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까 여기서 잘 자리잡고 뭐 개념도 있고 그런데
마음속 깊은 곳에서는 한번씩은 그래도
내가 왜 하필 여기와서 이러고 살지? 그런 생각 하지 않을까요
근데 어쨋든 사회생활이니까 그런 속깊은 생각은 말안하고
사회적 멘트를 하는걸까요
한국에 대해 너무 좋은 말만 하더라구요
보니까 여기서 잘 자리잡고 뭐 개념도 있고 그런데
마음속 깊은 곳에서는 한번씩은 그래도
내가 왜 하필 여기와서 이러고 살지? 그런 생각 하지 않을까요
근데 어쨋든 사회생활이니까 그런 속깊은 생각은 말안하고
사회적 멘트를 하는걸까요
한국에 대해 너무 좋은 말만 하더라구요
할말 안할말 가려하는거겠죠. 국뽕 유튜버만 하더라도 직업적으로 하잖아요 . 다 수입+광고 연결는 프리랜서라 그러죠.
자기나라만큼 편한곳이 있을라구요
고향이 그리울거예요
여기와서 이정도면 그래도 성공했다... 뭐 그러구 살지 않겠어요?
돌아가면 별볼일없어서 그런거 아니에요?
자기나라에서 사는것보다 대우 받으니까 사는거죠
외국인 프리미엄 덕 보면서
저정도면 정말 우리나라가 좋을거에요
그 나라에 관심과 애정이 없으면 말이 더 이상 안늘어요
아마 전생에 한국인 국뽕 유투버였을듯
우리나라 만큼 재미있는 나라가 없죠
음식도 맛있고 의료수준 높고 교통 좋고
자기네 나라 돌아가면 따분해 죽을걸요
우리나라 사람들 흰피부 외국인들란테 엄청 친절하쟎아요
본국 가본들 여기만한 대접 받겠어요. 한국말 좀 해주면 돈을 그렇게 절어다 주는데
저 외국사는데요, 한국에서 그 외국인들처럼 돈버는거 반대로 한국인이 외국나가서 그렇게 돈 쉽게 못 벌어요.
좋게 말 안하면.. 돈벌이 어려워지는거 본인들도 알고 있어요. (진심인지 아닌지는 알길 없지만, 확실한것은.. 한국에 대해 좋지 않은말 하면, 이미지가 안좋아져서 수입이 적어진다는것을 본인들 다 알고 있을거에요..)
여튼, 자국에서 버는만큼 한국에서 쉽게 연예인(?)대우 받으면서 돈버는것과 비교하면 안되겠죠?!
(열심히 일해서 버는 돈, 외국이든 아니든 노동의 댓가니 존중합니다. 물론 세금도 자국에 내는것과 달리 한국은 바교적 적기도 합니다...ㅠ)
관심과 애정이 있어 한국말배우고 한국문화 배운거 아닌가요?그들이 보기엔 아시아의 작은 나라일 수 있는데 이렇게 관심을 가지고 어려운 한국말 공부까지 보통 애정 아니면 어렵지 않나요?한국살이도 재밌고
백프로 만족하는곳이 있나요. 한국사람조차 한국에 불만이 많은데 외국사람이면 좀더 객관적으로 보이는것도 있을테고 부정적인거 더 잘 보이죠. 다만 말을 안할뿐. 샘오취리 인종차별 말한번 잘못했다가 골로갔잖아요. 국뽕컨셉아니면 살기힘들어요 한국에서.
정치경제적으로 문제있는나라 아니면 젊을엔 한국찬양하며 살아도 결혼하고 애낳으면 90프로는 자기네나라 돌아가요.
관심과 애정이 있어 한국말배우고 한국문화 배운거 아닌가요?그들이 보기엔 아시아의 작은 나라일 수 있는데 이렇게 관심을 가지고 어려운 한국말 공부까지 보통 애정 아니면 어렵지 않나요?한국살이도 재밌고
관심과 애정도 있겠지만 자기 잘 살려고 배운거예요.
아시아의 작은 나라? 말 배워줘서 고맙고 기특한가요??
파비앙, 다니엘은 정말 한국을 사랑하고 애착 있는 걸로 보이는데 알베르토는 너무 적응을 잘해서 한국에서도 아부 잘하는 회사원이 사회생활 하는 느낌이에요
호날두 온 날 통역하면서 제대로 통역 안 했고
레몬tv 라고 본인 아닌 아들 채널 까지 만들어 사람들이 댓글에 지적하니 댓글창 닫고 이제는 채널 운영 안 하는 걸로 알아요
강남에서 이태리 식당하는 것도 그렇고 멘트 하나하나 돈 많이 벌기 위한 느낌
오히려 인도 럭키가 더 순수해보여요
저 위에 그 나라를 사랑하지 않으면 언어를 못한다는 말에 공감하네요..
한국 좋아하니까 자리 잡고 살겠죠
유투버중에 한국 살다가
한국 욕하고 일본 가서 사는 사람
다시 자기 나라 돌아간 사람도 있어요
주 내용은 한국 드라마 믿지 마라 실망했다 뭐 이런…
뭐 한국사람 중에도 해외 이민갔다가 실망 하는 사람있듯이
한국 왔다가 안 맞는 사람도 있겠죠~
그냥 그저그렇게 생긴 백인 남자에게 잘 생겼다고 호들갑 좀 안떨었으면 좋겠어요.
저번 톡파원 25시에 영국 여자 특파원 남편이 영국남자던데 잘 생겼다고 난리더군요.
댓글에 잘생겼다는 글이 많다(정말?), 여자들에게 인기 많을 것 같다고 하니 오히려 그 남자는 아니라고 함
그러니 아내가 옆에 있어 진실을 얘기 못한다는 말까지...
그리고 파비앙이 방송 나왔을 때도 잘생겼다는 말, 많이 했어요.
얼마전 나혼자 산다에서도 모델 포스라는 둥, 외모 찬양 했고
파비앙은 정말. . 너무너무 못생겼는데 꼴에 외국인이랍시고 모델??
처음 나혼산에 나와서 대중탕속 탕에 들어가 시원하다~~거나
태권도 좋아해서 왔다는둥 했을때부터 너무 쎄했어요
그땐 최소한 몇 년후
방송작가가 컨셉잡고 시켰다는둥의 소리만 안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오래 가네요?
딴 외국인들은 국뽕컨셉잡고 돈 벌어간다고해도 그닥 거부감까진 안드는데 파비앙은 정말 볼때마다 쎄하고 보기싫다는 생각밖엔 안듦
직접 만나본 후기에
방송에선 그렇게 한국말 잘하면서
(촬영현장에서 일 관계로 만났는데) 반가운맘에 말거니까 한국말 절대 안하고 영어나 불어 (일부러)쓰더라는 글 보고 그럼 그렇지ㅗ 했네요 ㅎㅎ
유튜버들 잠깐 해외 여행에도 불편한게 많아보여요
인터넷 속도 차이 너무나고,
행정처리 느리고
나라별로 기초 물가 차이 너무크고
돈 달라고 쫓아다니는 사람들에 소매치기 많은 나라
밤에 아예 못나가는 나라에
의료 서비스등 여러나라 다 비교해서
따져보고 살겠지요
유튜버들 잠깐 해외 여행에도 불편한게 많아보여요
인터넷 속도 차이 너무나고,
행정처리 느리고
나라별로 기초 물가 차이 너무크고
돈 달라고 쫓아다니는 사람들에 소매치기 많은 나라
밤에 아예 못나가는 나라에
화장실도 돈내야하고 팁도 내야하고
의료 서비스등 여러나라 다 비교해서
따져보고 살겠지요
우리나라 살기 좋아요. 치안도 좋고.
긜고 외국인. 특히 백인 남성은 우리나라에서 살기 너무 편하죠.
한국어를 잘 하는 외국인은 그래도 양심있는 사람들이고, 한국어 한마디 못해도 살기 좋아요.
한국어 잘하면 잘한다고 대우, 못하면 측은하다고 대우...
그러니 TV나오는 바나나연예인들 어눌한 한국말로도 오래오래 잘먹고 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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