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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강) 실족할만큼 만취했다면..

이해불가 조회수 : 16,800
작성일 : 2021-05-03 13:35:51
새벽 1시 넘어서
손군과 어머님의 마지막 카톡보면
지극히 정상적이고.
새벽 1시 56분 마지막
인스타 동영상도 (골든? 건은 봐주자면서 )올리고.

바로 잠들었다고해도 새벽 2시.
또 손군이 자다가
일어나서 뛰어다니다 넘어지고.
(친구만 의복이 오염된 것이 아니고
두 사람 다 더러워졌을텐데.
춥기도하고요.---> 동시간대 목격자가 거의 없는 걸 봐도

추워서 사람들 거기 새벽까지 없잖아요.

자다 깨고 또 자고 했다??

친구가 손군 돕다가 본인 신발을
버려야 할 정도라면..
서로 그 때 집으로 돌아가는 게 일반적이지 않나요?)
또 잠들어서 친구는 새벽 3시반에 깨고
당시는 손군이 옆에서 자고 있었고 깨워도 안일어났다?

그렇게 잠에 빠진 사람이
폰 바뀌고
이 후 행적 묘함?
결과로는 강에서 사망한 채 발견.
이게 가능한가요?

손군이 엄마와 새벽 1시 넘어서의

마지막 카톡에서 술은 이제 더 안마신다고 했고.

인스타도 올리고 했는데.

거기가 초행길도 아닐테고

강인지 길인지도 모르고 근처로 갔다가

실족?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추가로...
음주로 접근해보면..
아이는 아직 어린이라
음주한 남편을 가정해볼 때.
저희 남편이 저렇게
새벽 한 시쯤 저랑 정상적 카톡하고.
새벽 1시 56분에 인스타 동영상도 올리고
새벽 3시반부터 4시반까지 행적 묘연하다가
실족추정으로
강에서 사망한 채 발견되면
저는 못 믿고 안 믿을듯요.
더구나,
이 한강실종건은 그 외에도
의구심이 너무 많은 거 같아요.
핸폰 바뀐 거, 신발 버린 거 등등..
너무 안타깝습니다.



IP : 223.38.xxx.164
8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의심
    '21.5.3 1:37 PM (125.179.xxx.89)

    많이가요
    경찰차 6대 왔다간것도
    세명 십대라고하는데 옷차림 하나가 정민이랑 유사한것도

  • 2. 공지22
    '21.5.3 1:39 PM (39.7.xxx.64)

    경찰차 6대간건 아닌것같음 이 사건과 무관...

  • 3. ᆞᆞ
    '21.5.3 1:40 PM (219.240.xxx.222)

    절대 그냥 넘어가선 안됩ㄴ다 끝까지 추적해서 다 밝혀야합니다 그부모님 심정이 어떠실지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맘이 너무 아프네요

  • 4. ㄴㄴ
    '21.5.3 1:41 PM (210.126.xxx.56) - 삭제된댓글

    젊은 남학생 둘이 소주1병 막걸리2병
    나눠먹었다는데
    구분 못하고 인사불성이 될까싶네요

  • 5. 원래
    '21.5.3 1:41 PM (175.223.xxx.215)

    무슨 일이 생기려면 그 이해안되는 일들이 연속으로 쌓여서 터지더라구요
    잠수교 건너기전 무대 옆쪽이라면 맨정신으로도 실족할만한 곳이고...
    신발 버린거 말고는 전 다 일어날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근데 그런일 있고 신발도 더럽고 하면 기분 이상해서 버릴수도 있을것 같고
    최면같은걸로 특이점이 없다고 나왔고 본인이 의심받을줄 몰랐으면 의외로 쉽게 버릴수도 있는것 같아요
    켕기는게 있으면 굉장히 고민하다 버렸겠구요

  • 6. ㄴㄴ
    '21.5.3 1:42 PM (210.126.xxx.56)

    젊은 남학생 둘이 소주1병 막걸리2병
    나눠먹었다는데 그 정도양으로
    구분 못하고 인사불성이 될까싶네요

  • 7. ...
    '21.5.3 1:42 PM (223.62.xxx.254)

    진짜 cctv 보고 옷차림이 파악이 되나요?
    https://youtu.be/Otft2xPBJ4Q

  • 8. ...
    '21.5.3 1:43 PM (110.9.xxx.132) - 삭제된댓글

    초기진술이 많이 무너지네요
    취해서 잤다는 진술은 서로 다른 3명의 목격자가 3:40에 이미 돗자리에 이들이 없다고 해서 무너졌고

    취해서 기억 안난다는 사람이 cctv에선 추워하기만 하지 멀쩡하게 걷고 그정도면 집에 갔을 때 본인은 쓰러져 자고 엄마아빠만 찾으러 나왔어야 했는데 같이 나오고...(이건 저의 개인적 견해)
    신발도 버렸고..(팩트)

  • 9. 이해불가
    '21.5.3 1:43 PM (223.38.xxx.206)

    만취해서 길인지 강인지도 모를정도면.
    어찌 어머님과 카톡을 그리 주고받고
    인스타 동영상찍고 올리고??
    참 이해가 안되네요.

    아이고,
    이동중이라 아이피가 자꾸 변경되네요ㅠ

  • 10. dd
    '21.5.3 1:43 PM (123.254.xxx.48)

    예전에 홍대에서도 여대생 술먹고 한강갔다가 실족사 한 사건도 있고
    엄마랑 산책갔다가 실족사 한 경우도 있고 수많은 경우 있습니다.
    좀 기다려보세요. 경찰이 cctv 학생들 찾아서 아니라고 하는데도 우기는 사람은 몹니까

  • 11. ㅁㅈㅁ
    '21.5.3 1:44 PM (110.9.xxx.143) - 삭제된댓글

    밤에 거기 가보니깐 추워서 잠을 도대체 어디서 잔다는건지? 바람이 세게 부는 공터에서 이 추운데 잠이 와요? 지하철이라면 그나마 알겠는데.

  • 12. 본인들
    '21.5.3 1:44 PM (175.223.xxx.245)

    출두해서 밝혔는데 뭔 의심이...
    저거 그냥 나에요 하고 넘어가는게 아니라 다음 구간 연결해서 보면서 귀가시점까지 추적해요
    경찰차도 아니라고 하는데 ..
    지금까지 사실인건 신발 버린거 뿐인것 같네요

  • 13. 너무
    '21.5.3 1:44 PM (175.115.xxx.131) - 삭제된댓글

    이상해요.그친구 행적이 하나 하나..
    본인 전화기는 어디다 버리고 정민군 전화기는 왜 가져갔고,
    정민군이 없어졌으면 정민군 부모님께 먼저 알렸어야지..
    왜 본인부모한테 알려서 찾으러 갔을까?
    중요단서인 신발은 왜 버리고?
    신분도 철저히 감추고..같은의대친구인데 그건 교묘히 숨기고..

  • 14. 이해불가
    '21.5.3 1:46 PM (223.38.xxx.206)

    네네 일단 부검결과를 지켜봐야겠지만,
    초행길이 아닐텐데
    저런 일이 일어났다는 게 참 아리송하네요.

  • 15. 공지22
    '21.5.3 1:46 PM (39.7.xxx.64)

    175 223님 신발버린게 여기서 젤 큽니다 이거 하나만으로도 저 학생 용의자 선상 올라요 지금 피해자랑 죽기직전까지 같이 있었고 그날 신었던 신발은 버렸어요 이게 아무렇지도 않는건가요?

  • 16. 의심
    '21.5.3 1:46 PM (125.179.xxx.89) - 삭제된댓글

    이거말고 다른 cctv돌아요

  • 17. ...
    '21.5.3 1:46 PM (1.241.xxx.220)

    그러게요.. 경찰이 아니라고 언론보도한 것은 아닌것임.
    요즘은 cctv 연결해서 봐요... 만약 안밝혀진 루트가 있을 수 있겠지만 그렇다면 언론에 저렇게 말했을까요?

  • 18. ...
    '21.5.3 1:47 PM (223.62.xxx.254)

    전 cctv 아무리 봐도 사람 3명이 뛴다밖에 안 보여서..
    피해자 옷이랑 유사하다는 댓글 보고
    혹시 제가 이상한가 해서요
    어느 부분이 유사하다고 하는 건가요?

  • 19. ...
    '21.5.3 1:48 PM (223.62.xxx.254)

    다른 cctv라면 링크 좀 부탁드려요

  • 20. 에고
    '21.5.3 1:49 PM (183.98.xxx.95)

    친구 핸드폰 들고 오고
    뭔가 이상하긴 한데
    그렇다고 그 아이 부모님 불러서 같이 찾아본건 또 뭔지
    알수가 없네요

  • 21. ㅇㅇ
    '21.5.3 1:50 PM (122.32.xxx.17)

    https://news.v.daum.net/v/20210503115102354

    댓글보세요 다 일관되게 의혹을 느끼고 있네요 당연한거죠

  • 22. ...
    '21.5.3 1:51 PM (118.37.xxx.38) - 삭제된댓글

    김현정 뉴스쇼에 보면
    정민이 아버지가 신발을 보여달라고하자
    친구 아버지가 0.5초도 안되서
    버렸다고 즉답을 했답니다.
    이상한건 아버지가 아들 신발 버린걸 어떻게 알고?
    보통 아버지라면 모르겠다나 아이에게 물어보겠다고 하지 않을까...
    정민 아버지 인터뷰가 있어요.

  • 23. 공지22
    '21.5.3 1:51 PM (39.7.xxx.64)

    근데 그러면 그 신발 언제 어디에 버렸대요?

  • 24. 댓글이
    '21.5.3 1:53 PM (175.223.xxx.245)

    사실인가요
    어제까지 나오던 로펌대표 cctv 거부 다 오늘 싹 들어갔네요
    의혹 느낄만한데 합리적으로 해야죠

  • 25. ..
    '21.5.3 1:53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일관되게 사람잡다가 뒤집힌 사건이 너무나 많고 억울한 희생자 나온 경우도 많아서 네티즌 의혹은 입닥치고 있는게 남는거죠

  • 26. 이해불가
    '21.5.3 1:54 PM (223.38.xxx.133)

    새벽 3시 반부터 4시 반까지 행적이 묘연한데
    3시반에 깨워도 안일어났다면
    대략 한 시간 정도 잠도 잤을텐데
    강인지 길인지도 모를정도로
    공간지각력이 떨어진다?
    좀 많이 이해가 안되네요.

  • 27. ...
    '21.5.3 1:55 PM (223.62.xxx.254) - 삭제된댓글

    10대 다른 영상 있다는 댓글이 지워졌네요
    검색해서 나오는 건 첫영상밖에 없는데
    아무리 봐도 옷차림 자체가 파악이 안되네요

  • 28. 진짜 몰라서요
    '21.5.3 1:56 PM (39.7.xxx.39) - 삭제된댓글

    세명 십대라고하는데 옷차림 하나가 정민이랑 유사한것도
    .
    .
    진짜 몰라서 그러는데, cctv에 사람이 그냥 하얀 불빛처럼 보이는데
    도대체 어떤 옷차림이 정민이랑 유사하다는 말인가요?
    왜인지 설명 좀...

  • 29.
    '21.5.3 1:58 PM (116.120.xxx.103) - 삭제된댓글

    잠을 안잤을거에요. 잤다는것도 친구말이니까요.
    잠을 못자요. 반바지입고 셔츠입고 한강 밤바람에 잠을 잔다니..

  • 30. 신정0
    '21.5.3 1:58 PM (110.70.xxx.219)

    신발버린거 빼고는 실족사라 추정하시는분..

    그럼 폰은 왜 가져갔는지
    부모님과 현장에 왜 갔는지 ..,어떻게 생각하세요?

  • 31. ...
    '21.5.3 1:58 PM (223.62.xxx.254)

    첫댓글 피해자 유사한 옷차림 댓글쓴 분인지 모르겠지만
    10대 다른 영상 있다는 댓글이 있었는데 지워졌네요
    아무리 검색해봐도 나오는 건 첫영상 하나밖에 없는데
    저도 사람 3명이 뛰고 있는 거 말고는 안 보여요
    옷차림 자체가 파악이 안되네요

  • 32. 너무
    '21.5.3 1:58 PM (92.223.xxx.69)

    그날 그시각 거기 한강에 나갔던 사람들 말이 너무 추웠대요.
    그런데 몇 시간씩 거기서 잔다는게 말이 안돼요.

  • 33. 저런일
    '21.5.3 1:59 PM (175.223.xxx.114)

    있고 저 집도 흉흉했을테니 신발 버린거 아빠도 알수는 있다고 보는데
    신발 버린 시점이 사건 알려져서 의심이 돌던 상황이라면 ...사실 버리면 안되는거고
    의류 수거함같은건 매일 비우지 않으니 다시 찾아서 보관할수도 있었을텐데 싶죠

  • 34. 흠..
    '21.5.3 2:01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신발을 왜 버렸을까요?
    그리고 친구가 깨워서 안 일어나면 대부분 99%는 친구집에 연락을 하죠.
    이상한게 너무 많아요.

    처음에 술많이 마시면 친구두고 나도 취해서 자러 집에 갈 수다 있지 생각했는데.
    친구부모에겐 연락도 안하고 본인부모랑 친구 찾으러 나왔다는거부터 말도 안된다 생각합니다.

  • 35. 정말 이상해요.
    '21.5.3 2:02 PM (175.115.xxx.131) - 삭제된댓글

    그친구는 3시30분에 자기엄마한테 전화해서 정민이가 안깬다고 얘기하고 도로 자서 4시30분에 일어나보니 정민군이 없어졌다고..그런데 목격자들은 3시30분후에 그 자리에 정민군과 그친구는 없었다고..말이 일치가 안해요.
    분명 3시부터 1시간동안 무슨일이 벌어진거예요.
    신발이 그 중요한 단서이고..

  • 36. 드라마
    '21.5.3 2:03 PM (118.220.xxx.153)

    아마 이런 드라마가 있다면 코메디일거에요
    범인이 누구인지 뻔히 보이는 상황인데도 경찰은 수사를 제대로 안하고 극중인물들은 아무것도 모르는 설정으로 연기하고...
    시청자에게만 보이는 고구마 백만개같은 상황...

  • 37. 흠..
    '21.5.3 2:05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게다가 여기서 저런 의혹 제기하면
    뇌피셜이다, 캡쳐한다 고소한다 댓글들이 우르르 달리는거 봐서
    확실히 뭔가 있는거 같음.

    다른 이런 사건 댓글에선 여러 의혹 제기해도 모르면서 쓴다 어쩐다 하는 댓글들 본적 있어요?

  • 38. ㅇㅇ
    '21.5.3 2:07 PM (223.38.xxx.201)

    3시30분전에 사고 났다에 한표입니다
    3시30분전에 사고 났으면 경찰이 왔다간겄도
    엄마한테 전화한것도 신발 버린것도 부모랑
    다시 왔다간것도 아다리가 맞아 떨어짐

  • 39.
    '21.5.3 2:09 PM (106.101.xxx.120)

    핸드폰이 바뀐것도 이상해요. 바뀐게 아니라 가져간거 아닌지. 전화는 자기 전화기로 했다는건지. 일단 부검결과가 나오면 타살여부를 알수 있을거고 실족이 아닌 타살이면 소름이죠. 술김에 싸우다 병으로 뒷통수를 친건지. 비도 왔다는데 온가족이 나와 뒷수습.

  • 40. 신발
    '21.5.3 2:10 PM (175.120.xxx.208) - 삭제된댓글

    신발을 버렸다는 친구 아버지의 말과
    그쪽에서 말한 이유를 보세요
    그럼 이런 일이 있은 이후에 정민씨가 누워 자고,
    3시30분엔 친구가 자기부모에게 정민씨를 깨워도 안 일어난다고 하고,
    자기까지 결국 잠들어 자다가 4시30분에 깨서 혼자 왔다는 게 믿을 수 있는 얘기인지요?
    (아래 - 5월3일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
    ★ 정민씨 아버지> 2시에 동영상 찍은 이후에 자다가 우리 아들이 일어나서 막 뛰어다니다 넘어지면서 신음소리를 들었다. 그때 자기도 얘를 일으켜 세우고 이러느라고 바지와 옷에 흙이 많이 묻었다는 얘기를 했어요. 우리 아들은 더 더러울 텐데 그걸 감안해서 찾아야 될 거 아니에요. 그런데 그 주변에 그렇게 더러워질 데가 없단 말이에요. 진흙이 없어. 잔디밭, 모래, 풀, 물인데 뭐가 더러워진 거지? 봐야 되겠다. 바지는 빨았을 테고 신발을 보여달라고 아빠한테 얘기했을 때 0. 5초 만에 나온 답은 ‘버렸다’입니다.

  • 41. 신발
    '21.5.3 2:13 PM (175.120.xxx.208)

    신발을 버렸다는
    친구 아버지의 말과 그쪽에서 말한 이유를 보세요
    그럼 이런 일이 있은 이후에
    신발을 버려야 할 만큼 더러워질 정도의 환경에 신음하며 넘어졌다 겨우 일으켜진 정민씨가 아무일 없었던 듯 누워 잠들고,
    3시30분엔 친구가 자기부모에게 정민씨를 깨워도 안 일어난다고 전화하고,
    자기까지 결국 아무일 없는 듯 잠들어 자다가 4시30분에 깨서 혼자 왔다는 게 믿을 수 있는 얘기인지요?
    (아래 - 5월3일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
    ★ 정민씨 아버지> 2시에 동영상 찍은 이후에 자다가 우리 아들이 일어나서 막 뛰어다니다 넘어지면서 신음소리를 들었다. 그때 자기도 얘를 일으켜 세우고 이러느라고 바지와 옷에 흙이 많이 묻었다는 얘기를 했어요. 우리 아들은 더 더러울 텐데 그걸 감안해서 찾아야 될 거 아니에요. 그런데 그 주변에 그렇게 더러워질 데가 없단 말이에요. 진흙이 없어. 잔디밭, 모래, 풀, 물인데 뭐가 더러워진 거지? 봐야 되겠다. 바지는 빨았을 테고 신발을 보여달라고 아빠한테 얘기했을 때 0. 5초 만에 나온 답은 ‘버렸다’입니다.

  • 42. ㅡㅡㅡ
    '21.5.3 2:13 PM (220.95.xxx.85)

    죽은 이가 좋은 곳으로 갔으면 싶네요 .. 죄가 있다면 자수하면 좋겠어요.

  • 43. 저도
    '21.5.3 2:14 PM (182.216.xxx.172)

    자꾸
    잠이 들어서 안일어난다라는 말이
    마음에 걸려요

  • 44. ㅇㅇ
    '21.5.3 2:14 PM (211.41.xxx.65)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0479032?cds=news_edit

    기사찾기 귀찮으면 82글이라도 검색하던가
    아니라고 기사난거 자꾸 묻지좀말구요.

  • 45.
    '21.5.3 2:18 PM (149.167.xxx.171)

    뭔가 굉장히 이상한 구석이 많죠. 제대로 수사가 잘 이뤄져서, 대체 그날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속시원하게 알려졌으면 좋겠어요.

  • 46. ..
    '21.5.3 2:20 PM (222.98.xxx.80) - 삭제된댓글

    3시 30분에 정민이가 안일어 난다고 전화했을때 이미 일이 일어난 후 일까요..
    둘다 잠을 잔것도 아닌거 같고요
    친구는 집에 전화할때 자기 폰으로 전화한 걸까요..
    정민군 폰이 신호가 가다가 7시에 꺼졌다는게 이상해요
    무엇보다 친구의 폰,노트북등을 제출 안하는건 의심갈 만한 행동이네요
    신발을 버린건 물론이고요

  • 47. 여기
    '21.5.3 2:20 PM (125.179.xxx.89)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force_7&logNo=222329927231&proxyR...

    정확한 동영상 못찾아서 캡쳐만 참고요
    옷차림보면
    위에는 하얀까만무늬라 회색톤
    바지는 검정색..뛰기 시작하는 동영상 도는거요

  • 48. 여기
    '21.5.3 2:22 PM (125.179.xxx.89)

    첨에 언론이 너무 친구를 감싸는 기사가 많은거보니 큰힘이 있는듯.

  • 49.
    '21.5.3 2:24 PM (106.102.xxx.250)

    한강 추워요 술마시고 자다 깨서 엄마랑 통화까지 했는데 거기서 다시 잔다는것도 이해가 안가요
    일은 그전에 일어났을거라는게 맞던가 다시 잔게 아니고 통화후에 뭔가 있지 않았을까요

  • 50. 흠..
    '21.5.3 2:29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글쎄요. 신발 더럽고 안더럽고에 그렇게 신경들 많이 쓰고 사나봐요?
    보통 대충 신고다니다가 버릴려고 빼놔도 귀찮아서 한참있다 버리는게 신발인데..
    죄가 없으니까 바로 가져다 버린다?? 전 이해가 잘 안가네요

  • 51. 윗님
    '21.5.3 2:30 PM (175.115.xxx.131) - 삭제된댓글

    죄가 없고,아무생각없이 버렸다면 그 신발 찾으려고 노력했겠죠.단순 진흙만 묻었다면 굳이 그 정신없는데,신발만 재빠르게 버렸을까요?또 가장 중요한 본인핸드폰도 오리무중

  • 52. ㅇㅇ
    '21.5.3 2:32 PM (211.41.xxx.65)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force_7&logNo=222329927231&proxyR...

    정확한 동영상 못찾아서 캡쳐만 참고요
    옷차림보면
    위에는 하얀까만무늬라 회색톤
    바지는 검정색..뛰기 시작하는 동영상 도는거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거 고1 중2 동네아이들이라고 조사 끝냈다고 기사났다구요!

  • 53. ..
    '21.5.3 2:32 PM (39.7.xxx.32) - 삭제된댓글

    이 사건이 상식적으로 일어났다면..

    둘 다 만취해서 잠이 들었음.
    친구가 깨보니 손군은 없기에 집에 갔나 보다
    싶어서 혼자 집에 옴.
    반바지를 입어 추위에 떨면서 집에 왔기에
    따뜻한 침대의 유혹을 못이겨 그냥 잠이 듦.
    아침에 손군 부모님한테 손군이 간밤에 안 들어왔다고 확인 전화옴.
    그때서야 무슨 말씀이냐며 한강으로 찾아보러 나감.
    (이땐 부모님도 같이 갈 수 있음)
    이후 친구를 찾기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함.

    손군 아버님의 글을 읽어보면 외아들을 잃고도 흔들리지 않고 이성을 유지하고자 하는 면이 강한데, 지금 무언가 의혹을 느꼈다면 우린 알지 못하는 느낌을 강하게 받은 거죠. 때론 미세한 얼굴 표정, 뉘앙스, 태도 등이 더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을 테니 말이죠.

  • 54. 집전화할때
    '21.5.3 2:35 PM (14.32.xxx.215)

    친구 폰으로 한건 밝혀졌구요 (뉴스)
    3시 40분인가까지 목격담이 나와서 50분 부터 5시 몇분까지 목격자 찾는거구요
    정민이 사체에 뻘이 있었다니 그쪽에서 사고가 난것도 맞는듯요
    문제는 빠졌나,빠지는걸 봤는데 못 구조하고 도망간거냐,빠뜨렸나 뭐 이걸텐데...
    경찰에서 최면하고 특이점없어서 귀가조치했으면 신발 께름직해서 버릴수도 있고
    사건 당일 새벽에 버린거라면 그 와중에??싶은거죠

  • 55. ㅇㅇ
    '21.5.3 2:36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네 저도 윗님처럼 생각해요.

    보통, 술 많이 마셔서 생각없이 집에와서 잘수 있거든요?
    그럼 대부분 자다가 다음날 아침에 깨서
    친구 안들어왔단 연락받고 무슨일인가 하고 친구한테 연락하든가 친구 찾아보러 가든가 함.

    근데 새벽에 친구가 안일어나서 두고갔다가 부모랑 다시나와서 찾는다구요?????

    게다가 신발도 바로 버리고. .. 죄가 없어서 바로버려요?
    보통은 친구 사건이 사고사인지 살인인지 해결난다음 나중에야 그날 입었던 옷 신발 다 정리하면 모를까.
    신발이 더러워서 바로 버렸다니.. 상식적이지 않은 행동이 한두개가 아니네요.

  • 56. ..
    '21.5.3 2:37 PM (39.7.xxx.179)

    자다 일어나면 무지추워요 그것도 새벽에..통화하고 다시 잠들었다는 말은 거짓일 가능성이 큽니다 목격자들도 친구가 주장하는 4시반에 그시간에 거기엔 사람이없었다고했구요

  • 57. 그럼
    '21.5.3 2:43 PM (175.223.xxx.116)

    여태 술먹고 자다가 얼어죽은 몇만명은 족히 됨직한 사람들은 뭐래요
    혈중 알콜농도 나오면 얼마나 취했었는지 알겠죠

  • 58. ..
    '21.5.3 2:48 PM (222.98.xxx.80) - 삭제된댓글

    정민군이 빠진걸 보고 끌어 올렸다면 왜이렇게 쉬쉬하며 증거 물품을 안보여 주는지요
    밀쳐서 빠진게 아니라면 적극 나서서 협조하고 도와 줘야 상식적이죠
    그런데 상처를 보면 떠내려 가며 긁혀서 난 상처가 아닌것 같다고 하고
    구미 사건 이후로 온국민이 같이 힘드네요

    친구의 이름 조차 밝혀지지 않고 있다는데
    같은과 의대생인지
    아니면 어릴때 부터 알던 친구인 건지는 알려 졌나요?

  • 59. ..
    '21.5.3 2:49 PM (39.7.xxx.16) - 삭제된댓글

    사람의 심리는 최악을 생각하기 보다 받아들이기 쉬운 쪽으로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믿고 싶은 것만 믿는 확증 편향이 있죠. 술자리에서 친구가 사라지면 그냥 집에 갔나 보다 이렇게 받아들이지 사고가 난거라고 받아들이지 않아요. 사고를 목격하거나 사건의 중심에 있지 않는 한.

    친구와 친구 부모님의 행동은 마치 손군에게 사고가 일어났다는 걸 염두하고 행동하고 있어요. 집과 도보로 가까운 거리도 아닌데 새벽에 찾으러 나간 것도 그렇고 손군에게 전화를 한 번도 안 한 것도 그렇고.

    취해서 기억이 안 난다, 핸드폰이 왜 바뀌었는지 모른다, 신발이 더러워서 버렸다. 모두 적극적으로 진술하는 게 아닌 진실을 은폐할 때 쓰는 방어적 진술 형태예요. 22살 짜리가 아닌 노련한 전문가의 코치가 들어간 게 아닌가 의구심이 드는 대목이죠.

  • 60. 기사본건데
    '21.5.3 2:54 PM (27.177.xxx.252)

    최면수사는 못했다는데요.
    애가 최면에 안걸리드래요.
    얼마나 최면에 안걸려들려고 기를 썼는지.....

  • 61. .
    '21.5.3 3:08 PM (117.111.xxx.132) - 삭제된댓글

    근데 3시30분에 통화시 무슨 일이 있다고 알렸다면 그 친구 부모가 바로 달려왔을텐데 왜 1시간후인 4시30분에 집으로 갔을까요?알리바이 때문에? 아님 수사혼선을 위해 그 아빠가 그렇게 시켰을까요?

  • 62. 댓글
    '21.5.3 3:29 PM (211.250.xxx.131)

    저 위에 기사 댓글 보라는 분 수많은 댓글들이 의혹을 가지면 그게 사실이 되나요
    어휴.. 진실은 다수결이 아니라고요
    신발 버린거 그거 이상하다고 하는데 버리는거 좋아하는 나 같은 미니멀리스트에게는 하나도 안 이상한데
    암튼 그거 의심 간다고 치고 그 외에 뭐가 있어요.
    다 들 사건 현장 목격한거도 아닌데 소설은 쓰지 말아요

  • 63. 공지22
    '21.5.3 3:47 PM (39.7.xxx.64)

    ㅎㅎㅎㅎ 네네 미니멀리스트라서 버렸나보네요 풉..진짜 머리에 뭐가 들었는지....같이 있던 친구가 생사도 모른채 실종되고 만약 사망해서 발견된다면 경찰 형사들이 젤 먼저 조사할 대상이 바로 나인데 그날 신고갔던 신발이며 옷이며 다 제출하여 낼텐데 그 중 하나인 신발을 버린게 미니멀리스트라서요? 풉..지금 장난해요?

    지금 버린 그 신발 소각장까지 가서 사람사서라도 찾아서 가져와야할 상황입니다 도대체 그 머리엔 머가 들었나요?

  • 64. ..
    '21.5.3 3:49 PM (39.7.xxx.81) - 삭제된댓글

    '21.5.2 6:33 PM (211.250.xxx.131)
    죽은 학생의 명복을 빕니다. 죽은 아이만 귀한 자식이고 그 친구는 귀한 자식이 아닌가요? 왜 남의 집 귀한 자식을 추측으로 범죄자로 몰고 가려 하나요? 그런 의심하는 님이 더 나빠요 본인은 정의의 사도 라고 착각하고 있겠지만요. 남의 집 귀한 자식 하나 잘못된거도 모자라 남은 아이 마져 잘못 되게 하려고 이런 글 쓰는거예요? 그 친구라는 애가 나쁜 생각이라도 먹으면 님의 그 무책임한 말은 무엇으로 댓가를 치룰까요? 남을 증거 없이 의심하는것이야 말로 큰 잘못 입니다

    ———

    뭐 중립기어 박고 지켜보는 건 있을 수 있는데, 211. 250은 글마다 너무 편드시네요. 음..

  • 65. 공지22
    '21.5.3 3:49 PM (39.7.xxx.64) - 삭제된댓글

    지금 저 친구는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려면 저 신발을 버렸다고 대답할게 아니라 아 잠깐만 버렸는데 내가 다시 찾아올께요! 라고 했었어야죠

  • 66. ...
    '21.5.3 4:01 PM (1.241.xxx.220)

    이젠 최면에 걸리지 않으려고 기를 썼다???
    다들 막말하지마세요...
    저도 어느정도 조사는 필요하겠다 싶지만. 결정적으로 둘이 원한 관계인가요? 여러가지로 수사하고 있을텐데... 본인들이 아는게 전부라고 생각하지 마시구요.
    네티즌 수사대들이 범인 추측한게 맞은적도 있으니, 다들 한건 하고 싶어 난리난 것 같아요. 거봐 내가 말했자나~ 이러고 그 아이 범인 아니면 익명으로 쏟아낸 말들에 대해서는 일말의 죄책감도 없으시려나...

  • 67. 몬나이
    '21.5.3 4:01 PM (58.123.xxx.140)

    댓글제목 글쓴님아
    미니멀리스트같은소리하고 있네 사람이 죽은상황이야
    일반적인게 아니라고 일반적이면 버릴수있겠지의대친구정도면 분위기 못읽는 상황판단안되는 팔푼이도 아니고 신발이 1회용 비닐장갑인가?일반적으로 생각하먼 운동화는 빨아사용하는건데 더구나 이건 사람이죽은 사건인데 그냥버려? 아니지 버려야될 일반적이지 않는이유가 있었겠지

  • 68. 너무편을들어
    '21.5.3 4:17 PM (211.250.xxx.131)

    신발을 버린 시점이 문제가 되겠네요. 시신을 엿새만에 찾지 않았나요
    집에서 돌아오자 마자 신발을 버렸다면 그 당시에 친구는 정민군이 실종 됐다고만 알고 있지
    죽었다는걸 몰랐잖아요 자기에게 아무 죄가 없는 상태고 그 당시 그냥 실종 상태면 버렸을수도 있죠
    그 당시에는 그게 어떤 증거가 된다고 생각 못할테니까요
    편을 들 이유가 뭐가 있을까요
    생판 남인데 생사람 잡지 말아요
    모르는 상태에서 함부로 사람을 죄인으로 몰고 가면 안되죠
    그건 기본 양심이예요.

  • 69.
    '21.5.3 4:19 PM (61.80.xxx.232)

    처음엔 친구 의심하지않았는데 지금은
    수상해요 제발 진실이 밝혀지기를바랍니다

  • 70. 너무편을들어
    '21.5.3 4:22 PM (211.250.xxx.131)

    나는 신발 버린게 이상하지 않지만
    다른 사람은 의심할수도 있겠다 라고 썼는데 왜?
    내가 편든다고 하는데
    그러면 반대로 그 친구를 죄인으로 몰고 가는 당신들의 이유는 뭔데?
    이 사건이 사고사면 안되고
    살인 이어야만 하는 이유가 뭔데?
    아직 밝혀진거 없는데 살인으로 몰고 가는 니들은 양심 바로고 정의롭고
    기다려 보자고 하는 사람은 양심 없냐
    어휴..

  • 71.
    '21.5.3 4:23 PM (106.101.xxx.120)

    있던 장소가 풀과 모래만 있던데라던데. 시신을 유기하려면 뻘이 뭍었을 수 있죠. 정민군 전화기가 나도 모르게 주머니에 있었다도 부자연 스럽고요. 계산을 정민군만 했다는것도 뺨에 상처도 좀 그렇죠. 뒷통수 상처도.

  • 72. 최면 했다고하는데
    '21.5.3 4:27 PM (1.237.xxx.2) - 삭제된댓글

    그거 최면 안걸릴려고 하면 안걸리잖아요?
    최면 건다고 다 되는것도 아닌것같은데..

  • 73. ㅁㅁ
    '21.5.3 4:32 PM (175.114.xxx.96)

    미니멀리스트 와..진짜 말이 되는 얘길 해라
    지금 미니멀리스트 타령이 먹힐 때냐고
    친구 대학생은 자기의 미니멀리즘 신경이 쓰일게 아니라
    자기 의심받고 절친은 사망일 수도 있는 절체절명의 상황인데 뭐 미니멀리즘?
    개그하냐

  • 74. 반바지 아님
    '21.5.3 4:33 PM (211.36.xxx.115) - 삭제된댓글

    둘다 긴팔 긴바지 차림이었어요.

  • 75. 이해불가
    '21.5.3 4:34 PM (223.38.xxx.184)

    제가 코로나로 외출할 일을 모아놨다기
    한꺼번에 보다보니
    아이피가 자꾸 변경되네요ㅠ

    김현정 뉴스쇼 들으니까
    손군이 어머님과 카톡이후에
    인스타에 아이들이 나무위에 올라갔다가
    또 내려오고 그런 동영상도 있나보던데
    운동감각도 실족할만큼
    둔화된 게 아닌 거 같은데 참 이상하네요.

  • 76. 신발버린
    '21.5.3 4:43 PM (211.250.xxx.131)

    시점을 알아야지 판단할수 있겠지? 사고 첫날 아침이면 아직 친구가 어딘가에 살아있을수 있다 생각하니
    신발을 대수롭게 여기지 않았을거라고
    남들은 신발 버린게 이상하다는데
    예를 들어 낡은 운동화를 신고 나갔는데 더러워졌다
    닦아신을 만큼 좋은 상태가 아니니까 버리고 새거 사야지
    라고 할수도 있는거 아냐?
    친구가 사망한걸 몰랐을 때라면 자기가 의심받을 일도 없는데
    왜 그 시점에서 걔가 그걸 고민하겠어

  • 77. 방구석코난들
    '21.5.3 4:48 PM (211.250.xxx.131)

    난 이만 빠질게요
    여기서 나와 댁들이 왈가왈부 한다고 뭐가 밝혀질것도 아니고
    나중에 결과가 나와보면 알겠죠

  • 78. 흠.
    '21.5.3 5:07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신발건 열렬히 변호해주는 사람도 좀 신기하네요.
    나랑 같이 술먹다가 친구 실종되었는데 그날 신은 신발 바로 버리는 사람 100에 1명도 안될듯.

  • 79. ....
    '21.5.3 5:56 PM (94.134.xxx.28)

    숨기는자가 범인이다

  • 80. ..
    '21.5.4 2:45 AM (90.196.xxx.1)

    범죄 영화 보면.... 비슷한 상황이... ㅜ

  • 81. 이상하네요
    '21.5.4 6:35 AM (61.74.xxx.61)

    고1 중2 동네 애들이 그시간에 거기서 뭐하느라 뜀박질하고 ....
    이해가 안가고
    Cctv에 도저히 누군지 알수 없게 작던데
    3명이 그 동네 애들이라는걸 어떻게 그렇게 빨리 알아낸건지 ...

  • 82. 그친구란
    '21.5.4 6:39 AM (211.108.xxx.29)

    애가 의뭉스러운게 자기가불러놓은 친구가
    어찌되었든죽었으면 무조건싹다 협조해야하는게
    정상아닌가요???
    숨기고숨기려다보니 말도안맞고
    그러니 부모가나서 변호사가나서 애입닫거하는데
    어이없네요
    반드시 이리공론화가되었으니
    꼭 밝혀지길...

  • 83. 82대문글들을 보면
    '21.5.4 8:27 AM (220.73.xxx.22) - 삭제된댓글

    한심하네요...

  • 84. ..
    '21.5.4 9:01 AM (1.232.xxx.110)

    상식적으로 더럽다고 신발을 버린다는 게 이해가 안됩니다
    아무리 여유있는 집이라고 해도 더럽다고 신발을 버린다?
    저라면 사건이 종결된 후에 그 신발을 보면 마음이 안 좋아서
    버릴수는 있어도 사건이 나자마자 신발을 버린다? 좀 이상합니다

  • 85. 그시간에
    '21.5.4 9:15 A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물에 젖어서 옷이고 신발이고 더러워져서
    신발 버렸다는 말은 결정적으로 보입니다
    신발을 버렸다는 것도 이상하지만
    정말 한강 그시간대에 물에 젖은채로
    너무 추워서 잠들수도 없지만
    저체온증으로 사망할수도 있습니다
    옷도 얇던데
    젖은 옷입고 잠들수가 있다구요??
    그런데 이게
    친구측에서 한말에서
    단서가 될것같은 것들이 계속 나와서
    의문을 품게 하거든요

  • 86. 한강변
    '21.5.4 9:18 AM (182.216.xxx.172)

    4시 이전에
    젖고 더러워진 옷을 입은채로
    잠들수 있는 사람이 있긴 할까요?
    정말 만취상태였다면
    다리가 풀려서 뛰어다니면서 놀수가 없었을 테구요
    뛰고 놀 정도면 만취상태는 아니겠죠
    기분좋을정도로 취한 상태겠죠

  • 87. 미니멀리스트 ㅜㅜ
    '21.5.4 10:15 AM (180.71.xxx.52)

    여기서 왜 나오는건지...

  • 88. ..
    '21.5.4 11:34 AM (39.7.xxx.1) - 삭제된댓글

    역으로
    트러블나서 친구가 잘못되
    범행 은폐하려고
    친구를 물에다 던진게 아닌지
    그러니 운동화와 옷이 물에
    젖지 않았나 추리해봅니다
    부모에게 상황 알리고
    그장소로 가서 뒷수습한게아닌지 ᆢ
    아니면
    친구부모행동 이해할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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