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해요. 물어볼 곳이 없어 여기에 남깁니다.
나 혼자 코로나 격리해야 해서 일주일간 안방에서 생활하다 거실에 나와보니 파리가 너무 많네요.
초파리가 아닌 그냥 큰 파리 입니다.
저희 부부가 이틀동안 잡은 파리 수만 50마리는 될 것 같아요.
대체 어디서 나오는지 알 수가 없는데....
집안을 다 뒤집어서 청소하고 소독 중인데, 도대체 알 수 가 없어요...
이럴 땐 어디에 알아봐야 할까요???
관리 사무실에 물어봐야 하는지, 아직 뒤지지 못한 곳을 찾아 헤매야 하는지.... 음식이 어딘가에 박혀 있을때 이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