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가 김대호네 명절집 그대로 복사한 집에
전 장남 시부에 맏며느리고 5형제가 손주까지 다 데리고 오는 그냥 손님 치루다 명절 다 보내서 두명 있는 동서들하고 일만하다 와요 명절 당일 점심 먹고 헤어지고 반복되니까 말할 기운도 기분도 안나고 일년에 명절 두 번 보는 사인데 그마저도 일만하고 서로 이렇게 지낸게 12년째
전 시가 명절 25년을 살고 있어도 동서들이랑 이렇게 안 친하게 지낼 줄 몰랐네요 둘도 서로 안 친한거 같어요
이게 다 시부모의 형제 사랑탓 같은데 돌이킬 수 없는 현실에 마음이 아프네요 이젠 동서들하고 이런 사이로 굳어졌어요 명절은 시부 형제들 손님 치루는 날로 인식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