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질..윗대에 일본인이 있는 한국인 비율이 나온게 있나요?
조상중에 일본인이 있는경우
본인이 아니더라도 보거나 들은 경우 있나요?
급 궁금해지네요
1. 세종시
'23.3.8 9:03 AM (68.1.xxx.117)일장기 먹사
롯데 - 일본 기업2. ㅇㅇ
'23.3.8 9:04 AM (118.235.xxx.184)흔한 한일혼혈이 아니고 아주 아주 옛조상 시절 말씀하시는건지..?
3. ㅡㅡ
'23.3.8 9:05 AM (119.204.xxx.236)분명 필요한 일 같아요
특히 지도층들요4. ...
'23.3.8 9:08 AM (125.181.xxx.201)없을걸요? 딴 얘긴데 저희외할머니 일제시대 분인데 그 집 어마어마하게 잘 살았대요. 할머니가 입이 짧다고 소 한마리 잡아서 그걸로 다 소고기 장조림 만들어서 1년 내내 밥 먹이고 그 전에는 사탕을 입에 내내 달고 살았다고.
할머니 십대초반때 딱 위안부 모집할때인데 같은 동네 사는 친척이 일본인 여자랑 결혼한 사람인데 미혼이면 위안부 모집하는데 끌려간다고 부랴부랴 돈많은데 나이차 나는 남자 찾아서 결혼시켰대요. 그 얘기 듣고 돈있으면 일반사람들도 일본인과 결혼 꽤 했구나 싶었어요. 할머니 고향이 지금은 북한지역된 강원도쪽이에요.5. ㅡㅡ
'23.3.8 9:16 AM (39.124.xxx.217) - 삭제된댓글특정지역에 몰려있을듯요.
6. …
'23.3.8 9:17 AM (112.133.xxx.28)우리 외할머니는 초4 나이에 학교 갔다 집에 오니 갑자기 머리 자르고 남동생 옷을 입히고 다음날 부터는 학교에 못 가게 했대요. 위안부 모집원이 왔을땐 딸이 죽고 없다고 돌려보냈다네요.
머슴두고 적당히 먹고 살던 집이었다는데 할머니는 철 없게 머리 자르고 예쁜 옷 못 입는게 불만이었다고…
반대로 친할머니는 5살에 유모 손 잡고 일본으로 유학 갔어요. 친할아버지 집은 친일파 척결에 앞장 섰는데 친할머니 부모님읔 친일파 였을지도 몰라요.7. ...
'23.3.8 9:30 AM (211.187.xxx.16)있다해도 그걸 남들에게 알리지는 않겠죠. 자손들에게 말 안하면 본인도 모를 수도 있고요.
완전 일본인이 아니라 일본인 처, 첩에게서 태어난 사람들은 들었어요. 제 친척 중에도
시누이가 일본 여자가 낳은 이복누이인 분이 있어요.8. 미적미적
'23.3.8 9:37 AM (182.230.xxx.65)창씨개명하고 일본인인줄 아는 것들이거나 한국인으로 자존감없는것들이죠 한국인조상이냐 아니냐와는 상관없는
친일파 청산 못한 결과가 이렇게 자라고 있던거라고 생각해요
역사속 본인의 이익만을 생각하는 간신들이 다 외국도래인후손이였을까요 그건 아니죠
본인의 변절행동의 일본인 후손이다면서 합리화하는거죠
자기가 속한 나라와 사회에 대한 책임감, 애정,긍지가 없는것들이죠9. 어휴멍청82줌마들
'23.3.8 10:38 AM (49.164.xxx.136)일본어랑 한국어 어순이 같습니다. 둘다 알타이어계를 씁니다.
중국은 순서가 다르죠. 언어만봐도 일본이 한국인과 같은 뿌리라는게 나타나는데 위에 또또 반일정신병자가 보이는군요
일본민족도 몽골리안들입니다.
시베리아만주쪽에서 한반도로 내려오고 일본으로 이주해간 한국인들이 일본 현지 이누인들과 남방계(동남앚태평양) 3종혼혈되서 지금의 일본인이 된건데 당연히 유전상 피가 같지 달라요????
거기다 과거 백제인들이 중국은 멀어 안가고 일본과 교류가 많았고
일본에 이주하고 오며가며 했는데 피가 같지 달라??10. 어휴멍청82줌마들
'23.3.8 10:43 AM (49.164.xxx.136)부질없는 짓하고 앉았네요ㅋㅋㅋ
윗대에 일본인 조상은 없다만은 따지고 보면 중국가서 출세한 조상은 있다만은 모함 억지 추측은 즘 그만해요. 뭔 선동질을 하려고 부릉부릉11. ㅁㅁ
'23.3.8 3:01 PM (119.203.xxx.253)한국에 남은 재산을 포기 못하거나 등등 사정으로
한국에 남은 일본인들이 꽤 있었다고 들은 적 있어요
항구 가까운 지역들에 더 많지 않았을까 싶긴 해요
그런 다큐가 있지 않았나 싶은데.. 기억이 안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