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어졌거든요. 근데 몇년전부터 요즘 모기는
벽에 붙어있길래 마구마구 뿌려도 날아만 잘다니네요.
힘이 없어진것도 아니고, 어디 떨어져 죽었겠지 하면
바로 윙윙 소리내며 날라다니고...
작년꺼 뿌려서 효과없나 싶어, 새거 다시 사도 똑같고.
모기 한마리땜에 밤새도록 전기 액체 모기약 하기도 찝찝해서요.
호흡으로 들어갈것같아서요.
모기장 치기도 번거롭고...
사용해요.
에프킬라 쎈 바람에 모기가 날려 가더라고요 ㅋㅋ
전기모기채도 좋구요
의외로 75% 알콜을 분무기에 담아 놓은거 뿌리면
모기가 바로 바닥에 뚝 떨어 집니다
알콜 흡입하면 되게 위험한 거구나... 이때 실감해요
진짜 뿌려도 안죽고 징해요 안죽고 ㅋ 앵앵거리는소리 극혐ㅡㅡ
모기가 벽에 붙어있으면 책이나 잡지책 같은걸로 때려서 잡으세요. 100프로 잡혀요
손으로는 절대 못잡아요. 모기약은 냄새나구요.
요즘 킬러는 죽을만큼 세지 않아요
결국 그 증기를 사람이 마시는거라서
다만 약해져서 사람이 잡을만큼 운동이 둔화되죠
그때 물리적으로 잡을 수 있어요
잘 안죽더라구요 엄청많이 뿌려야죽더군요
벽에 붙은건 파리채로 잘 됩니다. 그리고 다이소에서 파는 주황색 킬러가 진짜 날아가는 모기에 뿌리면 금새 바닥에서 죽어가는거 보여요. 마트에서 파는 유명 킬러는 안죽음. 다이소에서 아직도 파나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