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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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신발
붕대로 된것도 있던데 추천도 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1. ...
'21.12.25 1:15 PM (118.223.xxx.43)강아지 신발 안신겨도 돼요
2. 강쥐들은
'21.12.25 1:19 PM (223.62.xxx.205) - 삭제된댓글발바닥으로 느끼는 감각도 중요해요
요즘은 강쥐들을 너무 사람에 대입해서 키우는듯
털있는 애들은 옷도 안입혀도 되는데
털 깍고 옷입히고
살아있는 인형키우듯 하는거 같아요
사람만 만족스러운3. ㅡㅡㅡ
'21.12.25 1:20 PM (222.109.xxx.38)신발 안신기는게 거 좋고요 눈와서 염화칼슘뿌려 철벅거릴때만 필요한데 그런날이나 장소는 산책 안데려가게 되더라고요
4. ..
'21.12.25 1:26 P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눈 오고 염화칼슘 많을땐 신기는게 좋지 않을까요?
수의사들도 의견 반반이에요5. 끙
'21.12.25 1:27 PM (116.120.xxx.158)추운겨울에도 옷이 필요 없을까요? 털은 단모라 안깍여요..
6. ..
'21.12.25 1:29 PM (218.157.xxx.61)반려동물에 너무 감정이입하지 마세요
오죽하면 반려동물 딸린 여자는 애 딸린 여자라고 하겠어요7. ..
'21.12.25 1:30 P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털 짧은 애들은 가들바들 떨어요. 실내 생활 하는 애들은 옷 입히는게 좋아요. 내가 추우면 우리 강아지도 춥겠지 생각하는건 내 만족이 아니라 측은지심이고 인지상정이죠.
8. ...
'21.12.25 1:32 PM (118.223.xxx.43)추위에 강하고 약한건 제가보기엔 종마다 다른거같아요
전 털많은 비숑인데 이날씨에 옷없이 나가도 전혀 추워떨거나 하는거없이 잘돌아다녀요
제가 추워서 간단한 조끼하나 입히고 나갑니다
털이 없는 종은 추울수있어 옷 입히는게 나을것같아요9. ㅡㅡㅡ
'21.12.25 1:36 PM (222.109.xxx.38)개체마다 체질이 달라서요 추위타는애들은(바들바들 떨면) 패딩 입혀 나가야죠. 요즘에 하네스 달린것도 있고 잘 나오더라고요.
10. 복받으실거에요
'21.12.25 1:40 PM (182.215.xxx.73)단모견은 옷 사주세요
겨울엔 패딩 여름엔 얇은 나시티입히세요
신발은 안신고 눈 비 밟아도 괜찮아요
강아지신발에 왜 의견이 갈리냐하면 잘못하면 발톱이 빠지기도하고 제대로 착화되지않으면 관절에 무리가 가서 슬개골탈골에 영향을 줄수도 있기때문입니다
다만 염화칼슘도 조심해야하고
주택가 골목길은 유리조각도 있으니 주의해서 다니면 됩니다
겨울은 낮 1시부터 5시까지가 기온이 높으니 그때 산책시키고
여름은 오전10시 이전이나 밤에 산책 시키면 좋아요
아스팔트가 뜨거워서 화상입기 쉬워요
강아지 가족으로 받아들이고 산책부터 생각하시는게 넘 좋네요
그 강아지는 견생길 폈네요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11. 반려동물에
'21.12.25 1:40 PM (175.223.xxx.52)감정이입 못하는 인간 보단 낫네요.
반려동물 딸린여자가
애딸린 여자라고요?ㅋㅋ
할머니세요?
마인드가 넘넘 구려.어우...12. 캐나다
'21.12.25 1:45 PM (99.241.xxx.150)소형견들은 추운 겨울철에 신발 없이 산책 나가면 발시려워서 산책 않할려고 합니다. 특히 눈위에서는 신발신키는 것이 좋습니다.
13. ... .
'21.12.25 1:50 PM (125.132.xxx.105)신겨야 한다, 안 신겨도 된다는 주장이 끝이 없는데요.
솔직히 키워보니 신발에 적응 잘 하는 아이는 신겨도 되고
죽어도 싫다는 아이는 안 신기는게 나아요.
겨울되면 염화칼슘 때문에 걱정인데, 신발을 신기기 보다는 영화칼슘이
없을 만한 곳을 찾아서 산책 시켜주고, 너무 추우면 15분 지나면 그냥
패당 안에 안고 다녀요.14. ..
'21.12.25 1:52 PM (39.7.xxx.198)신발은 평소엔 슬개골에 무리갈수 있고 안좋다는데
눈오는날에만 신는건 염화칼슘때문에 발보호위해 괜찮을것 같아요
저도 유기견 입양했는데 강아지때문에 힘들때도 버티고 살아갈 수 있어요 유기견 입양 후에 좋은일도 많이 생겼고요
지금은 제게 가장 소중한 존재에요
유기견에게 사랑 주면 준것보다 훨씬 더더 큰 사랑을 돌려준답니다
강아지와 함께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바래요♡15. 끙
'21.12.25 2:04 PM (116.120.xxx.158)사춘기아이때문에 어쩔수없이 내키지 않는 마음으로 입양했는데 지금은 사춘기아이때문에 힘들어하는 저를 위로해주는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됐어요..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