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파트 옆집 사람이 미친 사람 이거든요
교회 다니는 사람인데 죽어라하고 문 쳐 닫고 사는데 이런 사람 첨 봤어요
왜 저러나 하고 보니 주위 사람을 괴롭히면서 생활하는 정신이 온전치 못한 사람이더라구요
근데 옆에 사는 저를 겨냥하고 (저는 무슨 죄?) 완전히 사이코 같이 집착을 하고 괴롭혀요
괴롭히는 방법은 오로지 현관문 쳐대고 사는 것 밖에 그 외는 대가리가 안 돌아가나봐요
아파트가 중문을 설치하고 또 밖에 현관문을 설치한 구조라 문이 앞집과 거리가 좁아서
완전히 흉기로 사용되는 것 같아요
관리소에 문 나사 좀 조여주면 안 되냐고 물어보니 사람이 고의적으로
쳐 닫으면 소용이 없다네요
민원을 2번이나 넣었는데 끄떡도 안 해요 (얼굴 철판 깔았어요)
오로지 자기네들 살길은 나만 괴롭히기 인가봐요
이 놈의 아파트들 더럽게 지어가지고 사람 살 곳이 못되요
돈만 여유 있다면 방을 하나 얻어 미친 사람 피하고 싶은데...
제 형제들 사는 곳은 거리가 너무 멀어서 갈 수도 없고
*혹시 문소리 무시 할 수 있는 방법 아시는 분 혹시 있을까요?
아니면 저 인간들 물리칠 수 있는 지혜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