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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영남이 축하한게 그렇게 이상한가요?

그냥 조회수 : 6,432
작성일 : 2021-04-27 01:17:37
조영남이 윤여정씨 수상에 인터뷰하고 축하하고 그런게 그렇게 욕먹을만한 일인가요?
저는 전처의 수상에 그렇게 폭풍 축하해주는거 보기 싫지 않던데요. 
인터뷰 왜 하냐고 그러는데, 나름 두분 톱스타 부부였으니까
한쪽을 보면 다른쪽이 생각나는게 인지상정이라서 그런거지
더구나 이혼도 30년이 넘었고 각자 잘 살았으니 날선 아픔도 그냥저냥 무뎌졌을 법한데
축하의 말 해주는게 그렇게 이상한가요?

입장 바꿔서 조영남씨가 해외에서 뭐 근사한 상을 탔다고 해도
기자가 윤여정씨 어떠시냐고 물어볼수도 있는거고
윤여정씨가 싫으면 아우 나 그런걸로 인터뷰 안할래 하고 거절할거고
조영남씨 축하해요 속썩인건 속썩인거고 상받은건 잘했네 하고 쿨하게 축하해주면
그건 그거대로 보기 괜찮은 그림 아닌가 싶어서요. 

(아 물론 최고의 복수가 어쩌구 남자 안사귀어서 고맙다 그건 같잖고 웃겨요 ㅎ
근데 워낙 철딱서니 진작에 말아드신 분이니까 ㅎ)

조영남씨가 철딱서니 없고 이기적인 캐릭터이긴 해도
젊어서 내가 잘못했다 헤어졌지만 멋지게 사는거 보기 좋다 하는 축하의 말 정도는 
얼마든지 할수 있는거고, 나쁜일도 아닌거 같은데
지나치게 욕을 몰아 드시고 있는거 아닌가 싶어서 한번 써봅니다. 


IP : 39.122.xxx.59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느 기사에서
    '21.4.27 1:18 AM (110.12.xxx.4)

    양육비도 안줬다고 하든데
    축하는 넣어두라는 거죠.

  • 2.
    '21.4.27 1:19 AM (180.229.xxx.9)

    그 인터뷰하신 기레기신가요....ㅎ
    뭘 이리 길게...
    그냥 축하한다고만 하면 욕먹지 않았죠.

  • 3. ...
    '21.4.27 1:19 AM (110.12.xxx.169) - 삭제된댓글

    아 너무 싫다

  • 4.
    '21.4.27 1:20 AM (110.70.xxx.131)

    아마 님이 어리셔서 그들 헤어진 과정과 직후 내용을 몰라 그래요.

  • 5. ...
    '21.4.27 1:21 AM (203.142.xxx.31)

    양육비 잘 주면서 자식들이라도 열심히 챙겼다면 욕은 안 먹었을텐데
    본인이 살아온 인생의 결과죠 뭐

  • 6. ..
    '21.4.27 1:21 AM (115.140.xxx.145)

    예. 이상하고 역겨운 짓이예요
    자신의 잘못을 진심으로 반성했다면 닥치고 있었겠죠
    자기가 배신하고 버린 아내와 아이들을 언급하며 기사 한줄이라도 더 나오고 싶어하는 속내까지 보이니 욕 먹는겁니다
    닥쳐주는 기본 예의마저 잃어버린 추한 늙은이예요

  • 7. ...
    '21.4.27 1:22 AM (58.122.xxx.168)

    단순히 축하한다는 말만 한 게 아니니까 욕을 먹는 거죠.
    아직도 자기의 존재가 윤여정님한테 영향을 미친다고 착각하는 꼴이 한심 그 자체.

  • 8. ...
    '21.4.27 1:23 AM (221.157.xxx.127)

    퍽이나 원글님이 그상황되어보세요 엮이고싶은가 재혼이라도했음 언급조차 안하고 잊혀질사이인데 재혼안했다고 엇다갖다붙이나요

  • 9. ...
    '21.4.27 1:23 AM (39.7.xxx.52)

    요즘 부쩍 조영남 씨가 방송 나와서 윤여정 씨 얘기 많이 해요.
    얼마전에 아침마당에도 나와서 대뜸 윤여정 씨 토킹부터ㅡㅡ
    한쪽은 언급 자체를 싫어하는데 한쪽은 열심히 말하고 다니더군요.
    근데 윤여정 씨가 지금 잘 나가지 않으면 그러겠어요?
    이혼 이후에도 이상한 소리 하고 다녔는데
    이제와서 저러는 거 속 보이는 거죠.
    진짜 존중하면 상대가 싫어하는 건 안 해야 맞는 거 아닐까요?

  • 10. ...
    '21.4.27 1:24 AM (210.178.xxx.131)

    누가 상 받으면 그때마다 이혼남이 나와서 축하한다고 인터뷰하나요?

  • 11. 그냥
    '21.4.27 1:25 AM (39.122.xxx.59)

    저 어리지 않아요 50대예요 그들이 젊어서 활동하고 이혼한 과정 다 알아요
    바람피우고 이혼하고 양육비도 안줘서 윤여정이 생계형 연기활동 해서 자식들 혼자 키웠죠
    근데 지금이라도 미안하다고 말하고 폭풍축하해주는게 그렇게 욕먹을 일이냐고요
    빈정거리거나 삐딱선 타는거보다 훨씬 나은거 같은데

  • 12. 선입금후축하
    '21.4.27 1:27 AM (124.5.xxx.197)

    축하는 양육비 입금 후에 해도 안 늦어요.
    그거 복리로 계산하면 몇 억은 될텐데요.
    집 대출로 보내줘요.

  • 13. ...
    '21.4.27 1:28 AM (39.7.xxx.43)

    닥쳐주는 기본 예의마저 잃어버린222

    아직도 자기의 존재가 윤여정님한테 영향을 미친다고 착각하는 꼴이 한심 그 자체222

    축하가 본질이 아니라
    축하한다는 말로 자기를 드러내 보이려고 하는 게 본질이니까 문제인 거죠.

  • 14. 맞아요
    '21.4.27 1:28 AM (210.178.xxx.131)

    죽어서 재산 준다는 헛소리나 하지 말고 선입금하고 축하하라고 해요. 50 넘어서 이런 글이나 쓰나 참

  • 15. ㅇㅇ
    '21.4.27 1:28 A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앞으로 살면서 절대로 남 일에 입대지 마세요.
    연예인 이야기니 망정이지 지인 일에 이리 말했다간 돌 맞거나 머리 나쁜 사람 취급 당합니다.

    상황 이해와 판단력, 그리고 공감력이 정말 너무너무 부족하세요.
    아마 주변 사람들 여럿 복장 터지게 하셨을 듯.

  • 16. ..
    '21.4.27 1:28 AM (115.140.xxx.145)

    빈정거리지도 삐딱선 타지도 말고 걍 닥치라는거예요
    유책배우자였던 이혼남이 저리 나대는거 보셨어요?

  • 17.
    '21.4.27 1:29 AM (1.235.xxx.28)

    너무 이상해요.
    이혼할때 너같이 못생긴 여자랑 자고 싶겠냐 어쩌고 갖은 모욕은 다 주고
    바람펴서 이혼한 게 세기의 사랑하는것처럼 방송나와서 이리저리 행복한척 떠들고
    아들들 양육비 교육비 한푼도 안주면서 지가 학비 준것 처럼 떠들고 자기 재산은 양녀하고 뭐 가사도우미인지 뭔지한테 다 준다하고

    윤여정씨는 평생 그 사람에 대해 한마디 언급도 안하고 아들들 키우며 묵묵히 긴세월 조용히 자기 인생 살아왔는데
    이제 와서 딴남자 안사겨서 고맙다? 완전 미친 x이죠.

  • 18. ...
    '21.4.27 1:29 AM (58.122.xxx.168)

    그렇게 미안하면 진즉에 사죄를 하든지
    나중에라도 뭘 어떻게 하든지 해야지
    방송에서만 그렇게 떠들잖아요? 말로 떼우는 인간.
    윤여정님도 같이 추억하듯 옛날 얘기하는 것도 아니고
    조씨 혼자 그러니까 그렇죠.

  • 19. ..
    '21.4.27 1:32 AM (39.112.xxx.218) - 삭제된댓글

    심지어 윤여정이 결벽증이라 이혼했다는 식으로 언론플레이도 했다는데, 100년이 지나도 보고 싶을까요?혼자 잘먹고 잘살면서 자식 양육비도 안준 전남편 .. 축하도 안받고 싶을듯..모르는 사람으로 살고 싶어라

  • 20. ...
    '21.4.27 1:33 AM (223.38.xxx.164)

    원글이 과연 50대가 맞을까 과연 다 알고 저럴까

    난 이게 이거이가 참 알고 싶다 진심

  • 21. ..
    '21.4.27 1:34 AM (221.167.xxx.247) - 삭제된댓글

    미국에서 윤여정배우가 조씨 양복까지 재단해서 만들어줬다죠.
    그렇게 내조를 했는데 말입니다.
    진짜 곱게 미쳐야지.

  • 22. 조씨 양복
    '21.4.27 1:36 AM (49.174.xxx.31)

    만 만들어준게 아니라,간수를 어디서 구해서 두부까지 만들어 먹었대요.

    그런 여자를 차버리다니,미친놈이지요~~

  • 23.
    '21.4.27 1:38 AM (1.240.xxx.14)

    40대 중반 아짐입니다. 진짜 개주접 이라고 봅니다. 이혼하고 자식 버렸으면 남이니. 남이사 뭔상관인지. 전처가 헐리웃 입성하면 수십년 전 이혼한 전남편이 갑자기 헐리웃스타 전남편이라도 되는건가.

  • 24. 딴남자
    '21.4.27 1:40 AM (175.120.xxx.8)

    안만난게 왜 고마운지...
    조영남 고마우라고 안만난건가요?
    팜 늙어서 노망인가 싶던데

  • 25. 염치
    '21.4.27 1:44 A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

    사람이 염치가 있어야죠. 좋게 헤어진 것도 아니고, 자칫 윤배우 앞길도 망칠 뻔 했는데. 당시 김수현 파워가 아니었으면 드라마 복귀도 못했어요. 조영남씨가 이혼을 윤배우의 허물로 돌리는 바람에. 쥐 죽은 듯이 있어도 시원하지 않을 마당에, 엮이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 나 저 사람 전 남편이요, 나 할 말이 있어요, 하는게 곱게 보이나요?

    기자들도 품격이라는 것은 전혀 없는지, 그녀의 필모를 다루어도 모자랄 마당에

  • 26. 염치
    '21.4.27 1:46 A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

    사람이 염치가 있어야죠. 좋게 헤어진 것도 아니고, 자칫 윤배우 연기 인생도 막을 뻔 했는데. 당시 김수현 파워가 아니었으면 드라마 복귀도 못했어요. 조영남씨가 이혼을 윤배우의 허물로 돌리는 바람에. 쥐 죽은 듯이 있어도 시원하지 않을 마당에, 엮이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 나 저 사람 전 남편이요, 나 할 말이 있어요, 하는게 곱게 보이나요?

    기자들도 품격이라는 것은 전혀 없는지, 그녀의 필모를 다루어도 모자랄 마당에

  • 27. 저도 50대
    '21.4.27 1:47 AM (121.165.xxx.112)

    살만큼 살아서 웬만한 일에는 크게 흥분하지도 않는데
    조영남씨의 축하에는 분노합니다.
    쿨하게?
    쿨을 왜 지가 합니까?
    이혼은 살다보면 할 수도 있지만
    자식까지 버린 인간이 쿨하게 축하할 일은 아니죠

  • 28. 염치없어
    '21.4.27 1:47 AM (93.160.xxx.130)

    사람이 염치가 있어야죠. 좋게 헤어진 것도 아니고, 자칫 윤배우 연기 인생도 막을 뻔 했는데. 당시 김수현 파워가 아니었으면 드라마 복귀도 못했어요. 조영남씨가 이혼을 윤배우의 허물로 돌리는 바람에. 쥐 죽은 듯이 있어도 시원하지 않을 마당에, 엮이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 나 저 사람 전 남편이오, 나 할 말이 있어요, 하는게 곱게 보이나요?

    기자들도 품격이라는 것은 전혀 없는지, 그녀의 필모를 다루어도 모자랄 마당에

  • 29. ...
    '21.4.27 1:49 AM (118.37.xxx.38)

    이렇게 경사스러운날
    윤배우님 얼마나 재수 없을까.
    축하할 자격도 없는 놈이...

  • 30. O1O
    '21.4.27 1:55 AM (121.174.xxx.114)

    좀 조용히 살라하세요.
    부끄러운 줄도 모르나 봐.
    나잇값을 좀 하고 살지

  • 31. 어휴
    '21.4.27 1:58 AM (217.149.xxx.166)

    원글이나 조영감탱이나 좀 닥쳐주세요.

  • 32. 이럴때
    '21.4.27 1:58 AM (61.78.xxx.8)

    '접근금지명령'이 아니라 '언급금지명령'이라도 내릴 수 있다면 좋겠다고 윤여정님이 생각할거 같아요

  • 33. ...
    '21.4.27 2:02 AM (1.251.xxx.175)

    네 아주 많이 욕먹을 일 맞아요.

    윤여정씨가 언제
    30년 넘었다고 날선 아픔이 그냥저냥 무뎌졌다고 한 적 있나요???
    이건 조영남 엄마가 할 법한 말이네요.
    원글님 남의 인생이라고 함부로 말하지 마시길...

  • 34. . .
    '21.4.27 2:04 AM (203.170.xxx.178)

    헤어진게 언제인데 저리 주접을
    별 또라이를 다 보네요
    곱게 늙을것이지

  • 35. ㅌㅌ
    '21.4.27 2:13 AM (42.82.xxx.97)

    나같으면 기사 날때마다 분노가 치밀어 오를듯..
    내인생에서 아웃된 사람이 내 주위에서 얼쩡거리는게 말이 되나요?
    정말 당사자를 위한다면 자숙하고 인터뷰는 거절하고 자숙할 일이지
    여기저기 나대면서 입방정 떨 일이 아니죠
    물론 조씨는 안하무인이라 그런것도 신경 안쓰는게 더 미칠 노릇이죠

  • 36. .......
    '21.4.27 2:16 AM (183.103.xxx.10)

    인터뷰가 자의식 과잉....
    세상이 본인 위주로 돌아감....

  • 37. 어우
    '21.4.27 2:19 AM (58.234.xxx.21)

    찌그러져 있었으면 좋겠네요
    지가 뭐라고
    조영남이 뭐해서 윤여정한테 어떠시냐고 인터뷰하는
    일이 있다면 이라는 가정을 한다는 자체가
    원글님 사고방식은 상식적이지 않음
    미치지 않고서야 무슨 그런 인터뷰를 하겠나요
    지금의 상황보다 몇십배 무례한거에요
    주부생활 뭐 이런 미용실 잡지를 넘 많이 보신듯 ㅡㅡ

  • 38. ..
    '21.4.27 2:36 AM (39.7.xxx.117)

    원글님은 관조자의 입장이니까 30년 지났으니
    쿨하게 서로 언급하는 게 뭔 대수냐고
    헛소리 정성껏 하지만

    윤여정과 자식들은 가슴 속 깊은 곳에
    영원히 꺼지지 않는 상처와 한으로 남아 있어요.
    오죽하면 윤여정이 언급을 안하고
    자식들도 이제껏 애비 얼굴을 안 보고 살겠어요.

    자신들은 밥통에 밥이 없을 정도로 가난할 때
    애비는 떵떵거리며 살면 그때 느꼈을 분노와 배신감이
    상상이 안 갑니까?

    원글님도 조영남과네요.
    뭐 어때. 다 지난 일인데 하면서
    쿨병 오지게 걸린 게.

  • 39. 휴...
    '21.4.27 3:12 AM (39.122.xxx.59)

    괜히 조영남 한번 편들어주다 똑같은 인간으로 옴팡 당하네요
    조선일보 조영남 인터뷰 기사의 틀딱들도 조영남 입닥치라고 댓글 분위기가 여기랑 똑같은걸 보니
    조영남이나 저나 입다물고 있어야 하나봐요 ㅠ.ㅠ

  • 40. 어휴ᆢ지겨워
    '21.4.27 3:18 AM (211.227.xxx.165)

    두아이 양육비 벌려고
    고생하며 영화계 복귀한거니 조영남 덕이라고
    여기는건지 ㅠㅠ

  • 41. ...
    '21.4.27 3:34 AM (183.97.xxx.250)

    네 이상하고 찌질한 일입니다.

    담백하게 축하한다고만 한게 아니라
    님이 괄호친 그 말들을 덧붙인게 아주 똥매너죠.

    본인한테 최고의 복수라는 둥
    다른 남자 안사귀어서 고맙다는 둥

    이게 원래 철없으니 됐다^^
    하고 익스큐즈할 건가요?

    아주 세상이 자기 중심으로만 돌아가던데
    윤여정씨가 '조영남에게' 복수하려고 연기 열심히 해서 아카데미 갔고, 조영남에 미련남아 다른 관계가 없었던 것처럼..

    헐 남의 성실한 노력에 뭘 묻히는건지

    원글도 이상하네요.
    근데 댓글보니 뭐가 문제인지 판단안되고 이해안되는듯 ㅎㅎ

  • 42. ...
    '21.4.27 3:38 AM (183.97.xxx.250)

    님보다 젊은 제라 보기에 원글 마인드야말로
    틀딱이구만.

    틀딱거리길래 나도 반사해봄.

    근데 님보다 상식적 사고하는 나이많은 사람들도 많으니 틀딱틀딱 거리며 노인혐오 조장하지 마시고요.

    그런 태도가 뭐 트렌디하고 세련된줄 아시나본데
    좀 구리네요^^

  • 43. 입싸물어
    '21.4.27 3:49 AM (70.123.xxx.243) - 삭제된댓글

    틀딱? 50대라며? 너가 틀딱이야 셀프욕하고 앉아있는 모지리ㅉㅉ

  • 44.
    '21.4.27 3:50 AM (121.165.xxx.96)

    바람나서 이혼하며 재산빼돌려 자식도 나몰라라하고 젊은애랑 살다 그애가 시집간다니 자기돈으로 시집 보내고 또 딴여자 또딴여자 그런 인간말종이 전처가 잘되니 축하라니

  • 45.
    '21.4.27 3:54 AM (121.165.xxx.96)

    윤여정님이 본인희생하고 공부하겠다는 남자따라 미국갔는데 그놈은 바람나서 튀고 애둘과 한국들어와 돈이없어 엑스트라도 마다않고 바닥부터 다시했어요 당시 이혼하면 손가락질할때라던데

  • 46. 여기
    '21.4.27 4:00 AM (1.235.xxx.28)

    조영남 왈 - 네가 못생겨서 데리고 잘 수 없다.

    https://theqoo.net/square/465638343

    어휴 이런 인간이라고요.

  • 47. 윗님
    '21.4.27 4:10 AM (110.70.xxx.131)

    링크 클릭은 안했자만 굳이 개소리를 확산시킬 필요 있을까요.

  • 48. 진짜
    '21.4.27 4:49 AM (180.68.xxx.158)

    휴...
    '21.4.27 3:12 AM (39.122.xxx.59)
    괜히 조영남 한번 편들어주다 똑같은 인간으로 옴팡 당하네요
    조선일보 조영남 인터뷰 기사의 틀딱들도 조영남 입닥치라고 댓글 분위기가 여기랑 똑같은걸 보니
    조영남이나 저나 입다물고 있어야 하나봐요 ㅠ.ㅠ

    틀딱같은 소리하고 앉았...
    조영남이나 원글이나.
    이건 쿨병도 아니고 주접!

  • 49. ??
    '21.4.27 4:59 AM (103.51.xxx.83) - 삭제된댓글

    그런데. 왜이리 편을 드려주려하나요..??
    못생겨서 살기싫다 대놓고 얘기한사람이고..
    뒷바라지를 그리했는데.. 누가찼는데.. 뭘 이제와서 거~ 축하한마디 했다고 편을 들어줘야하는지.
    그게 더이상하지않나요..
    그냥 축하한다고 만 했으면 누가뭐라나요...
    부부간의 일은 아무도모릅니다.왜 님이 나서서 편을들어줍니까??

  • 50. 조영남은
    '21.4.27 5:15 AM (121.166.xxx.61) - 삭제된댓글

    원래 그런 사람이라 말할 건덕지도 안되고
    어그로 끌려고 접근한 기자놈이 못됐어요.
    도대체 몇명을 불편하게 만드는건지 좋은일에

  • 51. 퍼플로즈
    '21.4.27 5:16 AM (116.121.xxx.89) - 삭제된댓글

    평범한 사람은
    내가 무슨 염치로 축하해주나요
    전 그럴 자격은 없지만
    마음속으로는 백만번 축하합니다
    이랬을거예요

    아이고 원글님 글 보니
    복장 터지네

  • 52.
    '21.4.27 6:07 AM (121.133.xxx.137)

    육십 다 돼가는 제 남편도
    입에 침이 마르도록 욕하던데요
    미친 영감탱이라구요

  • 53. ...
    '21.4.27 6:32 AM (61.99.xxx.154)

    욕 한바가지 먹고 싶어 쓴 건가요?

  • 54. 그냥
    '21.4.27 6:33 AM (175.223.xxx.144)

    그입 다물라죠
    바람피던 상간녀 온 잡지에 방송에
    다 노출시키며 자랑자랑하더니
    팽당하고 뻔뻔하기가 이루 말할수
    없는 그런데 지가 뭐라고 축하한데
    아버지노릇이라도 잘했으면 인정하지
    아들들한테도 팽당한 노후가 불쌍하네요
    그래도 법적으로는 아들들이니 죽으면
    재산은 아들들한테가겠죠?
    정신나가가지고 죽을때옆에 있어주는
    여자한테 다줄꼬야해가며 조선족
    간병인한테 다주는일 없기

  • 55. 정상이아님
    '21.4.27 7:00 AM (58.120.xxx.107)

    언론의 관심을 받는데 자기도 숟가락 얹을려고 하는게 안 보이시나봐요,
    그래도 양녀 가슴 드립보단 낮긴 하지만요,

  • 56. 정상이아님
    '21.4.27 7:01 AM (58.120.xxx.107) - 삭제된댓글

    그게 이름답게 보이는 원글님은 너무 순수하다 못해 뇌가 청순하신 것 같아요

  • 57.
    '21.4.27 7:04 AM (210.94.xxx.156)

    틀딱?
    50대인 제 주변 어느 누구도 이런 단어 쓰지않아요.
    단순히 사고가 이상한게 아니라
    정체자체가 의뭉스러워지는 군요

  • 58. 맞아요
    '21.4.27 7:09 AM (121.134.xxx.37)

    50대가 틀딱이라니 주작인듯?
    이상한 정도가 아니라 역겨운 만행입니다.
    관종을 넘어 마치 아카데미 수상자가 아직도 자신의 영향 아래 있다는 착각이 토나오죠.
    역시 기레기 수준 불륜남 본바탕 어디 안가는구나 싶네요.

  • 59. 정상이아님
    '21.4.27 7:10 AM (58.120.xxx.107)

    "다른 남자 안 사귄 것에 대해 한없이 고맙다"라니 이건 가장 최악의 발언이지요,
    윤여정이 지를 위해 수절이라도 했다는 건가요? 공개 연애나 재혼 안한거지 다른 남자 안 사귀었다니.
    저정도면 정신이 살짝 이상하신가 싶을 정도인데.

    그게 이름답게 보이는 원글님은 너무 순수하다 못해 뇌가 청순하신 것 같아요
    아님 본인이 같은과라서 이해가 100퍼 되시는 거거나. 사실 세상에는 종류별로 비슷한 부류가 있지요.

    재산은 양녀도 지분 있으니 다 아들들에게 가지 않겠지요,

  • 60. ...이봐요.
    '21.4.27 7:21 AM (14.47.xxx.152)

    나이가 50 대라는 여자가 틀딱이 뭐예요?

    진짜..틀딱이라니..

    그 나이에 일베가 쓰는 저질용어나 쓰고

    당신 50대 맞나요?

    같은 50대인데 나이 먹을 만큼 먹고 앞으로

    더 나이 먹을 텐데...

    자기 입으로 노인을 비하하는 말을 올리다니..

    당신 여자에 50대 맞습니까?


    말 한 마디 쓰는 단어 하나가 당신의 수준을

    나타냅니다.

  • 61. ...
    '21.4.27 7:34 AM (1.234.xxx.30) - 삭제된댓글

    '틀딱' 나이세요 ㅋㅋㅋ

  • 62.
    '21.4.27 7:36 AM (110.15.xxx.168)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시집살이 한번도 당한적 없고
    모든 시험은 단번에 다 합격햇고
    대학은 원하는 학교 갔고
    나를 좋아하는 백마탄 왕자랑 결혼했고
    자식들은 다 스카이고
    자식들 배우자도 다 스카이에 전문직이고
    지갑에 돈 없어본적없는
    해맑으신분 같아보입니다

    윤여정 배우덕에 남편이랑 달달한 케익먹고
    시상식 뉴스를 행복하게 본 50대 아줌마 입장에서는
    여기 숫가락 얻는다는건 진짜 아니예요

  • 63. 어휴
    '21.4.27 7:36 AM (59.18.xxx.56)

    조영남 지인이세요? 편들걸 들어야지 원..남남 되었음 조용히 살지 때마다 쓸데없는 소리 떠들어대는 꼴 진짜 재수 없네요.윤여정 공연하는데 꽂다발 보냈는데 다시 돌려 보냈다죠? 그정도로 싫다는데 왜 자꾸 떠들어대는지 내가 윤여정이었음 고소하고 싶겠어요! 저위에 언급금지 명령 그거 내려줄수 없나요 진짜!!!

  • 64. ...
    '21.4.27 7:44 AM (58.224.xxx.175)

    아름답고 멋진 이벤트에
    똥칠 오지게..
    동네 똥개 아무집앞이나 한 다리들고
    오줌지리는게 연상.
    훠어이 훠이 똥개좀 치워줘요.

  • 65. ...
    '21.4.27 7:52 AM (223.38.xxx.225)

    언니네 이발관 이석원 씨 글로 대신할게요. 어제 82에도 올라왔던 거에요.

    드디어 우려하던 일이 터졌다.
    윤여정 선생님이
    한국 배우 사상 최초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타셨는데
    기자들이
    무려 34년전 이혼한 전남편에게 소감을 물은 것이다
    묻는 기자들도 이해가 안가지만
    그렇다고 거기에 냉큼 말을 얹는 사람은
    도대체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다
    사람이 나이를 먹으면
    낄때 끼고 빠질땐 빠지는
    최소한의 눈치라도 있어야 하는데
    그나마 했다는 말도 기가 막힌게
    윤여정의 아카데미상 수상이
    자기처럼 바람핀 사람에게 최고의 한방이라니
    이 사람의 이 태평양보다 더 큰 자아를 어쩌면 좋을까.
    이 사람 머릿속에는 오로지 자기 자신 밖엔 없어서
    온 세상 만사를 자기와 연결짓지 않으면 생각이란 걸 아예 하지 못하는 사람 같다.
    너무 당연하게도
    윤여정의 오스카 수상은
    수십년전 무책임하고도 부도덕하게 가정을 버린 남자에 대한 한방의 의미는 없다.
    그런 의미가 되어서도 안되고 될 수도 없다.
    복수란 상대가 내 안에서 여전히 의미라는 게 손톱만큼이나마 있을 때의 얘기다.
    그런데 지금 윤여정에게 조영남이란
    한여름에 무심코 손으로 눌러 죽이는 
    못생기고 해로운 벌레 한마리보다 못한 존재일 것인데
    무슨 얼어죽을 한방 어쩌구 쿨한 척인지
    왜 이 나이먹은 남자의
    한심한 자아를
    이 좋은날
    대중들이 견뎌야 하는지
    나는 잘 모르겠다. 

  • 66. ㅠㅠ
    '21.4.27 8:26 AM (223.62.xxx.153)

    원글님 공감지수 낮을 듯 하고 넌 씨눈 스타일 ㅠㅠ

  • 67. ~~~
    '21.4.27 8:37 AM (106.244.xxx.141)

    이석원의 글이 핵심을 잘 짚었네요.
    한 남자가 얼마나 추하게 늙는지 똑똑히 잘 봐두었습니다.

  • 68. 이사람
    '21.4.27 8:37 AM (58.234.xxx.21)

    진짜 조영남과인듯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
    입다물고 사세요 그냥

  • 69. 지나가던 30대
    '21.4.27 8:54 AM (118.221.xxx.29)

    틀딱은 여기서 원글 지밖에 없구만
    벌써 치매가 왔는지 불쌍해서 어쩌나 ㅠㅠ ㅋㅋ
    제발 입좀 다물고 살아요.
    현실에서도 가족들 속터질듯 ㅋㅋㅋ ㅠㅠ 가족들 넘 불쌍해

  • 70. ....
    '21.4.27 10:36 AM (175.123.xxx.77)

    물어보는 기자들이 쓰레기인거죠. 조영남 쉴드 칠 생각은 없지만 기자들이 몰려와서 물어보는데 어떻게 대답하라는 겁니까? 애도한다고 해요?

  • 71. ㅉㅉ
    '21.4.27 11:33 AM (221.142.xxx.108)

    지금 젊은 사람들은 둘이 부부사이였던 것도 몰라요;;;;;
    조영남이 방송나와서 얘기하고 기사나니까 알았다는 반응 많아요
    근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사람이 저러는거조차도 윤여정님은 신경도 안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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