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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양원 진짜 이러나요?

.. 조회수 : 19,533
작성일 : 2024-07-19 18:39:17

자희 직원 엄마가 61살인데 요양보호사  실습 나갔나봐요

보호자가 온다고 면회 신청하면  평소에는 잘씻기지도 않고 옷도 더러워도  대충 입고 있다 보호자 온다면 

그환자 씻기고 다듬고 옷갈아 입혀서 휠체어 태워서 

면회하러 간다네요. 그러면 보호자들이 엄마 생각보다  괜찮네 한다고   그러면서 직원

엄마가 자긴 요양원 절대 안갈거라고 보내지 말라고 했다네요.  실습하신분 진짜인가요? 

IP : 118.235.xxx.178
8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네
    '24.7.19 6:40 PM (122.42.xxx.82)

    그래서 자식이 자주 찾아올수록 또렷하세요

  • 2.
    '24.7.19 6:42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안간다고 안갈 수 있나요...

    우리모두 가야 할 곳.

  • 3. ..
    '24.7.19 6:43 PM (211.235.xxx.238)

    비슷한 경우 들은 얘긴데요
    지인이 자기 엄마 면회 가려고 전화했더니
    입원환자 이름이 누구인지 캐문더래요
    그냥 가서 보면 안되냐니까 짜증을 내면서
    이름 말하라고 그랬다네요

  • 4. 대부분
    '24.7.19 6:43 PM (211.186.xxx.59)

    치매환자인건 아닐까요

  • 5. ..
    '24.7.19 6:44 PM (211.235.xxx.200)

    솔직히 우리도 손님오면 집청소하고
    깨끗한 옷으로 갈아입고 그러잖아요.
    알면서도 모르고 싶은 불편한 진실이지만
    우리도 노후에는 가야 할 곳 맞아요.
    가기 싫다고 안가면 자식에게 짐입니다.

  • 6. 이 정도는
    '24.7.19 6:45 PM (122.46.xxx.124)

    아무 것도 아니에요.

  • 7. 당연한걸
    '24.7.19 6:47 PM (58.29.xxx.96)

    그래서 본인들이 올곳이 못된다고 하잖아요.
    해봤으니

    근데 치매환자들이 벽에 똥바르는건 못봤지요?

  • 8.
    '24.7.19 6:47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요양원은 천국..요양병원은 더 심해요.

    개선이 되어야죠.

  • 9. ....
    '24.7.19 6:49 PM (118.235.xxx.195) - 삭제된댓글

    보내지 말란다고 자식들이 안보낼까요
    우때는 다 가야해요.

  • 10. ...
    '24.7.19 6:49 PM (118.235.xxx.195)

    보내지 말란다고 자식들이 안보낼까요
    우리때는 다 가야해요.

  • 11. 큰이모
    '24.7.19 6:49 PM (175.199.xxx.36)

    저희 이모는 외할머니 요양병원 계실때 거의 매일 갔어요
    한번은 친정엄마랑 같이 외할머니 보러갔는데 이모도
    와있더라구요
    요양보호사들한테도 엄마 잘부탁한다고 인사하고 등도
    두드려주면서 친하게 지내던데 그거보고 느끼는게
    많았어요

  • 12. ...
    '24.7.19 6:51 PM (222.111.xxx.27)

    친정엄마 요양원 가신지 두달 되었어요
    6형제인데 우린 아무 때나 가고 싶을 때 방문 하고요
    1주일 한번 목욕 정해져 있어요
    생각보다 엄마가 식사도 잘 하시고, 2인실에서 친구랑 잘 지내고 계셔서 감사해요
    색각보다 넘 쾌적해서 놀랬어요

  • 13. 가장
    '24.7.19 6:53 PM (122.46.xxx.124)

    규칙적으로 가시다가 불규칙적으로 다른 날 한 번 가보세요. 그 요양원의 실체를 알게 되실 거예요.
    좋은 요양원은 매일 그 앞을 지나다니고
    매일 찾아가는 곳이라고 생각하심 돼요.

  • 14. 요즘은
    '24.7.19 6:54 PM (180.70.xxx.154)

    병실에 cctv 있고 핸폰으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되서
    함부로 못한다는데요?

  • 15. ddbb
    '24.7.19 6:54 PM (118.235.xxx.27) - 삭제된댓글

    손님 오면 좋은 모습으로 내려가시라고 당연히 정돈해드려야죠. 평소 잘하는지 못하는지는 요양원 매뉴얼이랑 양심에 따라 다를거고요. 요양원 11년 다녔는데 신입 요양보호사 입에서 나오는 소리는 30프로만 믿습니다. 이유는? 입이 써서 말하기도 싫어요. 요양원계의 mz ??? 5060의 mz 마인드 ???? 지겹도록 봐서요~

  • 16. 사각지대가
    '24.7.19 6:55 PM (122.46.xxx.124)

    있죠. cctv가 없는.......

  • 17. @@
    '24.7.19 6:55 PM (14.56.xxx.81)

    자꾸 괴담퍼뜨리지 마시구요
    그런곳도 있겠지만 안그런곳도 많아요
    비싼곳일수록 좋습니다
    이렇다더라 저렇다더라 하지마시고 열심히 노후준비 하셔서 비싸고 좋은곳으로 가세요
    저희 엄마 1인실이고 시설 좋고 쾌적하고 목욕 일주일에 2~3번 하시고 아무때나 면회가도 깔끔하십니다

  • 18. 나는나
    '24.7.19 6:56 PM (39.118.xxx.220)

    저도 시어머니가 요양원 계셔서 자주 가보는데 정해진 요일에 목욕 해드려요. 일부 안그런 시설도 있갰지만..

  • 19. 에휴
    '24.7.19 6:56 PM (122.46.xxx.124)

    괴담이면 좋겠어요 저도.
    저는 요양원 밀집된 곳을 매일 지나다닙니다.
    진짜 별 소리 다 나요.
    심한 건 신고도 했었고요.

  • 20. wii
    '24.7.19 6:58 PM (175.194.xxx.177) - 삭제된댓글

    그런 데도 있고 아닌 데도 있죠. 제가 아는 곳은 원장이 중환자실 수간호사 출신이라 환자 상태 나빠지지 않게 계속 체크해서 일은 많다는데 환자는 좋아진다고, 거기서 근무하는 요양보호사들이 자기 부모 거기 모셔요. 그런 데는 어느 정도 믿고 맡길 수 있는 것 같아요. 그 분이 실습하신 곳이 별로인 곳이겠죠. 책임자의 역량과 방향성이 이런 곳도 중요합니다.

  • 21. 아진짜
    '24.7.19 6:58 PM (219.255.xxx.120)

    돈많이 벌어야겠어요

  • 22. ...
    '24.7.19 6:59 PM (118.235.xxx.12) - 삭제된댓글

    당연한거 아닌가요?
    보호자 온다고 신경 써주면 고마운거죠.
    자주 가면 되잖아요.
    80대면 둘 중 한 명은 치매라는데
    계속 자식이랑 어떻게 사나요?

  • 23. 시설이
    '24.7.19 6:59 PM (122.46.xxx.124)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떤 요양사를 만나느냐가 중요한 거예요.

  • 24. ....
    '24.7.19 7:03 PM (114.204.xxx.203)

    아무래도 그렇겠죠
    정도 차이는 있지만...
    근데 절대 안간다 ...
    맘대로 되나요 정신 오락가락하고
    못움직이면 가야죠

  • 25. ddbb
    '24.7.19 7:08 PM (118.235.xxx.27) - 삭제된댓글

    손님 오면 좋은 모습으로 내려가시라고 당연히 정돈해드려야죠. 평소 잘하는지 못하는지는 요양원 매뉴얼이랑 양심에 따라 다를거고요. 요양원 11년 다녔는데 신입 요양보호사 입에서 나오는 소리는 30프로만 믿습니다. 5060의 mz 마인드 지겹도록 봐서요~
    특히 실습이래봐야 5일정도 할텐데 뭘 얼마나 알고 뭘 얼마나 볼까요? 저 일하던 곳은 부상, 인권 예민하게 생각해서 실습생이 어르신 신체 케어 관찰 단독으로 절대 못하게했고 목욕은 아예 시키지도 않았어요. 스킬 교육은 담당 직원이 직접 말그대로 실습시키고요. 솔직히 내 부모가 실습대상은 아니잖아요? 물론 실습생을 머슴부리듯 하는데도 있을거에요. 어쨌든 내가 안하면 보이는것만 보는거죠. 피부질환 각질 염증 긁거나 침뱉고 눈꼼이 고름처럼 끼고 침 소변 대변 손으류 만지고 종일 침이고 뭐고 퉤퉤 뱉으시고 씻기고 옷 갈아입혀도 10중 6분 어르신은 1시간 지나면 3일 입은 것처럼 변해요. 그렇다고 하루에 열두번 옷 갈아입일 수 있나요?
    이런 단면만보고 요양원이 어쩌고 하는거는요, 이를테면 이틀 연속 배추김치 잘 익어서 내놨더니 쟤는 맨날 아범하고 애들 삼시세끼 김치만 해서 밥 먹이더라며 며느리 욕하는 시어머니 말과 비슷한거에요.
    물론 관계자들고 열받아서 욕나오는 거지같은 요양원도 발에 치이고 당연히 그만큼 잘하는데도 발에 치여요. 입소 전 열심 발품 팔고 입소 후에도 만족스럽지 않으면 번거로움 무릅쓰고 전원하시고 하세요. 걱정되면 면회 자주가고 외진 입원 등 보호자 역할 충실히 하시며 자주 들여다 보시면 됩니다. 이젠 cctv도 세탁실 엘리베이터까지도 설치하게 법이 바꼈습니다.
    잘하는데는 잘하고 못하는데는 못합니다. 걱정하지마시고 내 눈에 보이는 것만 믿으세요. 남들이 떠드는 소리 들어봐야 내가 좋으면 좋은거고 내가 불만족하면 안좋은거잖아요~!

    10년 이상 경력직 혹은 장기근속자들 많은 곳으로 가세요.
    70인 이상 중대형 시설로 가시고요
    법인시설로 가세요

  • 26. ......
    '24.7.19 7:09 PM (211.225.xxx.144)

    요양원 실습할때 봤는데 목욕 요일이 정해졌어요
    수요일은 장미방 어르신들 목요일은 백합방 어르신들
    어르신 한분이 자식들이 온다는 연락을 받고
    수요일 목욕을 했는데 깨끗하게 보이고 싶어서
    간단한 샤워를 요구를 하는데 안된다고 거절 당했어요
    요양보호사 입장에서는 시간별 프로그램이 있으니
    짬내서 샤워 해드리는것 피곤하게 힘드니까...
    어르신이 계속 샤워 요구하니까 해주기는 했어요
    더운데 요양보호사도 옷갈아입고 어르신 씻겨 드리고
    땀범벅으로 나오는걸 봤습니다
    목욕 하는 날 옷 갈아입고 옷이 더럽히지면 수시로
    갈아 입혀요 식사후 와상 환자들은 양치질도 다 해주고
    짜증으로 화를 내는 요양보호사도 있었지만
    친절하게 대하는 좋은 요양보호사들도 많았어요

  • 27. ll
    '24.7.19 7:13 PM (116.120.xxx.193)

    그런 요양원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목욕하는 날이 정해져 있어 그날 다같이 목욕합니다. 저도 요양원에서 사복 실습했는데 제가 있던 곳은 정말 좋았어요. 그래서 대기가 많았죠. 그분이 요양원 가기 싫으니 더 그런 소리 한듯요.

  • 28. ...
    '24.7.19 7:13 PM (115.138.xxx.39)

    요양원 안가면 누가 돌봐줘요
    자식이 하는일 관두고 늙은부모 수족이 될순 없잖아요

  • 29. 그런데
    '24.7.19 7:16 P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안 가면 어떻게 해요?
    요양원 자체가 늙어서 가는 게 아니라
    결국 혼자 화장실 못 가면 가는 곳이잖아요.
    직장 결혼생활 다 팽개치고 늙은 부모 기저귀수발 해주고 먹이고 씻기는 거 밀착관리해주는 자식이 있을거라 믿는 사람은 정말 그렇게 믿는 걸까요?

  • 30. ...
    '24.7.19 7:17 PM (39.7.xxx.95)

    ddbb님 말씀 감사합니다.
    참고할게요.
    70인 이상, 중대형 법인시설 메모했어요.
    시간될 때 그밖에 참고할 사항 있으면 알려주세요. 도움이 많이 됩니다.

  • 31. 일주일
    '24.7.19 7:19 PM (118.218.xxx.119)

    요양원이든 요양병원이든 일주일에 한번 목욕아닌가요?
    환자복은 원래 갈아입혀도 구질해보이구요
    면회신청하면 당연히 머리 빗기고 옷 갈아입히겠죠
    저희 엄마 계시는 요양병원은 면회 예약없이 바로 병실로 갑니다

  • 32. 목욕하는날
    '24.7.19 7:26 PM (223.39.xxx.82)

    따로 있어요. 와상이신분들까지 정해진 날에 하시고요,
    가족 면회오면 머리라도 한번 더 빗기고 하겠지만 그런 것도 다 일상일뿐이에요.
    울어마가 치매시라서 요양보호사 교육받았고 실습도 했어요. 제대로 못하는 곳도 있겠지만 여러군데 실습나간 동기들 얘기 들어보면 다 잘 열심히 케어한다고 했어요. 한곳은 문제가 좀 있어보였고요.
    케어 해본 사람은 알죠.

  • 33. ...
    '24.7.19 7:31 PM (58.231.xxx.145)

    나도 내부모 직접 모시면 날마다 꽃단장 못해드리죠.
    요양병원 가고싶어서 가는 어르신이 몇분이나 되겠나요..
    아무래도 큰규모에 자원봉사자들 들락거리고 사람들 북적이고 오픈된곳이 좋겠죠.
    돈이 많으면 인간의 존엄성 지키면서 죽을수있어요.이런곳은 생각보다 비쌉니다. 대기도 길고요.

  • 34. 요양원
    '24.7.19 7:33 P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시스템이 더 투명해져야하고 언제라도 cctb로 볼수있게해줘야해요. 좋은곳은 입소대기 밀려있는 곳이에요.
    검증되지않는 곳이 너무 많아요

  • 35. 아이고
    '24.7.19 7:46 PM (59.8.xxx.68) - 삭제된댓글

    목욕하는날 모두 목욕시키고
    세수할때 모두 시키고 그래요
    기저귀고 시건맞춰 한꺼번에

  • 36. ..
    '24.7.19 7:47 PM (116.88.xxx.81) - 삭제된댓글

    나는 요양원 안 간다 하면 대안은 뭔가요?

  • 37. iiiiii
    '24.7.19 7:52 PM (218.152.xxx.72)

    저는 외동이나 마찬가지이고 몸이 많이 아파서
    치매 심한 노모 시설에 맡긴 죄인입니다.
    작년에 천국 가셨구요
    이글 보시는 분은 꼭 참고하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구립,시립 요양원이 최고는 아니다
    ---- 케바케 경우임 (인지능력 양호 하시분은
    좋으나 저희같은 경우는 폭력성 치매 이럴경우는
    퇴소 당하거나 정신과 약으로 조절 하라함 --
    하루 아침에 침상에서 못 일어나는 경험함)

    2, 최고의 시설 비싼 비용 줄서는 사설 요양원
    ----- 초장기에 부천의 ㅇㅈㅇ 요양원 모심
    1년 정도 계시다가 인지 나빠지고 대변 실수
    많아지니 하루 아침에 퇴소 통보 받음
    (돈 많은 노인과 가족들이 1년 가까이 대기 타야
    가는곳이고 외관과 실내도 리조트 같아 보이나
    실상 음식은 외부 캐터링 음식임--노인들 설사 빈번)

    3, 신설 요양원 노하우 부족
    --- 요즘 돈 된다 하니 노하우와 기본 마인드 없이
    그냥 차리고 인지장애 심하면 무조건 약으로
    컨트롤 하려고 하고 묶어 놓기도 함
    (노모가 여기에 3개월 정도 계시다가 위에 사례
    경험함)

    4, 약은 무조건 보호자가 타 가지고 온다고 해야함
    --- 촉탁의가 오는데 촉탁의에게 정신과약
    함부로 받아서 남용 가능

    5, 적어도 50인~100인 정도 되는 오랜 노하우
    가지고 있는곳이 좋음
    ---- 돌아가신 노모는 치매 심해서 프로그램
    거의 참석 못했지만, 다양하게 많았음
    음식도 주방에서 직접 요리하고..
    치매약 제외 정신과약도 거의 끊으셨음

  • 38. 나도
    '24.7.19 7:54 PM (1.228.xxx.58)

    실습 나가봄
    씻는 날이 있어요 한꺼번에 다 씻김
    님아 생각을 해보세요 한정된 인원으로 시시때때로 씻길수 있는가
    자기 혼자 잘 씻는 사람 같으면 요양원 안가고 혼자 살음

  • 39.
    '24.7.19 7:55 PM (121.167.xxx.120)

    환자를 한꺼번에 못 씻기니 나누어서 일주일에 한번 씻겨요
    입소할때 그런거 깐깐히 물어보세요
    기저귀는 하루 4번 간대요

  • 40. ㅡㅡ
    '24.7.19 7:57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어린이집, 유치원도
    하교전에 머리 다시 묶어보내고
    엄마들앞에선 웃고
    애들끼리있을땐
    짜증내고 화내고 다그래요
    노인네들 오죽하길 바라나요

  • 41. iiiiii
    '24.7.19 7:57 PM (218.152.xxx.72)

    시설에 어쩔수 없이 모시지만
    자주 찾아 뵙고 관심을 보여 주어야지만
    그들도 신경 써줍니다.
    내집에서 가까운 곳이 좋겠지만 적어도
    한달에 세네번 갈수 있어야 하고
    생신날 음식 좀 넉넉히 해 드렸고
    명절날 위에 중요한 분들 몇명에게 작은 성의 표시도
    했어요. 참고만 하세요

  • 42. 소중해
    '24.7.19 8:03 PM (175.120.xxx.173)

    원글님 글 지우지 마세요.
    좋은 댓글이 많네요.

  • 43. 어린이집도
    '24.7.19 8:03 PM (222.236.xxx.112)

    오전에 활동사진 찍고 나서는 그냥 헝클어진 상태로 놀다
    엄마들 오는 하원시간되면 싹씻기고 깔끔하게 해놓잖아요.
    그런거나 마찬가진인거죠.

  • 44. ㅇㅇ
    '24.7.19 8:13 PM (58.29.xxx.148)

    그래서 집 가까운 곳에 모셔야해요
    자주 들여다봐야 대우가 달라지니까요
    매일 갈수 있으면 좋죠

  • 45. 아니
    '24.7.19 8:16 PM (1.228.xxx.58)

    본인이 못해서 외주 주면서 불만만 많으면 요양원 가서도 티가 나고 본인이나 가족 다한테 안좋아요 저 위 말씀처럼 자주 찾아가든가
    어린이집도 예를 드시는데 믿고 보내는 학부형은 고맙지만 매사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시는 학부형은 속으로 싫어합니다

  • 46. ㅇㅇ
    '24.7.19 8:31 PM (116.121.xxx.181)

    요양원 댓글 저장합니다.

  • 47. 당연히
    '24.7.19 9:06 PM (70.106.xxx.95)

    그럴수도 있고 아닌곳도 있어요
    그런거 저런거 너무 의심할거면 또 못마땅하다면 맘에 드는데 찾을때까지
    시설 찾고 바꿔야죠
    정작 자기가 직접 모셔도 완벽하지 않을걸요 본인도 못하니 시설에 보내는거면서

  • 48. 그리고
    '24.7.19 9:08 PM (70.106.xxx.95)

    안가실거면 어떻게 하실건데요.
    결국 님이 옆에서 하루종일 기저귀갈아주고 누군가가 묶여있어야 하는데 돈이 많은 노인들이나 가능하니 다들 시설로 가는거에요
    스스로 요양원에 가고싶어 가고 보내고싶어 보내는 자녀 없어요

  • 49. ㅠㅠ
    '24.7.19 9:18 PM (24.147.xxx.187)

    요양원에선 샤워도 매일 못하는군요…다른 사람이 샤워도 시켜줘야 하는 상태라 ㅠㅠ 너무 비참하네요.
    전 걍 내가 내손으로 내몸 매일 샤워할수 있을때까지만 살고싶어요 ㅠ

  • 50. ....
    '24.7.19 9:24 PM (61.253.xxx.240)

    알면서도 모르고 싶은 불편한 진실이지만
    우리도 노후에는 가야 할 곳 맞아요.
    가기 싫다고 안가면 자식에게 짐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
    음..잘못된 건 개선해야되고 개선을 요구해야 조금이라도 나아질 기회가 있다고 생각해요
    어쩔수없다 안갈수도 없다 실태가 그러니 받아들여야한다 그런식으로 잘못된걸 개인이 인내하고 용인해주면 잘못된 것들이 더욱 고착화되고 발전은 더딜거예요 역행하거나

  • 51. 요양사
    '24.7.19 9:25 PM (70.106.xxx.95)

    한명이 노인 대여섯명을 돌보는데 당연히 매일 샤워 불가능이고
    인원을 충원해주던지 임금을 올려줘야하는데 그건 또 안하고

  • 52. ....
    '24.7.19 9:26 PM (61.253.xxx.240)

    본인이 못해서 외주 주면서 불만만 많으면 요양원 가서도 티가 나고 본인이나 가족 다한테 안좋아요

    ㅡㅡㅡㅡㅡ
    ? ??

  • 53. ..
    '24.7.19 9:28 PM (61.253.xxx.240)

    앞으로 요양보호사 임금 조정되어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입소자 인원 몆명당 요보사 몇명 으로 정한 기준도 더 높여야한다고 생각해요
    요보사나 입소노인은 비인간적 상황에서 견디며 분노하는동안 원장만 부자되는 거 고쳐져야해요

  • 54. ㅇㅇㅇ
    '24.7.20 12:34 AM (180.70.xxx.131)

    이런 저런 악소문이 참 많이도
    돌고 있지만 저는 그래도 갈랍니다.
    양쪽부모 병수발 해보신 분들은
    정말 힘들고 괴로운 일임을 잘 알고 있고
    그래서 자식들에게는 차마..
    두둘겨 맞아도 환자인 저는 기억 못하겠지요.

  • 55. ㆍㆍ
    '24.7.20 12:50 AM (118.220.xxx.220)

    요양원 부모도 가야하고 나도 가야할 곳
    인생무상이네요

  • 56.
    '24.7.20 12:58 AM (61.43.xxx.156)

    그래서 75세 넘으면 그냥 안락사 하고싶어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854890&page=5

  • 57. 작은 요양원에
    '24.7.20 1:00 AM (118.235.xxx.193)

    엄마 모시는데 원장이 간호사고 일반인과 좀 달랐어요.
    그 시설에는 실제 간호사가 있고 무적 위생적이고 괘적햇어요.
    약 함부로 안쓰고 어르신들과 소파에 앉아 대화하는게 일상이고 저희 시어머니경우는 정신이 너무 좋으셔서 판단력 이해력 좋으신데 전혀 부족함이 없었어요.
    일부러 우리에게 잘보이려 더 애쓰는것 없고.
    어머니 고관절 골절로 모시게 됐지만 잠깐 도움 받으려던게 계속 계시기로 했고 정말 만족해요.
    간호사님이 원장이거나 움직이실수 있게 애쓰는곳이 좋은곳이라고 추천하고싶어요.

  • 58. 좋은곳도
    '24.7.20 1:05 AM (70.106.xxx.95)

    무조건 시설좋고 비싸다고 좋은것도 아니고
    작다고 학대만 하지도 않아요

  • 59. 어차피
    '24.7.20 1:08 AM (112.152.xxx.66)

    다 가야할 요양원인데 ㅠ
    점점 나아지겠죠

  • 60. 앞으로
    '24.7.20 1:14 AM (210.126.xxx.111)

    시설이고 나발이고
    요양원 가야할때쯤 되면 본인의사에 따라 안락사 택할 수 있게 했으면 좋겠어요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요양원까지 가서 살겠다고 아득아득 할까 싶어요

  • 61. 그런데
    '24.7.20 1:32 AM (70.106.xxx.95)

    이익이 얽힌 부분이니 쉽지않을거에요

  • 62. 요양원마다
    '24.7.20 5:31 AM (182.211.xxx.204)

    다르고 어떤 요양사를 만나느냐에 따라 다르겠죠.

  • 63.
    '24.7.20 6:07 AM (222.154.xxx.194)

    친정오빠가 퇴직하고 올케언니와 자격증따서 작은 요양원 운영중이에요.
    주변에 친구들 친척들 많아서 오시는분들이 다 알음알음 아시는분들이고 시간이 흐르니 올케언니 친정엄마도
    오빠친구의 부모님도 오시고 이제 저희엄마와 이모들도 예약중이세요~

    저도 미래엔 갈곳이라 생각하고 오빠가 오래오래 운영했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 64. ㅡㅡㅡ
    '24.7.20 6:14 AM (183.105.xxx.185)

    저게 불만이면 집에서 모시고 방문요양 프로그램 이용해서 씻기거나 아님 이동목욕차 불러야죠. 요양원 근무하는 분들 한달 월급이 200 만원이에요. 정말 말도 안 되는 돈임 .. 저러고 몇십명을 어떻게 매일 씻기나요 ? 한 방에 있는 사람만 씻겨도 서너시간은 족히 걸릴건데

  • 65. 희봉이
    '24.7.20 7:11 AM (121.125.xxx.97)

    요양보호사에 대한 인식이 더 좋아지고
    임금수준이 많이 올라가야해요.

  • 66. 많이
    '24.7.20 8:37 AM (112.146.xxx.72)

    많이 먹으면 많이 싼다고(?) 식사량 적게 나간다고 들었어요.
    친구가 사회복지사 실습하러 갔는데 식단엔 삼계탕이라고 공지나가고 멀건 닭국물에 닭살 찢은거 몇조각씩
    많이 드시면 기저귀 자주 갈아야 해서 죄금씩만 주더래요.
    근데 자식들이 하루 24시간 케어 못하죠.

  • 67. 2love
    '24.7.20 9:09 AM (220.94.xxx.14) - 삭제된댓글

    간호사가 원장이면 괜찮을거란 착각마세요
    남편병원에 오시는 환자
    우리가 보는데도 너무 함부로 막 하길래
    직원들이 자녀한테 제발 말해달라고 너무 심하다고 해서
    자녀분께 조심스럽게 알렸는데
    간호사였어요
    세상 나쁜년
    우리집 간호사도 마찬가지
    젤 충격은 자녀도 이미 학대사실 아는데 치매라 어쩌질 못하고있다는거
    저도 가야할 곳이지만
    사람처럼 살다 죽을수있기를 바래요

  • 68. ve
    '24.7.20 9:10 AM (220.94.xxx.14)

    간호사가 원장이면 괜찮을거란 착각마세요
    남편병원에 오시는 환자
    우리가 보는데도 너무 함부로 막 하길래
    직원들이 자녀한테 제발 말해달라고 너무 심하다고 해서
    자녀분께 조심스럽게 알렸는데
    간호사였어요
    세상 나쁜년
    우리집 간호사도 마찬가지
    젤 충격은 자녀도 이미 학대사실 아는데 치매라 어쩌질 못하고있다는거
    저도 가야할 곳이지만
    사람처럼 살다 죽을수있기를 바래요

  • 69. ㅠㅠㅠ
    '24.7.20 9:19 AM (1.234.xxx.189) - 삭제된댓글

    저는 정말 많은 곳을 가 봤어요 보통 반찬 세 가지와 국 밥이 나오는데 반찬을 따로 먹이는 것이 아니고 한꺼번에 범벅을 해서 한 스푼에 먹이고 천천히 먹거나 늦으면 우겨 넣습니다 그게 안 보이게 한다 해도 알게 되더군요 이외 너무 많은 실망 내지 절망을 하면서 나도 갈 길인데 결론이 내가 할 수 있는데 까지는 해보자 였어요 매우 힘든 결정이었죠 생각해보면 내 부모에게 못하는 것을 남에게 기대하는 것이 더 힘든 얘기죠 저도 집에서 가고 싶다고 가스라이팅을 아이에게 합니다 말하면서 미안하기는 하죠

  • 70. ㅠㅠㅠ
    '24.7.20 9:21 AM (1.234.xxx.189)

    저는 정말 많은 곳을 가 봤어요 보통 반찬 세 가지와 국 밥이 나오는데 반찬을 따로 먹이는 것이 아니고 한꺼번에 범벅을 해서 한 스푼에 먹이고 천천히 먹거나 늦으면 우겨 넣습니다 그게 안 보이게 한다 해도 알게 되더군요 이외 너무 많은 실망 내지 절망을 하면서 나도 갈 길인데 결론이 내가 할 수 있는데 까지는 해보자 였어요 매우 힘든 결정이었죠 생각해보면 내 부모에게 못하는 것을 남에게 기대하는 것이 더 힘든 얘기고요 저도 집에서 가고 싶다고 가스라이팅을 아이에게 합니다 말하면서 미안하기는 하죠

  • 71. 요양병원다녀보니
    '24.7.20 10:01 AM (118.218.xxx.119) - 삭제된댓글

    간병인에 따라 많이 달라요
    어떤 간병인은 쌀때 싸더라도 먹여야되지않냐고
    면회를 식사때 와서 밥 먹이는거 도와달라는 분도 있고(오히려 고맙죠)
    같은 병실에 간병인인데도 보호자들이 와서 왜 많이 먹일려고 드는지 모르겠다고
    그만 먹이라고 자기가 그런말 해서 기분 나쁘냐고 하더라구요

  • 72. 요양병원다녀보니
    '24.7.20 10:02 AM (118.218.xxx.119)

    간병인에 따라 많이 달라요
    어떤 간병인은 쌀때 싸더라도 먹여야되지않냐고
    면회를 식사때 와서 밥 먹이는거 도와달라는 분도 있고(오히려 고맙죠)
    같은 병실에 간병인인데도 보호자들이 와서 왜 많이 먹일려고 드는지 모르겠다고
    그만 먹이라고 자기가 그런말 해서 기분 나쁘냐고 하더라구요
    와상환자들이라 팔에 힘도 없고 식사량도 적고 먹는것 자체가 힘들어서 도와주는거지
    많이 먹이는거는 아니거든요

  • 73. ..
    '24.7.20 10:44 AM (58.235.xxx.36)

    그요양사는 공짜로 일해주나요
    양손에 수저 들고 2명에게 떠먹이고
    지나면 또 밥, 또밥
    똥치우고
    그러다보면 하루가가겠죠
    그렇게라도 안하면 세상 어느누가 집에 모시고있을사람이 있나요

  • 74. 11dlwp
    '24.7.20 11:15 AM (118.47.xxx.99)

    부모님이 연로하셔서 이제 걱정이네요.

  • 75. 케바케
    '24.7.20 12:10 PM (59.7.xxx.113)

    코로나 전에는 예고없이 불쑥 갔어도 얼굴 반짝이고 식사반찬도 좋았었어요. 시어머님 가셨을때는 당일 30분 전에 통보하고 갔었고요.

  • 76. 케바케
    '24.7.20 12:11 PM (59.7.xxx.113)

    반찬은 일반 급식처럼 식판에 칸칸이 나눠서 정상적으로 나오고요

  • 77. 딴얘기지만
    '24.7.20 12:18 PM (183.97.xxx.184)

    지인이 간호학과 출신의 작은 요양원 원장인데 조리사가 교통사고로 갑작스레 못나오게 됐다고 이틀만 나와 달라고 애걸 복걸해서
    휴직중에 가서 일한적이 있는데 세상에! 프라이팬은 40년은 썼던건지 다 긁혀서 코팅은 다 벗겨지고...조리사가 위생관념이 없는지 수납장안에 양념들이 덕지 덕지 떨어져 굳어 붙어있고...요양원 들어갔다간 암 걸려 수명 단축되겠다 했어요.
    아주 작은 규모지만 이 지인은 고급차에 겉으론 엄청 깔끔하고 요양원도 겉으로 봐선 꽤 깔끔했어요.
    전 절대로 요양원에 안갈거예요.

  • 78. ..
    '24.7.20 12:51 PM (61.254.xxx.115)

    내손으로 밥해먹고 샤워할수 있을때까지만 살려구요 치매오고 요양원 갈바에야 차에서 번개탄피우고 죽을랍니다 그렇게 살다가기 싫으네요 스위스처럼 안락사되면 전 안락사로 가고싶어요

  • 79. 요양원
    '24.7.20 12:59 P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

    가까운데 모셔서 자주들여다보고

    거기서 먹은 음식먹고 설사 증세있어서
    약먹었나 열나나 체온 체크 해달라 그랬더니 엄청 귀찮아하더니 자기네 못믿냐면서
    다른곳으로 옮기란 소리 들었어요

  • 80. 어차피
    '24.7.20 1:38 PM (121.190.xxx.95)

    목욕 매일 못시켜요. ㅠㅠ

  • 81. 아이고...
    '24.7.20 3:00 PM (121.159.xxx.54)

    시설과 인원 모든 건 규정이 있습니다.
    심지어 바닥넓이 비율 창크기도 정해져 있어요.
    한방에 최대인원 4분.
    입소인원과 요양보호사 인원도
    2.3대1로 정해져 있고요.
    치매 어르신은 따로 2대1입니다.
    요양보호사에 조리원.운전기사.청소원도 포함하면 안되고요.
    전에 다니던 요양원의 경우.
    직원 부모님 여러분 계셨어요.
    대부분의 요양원 규정 잘지킵니다.
    삭감이나 설립 취소등 불이익이 많거든요.
    수시로 시청이나 건강보험공단, 소방서등에서
    시찰 방문 나옵니다.
    직원들 내부고발도 무서워서
    불법 저지르는곳 없다고 봅니다.
    그런걸 무서워하지 않는곳이라면 모를까.
    규모가 작은곳.
    가족적인 분위기 좋지 않습니다.
    교회에서 운영하는 목사가 대표인 작은 시설.
    최악입니다.
    목사말이 법이고 직원을 무서워하지 않거든요.
    직원이 그교회 성도민 경우가 많아서.

  • 82. 무섭
    '24.7.20 3:03 PM (175.223.xxx.145) - 삭제된댓글

    면회 싫어하고 면회하는데 대놓고 뒤에 앉아서 대화지키고 있더라구요ㅜ 좀 작은시설이었고 좀 어둡고 음침했고ㆍ얼마안계시다 갑자기 안좋게 돌아가셨어요 몇군데 돌아보고 정했는데 시설이크고 어르신들이 뭔가 편해보이고 밝은곳도 있었는데ㅜ 어찌 그런델 보냈는지 하 내가 병신 죽일년이에요

  • 83. 무섭
    '24.7.20 3:09 PM (175.223.xxx.151)

    면회 싫어하고 면회하는데 대놓고 뒤에 앉아서 대화지키고 있더라구요ㅜ 좀 작은시설이었고 좀 어둡고 음침했어요ㆍ얼마안계시다 갑자기 안좋게 돌아가셨어요. 몇군데 돌아보고 정했는데 시설이크고 어르신들많고 뭔가 편해들 보이시고 밝은곳도 있었는데ㅜ 어찌 그런델 보냈는지 하 내가 병신 죽일년이에요ㅜ

    꼭 분위기 잘 살펴보세요 꼭이요
    이상한데 보내면 안되요ㅜ

  • 84. ^^
    '24.7.20 3:47 PM (211.58.xxx.62)

    요양원 참고하겠습니다.

  • 85. 영화
    '24.7.20 3:49 PM (112.159.xxx.154)

    오베라는 남자, 오토라는 남자.

    저도 자살할까 생각중이거든요.
    내발로 화장실 못가면
    그냥 떠나야지. .


    허나 현실은...

  • 86. 당연한걸
    '24.7.20 4:08 PM (122.42.xxx.1)

    그게 불만이면 집에서 간병하셔야죠
    집에서 못하니 보내는건데 믿고 맡겨야죠

  • 87.
    '24.7.20 4:10 PM (175.223.xxx.144) - 삭제된댓글

    이런사람 꼭 나옴
    요양사인가
    슬픈마음에 불을 지름
    못된

  • 88. ㄴㄷ
    '24.7.20 4:40 PM (124.50.xxx.74)

    앞으로 요양보호사 임금 조정되어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입소자 인원 몆명당 요보사 몇명 으로 정한 기준도 더 높여야한다고 생각해요
    요보사나 입소노인은 비인간적 상황에서 견디며 분노하는동안 원장만 부자되는 거 고쳐져야해요
    ——
    요보사 처우가 굉장히 나빠요
    환자만 돌보는 게 아니라 빨래도 해야하고 옥상꺼지 가서 널게 시키는 곳도 있고 밤에 자지말라고 저녁밥을 못먹게 하는 곳도 있어요 성추행 당해도 호소할 곳도 없고요
    종교에서 돈벌을려고 만들고 원장만 돈버는 구조예요
    요보사들 처우보면 본인도 못하시겠지만 그런 말 못합니다
    빅5 간병인도 힌국사람 구하기 힘들어요
    임금을 안올려주고 처우가 개판이니 뭐라해도 찍소리 안히고 일하는 외노자들이 다 들어왔어요

  • 89. 사복실습때
    '24.7.20 4:44 PM (123.215.xxx.148)

    요양원 어르신 보호자가 더 자주
    오고안오고 상관없이 케어하는데
    어떤 할머니 딸은
    60대 파킨슨 어머니를 시설에 입주시키고
    요양보호사들 의식해가면서
    뽀뽀를 계속하면서 애정표현을 하는데
    정말 웃꼈네요
    그렇게 사랑하면 본인이 모시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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