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여인천하'로 충무로에서 브라운관으로 활동 영역을 옮긴 그는 회당 500만 원이란 파격적인 출연료를 받으며 '거액 출연료의 역사' 첫 페이지에 자신의 이름을 새겼다.
이 500만 원이 얼마나 큰돈이냐 하면... '여인천하'가 방영되던 때는 2002 한일월드컵이 열리기도 전인 2001년.
당초 50부작으로 예정돼 있던 이 드라마는 무려 100회를 연장, 150회로 종영했고, 자연히 강수연은 드라마 한편으로 7억 원이 넘는 거액을 거머쥐었다.
쭉쭉 다른 배우들 나오거든요.
강수연이 20년전에 저 정도인데 요즘은 회당 억대 많잖아요.
김수현을 시작으로 강수연 전도연 배용준 장동건 이병헌 전지현 송혜교 등 나오네요.
기사라 다 퍼올수는 없고해서
https://content.v.daum.net/v/kfpnfWgvC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