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반은 소금물에 삭혀놨는데 너무 많네요 ㅠㅠ
저걸 다시 데쳐서 말려도 될까요?
꽉 짠게 커다란 배 크기로 6개나 되네요
내가 먹으려면 한개 정도면 딱인데..
먹는 거라 당근에서 나눔 할 수도 없고 ..
요리법이라도 좀 알려주세요
주변에 가까운 분 원하시면 나누고 싶네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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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힌 고춧잎이 너무 많아요
뭐였더라 조회수 : 1,161
작성일 : 2021-12-24 11:32:44
텃밭에서 고추 정리하고 나온 걸 반은 데쳐서 말려놓고
IP : 211.178.xxx.17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수원살아요
'21.12.24 11:39 AM (14.47.xxx.236) - 삭제된댓글주신다면 근교도 받으러 갈 수 있어요^~
김치 담그셔도 되고 무말래이랑 무침하셔도 맛나요2. 바이올렛
'21.12.24 11:43 AM (110.92.xxx.136)위치가 가까우면 가지러가고 싶네요
고춧잎 엄청좋아해요~~3. dd
'21.12.24 11:48 AM (211.206.xxx.52)냉동하셔도 될거같아요
4. ,,,
'21.12.24 11:55 AM (68.1.xxx.181)양념으로 매콤하게 마늘쫑 장아찌 처럼 무쳐서 두고 드셔도 될 것 같은데요.
5. 뭐였더라
'21.12.24 12:00 PM (211.178.xxx.171)정말 나눠드리고 싶네요.
무말랭이 좀 있는데 무쳐봐야겠어요
나이 먹으니 이가 부실해 무말랭이도 불편하네요.
조금 말려보기도 하구요.
고추장 무침도 좋겠네요
감사합니다~6. ㅇㅇ
'21.12.24 12:29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그거 꼭 무우랑안해도 됩니다
어묵과 같이 볶아도 되고요
꽈리고추도 맛잇고요
근처면 받으러갈께요7. 서
'21.12.24 3:37 PM (211.36.xxx.152) - 삭제된댓글서울이세요?저도 받으러 가고 싶어요 삭힌 고춧잎 그냥 먹어도 맛있고 라면에 먹어도 맛있고 밥에 그냥 먹어도 맛있고 ...츄릅..힝..먹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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