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든 만나게 되있나요?
아니면... 내 상황에 따라 만날 수 있는 사람이 달라지는 건가요...??
어떻게든 만나게 되있나요?
아니면... 내 상황에 따라 만날 수 있는 사람이 달라지는 건가요...??
내 상황이 변하는 것도 팔자고, 만나게 될 사람도 팔자라고 하면..
만나게 될 사람은 언젠간 만나게 되어 있다. 가 맞겠죠.
사주 좀 공부해본 사람인데.. 만나게 될 사람을 언젠간 만나게 되는 건 맞더라도, 그 만남을 피할지 말지, 지속할지 말지는 각자 선택입니다. 성격, 기질, 운의 흐름, 변수.. 가 정해질 팔자라고 본다면, 거기에 내 선택이 들어가기 때문에 결국 운명은 각자 선택의 몫이 되는 거죠.
그리고 만나게 될 사람이 있을 수도 있지만 없을 수도 있습니다.. 인복이나 인연복이 없다면...그게 슬픈 거죠 ㅠ
집에만 있음 못만나죠.
광역시살던 20대까지의 시절은 만날사람은 만나지는구나를 여실히 느꼈었구요. 그래서 사주본대로 맞는 통에 혼란스러웠어요. 그러다 서울살이 시작되고선 못느껴요. 바운더리가 넓어지니깐 사주도 맥을 못추나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