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가 경제를 살렸다 는 윤석열의 헛소리에 대하여ㅡ이완배 기자

[기레기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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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후보, 그거 알고 있나? 박정희가 미국에 원조를 구걸하며 제출한 경제개발 5개년 계획서를 본 미국의 첫 반응이 “수출 전략이 없어서 문제다”라는 것이었다는 사실을?

물론 박정희가 제출한 보고서에 수출 계획이 없지는 않았다. 그럼 그게 뭐였느냐? 토끼털 수출, 돼지고기 수출, 생선 수출로 외화를 벌어들인다는 것이었다. 설마 윤 후보, 박정희가 토끼털 수출과 생선 수출로 한국 경제를 발전시켰다고 주장하려는 건 아니겠지?

이 한심한 계획을 수정한 쪽이 미국이다. 즉 보수주의자들이 신격화하며 물고 빠는 박정희의 수출주도 경제는 실체가 없는 허상이라는 이야기다. 그건 박정희의 작품이 아니라 미국 작품이었다.




무슨 이야기냐? 박정희가 한국 경제를 살린 적이 없다는 이야기다. 심지어 박정희는 수출주도 경제를 계획한 적조차 없다. 생선과 토끼털 수출이 뭔 놈의 수출주도 경제란 말이냐? 그 자리에 박정희 말고 아무나 갖다 앉혔어도 미국의 국제전략 구상에 따르면 한국은 수출주도 국가가 될 수밖에 없었다.

게다가 미국이 전략적으로 밀었던 한국, 일본, 서독 세 나라의 1960년대 1970년대 경제 발전 속도를 보라. 셋 중 제일 엿 같은 수준으로 발전했던 게 우리나라다. 그러면 논리적으로 “박정희 덕에 경제가 발전했다”고 말하는 게 정상이냐, “박정희 그 개자식 때문에 우리가 엄청 손해를 봤다”고 말하는 게 정상이냐?


독재는 경제 발전의 적이다




즉 민중들이 박정희 독재에 격렬히 맞서면서 민주주의를 발전시켰기 때문에 독재정권이 폭주하지 못했다는 이야기다. 또한 센은 독재 시절에도 강력한 야당이 존재하느냐 그렇지 않느냐가 그 나라 경제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분석했다.

그런데 박정희 독재 시절 한국에는 김대중과 김영삼이라는 걸출한 두 야당 지도자가 있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심지어 목숨을 걸고 박정희에 맞섰다. 바로 이게 한국 경제 발전의 진짜 원동력이다.

센의 관점에서 해석한다면 박정희 때문에 일본에 한참 뒤쳐졌던 한국 경제가 최근 일본을 다 따라잡은 이유도 바로 민중들의 민주화에 대한 열망 덕이라고 볼 수 있다. 우리의 역사에는 일본의 역사에 없는 민중들의 투쟁이 차고 넘쳤다

[기레기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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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머
문재인도 독재 하잖아요
마트도 못가게 막는 독재하는 문재인정권이 누구보고 독재소리한다고 발끈하기는

[ㅎ]

윤의 문제는 정치를 하겠다고 나온사람이 정치에 ㅈ자도 모르는 상태로 공부도 없이 마누라 조언으로 유튜브로 벼락치기하고 나온게 문제 거기다 줏대도 없고 생각도 없고 알콜로 판단력도 없고

[ㅋ]

백신독재 ? 여기서살사람은 아닌듯

[ㅇㅇ]

프레이져 보고서를 보면 박정희가 경제살렸다도 허구죠

개뻘짓만 잔뜩했는데 ㅎ

경제살린대통령으로 오지게 포장 잘됨

[구구절절]

옳은 소리입니다. 윤가의 개소리를 아직도 믿고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게 함정.....

[전두환]

공과타령한 이죄명은

[엄머?]

독재가 뭔 지도 모르는 것들이 아무대다 독재를 같다 쓰네.
잘 모르겠으면 독재원조 국민의 힘에 물어보면 잘 알려줄거다.

[...]

OECD회원국인데 혼자서 70년대 마인드.

[...]

왜?
독재타령하던것들이 독재국가 싱가폴 끌고와 싱가폴은 백신안맞으면 지하철도 못타요 타령
독재도 지들이 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독재

[외국나가보면]

느낍니다.
우리 대한민국이 최고라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