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서너시에 꼭 일어나 화장실을 가요.
나이 들어 바뀌나 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다가
며칠 전 무슨 문제 있냐 물어보니
전립선? 이러네요.
소변이 약하게 나오고
새벽에도 화장실 가고 싶어 깬다고요.
비뇨기과 가봐야 하는 거 아닌지.
병원 가 보라 말하면 그냥 웃고 말아요.
혹 같은 증상 남편 분 계시면 병원 가서 호전되던가요.
안가고 버티다 정말 불편해져야
심각성을 깨달아요
끌고라도 가세요
제 남편도 새벽에 두어번 화장실 가길래
병원은 뭐 말해봤자일테고
쏘팔메토 사먹였더니 괜찮아졌어요
사실은 제가 탈모 시작되는것같길래
저 먹으려고 산건데
먹여보니 넘 효과 좋다해서
같이 먹어요 ㅋ
병원약 먹고 있어요.
밤에 잘 잘 수 있어서 좋대요
윗분들 댓글 보여주니
괜찮다고 안 간다네요.
저 아프면 걸핏하면 병원 가라 하면서
진짜 왜 이럴까요.
쏘팔메토 사서 먹일까요 .
검색하니 종류 여러가지인데 220님 어떤거 사드셨나요.
https://search.shopping.naver.com/search/all?where=all&frm=NVSCTAB&query=%EC%8...
버티다가 병웜에서 2~3개월에 힌 번씩 약 타다 먹어요.
숙면 하니 좋대요.
안도 많은데 병원 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