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회사 다니면서 이해할 수 있는 사람.
다른 가족들은 왔다갔다하고...
일하는 것에 대해서 인지를 못하는 듯요.
심지어 회의 중이라 문까지 잠가놨는데
문따고 들어오고... 노크하고... 분명 절대 들어오면 안된다고 진짜 한 열번은 강조한거같은데...
아이를 어차피 볼 수 없어서 시댁에서 오시는데
문밖에서 엄청 크게 얘기하시고 하루종일 TV틀어놓고... 이건 진짜 아닌듯요...ㅠㅠ
근데 재택 방침이 코로나 때문이라 어디 밖에 공공장소에서 할 수도 없구요.
또 보안상 문제도 있고...
그냥 출근해서 협업하며 하는게 속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