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헤어지는..이해가 안가요.

[지금]

그 사모님이
십년이 지나고 세월이 흐르면 헤어진게 잘한거라고 알거라는 말을 하는데 이 사람들이 헤어져야 하는 이유가 이복형제라는 그 이유때문인데 이게 그렇게까지 헤어져야 할 이유인가요?
어째 어거지도 너무 말이 안되는 어거지설정인듯..

[뭔가]

복수심이 아닐까 싶어요.

솔직히 친형제도 아니고
이미 할거 다 하고 사랑에 푹 빠진 두 사람 떼어 놓는다고 그게 무슨 잘한일이다 하겠어요?
데리고 온 자식에 대한 복수와 자기 큰 아들 죽게한 여자에 대한 복수 라고 봅니다.
아주 이기적인 거죠.

[ㅡㅡ]

별로 납득도 안되고 재미없더라구요. 초반엔 흥미로웠는데..

[...]

몇개월 연애후 실연으로 사랑 안 믿는 일만 하는 커리어우먼
애인이 죽었는데 잠수이별이라고 생각한 설정
기가 차더군요
설정도 문제지만 대사 캐릭터 너무 올드해서 깜놀 플러스 오글거림

[그걸]

자꾸 어울리지 않게 않는 도덕적 가치관으로 강요하는게 너무 어거지스러워요.
좀 말도 안되는걸로 헤어져야 하는 이 어거지 설정이 이 드라마의 실점이네요.

[흠]

ㅋ 납득도안되고 매일 징징짜고 분위기있는척하는거 남주여주 나이차이도 현실감 없고 이제 저런역 그만해야할듯 40이 넘어서 애절한 사랑 안어울림

[뭣보다]

얼굴이 안 받쳐줘요.

[송해교]

엄마도 이제와서 남편한테 이혼하자고 하는게
이해가 안 가요.

[ᆢ]

무엇보다도 둘 사이가 사랑하는 사이처럼 안보여요.
남자가 주눅들어 있어요.
힘들게 끌고 나가네요.

[두분]

두 주인공 케미는 좋고 잘 어울리고 볼때마다 송혜교 는 너무 이쁘고 남주도 넘 매력있는데 이 두사람 이별해야 하는이유와 송혜교 부모님이 이혼해야 하는 설정들이 심하게 어거지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