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연수 좀 특이해요
엄마가 바라는게 뭔지
너무 파악을 잘해서 엄마의 마음과 의도한대로 움직이고
말하는게 좀 놀라웠네요
재결합 일라이가 거절하니
아이한테 세부적으로 설명하고
민수한테 미안하다고 말하는데
민수한테 교묘하게 아빠를 움직여보라는 지시같았네요
1. 1301호
'22.6.24 10:51 PM (220.93.xxx.52)아이 눈높이에 설명해주면서 참 좋은 엄마인데,
일라이에게는 좀 질리게하는듯해서,
보면서 너무 답답~2. ㅁㅁ
'22.6.24 10:52 PM (58.230.xxx.33)좋은 엄마인데, 어리석은 아내인듯요..
3. ....
'22.6.24 10:53 PM (106.102.xxx.150)민수가 아빠가 자기를 버렸다는 아여기를 할 때 부터
지연수가 그 동안 아이한테 조근조근
얼마나 아빠에게 안좋은 이야기를 얼마나 많이 했겠어요.
처음회부터 지연수의 의도가 보였는데 ...4. ......
'22.6.24 10:54 PM (125.180.xxx.131)완전 민수를 이용해서 무기로 쓰는 느낌이네요
5. ㅁㅁ
'22.6.24 10:57 PM (58.230.xxx.33)재결합 하지 않으려는 일라이가 현명해요
6. ..
'22.6.24 10:59 PM (223.62.xxx.249)진심을 내비치지 못 하고 밀당하려고 해요
민수 같이 사랑스러운 아들을 두고서 자신감 가져도 되는데 상대방에게 질리게 표현하는 게 안타까워요
일라이는 심각한 거랑 먼데 지연수는 기대치가 커서 그런지 항상 심각
조정하려 들지 않고 긍정적으로 바뀌지 않는 이상은 합치면 안 될 것 같아요7. 진심을
'22.6.24 11:03 PM (182.216.xxx.114)차라리 말하는게 좋을듯 한데....
안타까워요. 재결합은 무리같아보이네요8. 무셔
'22.6.24 11:03 PM (112.145.xxx.134) - 삭제된댓글애기가지고 협박질
상대방 숨막힐듯9. 그러게요
'22.6.24 11:12 PM (123.215.xxx.148)아이를 볼모로 협박질 맞네요
10. ᆢ
'22.6.24 11:54 PM (1.244.xxx.38) - 삭제된댓글조근조근 아이 위하는 것 처럼 말하지만
오히려 힘들게 하는 것 같아요.
꼭 엄마는 피해자 아빠는 가해자 이런 뉘앙스ㅠ11. 어리석어라
'22.6.25 1:09 AM (125.183.xxx.190)재결합 안한다니 바로 협박 시작!!!
그 여자는 자기의 어리석음을 깨달을날이 오기나하려는지
지 아들에게 아빠가 좋은 사람이라는걸 인식시켜줘도 모자를판에 아주 아이한테까지 지 남편 미워하게 만들려고 아주 애쓰드만요
옆에 살면서 왔다갔다 왕래하는게 뭐가 나빠서 저리 훽 변해서 협박질인지
가족의 형태가 여러가지인 요즘 세상에!12. ᆢ
'22.6.25 6:12 AM (58.231.xxx.119)일라이도 이제 지연수에 질린거에요
항상 떠보고 떠봐서 지뜻대로 하길 바라고 ᆢ
왜 저러는지 모르껬어요
자기 뜻대로 조정하고 싶고
안 그러면 지긋지긋 따지고
일라이가 민수가 이뻐도 지연수가 질린거죠13. 허니범
'22.6.25 6:53 AM (123.215.xxx.148)아이를 볼모로 일라이 협박하던데 제정신 아닌듯...
책임감 있는 좋은아빠로 만족해야지..14. 화면
'22.6.25 9:00 AM (108.172.xxx.149) - 삭제된댓글아 정말 뻔이 속이 보여서 ㅠㅠ
민수 민수 하는데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