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확실히 집값에 이제 관심들이 많이 줄었네요
다른 지역으로 불붙어 가고요,
요새 확실히 시들해진듯.
진짜 살 사람들 땡겨서 다 샀나봐요.
이젠 쥐어짜도 불가능한 무주택자들만 남은듯.
1. ..
'22.5.9 8:16 AM (118.235.xxx.250) - 삭제된댓글외람이들이 조용하니 그렇게 느껴지는것 뿐
달라진건 없어요2. ...
'22.5.9 8:22 AM (122.36.xxx.161)대출이 막혀서 살수가 없어요. 집값은 다올랐는데 대출이 한푼도 안나와요. 가진돈 이삼억으로 옮길 수 있는 수준이 아니거든요. 저도 처음엔 화내면서 막 알아보다가 포기했어요. 포기하고 순응하니까 갑자기 맘이 편해지내요. 조국이 말하는 개천에서 가만히 있으라는 것이 바로 이건가 싶어요.
3. 뭐래
'22.5.9 8:23 AM (211.201.xxx.144)작년에 대출받아 안산걸 다행으로 생각하세요.
4. 언론이 조용
'22.5.9 8:27 AM (121.190.xxx.146)언론이 조용하니까 그렇게 생각되는 거죠~
5. ....
'22.5.9 8:28 AM (211.58.xxx.5)그걸 그리 생각하시는게 진심인거죠??
언론이 잠잠하잖아요ㅎㅎ
어쩌다 나오는 건 집값 상승 기대감..이란 타이틀을 떡하니 달고..오른다고 짖어대던 개들은 어디가고 외람이들 얼마나 칭송하는지 몰라요ㅎㅎ
그런 언론에 속지 마세요 원글님
눈을 키우고 마음도 키우세요..세상이
보입니다6. ...
'22.5.9 8:29 AM (39.7.xxx.55)이런글 올리면 민주당 지지자들이 이번 정부덕분에 숨붙어있는 건줄 알고 닥치시래요.
7. 기레기들
'22.5.9 8:29 AM (218.154.xxx.173)기사 쓸거리 없어서 어쩐대요.
선택적 까기8. 윤 천하에서는
'22.5.9 8:30 AM (106.240.xxx.230) - 삭제된댓글나라가 조용해져요
아무도 불평 불만을 말하지 않아요
태평성대가 도래하는거죠9. ...
'22.5.9 8:32 AM (125.177.xxx.182)대출이 막혀서 안나와요? 2주택에겐 안나와도 1주택 구입이면 대출나옵니다. 왜 안나온다고 하시지?? 가진돈 2~3억이면 어디 보시는 곳 있으세요? 현재 물가 올라서 대출 나와도 제한적이긴 하겠네요.
10. 음
'22.5.9 8:32 AM (114.201.xxx.215) - 삭제된댓글아이고~~ 집을 구매할때만 대출 내는줄 알고 계시는 분들 많네요.
가계대출이 사상 최고치에요.
지금 금리 계속 올라가면 못버티고 뻥터지는거 시간문제에요.11. 다시 푸쉬중
'22.5.9 8:32 AM (221.149.xxx.179) - 삭제된댓글전세 4년치 올려받는다는 둥 빌라가격 폭등각이라고
유튜브 기레기언론 떠들고 있어요.
댓글들은 막고 스티커로 대신하니 언론자유지수는 하락임12. ㅎ
'22.5.9 8:34 AM (220.94.xxx.134)결국은 부동산타령하고 난리친것들이 국짐당 구더기들이라는걸 증명하는거네요
13. ....
'22.5.9 8:38 AM (211.36.xxx.160)외람이들이
기대감으로 착한 상승이라고
빨아주고있어요14. 왜요?
'22.5.9 8:58 AM (175.223.xxx.5)집값은 영원히 우상향이라면서요?
분당 용적률 500프로 적용하는 특별법까지 만든다면서요?
달러빚을 내서라도 사야죠?? ㅎㅎㅎ15. ㅇㅇㅇ
'22.5.9 9:02 AM (120.142.xxx.17)언론의 힘이 크죠. 지금도 언론이 지금 집 안사면 막차 놓친다고 바람 넣고 유튜버들이 북쳐주면 넘어갈 사람들 많죠.
16. ...
'22.5.9 9:08 AM (125.177.xxx.182)우상향이긴 한데 직진이 아닌 굴곡을 만들면서 올라가죠.
어떤때는 골이 깊어서 바닥을 뚫을것 같고..그런데 장기로 보면 버티고버티면 또 올라는 가죠. 근데 인내의 기간을 아무도 모르는거죠.17. 언론의 힘
'22.5.9 9:11 AM (106.101.xxx.27)집값에 대한 기사 보기도 힘드니까요.
정작 집값은 그대로인데..
수중에 달랑 2~3억 가지고 9억 이상 짜리 사려니 대출이 안나오죠.18. ...
'22.5.9 9:15 AM (39.7.xxx.198)주변에 최대5억.. 집살수가없어요
서울경기는 거의10억
소형도 식구가 적어야 사는데
4인가족 복도식힘들어요19. nora
'22.5.9 9:24 AM (211.46.xxx.165)이제 살 사람은 다 샀고... 2016-2019까지 거의 피크였어요. 이제 진입하는 사람들은 가격이 너무 올라 대출받기도 힘들고 그러지 않나요?
갈아타기 비용도 많이 드르고...
이전같으면 부동산 중개비가 200정도라 치면 지금은 600정도이고.. 뭐 그런식으로 비용도 2-3배 뛰었으니...
그냥 순수 집값뿐만 아니라 비용도 뛰었으니... 이사가기 힘들죠.20. 아예
'22.5.9 9:40 AM (112.164.xxx.122) - 삭제된댓글지방이예요
아예 넘사벽이라 이젠 부동산 안 들여다봐요
그래도 어느정도 입잘을 할 금액대라 뭘 하지요
너무 올라서 그냥 살던대로 살아야 해요
도대체 그 돈들은 어디서 난건지,
하긴 누군가는 또 저보고 그럴테지만.
정말로 너무 올라서 집을 볼수가 없어요21. ㅎㅎ
'22.5.9 10:29 AM (118.235.xxx.123) - 삭제된댓글살사람 영끌이니 너도 나도 달려들어 샀고
미래 수요까지 다썼다고 .오른긴 너무 오르고
거래는 뚝. 금리는 오르고
이제 자기들끼리 주고받고 하다 안팔리면 내리던 하는거죠.
이미 일부빼녹 대부분 하락거래중.22. ...
'22.5.9 11:39 AM (122.36.xxx.161)저희 집 1주택인데 안나와요. 저희 집은 6억에서 지금 17억쯤 되었어요. 문정부가 올려주셨죠. 강북이구요. 아이 학교 문제로 이사가려는데 15억 이상은 안나옵니다. 17억짜리 팔고 세금, 복비, 인테리어 뭐뭐 하고 가려면 저희가 살고 있는 집보다 못한 집에 가야하고요. 금수저들은 부모님이 빌려주거나 몰래 주시죠? 저희는 연봉이 일억 오천인데 은행에서 한푼도 안나오고요. 빌려줄 부자 부모도 없어요. 저희 같은 사람들에겐 지옥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