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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댓글 감사합니다.

참나 조회수 : 17,033
작성일 : 2023-08-01 11:52:56

 

대문에 걸리니 부담스럽네요.

글은 내리겠습니다. 댓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IP : 112.221.xxx.60
7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꾸할
    '23.8.1 11:55 AM (220.75.xxx.191)

    가치도 없어요
    알아서한다
    바쁘다하고 끊으시면 됩니다

  • 2.
    '23.8.1 11:56 AM (27.1.xxx.81)

    그냥 병원에 두세요. 원래 친척들이 그래요. 돈도 안주면서

  • 3. ㅇㅇ
    '23.8.1 11:56 AM (222.109.xxx.67)

    그런 인간들 제일 재수없어요!
    고모도 나중에 가게 될 걸요.
    딴소리지만, 원글님. 요양병원은 간병사가 조선족, 요양원은 간병사가 한국인 요양보호사.
    요즘 프리미엄 요양원 많으니까 그런 데로 옮겨보세요. 저는 요양병원 한번 모셔본 뒤로
    요양병원은 절대 안 가려고 하거든요.

  • 4. 구글
    '23.8.1 11:56 AM (103.241.xxx.36)

    수신거부하세요
    자기가 그렇게 될까봐 무섭나보군요

  • 5. ..
    '23.8.1 11:56 AM (218.236.xxx.239)

    그렇게 안타까우면 고모더러 모시라하시고 아니면 간섭말라고 딱 못박으세요.

  • 6.
    '23.8.1 11:56 AM (27.1.xxx.81)

    어머니까지 편찮으시면 일이 두 배가 됩니다

  • 7. 고모
    '23.8.1 11:56 AM (58.79.xxx.141) - 삭제된댓글

    미쳤나요?
    70세 어머니가 환자 수발하다 병나요
    요양병원 비용 부담되면 등급 받아서 요양원으로 가셔야죠

  • 8. ㅡㅡ
    '23.8.1 11:56 AM (116.37.xxx.94)

    그렇게 안타까우면 고모가 모시는걸로..

  • 9. . .
    '23.8.1 11:56 AM (61.43.xxx.106)

    고모는 지금 입효도중

  • 10. 00
    '23.8.1 11:57 AM (76.135.xxx.111)

    걍 개무시가 답입니다

  • 11. 고모가
    '23.8.1 11:57 AM (203.247.xxx.210)

    하세요

  • 12. ……
    '23.8.1 11:57 AM (114.207.xxx.19)

    엄마도 아프다 하고 연락도 끊어버리세요

  • 13. ...
    '23.8.1 11:58 AM (124.50.xxx.169)

    자기가 모실 것도 아니면서..고모가 데려가실꺼 아니면 저희가 결정할께요. 맏겨 주세요 허세요

  • 14. ..
    '23.8.1 11:58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고모 시집살이가 시모 시부 시집살이보다 더 하다잖아요
    무시하세요 참견은...

  • 15. 경험상
    '23.8.1 11:59 AM (220.118.xxx.4) - 삭제된댓글

    예의있게 “네~알겠습니다”

    또 물으면 “네~알겠습니다”
    또 물으면 “네~알겠습니다”
    또 물으면 “네~알겠습니다”
    또 물으면 “네~알겠습니다”
    또 물으면 “네~알겠습니다”

    돌아가시면 “저희 나름의 사정이 있었습니다”

    긴 설명은 절대로 생략하는게 중요합니다.

  • 16. ....
    '23.8.1 12:00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무식한 사람이네요
    원래 입 효도가 제일 쉽다고 입으로야 뭔들 못하겠어요
    자기가 할거 아니니 성도 쌓는거죠

  • 17. ㅁㅁ
    '23.8.1 12:02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이미 이렇게 마음쓰인단게 님이 지는거
    전화를 차단합니다

  • 18.
    '23.8.1 12:03 PM (27.1.xxx.81)

    그리고 친척들끼리 병원비 안 도와줘요.

  • 19. ㅁㅁ
    '23.8.1 12:03 PM (122.202.xxx.19)

    미친..
    무시가 답

  • 20. ....
    '23.8.1 12:03 PM (218.55.xxx.242)

    무식한 사람이네요
    원래 입 효도가 제일 쉽다고 입으로야 뭔들 못하겠어요
    자기가 할거 아니니 입으로 성도 쌓는거죠
    친척집에 머물러 있는 할머니 왜 찬 골방에 두냐며 우리집에 모셔와서 아버지는 손 하나
    움찍거리지 않고 이전에도 10년 모신적 있는 엄마가 다시 할머니 임종까지 치닥거리함
    엄마가 안계셔서 내가 할머니 라면이라도 끓여드렸는데
    친구가 어떻게 할머니에게 라면을 끓여주냐고
    정작 친구엄마는 방 없다며 할머니 집에 들이지도 않은 집인데요
    하여간 아무것도 안하는 인간들이 입으로 성도 쌓아요

  • 21. 그러는
    '23.8.1 12:03 P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고모는 그렇게 했대요? 현재 시어머니와 합가중으로 병수발 중인데 남편이 전담해서 저는 힘든거 없으나.. 사는게 사는게 아닙니다. 돌아가실때까지 나들이도 못갑니다. 그냥 숨막힌채로 살고 있어요.ㅇ

  • 22. 어휴
    '23.8.1 12:03 PM (27.35.xxx.67)

    다 늙어서도 시누이 노릇을..
    어머니까지 환자 만들고 싶어 안달났나보네요.
    아버지 건강도 중요하지만
    지금은 어머니 건강이 더 소중한 시점이예요.

  • 23. 그냥
    '23.8.1 12:04 PM (112.164.xxx.91) - 삭제된댓글

    아예 받아주지 마세요

  • 24. 자기가
    '23.8.1 12:04 PM (211.250.xxx.112)

    그렇게 해봤으면 절대 저런 소리 못합니다

  • 25. 경험자
    '23.8.1 12:05 PM (118.46.xxx.220)

    뇌경색으로 실어증 걸렸어도 재활받으면 말할 수 있어요.
    한방 침으로 효과볼 수도 있어요. 더듬거리는 수준이라 재활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콧줄은 연하(삼킴) 장애 때문인데 재활치료 받으면 뺄 수 있어요.
    폐렴은 콧줄로 음식을 넣은 후 1시간 이상 앉아 있다 누워야 하는데 빨리 누우면 기도로 음식이 조금씩 들어가 흡인성 폐렴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어떤 간병인들은 이런 규정을 지키지 않기도 합니다.
    요즘 여름이라 에어컨을 높게 켜는 간병인들이 있어요. 폐렴에 에어컨 바람은 쥐약입니다.
    다시 한 번 말씀 드리지만 폐렴에 에어컨 바람은 쥐약입니다.
    재활을 꾸준히 받으시면 콧줄 뺄 수 있고 말도 더듬더듬 할 수 있습니다.
    가족이 간병하면 자신이 불편함을 감수하기 때문에 환자 회복이 더 빠릅니다.

  • 26. 고모집에
    '23.8.1 12:05 PM (125.132.xxx.178)

    고모집에 모셔다드린다고 하세요. 절절한 동생분이 모시면 되겠네요. 자기가 병원비 내는 것도 아니면서 뭔 오지랖이래요?

  • 27. ....
    '23.8.1 12:06 PM (182.228.xxx.67)

    너무했네요 ㅜ.ㅜ

  • 28. ...
    '23.8.1 12:06 PM (110.175.xxx.139) - 삭제된댓글

    다른 친척들한테 자기 동생 위하는 척 하려고 그런거예요.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알아서 하겠다고 하면 되는데 이런 경우는 연락올때마다 좀 도와달라고 고모만 유산받지 않았냐고 딱 짚어서 말을 하세요. 자꾸 그러면 연락오지 않아요. 친척들 큰 상관은 없지만 나중에 고모편들면서 말이 나오면 형편이 어려워서 도와달라고 해도 말로만 위하는 척 했다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 29. ㅁㅁ
    '23.8.1 12:07 PM (27.172.xxx.245)

    ㅁㅊㄴ 욕나와요 끝까지 시누이짓인가요
    또 연락오면 고모가 한달 천만원씩 병원비 줄거 아니면 참견하지 말라 하고 나중에 연락하겠다 하고 얼른 끊으세요
    친정엄마한테 전화해서 헛소리 지껄일까봐 짜증나네요

  • 30. 무시
    '23.8.1 12:07 PM (210.94.xxx.89)

    입만 살아있는 고모는 무시하면 됩니다.

    아들 딸 며느리가 없냐? 생업 포기하고 매달리라구요? 진짜 입만 살아가지고는, 그리 안타까우면 동생인것 같은데 오빠 간병하면 되겠네요. 아마도 나이 들어서 은퇴도 하셨을테고, 울 정신 있으면 간병하심 되겠네요.

  • 31.
    '23.8.1 12:07 PM (218.147.xxx.184)

    도와줄거 아니면 관심 끊으라고 저희가 알아서 한다고 해야죠

  • 32. nana
    '23.8.1 12:07 PM (121.137.xxx.59)

    우리 아빠가 여동생이 없나 남동생이 없나
    물려받은 것도 없는데 받은 거 많은 형제들이 좀 돌아가며 돌보라고 하세요.

    입이라도 하면 다 말인줄 아는지.

    고모가 정말 생각도 없고 염치도 없고.

  • 33. 진짜
    '23.8.1 12:07 PM (112.155.xxx.85)

    다 늙어서 웬 시누짓이람!
    재수없는 할망구.

  • 34. 어휴
    '23.8.1 12:08 PM (61.105.xxx.11)

    수신거부 차단 요

  • 35. 아휴
    '23.8.1 12:09 PM (116.37.xxx.120)

    자기들도 형제자매일진데 아무것도 안하면서
    전화해서는 우리아버지가 자기들한테 어떤 형이고 오빠였는지 구구절절 ㅠ 자식들이 어련히 알아서 잘할까 별별 시덥잖은 훈계하고 지시하고.. 정말 웃겨요
    그냥 듣고 흘리시던가 저희들이 알아서 잘할테니 걱정마시라고하고 자르세요

  • 36.
    '23.8.1 12:09 PM (106.102.xxx.227) - 삭제된댓글

    고모가 하세요~돈 드리께
    콧줄 소변줄 줄줄이 다 꽂고 있는 환자를 집에서 무슨 수로 케어를 해요?
    형제 위하는 척 오지네요
    아버님 돌아가시면 장례식장에 와서 니들이 아버지 죽였다~하이고 불쌍한 내형제....하고 큰소리로 울고 원글님네 가족한테 모든거 다 뒤집어 씌울것 같네요
    그러거나 말거나 하셔야 해요
    더군다나 어머님 협착증이면 어머님도 환자입니다
    두분이서 나란히 병원에 입원해야 속이 시원하겠냐고 고모한테 말하세요
    돈 한푼 안내고 입으로 오지게 위선떠는 사람들 확 진짜 아갈머리를...에효...

  • 37. 원래
    '23.8.1 12:10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본인이 돈으로든 몸으로든 봉사할생각없는 사람이
    입으로 때우던데요
    무시하고 엄마건강위해 요양병원에 계시게 하세요.

  • 38. ㅁㅇㅁㅁ
    '23.8.1 12:15 PM (182.215.xxx.32)

    웃기는 고모네요
    그렇게 아끼는 동생이면 재산을 나눠줬어야지
    이제와서 이래라 저래라 감놔라 배놔라
    딱 못된 인간이에요

  • 39. ㅇㅇ
    '23.8.1 12:17 PM (223.39.xxx.125)

    시누는 늙어도 시누구만
    올캐 아픈데도 어휴

  • 40. ...
    '23.8.1 12:17 PM (219.248.xxx.71) - 삭제된댓글

    일면식 없는 남이 들어도 혈압 올라가는 이야기네요
    윗댓님 말처럼 긴 설명은 생략하세요. 설명해 줄 성의조차 아깝고, 설명해봤자 꼬투리만 잡겠네요

    원글님 판단이 옳고 충분히 잘 헤쳐나가고 계시네요
    힘든사람 흔드는 저런소리 하는 사람 말은 한 귀로 흘려버리세요

  • 41. ,,
    '23.8.1 12:22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엄마 몸 안좋으니까 애뜻한 고모가 모셔가라 하세요.
    안 모셔갈거면 입 뻥끗도 말라고 하구요.
    어디 70되서도 시누질이래요?

  • 42. ...
    '23.8.1 12:22 PM (106.101.xxx.181)

    고모가 보테줄것 없으면 입떼라고
    당차게 얘기하세요
    네네하면 입찬소리 할거에요

  • 43. 갑자기
    '23.8.1 12:25 PM (61.84.xxx.189) - 삭제된댓글

    확 덥네요. 70넘어서도 시누 개소리 들어야 하는 엄마 너무 안 됐어요.

  • 44. ...
    '23.8.1 12:32 PM (182.222.xxx.179)

    어휴 고모
    원래 나이들어서는 지갑은 열고 입은 다물라고 했어요
    우리가 알아서 할게요.
    우리가 도움청하는것도 아닌데 간섭마세요.
    그렇게 아빠가 안타꺼우면 한달이라도 모셔보고 얘기하세요

    헐헐헐 덥다 더워

  • 45. 더운데
    '23.8.1 12:36 PM (175.123.xxx.2)

    고모전번쥐요 욕을 한바가지 하게

  • 46. 노양심
    '23.8.1 12:41 PM (116.122.xxx.232)

    그니까 고모는 집한채 유산 밭았고
    아빠는 못 받았는데
    돈 일이백도 병원비 안 보태며 집에서 모셔라?
    이런 싸가지 없는 경우가 있나요.
    진짜 그 고모 못됬네요.
    울긴 왜 운대요? 그냥 자기 설움 이겠죠.
    신경쓰지 마세요

  • 47. ...
    '23.8.1 12:44 PM (175.209.xxx.151)

    직설적으로 얘기하셔야 그만하십니다. 고모님이 모실거면 퇴원시키겠다고.
    부정맥 폐렴 합병증 있으시면 , 많이 연로하신 겁니다. 일반인이 케어하기 힘들어요. 집에서 드는 비용이나 병원에서 드는 비용이나 비슷할겁니다.

  • 48. ㅇㅇ
    '23.8.1 12:46 PM (39.7.xxx.115) - 삭제된댓글

    하! 더운데 더 열받게하는 고모ㄴ이네.
    모자 양산없이 대로변에 세워두고 싶네요

    (이런 경우는 연락올때마다 좀 도와달라고 고모만 유산받지 않았냐고 딱 짚어서 말을 하세요. 2222)

  • 49. 또 전화오면
    '23.8.1 12:47 PM (106.101.xxx.187)

    고모가 집에서 모셔주세요.
    우리 아버지는 유산도 제대로 못 받았어요

  • 50. 그 아버지에 그딸
    '23.8.1 12:49 PM (113.199.xxx.130)

    조카가 참 착하네요
    그얘기를 다 듣고 있었으니
    저라면 한바탕 퍼부어 줬을거 같은데

    꼴에 동기간이라고 생각한다고 하는게 그모냥인거에요
    간병비 병원비 보테줄 생각없으면 굿이나보고
    떡이나 자시라고 해요

  • 51. 그러거나말거나
    '23.8.1 1:18 PM (203.142.xxx.241)

    한귀로 흘리세요. 이상하네요. 요즘 친인척들은 오히려 고생하지 말고 간병하라고 하던데, 그렇게 애닳으면 본인이 하던가. 아무리 형제간에 안타까운 마음이 있다고 해도

  • 52.
    '23.8.1 1:18 PM (211.114.xxx.77)

    아니 뭔... 본인이 한다고 하는것도 아니고. 남이야...
    아빠를 방치하는것도 아니고. 당사자들 여건에 맞춰서 결정하는거지. 뭔...
    상관하지 마셔요. 모른척 하셔요.

  • 53.
    '23.8.1 1:19 PM (125.176.xxx.8)

    자식들이 알아서 한다고 하고 다음부터는 전화일절 받지 마세요.
    신경 쓸 가치도 없네요.

  • 54. ㅈㄹ
    '23.8.1 1:19 PM (222.235.xxx.193)

    현제 생각은 돈으로 표현하라고 하세요

    울 아부지 불쌍하다고

    형이 없어 누나가 없어...

  • 55. ...
    '23.8.1 1:31 PM (114.204.xxx.203)

    엄마도 아니고 고모요?
    웃기지 말라고 무시하세요
    자기가 모실거 아니면 입 다물어야죠
    하여간 하는거 없이 참견하는거 웃겨요

  • 56. ㅇㅇㅇㅇ
    '23.8.1 1:31 PM (112.151.xxx.95)

    개거품 물고 대꾸하던지 개가 짖나? 하면 됨.

  • 57. ...
    '23.8.1 1:32 PM (114.204.xxx.203)

    자식들이 딱 자르고 엄마 시달릴 수 있으니 전화 차단하라 허세요

  • 58. ㅇㅇㅇ
    '23.8.1 1:49 PM (120.142.xxx.18)

    아마도 감정이입이 되신듯. 본인도 저렇게 병원에 버려질까봐... 노인들은 저걸 버려진다고 생각하잖아요.
    젊은 사람들은 바쁘고 늙은 사람들은 할 일은 없고 시간은 많으니 별별 생각으로 일을 만드네요.

  • 59.
    '23.8.1 1:59 PM (203.142.xxx.241)

    여기 댓글은 무시하시고(실제로 어떻게 고모한테 개가 짖나.. 하는 모습을 보입니까? 배우지 못한 집안이죠) 그냥 정중히 상황 설명하고 엄마도 아프고 우리도 아빠 간병에 매달릴 상황아니다. 이해시키세요. 고모야 안타까우니 한마디 한거지 진짜로 그말을 안듣는다고 뭐라고 할수도없고 하지도않을꺼에요.

  • 60. 신경쓸
    '23.8.1 2:25 PM (124.54.xxx.37)

    가치도 없어요.다시 그러면 고모가 간병인비 내주면 그리하리다 하세요.남의집일에 별참견을 다하네요

  • 61. 고모
    '23.8.1 2:27 PM (211.36.xxx.52)

    라 부를 가치가 없는 인간이에요. 돈 내라하세요. 아니 그럴 가치나 있나?

  • 62. ㅇㅇ
    '23.8.1 2:54 PM (118.235.xxx.194)

    본인이 버려질까 봐 감정이입해서
    괜히 남동생?오빠 불쌍하고요
    본인 감정이 앞서서 입으로 똥을 뱉으시는데
    나라도 바른 소리 해야지 우리 불쌍한 동생인지 오빠인지 내가 챙겨야지
    내가 옳다 식의 아집과 자기연민에 빠져 있는 인간이네요
    원래 그래요 하지도 않는 인간들이 아이구 우리 불쌍한 누구 하면서 도덕적 우위를 점하려 들죠
    한마디로 개소리니 신경쓸 가치도 없어요

  • 63. 저라면
    '23.8.1 3:19 PM (223.38.xxx.116)

    저라면 집으로 모실것 같긴해요
    어머니는 편찮으시니 거주하는 요양보호사 쓰면서요
    그러나 그건 언제까지나 자식이 결정할 문제이고요

    좋게 생각하면 혈육이니까 안타까움에 고모가 그런얘기할수는 있는데 여유있다면 다만 얼마라도 보태줘야 형제 아닌가요?

    고모에게 연락오면 집에서 모시고 싶은데
    엄마도 거동 불편하고 요양보호사 써야하는데 돈이 부족하다
    고모 다만 얼마라도 보태달라 해보시면 어떨까요

    전화 올때마다 돈 얘기하고 죽는 소리 해보세요
    고모 좀 도와주세요 형제잖아요 아버지 불쌍하지도 않으세요?
    후기가 궁금하군요
    돈 보태주지도 않을꺼면서 입으로만 떠드는게 무슨 형제애인가요

    원글님 고생이 많으시네요
    쾌유하시길 빕니다

  • 64. 아놔
    '23.8.1 3:43 PM (125.178.xxx.170)

    사이 좋았던 고모가 그래도 어이없는데
    20년만에 연락한 고모 말을
    왜 신경 쓰죠.

    또 연락 오면 고모가 모실 것 아니면
    더이상 언급 말라 하고 끊으세요.

  • 65. 친척끼리
    '23.8.1 3:49 PM (112.76.xxx.163)

    염치없는 친척들이나 안돕는거죠.
    저정도 살만하고 의좋은 형제자매면 수술비 보태쓰라고 최소한 백정도는 내놓습니다.

    병원비도 안보태는 인간들이 원래 제일 말이 많아요.

  • 66. 00
    '23.8.1 3:50 PM (76.135.xxx.111)

    그런건 직계가족이 정하는거지 제 3자가 왈가왈부할 사안이 아닙니다. 고모는 어디까지나 제 3자예요. 고모이가 직접 자기 집에 모셔 케어할거 아니면 아무소리도 하면 안되는겁니다. 남의 집안일에 감놔라 배놔라하면 안되죠

  • 67. 울지 말고
    '23.8.1 3:52 PM (211.208.xxx.8)

    돈으로 달라 하세요. 흥분하지 마시고, 차분하게 멕이세요.

    저희가 알아서 해요. 안타까우시면 돈이나 보태세요, 반복!!

  • 68. 여기쓴
    '23.8.1 3:54 PM (203.142.xxx.241)

    글 그대로 문자보내세요.
    댓글도 캡춰해서 보내심 더 좋구요.
    내 속이 다 터지는군요

  • 69. ..
    '23.8.1 4:15 PM (61.254.xxx.115)

    지가 돌볼것도 아니고 엄니 나이가 70중반에 척추협착증이 있는데 간병 못하죠 나이들어도 시누년이 시누짓은 하네요 20년넘게 안봤음 돈이 마니드네요 고모가 한번 모셔보시든가요 저희는 못하겠네요 하고 무시하면됨.또 잔화오면 수신거부하셈.

  • 70. 미친
    '23.8.1 4:25 PM (58.148.xxx.110)

    그냥 수신거부하세요
    대답할 가치도 없습니다!!

  • 71. ...
    '23.8.1 4:30 P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늙으나 젊으나 시누들은 다 그 모양인지. 무슨 학원이 있나..
    원래 제 손으로 뭘 안 해본 화상들이 눈물콧물 흘려가며 훈계질합니다. 정작 병수발 해본 사람들은 못하는 말이죠.
    콩인지 된장인지 그 나이되도록 사리분별 안되는 무책임하기까지 한 사람은 어른도 아닙니다.
    하루라도 수발 들고나 입바른 소리하면 들어줄까 일고의 가치도 없어요.

  • 72. ㄹㄹㄹㄹ
    '23.8.1 5:18 PM (211.192.xxx.145)

    시누들이 여기서 남자형제들만 이뻐하고 늘 차별 받았다는 딸들일 텐데요.
    딸들은 차별 받았다가 디폴트고, 차별 받았으면 부모 책임 안 져도 된다가 여기 디폴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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