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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누군가와 싸우기 싫은 저는 왜 그럴까요?

ㅡㅡ 조회수 : 3,429
작성일 : 2021-12-26 10:50:04

누구가에게 쌍욕을 듣고도, 
나를 모임에서 소외시키려 해도
장소를 누군가에게 다시 정확히 물은걸 자기가 대략 말해줬는데 
왜 다시 물어보냐며 말하는 사람들한테 당시 말을 못하겠고, 

그상황에서는 기분나빠도 참게 되고, 

혼자 집에서 기분이 나빠지고 
차차 거리를 두게 되네요, 

누군가와 싸워서 어색해지기 싫은 감정같고, 
그당시 싸워서 똑같은 사람 되기 싫고, 
그것보다 속좁은 사람으로 남기 싫어서 일까요,,,

어려서부터 늘 참기만한거 같은데,
40중반에 고칠수 있을까요,,,
IP : 114.222.xxx.51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21.12.26 10:51 AM (70.106.xxx.197)

    타고난 성격이죠 뭐
    근데 갱년기즈음 지나면서 좀 변하기도 해요

  • 2. 그건
    '21.12.26 10:51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참는게 아니라

    내가 나를 지키는 방법인거죠.

    싸울 일 생길 떄 싸우는게 참지 않고 내 권리를 찾고 지키는게 아니에요

  • 3. ...
    '21.12.26 10:51 AM (125.177.xxx.243) - 삭제된댓글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 착한 사람으로 인정받고 칭찬받고 싶은 욕심을 버리면 됩니다

  • 4. ...
    '21.12.26 10:52 AM (121.152.xxx.181) - 삭제된댓글

    순하고 독하지를 못해서그래요

  • 5. ,,,
    '21.12.26 10:55 AM (121.167.xxx.120)

    싸움에 자신이 없어서예요.
    싸울 일이 생길것 같으면 두려움이 생겨요.
    참아서 스트레쓰 받는것도 힘들고 싸움의 기술도 없고
    인간 관계 맺을때 사람을 자세히 관찰하는 버릇이 생겼고
    이상한 사람이면 관심에서 제외 시키니 인간 관계도 좁아졌어요.

  • 6. 원글
    '21.12.26 10:55 AM (114.222.xxx.51)

    네, 저는 그렇게 죽을만큼 힘들어도 참는데도 이러니 저를 더 만만히 보는구 같아요,
    바로바로 받아치기가 힘들어요,
    그러니 저는 제 감정을 숨기게 되니 속앓이를 많이 하네요ㅡ
    생각도 많아지고
    고쳐야할거 같은데 ...잘될까요?

  • 7. ㅇㅇ
    '21.12.26 10:57 AM (175.207.xxx.116)

    남편에게도 그러나요?

    어려서 친했던 친구, 형제와 싸운 거 말고는
    저도 누구랑 싸운 적이 없는 거 같아요

    근데 남편이랑 애들 하고는 가끔 싸우네요 ㅠ

  • 8. ...
    '21.12.26 10:57 AM (220.84.xxx.174) - 삭제된댓글

    제가 옛날에 원글님처럼 그랬는데
    지금은 고쳤어요
    근데 옛날 성격도 좋았던 거 같아요
    잘 싸우는 게 꼭 좋은 것만은 아니거든요
    참을 줄 알고 질 줄 아는 것도 포용심이
    넓은 거랍니다
    파해보는 게 많고 꼭 짚고 넘어가야 하는 알은
    참지말고 말하세요
    어차피 인간은 이러나 저러나 혼자인데요

  • 9. dm
    '21.12.26 10:59 AM (61.255.xxx.179)

    회피형 성격이신거같아요
    네이버나 유투브에 회피형 성격에 대한 설명 많으니까 읽어보시고
    맞다고 생각되시면 방법에 대한 지식도 얻을수 있을거에요

  • 10. ...
    '21.12.26 11:01 AM (220.84.xxx.174) - 삭제된댓글

    그리고 싸우는 것도 처음이 어렵지
    자꾸 하다보면 늘어요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말하는 연습을 하시고
    싸울 때 써먹으면 됩니다 ㅎㅎ

  • 11. 저도
    '21.12.26 11:01 AM (112.153.xxx.177)

    그래요.
    아이친구엄마한테 내아이를 깎아내리는말을 들어도
    아무소리 못했어요.바보등신같이ㅡㅡ
    저도 받아치기 못하고 그상황을 얼른 벗어나고싶고
    집에와서 이불킥해요.
    그런 스트레스를 술로 풀었어요ㅡㅡ
    그러다가 점점 거리두고
    인간관계 끊어냅니다.
    저도 앞에서 확 지르고싶어요.
    성격인가?
    나는 바보인가.?

  • 12. 원글
    '21.12.26 11:02 AM (114.222.xxx.51)

    남편한테도 그래요,
    제 회피성향에 남편도 물든건지 같이 그러네요,
    근데 저는 아는 사람들한테는 못그러지만,
    잘 모르는 사람한테는 할말 하는거 같기도해요,
    전에 분양받고 이하가야하는데, 집주인이 전세금을 안빼져서 남편도 못하는데 제가 똑부러지게 말해서 받아냈어요,
    순한 성격도 아닌 남편인데 그런 중대한 상황에서도 못하더라구요,
    그리고 이런 남편으로 시가에 휘둘리고 있고요,

  • 13. ,,,
    '21.12.26 11:03 AM (121.167.xxx.120)

    우선 자신에게 솔직해지세요.
    50세 이하면 지금 같은 상태 유지 하시고
    50세 이상이면 거절하는 방법부터 실천 하세요.
    거절하는 생활하다 보면 타인이 함부로 안대해요.

  • 14. 원글
    '21.12.26 11:07 AM (114.222.xxx.51)

    ㄴ 아직 50안되어서ㅡ지금처럼 사는게 나아요?
    이게 제 자신을 피폐하게 만드는거 같아서요,
    어차피 인연이 계속 유지도 힘든데 ....

  • 15. ...
    '21.12.26 11:12 AM (220.84.xxx.174) - 삭제된댓글

    글 다시 보니
    쌍욕 듣고도 참으시면 안 되죠
    싸우면 질 거 같아서 그러나요?
    상대방 기에 눌려서요?

  • 16. . .
    '21.12.26 11:14 AM (49.142.xxx.184)

    하고싶은말 하고 살아야 병 안생겨요
    나를 밟으려고 하면 더 쎄게 밟아주겠다는 각오로
    임하세요

  • 17. 원글
    '21.12.26 11:18 AM (114.222.xxx.51)

    쌍욕은 시가사람들한테 명절에 친정간다는 걸로 들은거고,
    30대 제 인내의 대상은 주로 시가였고,
    40대는 주변 사람들도 생겨나네요,
    말이 안통하는 시가 사람들한테 말해봤자라는 생각에 멀리하게되고,
    사실 그쪽은 지금은 거의 연락은 안하기에 부딪치는게 줄었지만, 앞으로도 생길거 같긴해요,
    잘싸우는 법을 터득하고 싶어요

  • 18. ㅁㅁㅁ
    '21.12.26 11:23 AM (203.234.xxx.81)

    원글님이랑 저랑 비슷한지 모르겠는데,, 저의 경우 과거의 트라우마로 인해 죄책감이 비정상적으로 커지고, 자기감이 낮아서 그런 결과를 낳았어요. 때문에 사람들과 관계는 좋은데 제가 너무 힘든거죠, 사람들이 자꾸 선넘어오기도 하고요
    저는 상담을 진행하면서 과거의 일을 직시하고 받아들이는 한편, 현재 내가 이룬 것들을 바로보았어요. 나를 확인하는 과정이죠,, 결론은 그러면서 바뀌더라구요. 잘못된 구조와 역동을 제가 보게 되니 마치 햇빛 아래 얼음이 녹는 것처럼 스르르 녹아버리는,,

  • 19. 50이하면
    '21.12.26 11:27 AM (110.12.xxx.4)

    노력해 보시고 50이상이면 굳어져서 고치기 힘들어요.
    만만하게 보이면 그런답니다.
    어릴때부터 형제들이 놀다가 다툼이 일어나면
    부모님께서 사이좋게 지내는게 덕목이라고
    자녀들의 갈등에 개입해서
    싸움을 할 기회를 제거해 버립니다.
    싸우는건 나쁜것이다라고 생각하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분노를 표현하는 공격성을 키우면서
    살게 하지 못했습니다.

    공격성을 억압하면
    어느순간 눌러놨던 억울함이나 분노가 활화산처럼 터져버려서 자신도 통제하지 못하는
    살인자나 폭력전과자를 만들어낼수 있습니다.

    싸움은 상스러운것이 아닙니다.
    감정표현의 일부분일뿐입니다.

    잘싸우려면 싸움이 일어났을때 부모님이 개입하시면 안됩니다.
    단 몸에 손대지 말것
    물건을 때려부수지 말것
    욕을 하지 말것
    호칭을 분명히 할것을 가르친다면

    자기를 잘표현하고
    밖에서 타인과 갈등이 생겼을때
    자기분노를 말로 잘 표현하는 사람으로 살아갈껍니다.

    갈등할때 싸우지 못한다면
    자기존중을 하지 못하고
    자기파괴적인 사람이 되거나
    약한자를 괴롭히는 사람으로 성장할것입니다.

  • 20. ...
    '21.12.26 11:28 AM (220.84.xxx.174) - 삭제된댓글

    지피지기는 백전백승이란 말이 있는데
    실제로도 그래요
    자기자신만 자꾸 들여다보고 자책하지 마시고
    상대방에 대해 미리 면밀히 관찰하고 연구하세요
    평상시 해놓아야 하는 일입니다

  • 21. 50이하면
    '21.12.26 11:28 AM (110.12.xxx.4)

    상대방이나
    주변에 잘보이려고 하면 싸움에서 이길수 없습니다.

    싸움이란 자체가 동물적이기 때문에 본능에 충실하게 말하면 됩니다.
    싸움은 이성을 잃어야 합니다.
    오직 상대를 제압하는것이기 때문에
    논리적이지 않아도 됩니다.
    말빨이 없어도 됩니다.
    같은말계속 반복하셔도 됩니다.
    떨려도 됩니다.
    소리높여 짐승처럼 울부짖어도 됩니다.

    단 상대방의 몸에 절대 손을 대시면 안됩니다.
    욕은 자제하시는게 좋습니다.
    맞으면 맞빵을 치시면 안됩니다.
    양방폭행으로 서로 합의를 해야 하고
    많이 맞은 사람만 손해입니다.
    맞으면 도망가시고
    112에 전화하시면 경찰이 바로 출동 합니다.
    요새 cctv도 잘되있어서 잡아내기 좋습니다.

    상대가 약하고 만만하면 화풀이지 싸움이 아닙니다.
    쓸모없는 죄책감이 밀려옵니다.

    상대가 나랑 힘이 비슷하던가 쎄야지 싸움의 쾌감을 맛볼수 있습니다.
    싸움이 일어나는 곳이 집안이면 쉽게 하지만
    대로변이나 직장 학교에서 싸움이 일어난다면
    보는 눈이 많다 보니 웬간한 마인드로는 싸움의 대상과 싸움에만 집중하기가 힘들어집니다.
    오직 나와 너에게만 집중해야 합니다.
    갈등을 해소하는데 싸움만한게 없습니다.

    현대사회에서 싸움은 쌍껏들이나 하는거라고 생각하지만
    인간이 가지고 있는 욕구중에 공격욕이라는게 있습니다.
    감정표현중에서도 분노표현이죠.
    현대에서 누군가를 공격하면 감옥가지만
    말싸움이 인간에게 어떤것인지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하는 소리고
    싸움을 무서워 하는 사람들이 하는 말입니다.
    갈등해소에 최고입니다.

    한번 하기가 어렵지
    두번 세번 하게 되면
    잘하게 되고 요령도 생기고 세련되게 다듬어 집니다.
    논점에서 벗어나지 않게 하나만 구뎅이 파면서 말싸움을 하시면 됩니다.

    말싸움 못하는 사람들은 논점에서 벗어나서 주제를 옮기거나 넓힙니다.
    하나만 잡아서 계속 구뎅이파는 말싸움을 하시면 이기실수 있어요.

    제 가정생활이 평탄하지 못하다 보니
    싸움을 많이 하면서 깨달은게
    주제를 하나 잡아서 한우물 파기
    상대가 쎄더라도 같이 죽자는 마음으로 달려들면 무서울게 없어요

    싸울때 무서운 사람은 같이 죽자고 덤비는 사람과 미친년놈
    이건 싸워봐야 감이 옵니다.
    잘 안싸우지만 한번 시작하면 죽자는 마음으로 덤빕니다.
    외모를 보고 만만하게 봅니다.
    남자랑 싸울때는 사람들 많은 곳이 유리 합니다.
    힘으로는 남자를 이길수 없으니 전략이 필요 합니다.

    세상살면서 안싸우면서 사는게 좋은것만은 아닙니다.
    싸울때 싸우고 자기변호를 하면서 사는게 감정의 높이를 올리는 또하나의 방법이고
    감정해소의 지름길입니다.

    현대에서 갈등이 생기면 내가 참지 잊자
    스스로를 이해시키고 세뇌 시키지만 억울함은 쉽게 사라지지 않습니다.

    어느날 분노가 엉뚱하게도 착하고 만만한 사람에게 쏟아부어지니
    미리미리 그날의 분노는 그날에 당사자에게 푸시는게 잘사시는 방법입니다.
    분노를 억압하면 어느날 누군가에게 쏟아서 뉴스의 주인공이 되셔서 감옥가시는 날이 오시기도 합니다.

  • 22. 솔루션
    '21.12.26 11:29 AM (211.246.xxx.160) - 삭제된댓글

    자신감이 없어서, 기가 약해서 그런거에요.
    어차피 싸움이래봤자 말싸움이니 연습하면 나아져요.
    방법 :
    82에 댓글 다시고 혹시 얼토당토안하게 시비 거는 댓글 달리면 맞받아치세요.
    간결하면서 순발력있게 받아치는 능력이 길러집니다.

  • 23. ..
    '21.12.26 11:29 AM (218.157.xxx.61)

    부당한 대접을 받았거나 억울함을 당했을 때 싸울 줄은 알아야죠

    안그러면 천년호구 되는거에요

  • 24. 솔루션
    '21.12.26 11:29 AM (211.246.xxx.160) - 삭제된댓글

    자신감이 없어서, 기가 약해서 그런거에요.
    어차피 싸움이래봤자 말싸움이니 연습하면 나아져요.
    방법 :
    82에 댓글 다시고 혹시 얼토당토안하게 시비 거는 댓글 달리면 맞받아치세요.
    간결하면서 순발력있게 받아치는 능력이 길러집니다.

    경험담이에요.

  • 25. 원글
    '21.12.26 11:33 AM (114.222.xxx.51)

    ㄴ자세한 긴 댓글 감사합니다,
    그렇군요, 어려서부터ㅡ기인된거고,
    동생들과 싸우고나면 회초리로 맞아서 회피성향이 되었나봐요,
    아이들도 잘 살펴봐야겠어요,
    덕분에 감사합니다,

  • 26. ㅇㅇ
    '21.12.26 11:49 AM (49.166.xxx.252)

    손해보는데도 병신같이 따지지도 못하고

  • 27. 제경우엔
    '21.12.26 12:20 PM (124.53.xxx.159)

    상대하는게 귀찮아서 ..
    그러다가 못참을 정도네 싶으면 따지거나 피식 비웃어 주거나 원색적으로 이판사판 달겨들거나(거의 없지만)
    가치 없다 싶으면 조용히 무시해 주거나 머 그때그때 기분에 따라 달라지기도 해요.

  • 28. ㅇㅎ
    '21.12.26 1:23 PM (125.178.xxx.53)

    착한 사람으로 보이고 싶어서.
    상대는 저모양이어도
    나도 같은 사람되기 싫어서.

  • 29. 저는
    '21.12.26 2:45 PM (39.124.xxx.185) - 삭제된댓글

    어렸을때부터 짐승같은 부모한테 학대를 받고 자라서 남들 눈치를 항상보고 부당한일 당해도 한번도 싸워보질 못했어요 늘 이용당하고 무시당하고 밟히는 벌레같은 인생...
    지금 50인데 밤에 잘려고 누우면 날 함부로했던 사람들 얼굴이 막 떠오르면서 분한마음에 눈물을 삼켜요
    이미 늦었지만 이제부터라도 짐승같은 인간들 만나면 똑같이 짐승같이 대해주리라 다짐해요

  • 30. 일단은
    '21.12.26 4:31 PM (175.192.xxx.170)

    싸운 경험이 많아야, 50다된 나이에 고치긴 힘들고
    할수있는것부터 하세요.

    싸워서 어색해지기 싫고, 똑같은 사람 되기 싫고, 속좁은 사람으로 남기 싫어서 피한다면
    싸움에서 이길수없어요.

    쌈닭처럼 아무때고 싸워도 문제지만
    싸우지는 못하더라도 불편한 감정은 표현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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