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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살 공무원 형이요

.. 조회수 : 5,251
작성일 : 2022-07-01 14:49:42
그 형이라는 사람은 직업도 없나요?
아주 날이면 날마다 언론을 도배하면서 언플 해대네요

그렇게 애틋한 동생이면
동생 죽기전에 도박빚으로 괴로워할때 좀 챙기지

그리고 이젠 본인 삶에나 충실해야지
가족도 있을텐데 그집 생계는 어찌하는지... 넘 이상해요
IP : 175.223.xxx.113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 큰성인동생
    '22.7.1 2:50 PM (58.148.xxx.110)

    도박빚은 몰랐을수도 있죠

  • 2. 그냥
    '22.7.1 2:50 PM (218.51.xxx.239)

    심하긴해요. 피로감 많이 듭니다

  • 3. ..
    '22.7.1 2:51 PM (125.178.xxx.135)

    뭐 예전에도 그랬는데 국힘과 언론이
    부추기고 부풀리는 거 아닐까요.

  • 4. ..
    '22.7.1 2:51 PM (210.218.xxx.49)

    모를 수가 없었을텐데
    이혼까지 했는데
    이혼해도 같이 산 건 아니겠죠?
    전처까지 그러니...

  • 5. ㅁㅁ
    '22.7.1 2:53 PM (1.225.xxx.212)

    형이 이때다싶게 나대는게 속보여요.

  • 6. ㅇㅇ
    '22.7.1 2:55 PM (120.142.xxx.17)

    어디서 돈이라도 받았던지, 관종이던지.

  • 7. 정작
    '22.7.1 2:55 PM (23.240.xxx.63)

    형한테 돈 빌려달라 손 벌릴 땐 뭐하다가..
    진짜 직업도 뭔지? 뭐하는 사람인지?

  • 8.
    '22.7.1 2:56 PM (121.143.xxx.62) - 삭제된댓글

    이혼숙려 기간이었다고 나왔어요
    그리고 형제가 그렇게 됐는데 진상규명해야죠

  • 9. 동생빚
    '22.7.1 2:56 PM (125.132.xxx.178)

    제 기억으론 동생빚도 본인이 먼저 언론에 대고 떠들었어요

  • 10. 이번 폭로
    '22.7.1 2:56 PM (120.142.xxx.208)

    민주당에서 -동향이니, 기금조성이니 소리를 2년전에 들었다고 하면서,
    이번에 폭로했죠...

    그분 성향상. 언론과 프렌들리했는데. 어떻게 오래 참으셨는지.

  • 11. oo
    '22.7.1 3:01 PM (222.233.xxx.238)

    근데 여기 원글이나 댓글분들 너무 하시네요.
    다른 어떤 사안들에 대해서는 몇 번을, 몇 년을 이야기해도 괜찮다고 하시더니
    (저는 몇 번을, 몇 년을, 몇 십년을 이야기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이 사안에 대해서는 벌써 지겹다고 하시다니요.

    억울한 피해자가 있었던 건 사실이잖아요.
    아들이 아직 미성년이고, 부인으로는 부족하니
    형이 나선 것일 수도 있잖아요.

    진영논리, 내로남불 별로입니다.
    그게 어느 쪽이든요.

  • 12. ...
    '22.7.1 3:07 PM (221.148.xxx.24)

    아주 철판 깜

  • 13. 그러게요
    '22.7.1 3:09 PM (14.32.xxx.215)

    어느 사인은 광화문을 몇년째 점거하고
    어느 사안은 자살 증거가 다 나왔는데도 부검에 블박 복원에 난리를 치면서 이분은 왜??
    돈때문에 저런다 쳐도 월북자가 되고 싶겠어요??

  • 14. **
    '22.7.1 3:09 PM (182.228.xxx.147)

    뒷배가 있지 않고서야 저렇게 못하죠.

  • 15. ~~
    '22.7.1 3:11 PM (61.72.xxx.67)

    어느 사인은 광화문을 몇년째 점거하고22222
    월북자는 집안 전체가 달린 문젠데 그럴 수 있죠.

    '22.7.1 2:53 PM (1.225.xxx.212)
    형이 이때다싶게 나대는게 속보여요.

    -- 유가족인데 나대다뇨. 세월호 가족들에게도 그렇게 말하나요?

  • 16. 이보세요들
    '22.7.1 3:11 PM (112.155.xxx.85)

    그 형이 그렇게 지겹고 뒷배후가 궁금하면서
    세월호는 7년 넘도록 하나도 지겹지도 않던가요?
    왜 정부 따라서 잣대가 달라져요 내로남불님들아???

  • 17. 그리고
    '22.7.1 3:13 PM (112.155.xxx.85)

    저 그 형님분 페북 종종 찾아가서 새 소식 있나 보는데
    이거 원글이랑 댓글들 캡쳐해서 메시지로 보내도 되겠죠?

  • 18. ///
    '22.7.1 3:17 PM (1.238.xxx.15)

    한배에 타서 여러명 학생이 죽은거나 한명이 죽어서 시신도 못찾은거나 경중이 없는데 참 너무 하시네요

  • 19. ㅇㅇ
    '22.7.1 3:17 PM (211.217.xxx.243)

    억울할게 뭐 있는지..새로운 증거 나온 것도 아닌데 정권 바껴서 판세 바꿀려고 현정부가 난리치는 와중에 현정부한테 이용 당하는게 억울하면 억울하겠죠

  • 20. 이보세요
    '22.7.1 3:21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이게 세월호와 같은 문제입니까?
    세월호와 동급으로 몰고 갈려는 국짐과 굥의 꼼수에 넘어갔군요 벌써.
    신발 고히 벗어두고 구명조끼 입고 들어간 사람을,,,, 북한군과 주고받은 녹음까지 있는데 이걸 사고사로
    몰고 갈려는 목적은 너무 뻔한데.... 아직도 종편에서 떠들어대나보죠?

  • 21. 월북이 억울
    '22.7.1 3:21 PM (183.109.xxx.70)

    하다고 얘기할 수 있죠
    하지만 만의하나라도 희생이 아닌데 희생인양 나라의영웅이 돼서도 안됩니다.

  • 22. 세월호는
    '22.7.1 3:24 PM (112.155.xxx.85)

    진상조사를 몇 번이나 했어도 아무 증거를 못 찾아냈잖아요
    그러니 또 몇 십억 들여서 다시 조사하라고 난리들 아닌가요 유족들이?
    국민의 억울함을 조사해서 밝히자는 측면에서 대체 다르긴 뭐가 다르다는 거죠?

  • 23.
    '22.7.1 3:30 PM (121.143.xxx.62) - 삭제된댓글

    월북이 억울
    '22.7.1 3:21 PM (183.109.xxx.70)
    하다고 얘기할 수 있죠
    하지만 만의하나라도 희생이 아닌데 희생인양 나라의영웅이 돼서도 안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저 유족 분들이 영웅이 되고 싶겠어요? 그저 억울하지 않게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거잖아요
    잔인한 민주당 지지자들 같으니라구ㅉ

  • 24. 왜그래
    '22.7.1 3:32 PM (175.223.xxx.62)

    님동생이 그런일 당하고
    억울하게 누명쓰면
    님은가만히 있을건가요
    회유까지했다니
    가만있지않죠가족들이
    원글이 이상하네요
    님동생이 그렇게 불태워졌는데
    눈안뒤집히는분이신가요?

  • 25. 세월호 때
    '22.7.1 3:41 PM (106.102.xxx.18)

    제일 많이 들던 소리가
    네 가족이라고 생각해봐라! 였는데
    이 사건은 내 가족이라면이 안 되는 모양이죠?

  • 26. ....
    '22.7.1 4:27 PM (106.101.xxx.4)

    뒷배??? 형님 분이 이 글 꼭 읽기 바랍니다
    민주당은 왜 회유하려고 했답니까?
    자국민 내동댕이친 ㅁㅈㅇ ㅁㅈㄷ

  • 27.
    '22.7.1 4:33 PM (218.48.xxx.98)

    여기 82사람들 못된댓글 다는거 보세요..
    어쩜 정부에 따라 이랬다가 저랬다가 그래요?속보인다정말..
    이재명이 대통령됐음 저 형님 나오지도 못했겠죠!!!
    내 동생이 월북자로 낙인찍혀죽었고,그 남은 가족들은요?
    그집아들 편지 못봤어요?
    세월호팔이하던것들이..진짜 정권바뀌니 이리 말바꾸는구나..

  • 28. 어휴
    '22.7.1 4:55 PM (203.243.xxx.56)

    북한이 총살 후 시신 소각시킨 것도 기가 막힌데
    나라에서 월북자로 낙인 찍고
    어느 가족이 참겠어요?
    가족문제를 떠나 국가적인 망신입니다.

  • 29. 쫌!!!!!!
    '22.7.1 5:02 PM (124.5.xxx.184)

    나대도 됩니다

    저 형 아니였으면
    정부에 의해 왜곡되서
    은폐되고 묻힐 사건이였어요

    더이상 그런일은 용납되면 안됩니다

    그렇게 보기싫으면
    원글 가족들 억울하게 죽었을때는
    입 다물고 가만 계시던지요

  • 30. starship
    '22.7.1 6:05 PM (222.110.xxx.93)

    형이 이때다싶게 나대는게 속보여요. 22222

  • 31. 세월호하고
    '22.7.1 6:44 PM (211.215.xxx.19)

    비교하는 분들
    죄짓는겁니다
    왜 세월호와 비교하십니까???
    월북인지 진실을 가리는게 중요하면 그에 관해서만 관심두세요.

  • 32. .....
    '22.7.1 7:14 PM (39.7.xxx.28)

    얘네들이 이렇게 인간같지 않은 부류입니다
    지 편일때는 약자편인 척 온갖 서민 코스프레
    소시민 코스프레 착한 척 코스프레
    지 편 아니다 싶으면 나댄다느니 뒷배 있다느니
    직업도 없냐느니
    아 역겨워ㅋㅋㅋㅋㅋ 내가 민주당 찍으면 사람 아니다

  • 33. ㅇㅇㅇ
    '22.7.1 8:05 PM (211.179.xxx.229)

    참 원글 비롯 여러 댓글러들 못됐다
    나도 내 형제가 저렇게 죽으면 저거보다 더 할거같은데
    진짜 내로남불 쩌네요

  • 34. ....
    '22.7.1 8:33 PM (39.117.xxx.195)

    세월호는 중요하죠
    고맙다 얘들아 ~ 문재인 대통령 만들어 줬잖아요

    웃긴게 무슨 몇주기도 아니고
    3000일??? ㅋㅋㅋㅋ
    커플만남 기념도 아니고
    연평해전 추모도 그렇게는 안하는데....
    진짜 어이없죠

  • 35. 아니
    '22.7.1 9:00 PM (106.102.xxx.18)

    세월호 이야기만 나오면 발끈하는건 왜 그러는 거예요?
    세월호 희생자는 귀한 국민이고 공무원은 벌레만도 못한 목숨인가요?
    그리고 저 형은 그 사건 직후부터 계속 동생 죽음에 대해 진상조사를 요구했어요
    그 형이 목포출신이고 배를 탔던 사람이라 동생이 헤엄쳐서 북으로 간다는게 말이 안 된다는걸 너무나 잘 알기에 첨부터 월북이 말도 안된다고 주장했어요
    전정권에서는 뉴스에서 다뤄주지도 않다가 이제서야 다뤄주니
    민주당빠들 눈엔 이때다 하고 나대는 것처럼 보이겠죠?

  • 36. ㅇㅇㅇ
    '22.7.2 8:26 AM (122.36.xxx.47)

    나같아도 그 사람처럼 할겁니다. 더하면 더했지, 결코 가만있거나 타협하거나 억울함을 삭히고만 있지는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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