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쉬어진 작년 묵은지 알타리..
이것도 물에 담구어 건져 먹을수 있을까요?
멸치 된장 지짐 말고 다르게 먹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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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 꼬부라진 작년 알타리
질문 조회수 : 1,288
작성일 : 2022-11-15 09:14:27
IP : 175.208.xxx.16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22.11.15 9:16 AM (121.137.xxx.231)그냥 단무지처럼 썰어서 밥 먹을때 먹고
볶음밥 할때 열심히 넣고
김치찌개 같은거 끓일때 좀 넣고
열심히 먹고 있어요
얼마 안남아서 다행이에요.2. ..
'22.11.15 9:22 AM (123.214.xxx.120)채 썰어서 마늘, 설탕, 참기름으로 미리 조물조물 해놓고
국수와 비빔장 같이 비벼 먹으면 맛있어요.3. 총각김치
'22.11.15 10:11 AM (220.90.xxx.206) - 삭제된댓글괜히 다시 양념 입혀 버리지 마시고 그냥 처리하세요ㅎ 저도 작년꺼 아까워서 이것저것 해봤는데 식구들이 아무도 안먹고, 들인 수고와 정성에 비해 맛이 한참 모자르네요. 입맛이 변했는지 이젠 그런 음식이 안땡겨요.
4. dlf
'22.11.15 10:35 AM (203.177.xxx.46)구제불능이다 싶으면 버려요
5. 악몽
'22.11.15 10:57 AM (125.176.xxx.201)다져서 김치랑 볶아서 만두소랑 대강 섞어서 시판 만두피로 둘둘 말아서 찌고 구워 먹으니 한 통이 금새 바닥이네요.
6. ㅎㅎ
'22.11.15 2:32 PM (112.153.xxx.218) - 삭제된댓글물에 담갔다가 얇게 썰어요. 기름두르고 익히다가 매실청 국시장국이나 다시다 넣고 볶아보세요. 완전 밥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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