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한복이 잘 어울리고 이뻐서 누군가 했는데
서현진 이었어요. 솔직히 그때가 더 이쁘긴 했어요.
솔직히 동일인물인지 오늘 찾아보고 알았어요. 수백향에 나왔을때
양반집 규수같은데 신인이라 신선했거든요. 지금은 그런 느낌은 안나요. 양반집규수같은
오 수재가 재미나서 찾아보니 옛날 사진이 뜨네요.
대성하길
어디서 저런 참하고 연기 잘하는 신인 주연급을 데려왔을까 했고, 이후 승승장구했지요
그때 진짜 몸 사리지 않는 연기라 인상적이었어요
신인이 어떻게 저렇게 잘하나 하고 신기해했는데
나중에 아이돌 출신이란걸 알고 깜짝 놀랬어요
연기력은 타고나는 거구나 싶었죠
수백향 참 잘만든 드라마였어요
스토리도 재밌고 의미도 있고
다시 보고싶네요
예쁘지만 요즘 또 오해영 다시 보니 풋풋함이 더해 너무 예뻤더라구요 수백향 때도 야무지게 잘했죠
서현진은 선이 참 이쁜 배우예요.
수백향때 어머나 어디서 저런 천사가 하강했나했는데
교사로 나온 드라마에서도 연기 잘했고
또 오혜영은 2번 봤어요
연기 잘하는데 오수재에선 너무 힘이 들어기서..
이번 드라마엔 좀 힘이 너무 들어간 느낌
재수없는 역 연기라 그런가요
수백향 보고 잘한다 딕션 좋다 생각 했는데 아이돌 출신이라길래 신기했어요
얼굴이 고운얼굴 아이돌 출신이던데
국악고 무용전공일걸요?
한복이나 사극이 잘 어울려요.
연기 잘하고 특히 발성이 좋아서 대사가 잘 들려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