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옷도 길게 못입는데
이불도 일주일 남짓 덮으니 추워서 겨울 거위털 이불로
다시 교체했어요.
어젯밤은 자다가 추운데 이불 꺼내기 귀찮아 참다 참다
너무 추워서 일어나 거위털 이불을 꺼냈어요.
올해도 가을 이불 짧게 사용하고 세탁하려니 아까워요.
가을 옷도 길게 못입는데
이불도 일주일 남짓 덮으니 추워서 겨울 거위털 이불로
다시 교체했어요.
어젯밤은 자다가 추운데 이불 꺼내기 귀찮아 참다 참다
너무 추워서 일어나 거위털 이불을 꺼냈어요.
올해도 가을 이불 짧게 사용하고 세탁하려니 아까워요.
금요일부터 다시 더워진대요. 아직 세탁하지는 말고 그냥 햇빛에 잘 말려두세요
가을이불이 필요가없더라구요 요샌
어제 저녁 집 근처에 롯데몰이 있어서 걸어서 갔거든요
6분 가는 동안 아휴 추워 아휴 추워~
롯데몰 들어가서는 왜 이렇게 덥지?
집에 갈 때는 또 아휴 추워 아휴 추워~
반팔 입고 있던 남편은
미친 거야? 라고 넘 진지하게 물었어요
적응이 힘들어요 갑자기 너무 추워서
아까워서 며칠 더 덮으려고요
이러다 여름가고 바로 보일러 틀겠어요
진짜 여름방 겨울반이 될듯
진짜요?
다시 더워져요?
빨지말고 놔둬봐야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