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관심 관심중에
그 뒤로 철저하게 조용하게 살았어요(히키코모리)
무관심받을려고 노력하고 튀지않으려고 노력했어요
그러다가 누군가에게 관심과 집중이 생기면 너무 놀라요
혹시 내가 뭐잘못했나
관심과 집중이 칭찬임에도 불구하고요..
누구나 저를 싫어할 수 있는거 알아요
조금이라도 비난을 하면 저는 초긴장상태가 됩니다
이것도 연습해야겠죠 너무 힘드네요
1. ㅇㅇ
'21.8.31 12:24 AM (108.63.xxx.186)튄다고 싫어하고
조용하다고 싫어하면
그 사람 문제지
님은 그냥 편한대로 하셔요2. 너무
'21.8.31 12:55 AM (180.230.xxx.233) - 삭제된댓글남의 이목에 신경쓰고 사느라 내 삶을 못살면 후회해요.
남들이 뭐라든 내가 살고싶은 삶을 사세요.
오늘 신계숙의 맛터사이클 봤는데 자기 하고싶은 거 하고
멋지고 유쾌하게 사는 모습 보니까 좋더라구요.
누구는 여자가 무슨 오토바이를 타고 돌아다니냐는 둥
그 분은 중국집에서 요리 배울때 대학나온 여자가 무슨 중국집에서
일하냐는 소리도 많이 들었을 것같은데 그냥 자기가 좋아서
남 의식하지 않고 살다보니 잘풀리고 무엇보다 자기가
하고싶은 거 하고 사니 얼마나 좋겠어요.
남들도 오히려 그녀의 튀는 모습을 더 좋아하잖아요.
너무 비난이나 칭찬에 신경쓰지 마세요.
그냥 이게 내 모습이야 하고 사세요.3. ...
'21.8.31 12:59 AM (180.230.xxx.233) - 삭제된댓글https://blog.naver.com/tina0071/222214166186
살다보면 명언이 되는 말들4. 너무
'21.8.31 1:09 AM (180.230.xxx.233)남의 이목에 신경쓰고 사느라 내 삶을 못살면 후회해요.
남들이 뭐라든 내가 살고싶은 삶을 사세요.
오늘 신계숙의 맛터사이클 봤는데 자기 하고싶은 거 하고
멋지고 유쾌하게 사는 모습 보니까 좋더라구요.
누구는 여자가 무슨 오토바이를 타고 돌아다니냐는 둥
대학나온 여자가 무슨 중국집에서 일하냐는 둥
그런 소리도 많이 들었을 것같은데 그냥 자기가 좋아서
남 의식하지 않고 살다보니 도리어 잘풀리고 무엇보다
자기가 하고싶은 거 하고 사니 얼마나 좋겠어요.
지금은 사람들이 오히려 그녀의 튀는 모습을 더 좋아할걸요.
너무 비난이나 칭찬에 신경쓰지 마세요.
그냥 이게 내 모습이야 하고 주눅들지말고 당당하게 사세요.5. ...
'21.8.31 1:10 AM (180.230.xxx.233)http://blog.naver.com/tina0071/222214166186
살다보면 명언이 되는 말들6. 무관심을
'21.8.31 8:14 AM (222.239.xxx.66)받을려고 노력한다는 말자체가 이상하네요
무관심을 좋아하는사람은 관심받고 집중되는상황이 싫은거고 관심을 안받는게 더 나에게 편해서 그런거예요. 그중에 조그마한 비난도 상처를크게받는성향도 물론있고요(꼭 트라우마가 없어도)
원글님은 무관심인게 편하시나요 관심을 받는게 편하(좋으)시나요?
유치한 이유로 왕따당하던 그시절은 다 지나갔어요.
남의비난을 안받기위해 남시선에 따라서 억지로 내 삶의 방식을 그 틀에 맞추지말고
그틀을 나와서 그냥 님이 편하신대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