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애 첫번째이자 마지막 명품가방 뭐가 좋을까요?

... 조회수 : 4,716
작성일 : 2021-04-26 15:26:22
50대초반입니다.
정말 많이 아끼고 아끼면서 살았는데 일생에서 나를 위한 선물 하나는 살까 싶어서
뭐를 살까 고민 중 이거든요.
물질적으로 뭘 사보지를 않고 생활해서 그런지 
딱히 뭐가 꼭 사고 싶다 너무 가지고 싶다 그런 건 없어요.
어떤 사람이 클로버 디잔이의 목걸이를 했는데 이뻐 보여 검색을 해 보니 
비싸기도 하고 젊은 사람들이 많이 하는 거 같기도 하고
그냥 가방다운 가방 하나 없는데 가방을 살까 싶어서요.
샤넬과 루이비통 중 고민인데
샤넬도 젊은 사람들이 많이 들고 그러던데 이거 하나 사면 나중에 대학생인 제 딸도
들 수 있고 좋을까요?
루이비통은 제가 알던 예전 디자인들 보다는 많이 바뀌었더라구요.
예전 글자 있던 갈색이나 바둑판 무늬 보다는 LV가 크게 번쩍 거리던데
좀 점잖은 디자인도 매장 가서 보면 있을까요?
명품매장 가는 거 해 본 적이 없어 사실 크게 마음의 준비를 하고 가야 하는데요..ㅜㅜ
옷 잘 안 차려 입고 가도 주눅 들거나 그러지는 않나요?
가방 이름은 미리 좀 알고 가야 할까요?
백화점 명품매장이 두렵기도 하고 좀 잘 차려 입고 가야 하나 싶어
검색 중에 캉**백화점이라고 하는 중고거래백화점이 있던데 이런 곳에서 사면 좀 덜 주눅들까요?
참!! 그리고 백화점 상품권 모아 둔게 좀 있는데 샤넬이나 루이비통 가방 살때 
백화점 상품권으로 결제해도 될까요?
가방을 사기로 마음을 먹긴 했지만 사실 가방에 걸맞는 옷도 하나 없는 상황이라
가방 사게 되면 연달아 옷, 신발도 사야 되어서 과연 내가 소비를 잘 할 수 있을까 두렵네요.





IP : 175.124.xxx.116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21.4.26 3:28 PM (121.167.xxx.135)

    명품가방 한 개만 가지려면 아예 없는게 나아요
    더 빈티 ㅠ 나요

  • 2. ..
    '21.4.26 3:30 PM (223.38.xxx.198)

    그냥 고가품이에요.

  • 3. 윗님
    '21.4.26 3:31 P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

    댓글 참 마음과 정신이 바닥이네요.

  • 4. ...
    '21.4.26 3:32 PM (175.124.xxx.116)

    ㄴ그렇죠?ㅠㅠ
    저도 가방만 500만원 넘는 걸 들면 뭐하나 싶은 생각도 들긴 했어요.
    다른 옷이나 신발 하다 못해 헤어까지 신경을 써야 가방도 몸에 촥 붙는 느낌이 들텐데
    가방이랑 사람이 따로 동동 뜨는 건 아닐까 걱정도 되더라구요.

  • 5. 첫 댓글 님
    '21.4.26 3:32 P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

    참 마음과 정신이 바닥이네요.

  • 6. 공홈
    '21.4.26 3:34 PM (211.209.xxx.60) - 삭제된댓글

    검색해서 대충 맘에 드는거 살펴보고 가세요
    백화점 상품권 됩니다
    고가가방 한두개쯤 내 만족으로 가져볼만 하죠^^

  • 7. ...
    '21.4.26 3:34 PM (175.223.xxx.101)

    넘 비장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루이비통 가서 둘러보시고 맘에 드느거 하나 사서 많이 들고 다니셔요.
    아끼지 마시고~
    들다보면 다른 눈에 드는거 하나씩 사게 됩니다.
    즐겁게 가지셔요.

  • 8.
    '21.4.26 3:34 P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

    제대로 된 옷이나 다른 악세사리 없으시면
    저렴이 가방사고 시계 신발 옷 이렇게 사면 어떠세요
    저도 원글님과 비슷한데 아무것도 없고 차만 좋은거 타요
    남편이 어제 생일이라고 구찌크로스 한개 주문해주고
    라코스테 운동화 구찌메탈시계 애들이 샤넬향수랑 립스틱
    이렇게 샀어요

    루이나 샤넬가방은 몇백이니
    그돈으로 여러가지 사보는건 어떠세요
    가방만 비싼거면 어울리지도 않아요

  • 9. ㅇㅇ
    '21.4.26 3:37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옷도 별로, 신발도 후줄근해도 비싼 가방 들고다니는 분 많아요.
    걱정 마시고 사고 싶으면 사세요.
    남들이무슨 상관인가요

    비싼 거 살 거니 단 한 번에 결정하지 마시고요.
    명품관 가서 죽 둘러보니 마음에 드는 걸로 고르세요.

    주눅 들 필요 1도 없어요.
    쇼핑 하러 간 고객인데, 만일 무시하는 직원 있으면 백화점 고객센터에 전화하시고요.
    전 운동화 신고 야구모자 쓰고 갈 때도 많아요.

  • 10. ....
    '21.4.26 3:37 PM (220.122.xxx.137)

    샤넬 스테디셀러로 사면 필요한 자리에만 드시면 좋을것 같아요.
    대학생 딸과 같이 들지 마시고요.
    클래식 미듐백 있는데 예쁘지만 편하진 않네요.
    디올 레이디백도 스테디셀러라 괜찮을것 같네요.

  • 11. ㅇㅇㅇㅇㅇ
    '21.4.26 3:38 PM (211.192.xxx.145)

    회사가 유니폼을 입다가 몇 년 전에 사복으로 바뀌어서
    오랫만에 오피스룩을 사게 됐거든요.
    옷을 사니, 구두가 없고, 구두를 사니 가방이 안 어울리고
    코트도 사게 돼고, 미용실도 가게 돼고, 그러다보니 액세서리도 어울리는 거 해야겠고
    기본적인 멋에 대한 소양이나 확고한 취향이 없고, 실용적인 옷을 좋아하는데
    조화롭게는 입어야 되겠기에, 그렇게 되더라고요.

  • 12. 한개만
    '21.4.26 3:39 PM (106.255.xxx.18)

    사려면 좀 미리 공부하시고 사는게 좋아요
    인기백으로 사세요 미리 서치해서요

    괜히 시즌백 잘못살 수 도 있는데
    그럴바에는 그냥 클래시컬한 스테디 백 사는게 낫고요

    샤넬은 너무 결혼식이나 예식 분위기라
    평상시에는 좀 안어울릴 수도 있어요
    젊은 사람들 캐주얼 분위기도 아닐테니까요

    평소 멋 안부리시던 분이면
    에르메스 가든파티같은게 어떨까요
    나이 있으신 분이면 에르메스가 좋은것 같아서요
    저도 안사봤는데 이 백도 구하기 어려운지 모르겠어요

  • 13. 첫 댓글
    '21.4.26 3:40 PM (58.231.xxx.9)

    표현이 저렴하긴 한데
    틀린 말도 아니긴 하네요.
    오백 예산으로 중저가 가방 사시고
    신발.악세사리 골고루 몇개 사시면 어떨까요?
    옷이나 악세사리가 너무 없으면서 같은 가방만
    계속 갖고 다니기도 그렇고
    오백만원대 가방도 그냥 모셔 놓게 될 확율이 높을 거 같아요.

  • 14. ~~
    '21.4.26 3:40 PM (59.22.xxx.136) - 삭제된댓글

    샤넬 클래식 스테디셀러로 사세요.
    가방하나 좋은거 들면 나머지는 무난해도 되요.

  • 15. ...
    '21.4.26 3:45 PM (183.98.xxx.95)

    명품백 없어도 괜찮아요

  • 16. ....
    '21.4.26 3:51 PM (122.32.xxx.31)

    무조건 클래식으로 고르세요. 명품도 유행 엄청 타요.
    근데 저라면 금붙이로 고르겠습니다만

  • 17. ...
    '21.4.26 3:52 PM (175.124.xxx.116)

    ㄴ명품백 없어도 괜찮다는 마음으로 살았는데요...
    또 너무 없으니까 더 나이 먹어서 후회 될거 같아서요.
    나를 위해서 뭘 사 본게 하나도 없어요.
    그냥 싼거 무난한거 애들 좀 크면 그렇게 세월을 보냈거든요.
    제 인생을 희생한 보상의 의미로 나에게 선물을 하고 싶은 건데
    고가가방 말고 다른 거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8. 하나라면
    '21.4.26 3:52 PM (116.41.xxx.151)

    무조건 에르메스 아닌가요?
    연세있으시니 볼리드 추천합니다

  • 19. ...
    '21.4.26 3:56 PM (183.98.xxx.224)

    가든 파티나 볼리드 사심.노인되서도 써요

  • 20.
    '21.4.26 4:00 P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

    볼리드 가든파티 다 첨들어보고 검색했는데
    진짜 예쁘네요
    700에서 천은 되는것 같은데요
    직장다니시고 하면 잘쓸것 같아요

  • 21. ..
    '21.4.26 4:02 PM (175.126.xxx.20)

    일단 샤넬 클러치(파우치) 200이하로 사셔서 기분 내보시고 더 욕심나시면 찬찬히 둘러보고 사시구요.

  • 22. 바보사랑
    '21.4.26 4:08 PM (125.176.xxx.131)

    에르메스 가든파티 추천합니다.
    점잖고, 명품 티 많이 안나서... 오래 쓰시기 좋아요
    (너무 티나는 명품 들고 다니면, 더없어보이거든요)

  • 23.
    '21.4.26 4:10 PM (106.101.xxx.147)

    딱하나라면 그냥 루이비통이요
    샤넬이나 에르메스 가방 딱하나만 있다면
    좀 이상해요;;;

  • 24. 50대
    '21.4.26 4:15 PM (223.62.xxx.160)

    샤넬 클래식 미듐사세요.
    유행없고 딸에게 물려줄 수도 있어요
    근데 일단 하나 사면 자꾸 보여서 더 사고 싶어져요^^

  • 25. ㅇㅇ
    '21.4.26 4:22 PM (39.121.xxx.127)

    친정엄마가 샤넬 퀼팅을 700넘게 주고 사셔서 5년쓰고는 저 주셨는데 이유가 너무 무거워 이젠 못들겠다고 하면서 주시곤 받아 왔는데 솔직히 저다 워낙 꾸미고 가꾸고 하는데 관심도 재주도 없는 1인이라 받아도 솔직히 활용이....잘 안되긴 해요...
    꾸안꾸 처럼 막 들어도 된다는데 그런 센스 없고 싹다 맞춰 들려니 윗분들 말대로 신발까정 다 사야 하고 ㅋㅋㅋ
    요즘 코로나 시대 되니 어디 빼입고 갈곳도 없고...그렇네요 ㅎㅎㅎ
    아끼다 응가 된다고 그냥 평소에도 잘 들 수 있는 걸로 골라 보세요...
    그리곤 다른것도 한번 보시구요...
    반지나 뭐 그런것들두요

  • 26. ..........
    '21.4.26 4:25 PM (112.221.xxx.67)

    에르메스 가든파티..너무 노티나는데...ㅠ.ㅠ
    지하매장에 많아요..가든파티같이 생긴거....

  • 27. ㅇㅇ
    '21.4.26 4:28 PM (106.255.xxx.18)

    가든파티 추천한건 이분이 멋을 안부리던 분이라고 해서요
    로고같은거 안튀고 그냥 무난하게 평상시에 들고다닐 수 있는 거고

    멋 안부리던 분이 샤넬 루이뷔통
    튀는 디자인이 어울리기 힘들고 샤넬은 더더욱 매치하기 어려워서요

  • 28. 지나치려다가
    '21.4.26 4:33 PM (222.237.xxx.132) - 삭제된댓글

    볼리드, 가든 파티 현실적으로 사기 힘듭니다.
    백화점은 매장 줄서서 들어가기도 힘들고 신라나 도산 본점 가도 물건이 없습니다.
    샤넬도 줄 서는 거 장난 아니고...물건 없기도 마찬가지구요

    저라면 루이비통 다미에나 에삐 라인에서 고르겠어요.

  • 29. ..
    '21.4.26 4:35 PM (118.41.xxx.130)

    가방을 꼭 구입하고 싶으시면 명품백 중에 데일리로 들 수 있는 적당한 금액대로 구입하세요
    기본적인 옷과 신발도 없는데 고가 가방만 있으면 정말 무슨 소용이에요?
    루이비통 2-300짜리 가방, 옷과 신발 200정도 예산으로 구입하거나
    매일 착용할 수 있는 다이아목걸이나 다이아귀걸이 혹은 다이아반지를 구입할래요
    골든듀 같은데 가보시면 다이아가 크지 않아도 세팅이 예쁘게 된 제품을 구입할 수 있어요^^

  • 30. 적당한가격의
    '21.4.26 4:41 PM (115.164.xxx.153)

    쇼퍼백스타일로 된거 루이비통사세요.
    막들고 다닐 수 있는거요.
    비싼가방 모셔두려면 왜 사는지 모르겠어요.

  • 31. 저도
    '21.4.26 5:00 PM (180.228.xxx.218) - 삭제된댓글

    루이비통 다미에 라인...

  • 32. 50대
    '21.4.26 5:00 PM (211.187.xxx.221)

    루비통스피디 프라다 있는데 또산다면 루이비통 반둘리에인지 스피디가운데 띠둘러져있는걸로사고싶네요

  • 33. ...
    '21.4.26 5:43 PM (180.69.xxx.160)

    가든이던 볼리드 물건 없어요.

    샤넬백은 오픈런 준비하세요. 오전 7시부터 줄서면 10시쯤 50번때 번호표 받아요.
    들어가면 없을 확률이 아주 많아요.

    그나마 백화점 가서 골라서 살수 있는건 루이뷔통,구찌뿐...

  • 34. ....
    '21.4.26 5:47 PM (116.39.xxx.169)

    저랑 나이가 거의 비슷하신 분 같고
    큰맘 먹고 큰돈 쓰시려는데 나중에 후회하실까봐 댓글 달아요.

    정말 아무 것도 없으신데
    몇백 혹은 천만원 넘는 명품백 하나 달랑 사시는 거
    도시락 싸갖고 다니면서 말리고 싶습니다.

    예산이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해 보세요.

    - 신발을 좀 좋은 걸로 TPO에 맞게 4계절 신을 수 있게, 평소 옷차림과 어울리는 걸로 서너 켤레 사시고요
    - 백은, 수십만원 대에서 너무 각잡힌 거(완전 정장용) 말고 유행타지 않을 디자인에 평소 선호하는 크기, 평소 입는 옷과 어울리는 스타일, 웬만한 장소에 들고 나가도 어색하지 않을 걸로 사시고
    - 안에 받쳐입을 옷들 좀 괜찮은 걸로, 갖고 있는 옷들이랑 어울리는 걸로 구비하시고(예를 들면 셔츠+바지+자켓 스타일로 입으시는 분이라면 흰 셔츠같이 완전 기본 아이템들 말이죠)
    - 봄가을용, 겨울용 외투종류를 좀 좋은 걸로....잘 어울리고 유행 안 탈 디자인으로 골라보세요. 이때, 외투들은 갖고 있는 옷들이랑 같이 입을 수 있어야 해요. 아무리 옷이 멋져도 안에 받쳐입을 옷들이랑 따로 노는 거 사시면 낭패입니다.


    물론, 이것들을 절대 한꺼번에 사지는 마시고 계절 돌아오면 하나씩 마련해보세요. 너무 한꺼번에 쇼핑해도 나중에 후회됩니다.

    백 하나 살 돈으로 이걸 다 하실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평소 사회활동이 얼마나 있으신지 모르겠지만... 그건 자기 자신이 제일 잘 알고 계실 테니까.... 자신에게 맞게 잘 계획 잡아보세요.

    자신의 활동범위나, 잘 가는 장소, 어울리는 사람들의 분위기 등에 알맞게 이정도 기본 아이템들 구비하시는 게 달랑 명품백 한 개 사시는 것보다 낫고 같은 돈 훨씬 효율적으로 쓰는 게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만 하려고 해도, 자꾸 사고 싶은 아이템이 늘어나서 예산이 부족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앞뒤 계획 잘 세워서 천천히 해보세요.

    파이팅!!!

  • 35. 저기요
    '21.4.26 6:37 PM (180.68.xxx.158) - 삭제된댓글

    제가 조카 결혼식 가느라
    당장 사기에는 그렇고 해서
    샤넬백을 대여한적이 있어요.
    일주일 들고 다녔더니,
    여한도 없고,
    사야겠다는 맘이 딱 사라졌어요.
    그냥 프라다,구찌 ,셀린 그런거는 있구요.
    샤넬은 지갑정도 쓰다가
    500넘는 백 왠지 부담스러웠는데,
    렌트로 들어보니,아무때나 들수 있는거란 생각이들어서
    아예 구매욕이 없어졌어요.ㅎㅎ

  • 36. 저기요2
    '21.4.26 6:38 PM (180.68.xxx.158) - 삭제된댓글

    일단 렌트해서 한달 정도 모셔보고,
    영혼의 단짝이다 싶으면 들이시는것도....
    촌스럽네 뭐네 해도
    전 샤넬이 좋더라구용.

  • 37.
    '21.4.26 6:45 PM (118.235.xxx.233)

    루이비통 클루니백 bb
    검정말고 전통적 모노그램 추천드려요
    연세있으시니
    너무작아도 커도 부담스럽거나 쓰임새없고
    좀 지퍼로 여며져야 편하실거예요
    단정하고 일반적가방같아서 좋으실것같아요
    명품이란게 격식있는자리용이니
    얌전히토트로예쁘게드세요
    지금애놀이터인데 급하게썼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1379 유산 N분의 1이 정말 맞다고 보세요? 53 --- 2021/04/28 6,035
1201378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나를 더 좋은 사람으로 만들어요. 7 ㄹㄹㅎ 2021/04/28 1,355
1201377 모르는 사람에게 카카오톡 선물이 온다면? 7 좀 길어요 2021/04/28 2,808
1201376 지혜를 보태주세요 8 ----- 2021/04/28 2,156
1201375 여자대학 순위 17 ... 2021/04/28 3,979
1201374 오해영을 보고 있는중인데요... 12 궁금 2021/04/28 2,253
1201373 이재명은 기본소득인지 광고 왜 하나요 15 2021/04/28 953
1201372 고양시 자전거 6 .. 2021/04/28 539
1201371 코로나는 힘들지만 재택 근무 너무 좋네요. 18 .. 2021/04/28 2,780
1201370 목소리로 정말 정화가되네요... 7 ... 2021/04/28 2,447
1201369 정선희_문천식 지금은 라디오시대 10 ... 2021/04/28 3,887
1201368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그냥 잡담글 ㅎ 15 글쎄요 2021/04/28 2,299
1201367 월 카드 사용액 ... 2 한도액채우기.. 2021/04/28 1,380
1201366 운동화) 그레이 vs 베이지 어떤 게 더 무난할까요? 9 운동화 2021/04/28 1,372
1201365 (서울) 요새는 택시기사들 어디서 차세우고 쉬나요? ... 2021/04/28 333
1201364 금반지 사려면 종로 가야할까요? 12 ㅇㅇ 2021/04/28 2,308
1201363 태반주사가 그리 줗은가요? 8 주사 2021/04/28 2,466
1201362 주식을 50주 샀는데요. 3 초보 2021/04/28 3,919
1201361 디어문은 제2의 혜경궁사건? 4 혜경궁 2021/04/28 742
1201360 20대 30대에 예쁘셨던 40대 되신 분들 어디 계세요? 19 찾아요~~!.. 2021/04/28 5,014
1201359 40대 중후반.. 번아웃일까요? 40 ㅠㅜ 2021/04/28 6,973
1201358 형제 자매들 도와주고 사시나요? 22 000 2021/04/28 4,816
1201357 치의학대학원은 뭔가요? 3 ... 2021/04/28 1,281
1201356 자매들과 친하신가요? 11 .... 2021/04/28 2,789
1201355 저도강아지 문제 조언 구합니다 9 double.. 2021/04/28 1,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