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자 카라얀

[클래식]

최근 유투브로 카라얀 영상들을 보게 되었는데

헤어 스타일, 패션 등등 간지가 장난 아니네요.

그런 감각이 확실히 시대를 앞서간 사람인거 같네요. 근데 또 엄청난 왕자병같아 보이기도 하고요 ㅎㅎ 지휘자가 외모로 품평할건 아니지만 외모도 엄청 세련되었네요. 

[ㅎㅎ]

외모 사진으로 50%는 먹고 들어가는...ㅎㅎ

나치 지지자 아니였나요?
엄청 콧대 높고, 자존심 쎄고, 자기 기회력 쩔고,
까탈스러운.....음악계의 샤넬이랄까...
그런데 .. 그런 카라얀도
조수미 목소리 듣고 홀딱 반함...

[줄리]

결혼을 몇 번이나 한 거 보니 동성애자는 아니었어요.

[잘못된정보]

무섭다.

나치 지지자 아니였나요?
엄청 콧대 높고, 자존심 쎄고, 자기 기회력 쩔고,
까탈스러운.....음악계의 샤넬이랄까...
그런데 .. 그런 카라얀도
조수미 목소리 듣고 홀딱 반함...

다 틀려요..
까탈스러운만. 어느정도 해당돠고요

[입단전력있죠]

아니 왜 부정하세요. 카라얀 나치당 입당 전력있는 걸요.
그덕에 독일 역사상 가장 최연소 음악감독으로 아헨극장 입성햤는데 엄연힌 사실을 부인하시면 안되죠. 재판정까지 섰는데요
20대 후반의 일이니 어린 시절 운운은 하지마시고요.

그리고 동성애는 카라얀이 아니고 레너드 번스타인이요

[줄리]

나치 입당전력 있어요. 그래서 징집 안되고 음악감독 계속 했잖아요.

[...]

레가토의 황제라는 별명이 있길래
그래서 들어보니 음악에 정말 레가토가 많았어요.
어쨌거나 탁월한 지휘자인건 사실.

[....]

나치...

[나찌 맞아요]

ㅈㅅㅁ 발탁하고 동거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