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년은 일단 옷 화장 분위기 중요하네요..

다이어트보다 조회수 : 19,311
작성일 : 2024-07-16 11:11:32

다이어트도 중요하죠..배불뚝이면 일단 식이요법 운동도 중요햐데 치장도 많이 중요한거같아요..

어울리는 메이크업..걸맞는 헤어..가방..신발

한마디로 투자가 중요한듯..

아무리 날씬해도 안꾸미면..음...

IP : 106.101.xxx.58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나마나한 말
    '24.7.16 11:13 AM (59.6.xxx.211) - 삭제된댓글

    누가 모른다고

  • 2. 그렇죠
    '24.7.16 11:13 AM (118.235.xxx.42)

    옷. 보석 .가방 그걸로 끝
    그걸로 평가하지 얼굴로 평가 안하죠
    왜 중년이 보석 크고 화려하게 하는지 알겠더라고요

  • 3.
    '24.7.16 11:14 AM (106.102.xxx.121)

    젊어서야 아무거나 입어도 이쁘죶
    중년이후는 피부 몸매 헤어 옷 등등
    신경써야죠 메이크업도 중요 의상도 중요
    다 중요해요 건강미 특히 중요 ^^

  • 4. .......
    '24.7.16 11:14 AM (175.201.xxx.167) - 삭제된댓글

    여기선 무조건 늘씬해야한다고하지만
    그것도 아닙니다.
    주변에 덩치 넉넉한 분 계시는데
    넘 럭셔리하고 우아해보여요

    관리잘된 짧은 숏컷, 멋스러운 옷
    직업에서 오는 당당한 자신감(은행 팀장)인데
    이분 포스보면
    뚱뚱하고 후덕한 체형은 걸림돌이 안되더군요

    이분은 꾸미는 걸 무척 좋아하는 분인데
    30대인 제 패션과 악세서리에도 관심을 보일정도였어요.
    옷이 어디 브랜드냐, 손에 낀 반지 넘 맘에 들어라하며
    세세하게 관심을 갖는데
    50대 아주머니가 30대 아가씨(당시) 패션에도
    적극 관심을 보이는 태도가 사람자체를 활기차게 보이게하더군요

  • 5. ….
    '24.7.16 11:16 AM (59.6.xxx.211) - 삭제된댓글

    날씬한 사람은 안 꾸며도 보통이상은 됨
    뚱뚱한 사람은 아무리 꾸며도 태가 안 남

  • 6. ...
    '24.7.16 11:18 AM (175.201.xxx.167)

    여기선 무조건 늘씬해야한다고하지만
    그것도 아닙니다.
    주변에 덩치 넉넉한 분 계시는데
    넘 럭셔리하고 우아해보여요

    관리잘된 짧은 숏컷, 멋스러운 옷
    직업에서 오는 당당한 자신감(은행 팀장)인데
    이분 포스보면
    뚱뚱하고 후덕한 체형은 걸림돌이 안되더군요

    이분은 꾸미는 걸 무척 좋아하는 분인데
    30대인 제 패션과 악세서리에도 관심을 보일정도였어요.
    옷이 어디 브랜드냐, 손에 낀 반지 넘 맘에 들어라하며
    세세하게 관심을 갖는데
    50대 아주머니가 30대 아가씨(당시) 패션에도
    적극 관심을 보이는 태도가 사람자체를 활기차게 보이게하더군요

    전 아주 마른체형이었는데도
    반대되는 체형의 사람이 옷을 적극 관심 보이고 물어보는 경우는
    별로 없었는데 이분은 의외였어요
    그만큼 꾸미고 벤치마킹하고자 하는 태도^^

  • 7. ..
    '24.7.16 11:23 AM (220.117.xxx.100)

    사람이 핵심이라고 생각해요
    신체적인 옷걸이가 괜찮으면 웬만한 옷도 괜찮아 보이고
    정신이 건강하고 긍정에너지 꽉찬 사람이면 옷도 잘 안보이고 사람보며 웃게 되더군요
    껍질이 속알맹이를 능가하지는 못한다고 생각해요
    물론 껍질 예찬론자들은 껍질이 모든 것의 평가 기준일테니 껍질이 최고라고 하겠지요

  • 8. 맞아요
    '24.7.16 11:23 AM (106.101.xxx.128)

    사회생활하면 운동할 시간없어서 절망했는데 운동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게 품위유지라는걸 깨달았어요^^ 나이들어갈수록 밖에 아무렇게나 하고 다님 안되는거같아요..;;

  • 9. 사람도 중요하죠
    '24.7.16 11:24 AM (106.101.xxx.128) - 삭제된댓글

    근데 날 알기전에 사람들은 치장한걸 보더라구요..ㅠ

  • 10. ...
    '24.7.16 11:29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220님 의견에 공감요
    오히려 이건 나이가 들수록 그게 더 잘보이는것 같아요. 나이 어릴때야 아직 철이 없으니까 저렇게 행동하나보다 하는 생각도 들기는 하지만 30-40대 되면 좀 나아지겠지 하지만
    저보다 나이 많은 50-60대가 막 행동을 하거나 생각없이 말하면.. ㅠㅠㅠ 그게 더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솔직히 옷차림은 저랑 세대가 같지는 않으니 그게 눈에 딱히 많이 들어오지는 않아요.. 비슷한 또래여야 저사람 옷이쁘다 몸매이쁘네 이런 생각하면서 보겠지만요..

  • 11. ...
    '24.7.16 11:32 AM (114.200.xxx.129)

    220님 의견에 공감요
    오히려 이건 나이가 들수록 그게 더 잘보이는것 같아요. 나이 어릴때야 아직 철이 없으니까 저렇게 행동하나보다 하는 생각도 들기는 하지만 30-40대 되면 좀 나아지겠지 하지만
    저보다 나이 많은 50-60대가 막 행동을 하거나 생각없이 말하면.. ㅠㅠㅠ 그게 더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솔직히 옷차림은 저랑 세대가 같지는 않으니 그게 눈에 딱히 많이 들어오지는 않아요.. 비슷한 또래여야 저사람 옷이쁘다 몸매이쁘네 이런 생각하면서 보겠지만요..
    하지만 정신이 건강하고 긍정적인 저보다10살 이상 많은 50대분들 보면 나도 저나이에 저렇게 늙어야 될텐데 이런생각하면서 보게 되기는해요..

  • 12. 글쎄요
    '24.7.16 11:33 AM (112.145.xxx.70)

    중년일수록
    그런 꾸밈보다도

    운동과 식단으로 적절한(안 뚱뚱한) 몸매
    풍성한 머리숱
    관리된 깨끗한 피부.

    이게 진짜 주요하지 않나요??

    메이컵 가방 신발 악세사리..
    이런거야 뭐
    그냥 돈 주고 사면 그만이지만

    몸매 피부 머리숱 같은건
    시간과 노력과 건강함이
    필요하니까요

  • 13. ㅇㅇ
    '24.7.16 11:40 AM (106.101.xxx.79)

    부르르할 사람도 있겠지만 중년 나이가 되면 외모라는 껍질에 내면이 많이 반영되죠. 꾸밈, 적절한 의상과 소품, 악세사리 갖추려면 어느정도의 경제적인 여유가 바탕이 되어야하는데 그걸 갖추기위한 젊은시절의 노력과 배우자가 있다면 그의 능력, 본인능력, 화목한 가정, 적절히 건강한 인간관계, 이런게 다 껍질에 드러난다고요. 맨날 44네 55네 자기 젊을때보다 몸매좋네하는 분들 여기 되게 많아도 밖에서 보면 예쁜 중년이 왜 적을까요? 적절한 꾸밈은 필수라고봅니다.

  • 14. ...
    '24.7.16 11:40 AM (27.119.xxx.123) - 삭제된댓글

    생각에 따라 다른것 같아요.
    책에서 읽었는데
    20대는 그냥 흰티셔츠에 만원짜리 청바지 입어도 예쁜데
    늘 과한 명품 가방과 옷 보석으로 치장하는건
    자신이 없어서..
    시선이 그쪽으로 가야 내가 초라하지 않아서
    들키는기는 자존심 방어

    어릴때는 밝고 웃음 많은 나였는데
    이젠 그게..
    띵충격

  • 15. ㅇㅇ
    '24.7.16 11:42 AM (27.119.xxx.123) - 삭제된댓글

    생각에 따라 다른것 같아요.
    책에서 읽었는데
    20대는 그냥 흰티셔츠에 만원짜리 청바지 입어도 예쁜데
    늘 과한 명품 가방과 옷 보석으로 치장하는건
    자신이 없어서..
    시선이 그쪽으로 가야 내가 초라하지 않아서
    자존심 방어

    어릴때는 밝고 웃음 많은 나였는데
    이젠 그게..용납이 안됌
    띵충격

  • 16.
    '24.7.16 11:45 A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외출 거의 없는 전업주부라
    화장 옷 가방 장신구는 별로 신경 안쓰고 살아요
    운동해서 가볍게 몸 유지하고
    뿌염 커트는 매달 열심히 해요
    65세 넘으면 염색은 안할거예요
    사람들과 자주 어울리는 편이면 여러가지 신경쓸게 많겠어요

  • 17.
    '24.7.16 11:46 AM (61.39.xxx.116)

    평가 안하면 안되나요.

  • 18.
    '24.7.16 11:47 AM (27.119.xxx.123) - 삭제된댓글

    생각에 따라 다른것 같아요.
    책에서 읽었는데
    20대는 그냥 흰티셔츠에 만원짜리 청바지 입어도 예쁜데
    늘 과한 명품 가방과 옷 보석으로 치장하는건
    자신이 없어서..
    시선이 그쪽으로 가야 내가 초라하지 않아서
    자존심 방어

    어릴때는 밝고 웃음 많은 나였는데
    해맑고 싱그러운 풋풋한 늙은
    나에게 자신이 없어지고
    용납이 안됌
    띵.충.격!?

  • 19. ㅡㅡ
    '24.7.16 11:48 AM (211.234.xxx.161)

    마르고 깔끔한게 제일 품위있어 보여요

  • 20. 날씬하면
    '24.7.16 11:49 AM (59.6.xxx.211)

    깔끔하게만 입어도 수준이상으로 보여요.

  • 21. 노노
    '24.7.16 11:53 AM (118.235.xxx.13)

    마르고 옷차림 빈하면 것만큼 초라해보이는게 없어요
    아픈가 싶고ㅠㅠ

  • 22. 일단
    '24.7.16 12:06 PM (106.102.xxx.152)

    배가 안나오고 어깨만 운동으로 각져있어도
    명품가방, 보석, 비싼옷 이상의 효과가 있음
    저것만으로도 40대이상 중 완전 두드러져 보임

  • 23. ..
    '24.7.16 12:12 PM (106.101.xxx.243) - 삭제된댓글

    그놈의 외모 외모 꾸밈 타령.
    만국병 망국병.

  • 24. 공감합니다
    '24.7.16 12:24 PM (125.142.xxx.31)

    뭐든 과유불급이지만
    중년엔 빈티나게 마르기만하고 푸석한 모습이 젤 초라해보이긴해요.

  • 25.
    '24.7.16 12:24 PM (211.214.xxx.129)

    통통해도 우아하고 귀티나는 분이
    계시는데 엄청 부지런하세요~~~

  • 26. ㅅㅅ
    '24.7.16 12:33 PM (58.234.xxx.21)

    외모중 헤어는 중요함
    옷 가방 메이크업 보석은 글쎄
    옷도 너무 오래된 느낌 아닌
    적당히 신경쓴 깔끔 단정이면 충분
    나머지는 무표정이 아닌 밝고 생기있는 표정이 중년의 느낌을 좌우

  • 27. ㅇㅇ
    '24.7.16 12:33 PM (106.101.xxx.79)

    우리나라만 외모 중시하는 망국병 걸린거 아닙니다. 미국, 유럽 더해요. 유행에 편승한 획일화된 스타일이 아니어서 그렇지 외모 가꿔져있고 잘차리고 다니면 어디든 대우가 다릅니다. 싫든좋든 사람 내면까지 알 일이 흔치 않잖아요. 사람 본능이에요.

  • 28. ...
    '24.7.16 12:42 PM (106.101.xxx.237)

    중년의 아름다움은 결국 재력이죠
    재력이 있어야 헤어 피부 옷 소품 다 가능하니깐요

  • 29. ㅇㅇ
    '24.7.16 12:53 PM (194.156.xxx.230) - 삭제된댓글

    아따 어렵다
    나이 들수록 키도 작아선 안된다 하고.
    옷이 중요하고 피부가 중요하고 표정이 중요하고
    말투가 중요하고 등등등...
    걍 조용히 캐쥬얼한 옷차림을 즐기며 안부딪히고 살겠습니다,,

  • 30. ㅇㅇ
    '24.7.16 12:55 PM (175.115.xxx.30) - 삭제된댓글

    염색 안하고 싶은데 직장 다니니 합니다.
    염색 안하면 진짜 귀신나오겠어요 저 ㅎㅎㅎ

  • 31. 빙고!
    '24.7.16 1:00 PM (1.224.xxx.104)


    '24.7.16 11:46 AM (61.39.xxx.116)
    평가 안하면 안되나요.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꾸민다기보다
    자기관리는 철저히 하는게 건강하죠.

  • 32. 솔직히
    '24.7.16 1:10 PM (182.219.xxx.35)

    오십 넘어 비쩍말라 오이지같은 몸매보다는
    적당히 운동해서 건강해 보이고 멋스러운 옷에
    보석류 등 적당히 한게 좋아보여요. 물론 태도나 말투
    중요하고요. 돈주고 사는건 안중요 하다지만
    그걸 살돈이 없는 사람처럼 보이니
    빈해보이고요.

  • 33. 깔끔하면된걸로
    '24.7.16 1:33 PM (116.32.xxx.155)

    맨날 44네 55네 자기 젊을때보다 몸매좋네하는 분들 여기 되게 많아도
    밖에서 보면 예쁜 중년이 왜 적을까요?

    운동 등으로 젊을 때보다 몸이 좋아질 수 있음. 내적 만족의 원천.
    그러나 날씬하다=예쁘다도 아니고
    '예쁘게' 꾸미고 다니는 것도 별개.

  • 34. 보석은
    '24.7.16 2:59 PM (210.117.xxx.44) - 삭제된댓글

    좀 아님
    관리안되고 보석만 껴봤자.

  • 35. 00
    '24.7.16 4:43 PM (211.209.xxx.130)

    운동 열심히 해서 어깨선 이쁘고 몸매 탄탄하면
    스파옷을 입어도 너무 멋지고 (백이나 악세사리는 좋은거)
    명품으로 쫙 뺀 두리뭉술한 체형보다 훨씬 더
    빛나더군요

  • 36. 빈티와부티
    '24.7.16 6:09 PM (58.231.xxx.12)

    좋은걸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즐기는사람이 개방적으로 보이고 진취적으로 보이고 멋은덤

  • 37. ....
    '24.7.16 7:26 PM (114.204.xxx.203)

    그냥 너무 추레하지만 않으면 된다 생각해요
    재벌급 아니면 빡세게 돈 써봐야 별거 아니라서요

  • 38. ..
    '24.7.16 10:53 PM (223.38.xxx.104)

    머리숱, 머리결, 피부결, 피부톤, 깔끔한 손톱 정리, 깔끔한 슈즈, 목소리..

  • 39. 결론은
    '24.7.16 11:52 PM (63.249.xxx.91)

    돈이네요.
    돈이 있어야 화장품도 사고 옷구두백 피부 머리게다가 시간 다 하죠 ㅎㅎㅎㅎ

  • 40. 없어보임
    '24.7.16 11:54 PM (180.69.xxx.54)

    이런 글 이런 분위기
    다 남들눈만 의식하고 자존감 없어 눈치만 보며 사는 사람 같음
    내가 본 가장 부럽고 멋지고 닮고 싶었던 60대 초중반이 었던 분은 청바지에 작은 등산 가방에 근육이 꽉 차 있고 힘 있어 보이며 힙업도 있어 한국 사람도 차 없으면 안 갈만한 골짜기를 혼자 씩씩하게 등산(?) 관광(?) 하고 있던 외국의 젊은 할머니.
    악세사리 화장 따윈 없어도 그렇게 자기 몸을 잘 관리하고 건강하여서 언어도 안 통하고 자차 없이도 이런 작은 나라에까지 혼자 관광 다닐 수 있는 모습을 뒤에서 보며 따라가며 참 부러웠습니다.
    뭔 남의 눈들을 이렇게 의식하고 사는지 참. 없어 보이세요.
    또 다른 경험담 가족이 @@ 강의를 들으러 갔었는데 거기 같이 강의 듣던 한 중년여성분이 이런 강의를 들으러 올거 같지 않은 분위기 인데??(민얼굴 대충 걸친 옷 시장패션,,,) 어쩌다 왔지??했는데 우리나라에서 3대안에 드는 출판사 대표시라 그 분 책 내고 싶어서 왔었다고. 진짜 있는 사람은 남의 눈 따위 의식하지 않는다고 멋지다고 하더군요.
    뇌와 근육을 채우시지요. 있어보이시려면

  • 41. 요즘
    '24.7.17 12:18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다 캐주얼하게 입지 않나요?
    우리 엄마때처럼..정장 ..원피스 ..정장구두..그런거 안입자나요
    직장다니면 어쩔수없지만.

    지금 제 나이 50대중반인데...저 20대때 의 50중반 엄마들..진짜 엄마처럼 해다녔죠 ㅎㅎ
    요즘은 딸옷이나 엄마옷이나...ㅎㅎ

  • 42. ...
    '24.7.17 12:36 AM (104.28.xxx.10)

    평가 안하면 안되나요.33333
    남들 어떤거 같아요 그런거 말구요. 나는 어떤가가 중요

  • 43. 해로우
    '24.7.17 1:19 AM (31.94.xxx.37)

    평가 안하면 안되나요 4444
    제 지인 겉모습에 치중 안하고 내면이 꽉 차 있고 베풀며 사는데 정말 제 삶의 본보기가 됩니다 저도 그렇게 나이 먹고 싶어요

  • 44. 어쩔수
    '24.7.17 7:46 AM (180.70.xxx.154) - 삭제된댓글

    딱 첫눈에 보이는게 겉모습인데 어찌 신경 안쓸수가 있나요?
    겉사람도 나고, 속사람도 납니다. 둘다 방치하거나 소홀히 하면 안되죠.

  • 45.
    '24.7.17 7:51 AM (223.38.xxx.16) - 삭제된댓글

    중년이라고 너무 중년스럽게 입는것도 더 나이들어보여요
    늘씬하면 조금 젊게 입는것도 괜찮죠
    여기 옷 문의하는거보면 답답한 옷들 많아서

  • 46.
    '24.7.17 7:52 AM (223.38.xxx.16) - 삭제된댓글

    중년이라고 너무 중년스럽게 입는것도 더 나이들어보여요
    늘씬하면 조금 젊게 입는것도 괜찮죠
    여기 옷 문의하는거보면 얌전한것만 찾다보니 촌스럽고 답답한 옷들 많아서

  • 47. ..
    '24.7.17 8:04 AM (223.38.xxx.172) - 삭제된댓글

    중년에 아프고 마르니
    퍼지는 치마 원피스 위주로 입어요
    근데
    아파서 마른건데 나이들어마르거나 살찌면 흉하다니
    뭐니 말들이 많아서 아주 그냥 노이로제 걸리겠어요

  • 48. ..
    '24.7.17 8:11 AM (223.38.xxx.172)

    요즘 그렇게 못 입는사람 없어요
    노숙자도 옷 기부 받아 골라 입는 시대
    그냥 누구 만날 때 상대 얼굴 창피하지 않을 정도의 옷차림 정도면 되지요

  • 49.
    '24.7.17 8:14 AM (223.38.xxx.16)

    중년이라고 너무 중년스럽게 입는것도 더 나이들어보여요
    늘씬하면 조금 젊게 입는것도 괜찮죠
    중년이라도 늘씬하면 카고바지에 비치는 셔츠 이런거 입어도 되잖아요
    여기 옷 문의하는거보면 얌전한것만 찾다보니 촌스럽고 답답한 옷들 많아서

  • 50. 병이다
    '24.7.17 9:42 A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남 좀 그만 쳐다 보세요.
    진짜 진짜 없어 보여요.

    남 외모 평가에 거기다 지가 뭐라고 점수까지 줘요.
    이런 사람들 외모야 보나마나 촌스럽드라..
    친구들 립서스 ㅡ너 동안이다. 세련됐다ㅡ 등등 하는 말을 진짜로 받아들이고 본인이 진짜 동안에 세련된줄 알고 착각..

  • 51. 그래봤자
    '24.7.17 9:46 AM (118.235.xxx.245)

    중년 아줌마지
    외모 평가 좀 안하면 안되는지ㅉㅉ
    나이들면 늙어 보이는게 자연 이치이고
    현대 사회에서 나이들어 살집이 있는 사람도 많아지는게 당연하죠
    이러쿵 저러쿵 외모 평가 그만~~~!!!!!!

  • 52. 운동부심
    '24.7.17 9:47 A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운동 안하고 오이지 같은 몸매라고 타인을 펌하에 평가질하는 댓글러는 뇌 운동도 좀 하셔요

  • 53. 품위유지가
    '24.7.17 10:00 AM (211.215.xxx.144)

    중요한걸 깨달았다는 원글님인데 그 품위가 옷, 화장, 메이크업, 가방,신발 을 말하는거라니 ㅠㅠ
    온나라를 쥐고 흔드는 그분에게서도 품위가 느껴지시겠네요

  • 54. ㅇㅇ
    '24.7.17 11:05 AM (61.80.xxx.232)

    나이들수록 관리해야해요

  • 55. 흠...
    '24.7.18 4:12 AM (99.228.xxx.155)

    한국이 그립다가도 이런글 보면 외국에 살고 있는게 새삼 속 편하고 좋네요.
    며칠 덥다가 오늘은 아침부터 선선했어요. 산책을 나가니 패딩 입고 나온 사람이 있어서 저는 속으로 좀 오바 아닌가 이랬는데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관심 없어요. 쳐다보지를 않아요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1156 여자는 얻은게 있긴 있네요 ㅁㄴㅇㅎㅈ 22:58:40 27
1651155 왜 문가비는 4년전에 갑자기 사라졌었나요? 22:58:00 158
1651154 디카프리오는 피임을 잘하나봐요 .... 22:57:38 66
1651153 정우성이 잘생겼나요? 전 이상하게 젊었을때 정우성봐도 윤종신하고.. 1 모습이 22:56:38 147
1651152 정우성 글에 이런 댓글 다는 사람 2 ㄱㄴ 22:54:58 528
1651151 하필 지금 TvN에 이지아 나와요. .. 22:53:25 330
1651150 그럼 신현빈은?? 1 아까비 22:52:56 705
1651149 따지고 보면 김선호는 순한 맛이었네요 4 황당하다 22:52:40 740
1651148 정우성이랑 우연히 10 .. 22:51:21 1,143
1651147 템플스테이 추천해주세요 3 뚜벅이2 22:49:40 118
1651146 생물학적 아버지로서만 책임 18 .. 22:38:48 2,433
1651145 정우성 취향 4 22:38:05 2,266
1651144 아이 시험기간에 집에서 술 안드시나요 4 22:37:38 300
1651143 얼마전 정우성 영화 우연히 봤는데 1 .. 22:36:41 854
1651142 문가비씨 너무 아까워요!!다들 모르시네 20 어머머머 22:36:38 3,882
1651141 요즘 20대들은 정우성 관심 없나요? 7 ㅁㅁㅁ 22:31:42 1,018
1651140 진짜 나라가 이모양인데 연예인 애낳던말던 7 ㅡㅡㅡ 22:31:09 698
1651139 이성미, 젊은이의 양지 하희라, 문가비 ㅎㅎ 22:29:42 1,424
1651138 이지아가 임신했다면 정우성 결혼 했겠죠? 16 정우성 22:25:57 4,090
1651137 아니 내가 지금 뭘 본거야.... 11 0011 22:23:53 3,191
1651136 내일이 이재명 대표 선고날이라 난리네요 8 7년째 저격.. 22:23:41 958
1651135 전동채칼 사고싶은데 말려주세요. 11 ㆍㆍ 22:19:06 574
1651134 미우새에 이쳔희 나오는데.. 1 ... 22:14:58 1,743
1651133 정우성 다사다난 했네요 15 우와 22:13:04 5,275
1651132 임신공격?? 4 22:13:03 2,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