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질..윗대에 일본인이 있는 한국인 비율이 나온게 있나요?

혹시 조회수 : 965
작성일 : 2023-03-08 09:01:53
이유가 뭐든요
조상중에 일본인이 있는경우
본인이 아니더라도 보거나 들은 경우 있나요?

급 궁금해지네요
IP : 211.206.xxx.13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종시
    '23.3.8 9:03 AM (68.1.xxx.117)

    일장기 먹사

    롯데 - 일본 기업

  • 2. ㅇㅇ
    '23.3.8 9:04 AM (118.235.xxx.184)

    흔한 한일혼혈이 아니고 아주 아주 옛조상 시절 말씀하시는건지..?

  • 3. ㅡㅡ
    '23.3.8 9:05 AM (119.204.xxx.236)

    분명 필요한 일 같아요
    특히 지도층들요

  • 4. ...
    '23.3.8 9:08 AM (125.181.xxx.201)

    없을걸요? 딴 얘긴데 저희외할머니 일제시대 분인데 그 집 어마어마하게 잘 살았대요. 할머니가 입이 짧다고 소 한마리 잡아서 그걸로 다 소고기 장조림 만들어서 1년 내내 밥 먹이고 그 전에는 사탕을 입에 내내 달고 살았다고.
    할머니 십대초반때 딱 위안부 모집할때인데 같은 동네 사는 친척이 일본인 여자랑 결혼한 사람인데 미혼이면 위안부 모집하는데 끌려간다고 부랴부랴 돈많은데 나이차 나는 남자 찾아서 결혼시켰대요. 그 얘기 듣고 돈있으면 일반사람들도 일본인과 결혼 꽤 했구나 싶었어요. 할머니 고향이 지금은 북한지역된 강원도쪽이에요.

  • 5. ㅡㅡ
    '23.3.8 9:16 AM (39.124.xxx.217) - 삭제된댓글

    특정지역에 몰려있을듯요.

  • 6.
    '23.3.8 9:17 AM (112.133.xxx.28)

    우리 외할머니는 초4 나이에 학교 갔다 집에 오니 갑자기 머리 자르고 남동생 옷을 입히고 다음날 부터는 학교에 못 가게 했대요. 위안부 모집원이 왔을땐 딸이 죽고 없다고 돌려보냈다네요.
    머슴두고 적당히 먹고 살던 집이었다는데 할머니는 철 없게 머리 자르고 예쁜 옷 못 입는게 불만이었다고…
    반대로 친할머니는 5살에 유모 손 잡고 일본으로 유학 갔어요. 친할아버지 집은 친일파 척결에 앞장 섰는데 친할머니 부모님읔 친일파 였을지도 몰라요.

  • 7. ...
    '23.3.8 9:30 AM (211.187.xxx.16)

    있다해도 그걸 남들에게 알리지는 않겠죠. 자손들에게 말 안하면 본인도 모를 수도 있고요.
    완전 일본인이 아니라 일본인 처, 첩에게서 태어난 사람들은 들었어요. 제 친척 중에도
    시누이가 일본 여자가 낳은 이복누이인 분이 있어요.

  • 8. 미적미적
    '23.3.8 9:37 AM (182.230.xxx.65)

    창씨개명하고 일본인인줄 아는 것들이거나 한국인으로 자존감없는것들이죠 한국인조상이냐 아니냐와는 상관없는
    친일파 청산 못한 결과가 이렇게 자라고 있던거라고 생각해요
    역사속 본인의 이익만을 생각하는 간신들이 다 외국도래인후손이였을까요 그건 아니죠
    본인의 변절행동의 일본인 후손이다면서 합리화하는거죠
    자기가 속한 나라와 사회에 대한 책임감, 애정,긍지가 없는것들이죠

  • 9. 어휴멍청82줌마들
    '23.3.8 10:38 AM (49.164.xxx.136)

    일본어랑 한국어 어순이 같습니다. 둘다 알타이어계를 씁니다.
    중국은 순서가 다르죠. 언어만봐도 일본이 한국인과 같은 뿌리라는게 나타나는데 위에 또또 반일정신병자가 보이는군요
    일본민족도 몽골리안들입니다.
    시베리아만주쪽에서 한반도로 내려오고 일본으로 이주해간 한국인들이 일본 현지 이누인들과 남방계(동남앚태평양) 3종혼혈되서 지금의 일본인이 된건데 당연히 유전상 피가 같지 달라요????
    거기다 과거 백제인들이 중국은 멀어 안가고 일본과 교류가 많았고
    일본에 이주하고 오며가며 했는데 피가 같지 달라??

  • 10. 어휴멍청82줌마들
    '23.3.8 10:43 AM (49.164.xxx.136)

    부질없는 짓하고 앉았네요ㅋㅋㅋ
    윗대에 일본인 조상은 없다만은 따지고 보면 중국가서 출세한 조상은 있다만은 모함 억지 추측은 즘 그만해요. 뭔 선동질을 하려고 부릉부릉

  • 11. ㅁㅁ
    '23.3.8 3:01 PM (119.203.xxx.253)

    한국에 남은 재산을 포기 못하거나 등등 사정으로
    한국에 남은 일본인들이 꽤 있었다고 들은 적 있어요
    항구 가까운 지역들에 더 많지 않았을까 싶긴 해요
    그런 다큐가 있지 않았나 싶은데.. 기억이 안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2049 코스트코 멜라토닌 어때요? 아휴 04:32:30 76
1692048 엄마가 전한길에 푹 빠졌어요.. 4 ㅇㅇ 03:18:34 800
1692047 수입 일반 밀가루와 유기농 밀가루 차이 1 ... 03:10:03 231
1692046 속풀이하다 곧 지울께요 8 000000.. 02:47:38 1,027
1692045 오늘 눈오고 추울것같은데 롱패딩 오버일까요 5 .. 02:21:21 1,141
1692044 사천) 민주 22.2% 국힘 58.9% 13 ㅇㅇ 02:17:14 1,129
1692043 놀러 자주 다니고, 외식 하는 사람들 1 돈끝 02:12:46 1,141
1692042 무자녀 돌싱인데 안 외로워요 8 50대 02:06:55 1,274
1692041 학교 교문 새벽에 잠겨져 있나요? 3 ruelro.. 02:01:14 653
1692040 주진우, 주진우... 에혀 01:52:37 956
1692039 이노래듣고 펑펑 울었어요 8 ... 01:40:56 1,503
1692038 주기자 : 명태균 게이트에서 한동훈도 무사하지 못하다 6 ... 01:37:06 1,210
1692037 '난 여기에만큼은 좀 더 돈을 쓴다!'하는 품목은 무엇인가요? 5 Foto 01:33:08 711
1692036 화장할때 브러쉬같은것도 휻대하고 다니시나요? 1 화장솔 01:09:31 399
1692035 고깃집 1인분 100g씩 파는데 있던가요. 3 .. 01:08:10 564
1692034 카레 비싸서 못해먹겠네요 10 ㄱㄴㄷ 01:06:23 2,338
1692033 햄버거 먹는 요령이 있을까요? 19 .. 00:57:05 1,158
1692032 사람들이 결혼하는 이유는 뭘까요 28 88 00:48:46 2,142
1692031 산티아고 순례길 가고싶어요 7 함내자 00:40:53 853
1692030 오쿠 5 00:37:03 304
1692029 결국 존엄은 돈이 결정하네요 15 00:33:33 2,814
1692028 류수영씨 요리책 언제 나오나요 ... 00:29:42 365
1692027 김명신 자승죽음 국정원 홍장원 ㅠㅠ 12 용산관저방빼.. 00:22:44 4,083
1692026 친정엄마와 합가할까 하는데요... 55 ... 00:21:29 3,656
1692025 갱년기라 그럴까요? 9 어쩌죠 00:20:42 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