5:53 AM
(210.90.xxx.111)
말을 하라고 저를 타박하시는분들께
가지고 싶은거 없어요.
저 몇년간 얘기했어요.
차라리 하지 말아라.
그냥 밥이나 맛있는거 먹자.
그랬더니.
어느날 만원짜리로 한송이씩 30송이인가 그랬는데
10장은 오천원자리 ㅋㅋ 싸인 돈꽃다발을 가져오질 않나...
30만원 안 넘는거죠.
저 사십대 후반이고 연애 결혼20년이 넘었어요 ㅋ
다 말하지 못해 기념일마다 스트레스 버튼 눌리고
좋았던 사이 기념일에 꺾여요.
속터져 올린 글이니 타박 말아주십셔~~~
19. ᆢ
'25.2.27 5:54 AM
(58.140.xxx.20)
온누리 상품귄 너무 웃겨요.제대로 먹이는선물 ㅋ
20. 참나
'25.2.27 6:00 AM
(211.234.xxx.27)
여기는 이상스레 남편글에 원글탓하는 분들 많더라구요?
왜죠?
내 아들일같아서 속이 쓰리나?
난 원글님 글 읽어보기만해도 화가 나는데요
원글님 충분히 속상하고 화날만 합니다
토닥토닥
남자란게 기본적으로 이기적이어서 본인생각이 첫번째더라구요
그냥 쎄게 강하게 가르쳐야해요
저도 워킹맘이라 그맘 알아요
저는 제가 상처받는거 싫어서 확실하게 가르치는편이예요
참...82는 시짜들 많아서 어떤경우에도 남편이 나쁘다는 말 웬만하면 안나오니까 원글님이 이해하세요
남편의 폭력에도 맞을짓한거 아니냐는 댓글 당당히 쓰는 모지리 댓글러들 나올정도니까요ㅜ
21. ㅇㅂㅇ
'25.2.27 6:07 AM
(182.215.xxx.32)
그냥 둘이 서로 경제 관념이 너무 다른 거 아닌가요 아니면 남편은 자기에게는 아낌없이 팍팍 쓰는데 아내에게만 그러는 건가요
22. ....
'25.2.27 6:08 AM
(182.209.xxx.171)
남자들은 좋겠어요.
남자들도 부끄럽다 할 글에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남자편드는 여자들이
이렇게나 많아서.
남미새들인지
아들낳으면 뇌가 어떻게 되는건지.
지는 골프연습권인지 뭐 받고
와이프 생일에는 아디다스 신발요?
대학생 딸한테도 이런 선물은 안해요.
23. Mmm
'25.2.27 6:30 AM
(72.73.xxx.3)
저라면 그냥 집어치우라 할거 같아요
그리고 제가 갖고싶은걸로 크게 하나 삽니다
24. 요리조아
'25.2.27 6:30 AM
(118.235.xxx.143)
남편 생일에 요즘 다이소에서 파는 눈 영양제 루테인 이쁜 포장지에 싸서 선물해주세요. 요즘 눈 침침하지?
25. 급피곤
'25.2.27 6:33 AM
(211.211.xxx.168)
같은 여자라도 필요한 거 없다면서 명품선물, 비싼거 선물 비라는 맘 이해가 안가는데요?
나 이거 선물로 갖고 싶어! 이야기 해 주면 얼마나 좋아요.
몇백만원짜리 명품 맘에 안 드는거 사 오시면 그래도 만족하시겠어요?
30만원보다 훨 비싸니깐?
전 극T, 걷과 속이 다른 사람 너무 싫어해요.
차라리 밥이나 먹자 해 놓고 명품 선물 안 했다고 이를 바드득 갈고 태도 바뀌시면 남편분이 원글님 생일마다 너무 피곤할 것 같아요.
걍 나 운동화 많아, 이거 사줘 하고 원하는 명품한번 콱 찍어 보세요.
그때 30만원짜리 이하로 사라고 종요하면 그때는 같이 욕해드릴께요.
26. ..
'25.2.27 6:34 AM
(221.139.xxx.124)
50만원 상품권이나 현금 깔끔하게 정리하자고
앞으로는 50-100 하라고 똑같이 해마다 지치지
말고 이야기 해요 짜증 나는데 돈이라도 남아야죠
27. ㅁㅁ
'25.2.27 6:35 AM
(112.187.xxx.63)
ㅎㅎ뭔지 알거같음
받았는데 불쾌해
근데 원글님 순수하신거임
원래 그런이이거든 아예의미자체를 두지 마시기
28. 참나
'25.2.27 6:37 AM
(211.234.xxx.27)
계속 원글탓하고 남편 감싸는 댓글들
줄줄이 사탕처럼 나올거예요 ㅎㅎㅎ
82의 기능이죠 ㅎㅎ
29. 여기
'25.2.27 6:41 AM
(218.52.xxx.251)
남자들도 댓글 달겠죠
30. 이뻐
'25.2.27 6:58 AM
(211.251.xxx.199)
원글님 맘 모르는거 아닌데
본인 기준으로 맞춰진 아무생각없는
남편때문에 본인만 괴로울뿐이에요
걔속 같이 살거라면
본인 괴롭히는 그 마음에서 얼른 탈출하시길
바랍니다.
신혼이라면 바꿔봐라 하겠지만
이젠 중년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라고 쓰지만
포기가 솔직헌 마음이지요
31. 에효
'25.2.27 6:58 AM
(220.85.xxx.165)
가족끼리 예산 세워두고 숙제하듯 하니 화나셨겠어요.
그간 쌓이셨으니 더 화가 나실 것 같고요.
남편분 바보네요.
32. .
'25.2.27 7:04 AM
(182.221.xxx.134)
금액보다 성의없는 태도에 화가 나는거죠
숙제 끝내듯 이게 다 말해줌
33. ..
'25.2.27 7:10 AM
(221.148.xxx.19)
나도 t라서 그런가
서로 안해주고 안받든가 원하는 선물을 말하면 되는것 같은데요
선물없이 밥만 먹자고 정하고 남편생일에도 똑같이 하세요
원하는 것도 없다는데 덜컥 명품 운동화 살 연봉은 아니잖아요
34. ...
'25.2.27 7:24 AM
(118.235.xxx.198)
저도 t라서 그런가 전혀 공감이 되지 않네요.
연봉 1억이여도 생활에 그렇게 여유가 있는건 아닌 것 같고
40대 후반에 나이키 아디다스 신발이 왜 문제가 되는지 잘 모르겠네요.
돈으로 꽃선물도 하고... 남편분은 나름 신경쓰시는 것 같은데...
그냥 금액 문제이면 100만원 달라고 해보세요.
이것도 적은가?
저도 님이 뭘 원하는지 잘 모르겠는데
남편분도 모르실 것 같아요.
전 곧 생일인데
그냥 손편지만 달라고 했어요.
필요한 건 제 돈으로 사면 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