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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이리 악할줄은 몰랐네요

ㅇㅇㅇ 조회수 : 7,141
작성일 : 2023-08-18 16:22:56

내 주변 그 누구도

아님 정치인 유명인사 연예인

아무리 주는거없이 싫고

어떤 이유로든 그 누군가가 너무나 미워도

확 죽어

그냥 죽어

죽어죽어 죽으라고

이런소리를 속마음이든 겉으로든 해본적 없는데

요즘 일년새 혼자있을땐 혼잣말로

누가 있을땐 맘속으로 수도없이 죽어 죽으라고 죽어버리라 외치는 내 자신을 보네요

와 이게 정상인건가 싶고요

평생 이런적은 처음이라 당황스럽기까지 하네요

 

IP : 112.214.xxx.197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 인줄
    '23.8.18 4:25 PM (182.216.xxx.172)

    저도 미치겠어요
    뉴스에 어떤 인간들 화면에 나오면
    속에 악이 차오르면서
    정말 최악의 욕이 입 밖으로 까지 올라와서
    바로 채널 돌려요
    제가 욕하는 인간들
    혐오했던터라 정말 당황스러워요

  • 2. ㄱ죠
    '23.8.18 4:27 PM (218.39.xxx.130)

    악마를 부르죠?
    숨어 있는 악마를 불러요!!!!!!!

  • 3.
    '23.8.18 4:28 PM (118.32.xxx.104)

    전 실제로 쌍욕이 늘었어요
    저 욕안하고 산 사람이에요

  • 4.
    '23.8.18 4:30 PM (223.33.xxx.248)

    저도요.
    심지어 전 정치에는 오십평생 무관심이었어요

  • 5. ...
    '23.8.18 4:31 PM (118.35.xxx.8) - 삭제된댓글

    내가 한때 그랬어요
    악귀막산자땜에 스트레스 만땅
    지금은 아예 신물나서 정치에 귀막고 눈가리고 있어요

  • 6. 저두요
    '23.8.18 4:33 PM (115.143.xxx.46)

    보기 싫고 홧병에 울화통이 터져도 저 극악무도한 꼬라지 직시합시다! 세상 무서운 거 없는 것들한테 국민 무서운 걸 보여줘야지요!

  • 7. ..
    '23.8.18 4:34 PM (106.101.xxx.200)

    나오면 바로 욕방언 터져버림

  • 8. 오~~
    '23.8.18 4:34 PM (175.196.xxx.153)

    위안이 되네요
    "죽이고 싶어"라고 말한 적 있어요

  • 9.
    '23.8.18 4:35 PM (119.204.xxx.236)

    여기도 금치산자 있네요
    자신들의 판단으로 무슨 일이
    벌어진지 모르는

  • 10. 전 더 합니다.
    '23.8.18 4:39 PM (158.140.xxx.227)

    원글님은 죽으라고 저주(?)를 내리시는데,
    저는 팍 쓰러져서 반신마비 되어 유병장수 고생 고생 드러운 꼴 다 보고 살라고 저주합니다.
    그리고 그 옆에 있는 자 끊 떨어진 연 되어 감옥에서 죽지 못해 사는 삶을 오래 오래 이어가라고 저주합니다.
    저도 저한테 놀래요.

  • 11. 가장 큰 형벌
    '23.8.18 4:47 PM (112.152.xxx.203)

    가장 큰 형벌이 뭘까요?
    자기 편에게 배신당해서 감옥 가는 걸까요?

  • 12. 아효
    '23.8.18 4:48 PM (218.238.xxx.42)

    다들 비슷한 증상들을 겪고 계시는걸 보니
    위안이 됩니다?
    욕이 하도 터져나와 뉴스를 안봅니다.

  • 13. 저두오
    '23.8.18 4:48 PM (39.7.xxx.182)

    이렇게 유병장수를 기원하는건 첨이에요

  • 14.
    '23.8.18 4:49 PM (112.184.xxx.198)

    악한에 욕쟁이 만든 머저리 새끼 같은 년놈들.

  • 15. 저두요
    '23.8.18 4:52 PM (125.132.xxx.136)

    신문쪼가리에 난
    토 나올 것 같은 짐승 부부 사진 바늘로 꼭꼭 찔렀습니다.
    빨리 죽어라 뒈지라 주문을 외면서

  • 16. ㅂㅁㄷㄴ
    '23.8.18 5:00 PM (123.111.xxx.13)

    ㅆㅂㅅㄲ
    매일 쌍욕이 분수처럼 터져요
    ㅆㅂㄴㄴ들
    압사. 익사. 불에 타는 고통. 사지가 절단나는 고통
    니들이 망친 나라에서 고통스럽게 죽은 국민들의
    모든 고통을 다 느끼다 뒈져버리길 바람

  • 17. 저 안 악해요
    '23.8.18 5:11 PM (121.162.xxx.174)

    악보고 분노하는 것 뿐
    쌍욕은 좀 배웠네요

  • 18. 악을보고
    '23.8.18 5:16 PM (211.44.xxx.46)

    분노하고 미워하는 것은 정의로운 겁니다

  • 19. 처음이에요
    '23.8.18 5:42 PM (121.137.xxx.231)

    이렇게 분노가 생기는 것이.

    TV에서 면상이 보일때마다 바로 욕이 나와요.

  • 20. ...
    '23.8.18 6:45 PM (211.108.xxx.12)

    ㅉㅉㅉ
    사회적 가면을 벗은 님 밑바닥이 그거밖에 안되는 저렴한 재질인 거예요.
    전 건강한 민주주의 시민이라 문정부가 아무리 한심한 짓을 해도 그런 생각은 해본적 없는데..
    오대양 신도가 생각나네요.
    이 정도 맹목적 믿음이어야 교주가 죽으라면 따라 죽을 수 있는 거죠.
    목숨은 소중한 거니까 문대양 되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 21. dddc
    '23.8.18 7:25 PM (58.29.xxx.189)

    저도그래요 뉴스에 지나칥대마다 화살기도올려요 제발 뒈지라고.

  • 22. ...
    '23.8.18 8:40 P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ㅎㅎㅎ
    도대체 어느 성당에서 화살기도를 저주에 써도 된다고 가르쳤어요?
    살을 날린다는 사람도 보긴 했는데 비슷한 무당과이신 것 같아요.
    그분이랑 손 붙잡고 성황당 가서 굿하면 되겠어요.
    딱 수준에 맞는 종교네요.

  • 23. ...
    '23.8.18 8:42 PM (211.108.xxx.12)

    ㅎㅎㅎ
    도대체 어느 성당에서 화살기도를 저주에 써도 된다고 가르쳤어요?
    살을 날린다는 사람도 보긴 했는데 비슷한 무당과이신 것 같아요.
    그분이랑 저 위에 바늘로 꼭꼭 찌는다는 분이랑 손 붙잡고 성황당 가서 굿하면 되겠어요.
    딱 수준에 맞는 종교네요.

  • 24. 새삼 뭘 깨닫
    '23.8.18 8:57 PM (223.62.xxx.240)

    그냥 님은 맘에 안들면 죽으라는 소리까지 할 수 있는 사람일 뿐입니다

  • 25. ...
    '23.8.18 9:42 PM (118.37.xxx.38)

    샤머니즘에 빠진 저들이 원하는거 아닐까요
    욕 많이 먹으면 오래 산다고 철석같이 믿는거 같아요.

  • 26. 문정부를
    '23.8.18 10:53 PM (211.44.xxx.46)

    윤정부에 갖다대는 양심이 이미 썩은내 풀풀 나는 수준인데 자기만 모르고 나불거린다

  • 27. ...
    '23.8.19 4:27 AM (211.108.xxx.12)

    샤머니즘에 빠진 건 댓글만 봐도 민주당인데 뒤집어 씌우긴..
    윤정부 양심이 얼마나 썩었는지는 아직 확인 불가능이지만 문정부 양심의 부패정도는 이미 검증이 됐죠.
    현직 도지사가 댓글조작으로 감방가고 민정수석이 사모펀드부터 입시비리까지.. 제일 압권은 부끄러운 줄 모르고 '우리가 조국이다'이구요.ㅋㅋㅋ

  • 28. ...
    '23.8.19 11:23 AM (110.12.xxx.155)

    같은 증세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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