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도 배우기 시작했어요.
굼벵이 꿈틀대는 게 아니라
자벌레 움직이듯 뻣뻣 툭 뻣뻣 툭
석달하니 비스므리 흉내가 되더이다.(딸램은 늘 그렇듯이 모르겠다고.. 똑같다고..)
전체 웨이브에서
배부분만 웨이브를 연습하기 시작했어요.
사무실에서도 혼자 상상으로 꿀렁꿀렁. 상상을 꿀렁꿀렁인데
실사는 툭툭 뻣뻣입니다.
그런데요!!
놀라운 효과가
나타나고 있어요.
변비가 없어졌어요.
변비와 무른*의 반복이었는데
얼추 웨이브가 되기 시작한 시점부터 매우 규칙적이 되고 있습니다.
여러분
변비 있으시면 웨이브 연습하세요.
하복부에 힘주다보니 장운동이 되는 게 아닐까.. 제가 추측해본 변비탈출의 원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