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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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용이 교도소 몇번 갔나요.???
1. 사기범죄
'23.3.20 9:11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채권을 관리하면서 노숙자 명의를 도용하는 등 치밀하게 움직였던 게 확인되었다.
2007년 조세를 포탈한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 벌금 28억 원을 선고 받았다. 조세포탈 확정 판결 직전에 자기 소유 부동산을 대거 매각하여 막대한 차익을 거두었다. 1993년 금융실명제 직후 식품회사 ‘삼원유통’을 내세워서 매입했던 부동산들이었다.
2015년에는 미국에 은닉한 재산 122만 달러가 몰수되기도 하였다. 채널A에 따르면, 122만 달러 몰수에 순순히 따른 것은 부인 박상아의 미국 영주권 문제 때문이라고. 관련 기사. 122만 달러 몰수에 동의하는 조건으로 미 법무부는 2년 후 박상아의 영주권 재신청을 거부하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한다.
그런데 JTBC 뉴스룸에 따르면 돈 없다며 황제 노역을 선택했는데, 2012년에 조직폭력배에게 20억 원을 뜯긴 사실이 드러났다.#
2015년 외삼촌 이 씨와 함께 27억 원 이상을 탈세한 혐의로 기소되어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과 벌금 40억 원형을 받았는데 1년 동안 벌금 1억 4천만 원밖에 안 내고 버티다가, 2016년 7월에 안 낸 벌금만큼 노역을 하는 형집행에 처해져서, 2019년 2월까지 복역하였다.
형집행 후 처음에는 서울구치소에 있다가 1달 정도 만에 원주교도소로 가게 되었다.[10] 단, 하루 노역에 400만 원이라는 파격대우라서 3년도 안 되는 시간만에 벌금 38억 6천만 원을 탕감받고 나올 수 있다. 봉투접기와 청소를 한다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