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미네 부엌 깍두기 양념과 대파가 엄청 많아서 그걸로 버무려 익혔더니 아주 시원하고 맛있는 대파 김치가 되었구요
시어머니가 겉절이를 주셨는데 정말 미친듯이 짜서 못먹겠더라구요
그래서 깍둑 썰기 한 무를 넣고 버물버물 해서 하루 내놨다가 냉장고 넣었더니 아주 맛있는 맛김치+깍두기가 되었어요
ㅎㅎㅎ 어줍잖게 성공해서 기쁘네요
김치 성공 축하드려요. 저도 52 에 처음으로 열무김치 담가보았네요. 배추값 살 때 한번 담아 볼 예정입니다.
열무는 ㅋㅋ 살살 담궈야 풋내가 안난대요
해본 적은 없지만 주워들은건 있네요 ㅎㅎ
ㅎㅎ 열무 절이지 않고 바로 담그는 방법으로, 감자 1개를 갈아 물넣고 끓여 담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