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아이 9월모고..
국어 전국 상위 99.75 1등급
수학 96.** 이로 1등급
영어 2등급
과탐 1
한국사1
사탐2 에요
물론..모고와 수능은 다른거알아요.
수능은 당연히 더 어렵겠져 재수생도 들어오니~
그치만 실 수능서 이정도보면
대체로 어느대학정도 갈 수 있는지 목표로 삼았으면
해서요~ 입시잘모르는 엄마입니다~
고1 아이 9월모고..
국어 전국 상위 99.75 1등급
수학 96.** 이로 1등급
영어 2등급
과탐 1
한국사1
사탐2 에요
물론..모고와 수능은 다른거알아요.
수능은 당연히 더 어렵겠져 재수생도 들어오니~
그치만 실 수능서 이정도보면
대체로 어느대학정도 갈 수 있는지 목표로 삼았으면
해서요~ 입시잘모르는 엄마입니다~
정말로 의미없어요.국수탐 합이 99.7 고2말까지 나오다가 고3 3월 99
6모 망치고 이번 9모는 점수 인플레이션되서 예측이 안됩니다. 고3도 메가스터디, 진학사 대학예측에 모고 점수 넣어봐도 답이 안나오는데요. 그냥 서울대, 전국 의대, 약대권 목표로 하세요. 다른 사람들도 목표 낮게 잡아서 대학이 한칸씩 내려가는게 아니에요. 그냥 성적대로 간다고 보면 됩니다. 목표는 자유에요.
고1모고는 수능범위랑 관련성이 없다고 봐야해요
3년 과정을 끝내고 보는게 수능인데 이제 1/3하시고 어디갈까요 묻는건 성급합니다.
잘따라 가고 있구나 정도.
고1이면 내신 열심히 해야지 수능으로 어디갈까요 라니요.
정시백분위컷 찾아보세요
어디가 등에도 나오고
검색도 몇초밖에 안걸립니다.
고1때 모고 보면 올1등급이 반에 세명쯤
수학1등급은 반에 절반쯤
지금은 올1은 반에 한명쯤
수학1등급은 반에 5명쯤
오늘 성적표 나오는 날입니다
선택과목도 없는 고1 모고는 더더욱 수능성적으로
환산 불가능해요
고1 모고 성적이 그대로 나온다는 가정 같은 게 의미가 없다는 걸 알면서도 묻는 게 이해가 안 되네요 우리 아이는 고1 때 수학 국어 영어 다 100 점 나온 적도 있어요 고2 까지는 만점 가까이 계속 찍었고요 정시 의대 준비생이었는데 고3 때부터 스물스물 떨어지더니 수능에서 말도 안 되는 점수 나왔어요 올1 은 커녕 국어 수학 과탐이 1등급이 안 나왔어요 결국 재수해서 그냥 상위권 공대 겨우 겨우 들어갔네요
설명회에서 말하기를 전과목 컷에 걸린 1등급 나오면 이과기준 연고대 이과 제일 낮은과까지 간다고해요.
수능이 만약 저렇게 나오면 국어가 99이고 사탐이 2이니 연고대 공대 가능하겠죠,만약 문과 교차하면 선택이 더 많아지구요
아 근데 다시보니 고3 9모가 아니라 고1이네요..
그럼 고3가면 수능뿐만 아니라 모의도 저거보다 확 낮아져요
수능성적이 저 정도 백분위 나오면 sky 갈수있어요
고1모고 아무것도 아니라지만 아이에게 기운을 북돋아주세요
자만은 금물, 열심히 하면 sky 얼마든지 가능하다 열심히 하자 으쌰으쌰
실제로 고1부터 99 받던 아이들이 다 입시에 성공하는건 아니지만 확률은 훨씬 높으니까요
수학이 96%이라, 의대/약대 못 가요.
SKY권일듯.
고1,2는 99%98% 나와야 해요.
영어도 고3되면 확 어려워 진다고 해요. 고1이 2등급이면 안돼요.
난 또 고3인줄
고1 모고로 아무 것도 몰라요.
위분들 말씀처럼 그냥 1등급 말고 만점에 가까운 1등급으로 3학년 3월까지 받도록 노력하세요. 영어는 고2까지는 1등급으로. 고3되면 n수생이 몰려와서 확실히 다릅니다.
참고로 국영수 잘해도 탐구가 2,3 나오기 시작하면 좋은 데 가기가 정시로는 어렵더라고요. 탐구도 만만하게 보면 안되더라고요
고1 ...이라..
잘 하는거 유지 잘하고
못하는거 더 잘하고.
지금은 무.의.미~~
2년뒤에
다시 봅시다.
목표를 삼고 싶으신거니 서울대, 메디컬 목표로 공부하면 돼요. 수학 더 열심히 하고 영어도 최대한 열심히 해서 끌어올려보자 그럼 서울대 갈수있고 의대도 갈수있다 그렇게 공부하면 되죠. 고3이라면 냉정하게 분석이 필요하지만 아직 고1이니 충분히 가능한 목표구요.
너무 높은 목표도 문제지만 정보없이 난 여기정도밖에 못갈거야 라고 목표를 낮게 잡는것도 문제에요. 3학년 되면 더 떨어지고 수능되면 더 떨어진대 하면서 다들 힘들다 소리만 해줘도 아이 동기부여가 잘 안돼요.
저희애는 지방 입결 안좋은 학교라.. 고1,2때 모의 잘나와도 다들 안될거야, 고3되면 두등급씩 떨어져, 우리학교는 최저맞추기도 힘들어 등등 학교선생님마저 아이 사기를 꺾는 말을 참 많이 해줬던것 같은데 수능까지 쭉 유지됐고 고1때부터 겁내고 목표를 낮게 잡았던게 생기부 준비에도 오히려 독이 됐어요.
언매 미적이라고 가정했을 때
서울대는 어렵고 연대도 영어가 2등급에 사탐과탐이라 어려울 것 같습니다. (2025기준 과탐과탐 가산점 3%. 내년엔 어떻게 될지 모름) 고대는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데 수학이 1등급 2등급 경계라서 인기과는 어려울 것 같아요.
한등급씩 내려서 잡아보면 현실적일거에요...
목표는 높을수록 좋고, 하기 나름이죠...
중경외시 이상 잡고 노력하면 좋을것 같네요
한등급씩 내려 잡으세요,
재수생들이 내 아이 앞으로 치고 들어옵니다.
또 뒤늦게 성적 올리는 애들 막판 뒤집기로 쭉 앞으로 나가기도 하고요.
그래서 고3은 정시보다는 수시가 더 유리해요,
입시 치른 경험담인데,
고1에 수학 96프로는 고3때 2로 떨어집니다. 거의 99%확신함. 2는 커녕 3이 안되게 조심해야 합니다.
영어2면 고3이면 3이 될 확률 50% 이상 봐요.
지금 모고 의미 없지만 수학 영어는 더 열심히 해야겠네요.
우리앤 고1때 모고 만점도 받았었는데 실 수능에서 한과목이 2가 떴었죠.
고1 성적으로 설레발이 왠말이에요
모고얘기하는거보니 내신은 그보다 못한것같은데
2학기와 내년 내신에 더 집중하세요
신중의 최고의 신은 내신이다!
명심하세요~~
지금 나온 등급에서 -2씩하고 더 열심히 공부하세요.
윗님 말씀이 맞아요. 내신이 안좋으니 모고성적에 의의를 두는 거에요 (저도 다 겪음)
결국 내신 안좋아서 수시 제대로 써 보지도 못하고 정시로 갔어요. 힘들었습니다.
그냥 지금 자리에서 내신 하나 더 올리는 데 주력하세요
고 3때 9월 모의보고 질문을 하던지 ㅉㅉ
어머니 고3 9모 저리 나와도 모르는게 수능이에요
재수생9모면 몰라두요
어디서 보니 고1, 2는 오답수(원점수)로 따지라던데요.
대충 몇 개는 어디 이런게 있던데 옮기기 어렵네요.
영어빼고 국수탐2개 수학 몇개 틀린건지 알려주시면 봐드릴게요.
고1 성적으로 설레발이 왠말 22
자중하시고 일단 그냥 지켜보세요.
잘하는 것만 % 매겨서는
고1 성적으로 설레발이 왠말.. 22
자중하시고 일단 그냥 지켜보세요.
서성한 목표로 잡고
영 수 조금 더 올리면 스카이까지 볼수 있겠네요
고1 수학 모의 1컷이 80점대인데 만점 일등급이었으면 썼겠죠 그게 아니니 1이라 쓴건데 수학 그정도면 미적 고3 때 2-3등급 실제 수능에서는 4등급도 나올 수 있어요 목표야 의대로 잡든 스카이로 잡든 상관 없는데 엄마가 너무 그렇게 설레발 치는 것도 애한테 부담스럽고 안 좋아요 목표를 왜 엄마가 잡나요 애가 잡아야지
저정도면 고1 모의라도 잘한 거죠. 고1모의 의미 없어도 대략 감잡고 싶어하는 게 당연합니다. 하지만 결국 정시하더라도 내신 열심히 해야 해요. 내신이 곧 정시 준비예요. 수시 안 하더라도 내신을 끝까지 안 놓아야 정시도 성공합니다. 그러니 모의고사 점수는 참고만 하세요. 고1 모의에서 2 떴으면 영어를 좀 더해야할 것 같네요.
맞아요 자사고라 내신이 안좋네요 몇개안틀려도 등급확확 내려가네요~설레발은 아니구요 아직 꿈과희망이라는 좋은단어도 있는데 82는 참..창같은걸로 사람 마음 쑤시고 후벼파는데 고지능인 집단들인거같아요 알면서도 익명이라 올려보네요 주위에 말할수는없잖아요
좋은 말씀들도 계셔서 감사해요
잘하는것만%매긴이유는 그것만 기억이나서에요.
성적표 끝까지 보는스타일도 아닌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