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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수홍 때문에 마음 아프네요

에고 조회수 : 4,629
작성일 : 2021-03-31 14:42:45
장윤정씨 대처는 참 야무지고 속이 시원했는데
박수홍씨는 왜 밝은 웃음부터 마음이 아픈지...
웃는 얼굴 사진을 한참 쳐다봤어요
형이 나타나 용서를 빌었음 좋겠어요...
박수홍 그 인품에 형 죄받게 하겠어요? 진심어린 사과와 뉘우침 원해 보이는데...
IP : 39.7.xxx.13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3.31 2:44 PM (58.78.xxx.104)

    30년을 검소한척하며 가족을 사기쳐먹는 인성을 가진 사람이 눈물흘리면 사죄한다고 해도 악어의 눈물 아닐까요.

  • 2.
    '21.3.31 2:46 PM (61.254.xxx.151)

    저도 이상하게 다른 연예인들 사건은 그리마음쓰이지않았는데 박수홍일은 왜 이렇게 마음이 쓰이고 안쓰러운지~~~나이도 저랑동갑인데~~~빨리 좋게좋게 해결됐으면좋겠어요

  • 3. ..
    '21.3.31 2:50 PM (110.70.xxx.85)

    사과안할거에요 아예작정아고 턴거라서요 글고 부모도 박수호오소상하는거 말릴거구요장남이니 더이쁨받았대잖아요 수홍엄머가 드러누울걸요? 돈 안돌려줄겁니다 지금이라도 가처분금지걸어놓고 찾아올수있는거 찾아와야할텐데 쉽지않을거에요 세무랑 법률 다 알아보고 빼돌린거라~

  • 4. 그쵸
    '21.3.31 2:50 PM (1.225.xxx.38)

    사람이 주는 기운이 선하니
    많이들 공감하고 안타까워하는것같아요
    동정이라기보다요.

    박수홍씨가 원하시는대로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 5. ..
    '21.3.31 2:51 PM (110.70.xxx.85)

    돈은 안돌려주고싶으니 나타나지않는거죠 할말이없잖아요

  • 6.
    '21.3.31 2:54 PM (222.114.xxx.110)

    장윤정은 받을것도 없으니 바로 손절했지만 박수홍은 받을게 있는지라 손절도 못하고 애가 타겠죠.

  • 7. song
    '21.3.31 2:54 PM (175.203.xxx.198)

    지금 세무사도 인텨뷰해서 자기도 몰랐다고 형한톄 소명자료 보냈는데 대답이 없다는둥 자기는 발빼든데 댓글들이 세무사가 모를수 없다
    이런말들이 많나봐요 수홍씨 지금 주위에 있는 사람들 믿지 말았으면

  • 8. 왜 이토록 난린지
    '21.3.31 3:07 PM (220.85.xxx.141)

    이유를 잘 모르겠어요
    미성년자도 지적장애인도 아닌
    50넘은 성인의 일인데
    이 일이 이렇게 며칠
    게시판을 도배할 일인가요?
    본인이 이제 알아서 하겠죠

  • 9.
    '21.3.31 3:11 PM (1.225.xxx.224)

    박수홍은 장윤정처럼 야무질 필요가 있어요
    결혼해도 저런식이면 부인만 복장 터짐

  • 10. ......
    '21.3.31 3:12 PM (119.69.xxx.56) - 삭제된댓글

    박수홍씨 부모님도 이쯤되면 아실테고
    어머니는 공인이나 다름없고
    아직까진 지인들과 만남도 많이 하실테고 하니
    박수홍씨는 말씀 못드리겠지만
    부모님도 나서야된다고 생각해요

    이미 노력하고 계시겠지요

  • 11. ..............
    '21.3.31 3:12 PM (112.221.xxx.67)

    세무사는 박수홍이 벌어온돈 얼마벌었고 세금은 계산해주지만 그거로 누가 어케 쓰는지까진 모르겠죠

  • 12.
    '21.3.31 3:12 PM (1.225.xxx.224)

    세무사도 의심스러움 저거 본인 확인하고 해 주어야지
    세무사도 책임 물어야 한다

  • 13. .......
    '21.3.31 3:13 PM (203.251.xxx.221)

    장윤정은 처음부터 기획사 소속 아니었나요? 가족의 손이 안탔나보죠.

    김연자씨도 일본에서 돈 많이 벌었는데 일인소속사 사장이었던 남편이
    뒤로 다 빼먹고 이혼 후 빈손으로 오셨잖아요.

    연예인이 활동에만 전념하게 하고
    일인 소속사 만들어 그 모든 관리는 가족이 하니 말로는 얼마나 합리적인가요.

    박수홍씨 욕하는 사람을 이해 못하겠던데요.

  • 14. 세무사는
    '21.3.31 3:16 PM (14.56.xxx.193) - 삭제된댓글

    세금계산만 해주는건데 취득 시 명의자 이런거 확인할 이유도 없고.. 만약 물권 매도 했다면 양도세 계산할때 소유주 확인은 할수 있겠지만 세무사랑 형의 재산 은닉은 별개죠

  • 15. 저두요
    '21.3.31 3:23 PM (220.70.xxx.62)

    저두 자꾸만 마음이 쓰이네요..넘 착해서 야무지게 대응 못하고 계속 당할까봐 걱정돼요~ 계속 지켜보고 응원해야겠어요~ 형한테 돈받고 잘해결되길 기도해요~ 수홍씨 가족이란 굴레에서 이제 벗어나서 냉정해져야할텐데..형도 아니고 그냥 천하의 사기꾼일 뿐이에요~

  • 16. 박수홍은
    '21.3.31 3:30 PM (121.154.xxx.40)

    자신이 강해져야해요
    정신적인 독림을 못하는 사람 같아서 안스럽고
    어릴때 폭력을 당한 사람 같아요

  • 17.
    '21.3.31 3:32 PM (112.150.xxx.102)

    아마 지금 부모는 같이 있는 박수홍보다
    타지나가서 부모랑 못만나고 동생때문에 안먹을 욕 먹고있는 그형 걱정이 차고넘칠겁니다.

    주위서 아무리 부모 형 잘못을 지적해도
    이상한나라에 사는 그집 식구들은 박수홍원망하고있을꺼예요.
    왜 니가챙기지못했니. 이러면서

  • 18. ..
    '21.3.31 3:43 PM (110.70.xxx.85)

    그엄마 안봐도 뻔함.수홍이 너는 또벌면 되잖니 .니형이랑 우리손주들 얼굴팔려서 이제 어찌사니 이러고있을거임.가족간에 소송은 절대안된다 이러고 코치할거같음.

  • 19. 걱정
    '21.3.31 3:45 PM (124.111.xxx.108)

    걱정되는 부분은 지금 가져간 재산 다 쓰고 나면 다시 박수홍한테 손 벌릴까봐 그 게 걱정되요.
    가져 간 돈이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으나 딱히 벌이가 없고 자식들이 돈 써야하는 시기라면 그 돈 바닥나는 건 시간 문제겠지요.

  • 20. 작작들!
    '21.3.31 3:48 PM (203.254.xxx.226)

    이유를 잘 모르겠어요
    미성년자도 지적장애인도 아닌
    50넘은 성인의 일인데
    이 일이 이렇게 며칠
    게시판을 도배할 일인가요?
    본인이 이제 알아서 하겠죠.2222

  • 21. ...
    '21.3.31 4:45 PM (58.121.xxx.75)

    수홍씨도 이 일로 고통도 크지만 , 성장하는 기회로 삼고 , 더 여심히 살겠지요.
    연예인들은 열심히만 뛰면 큰 빚도 금방 갚더군요.
    이상민씨나 또 누규더라 .. 다 갚잖아요.
    수홍씨는 지금부터 모아도 큰 부자되어요.
    과거에 묶이지말고 지금부터 마음 편히 건강히 돈 모으며 살면 괜찮을거예요.

  • 22. 정에 약하고
    '21.3.31 5:19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우유부단한 면도 커보여서...
    차라리 알아서 정리되게 형이란 사람이 사과 절대 안해줬음 좋겠어요.
    사과하면 또 받아주고 같은 상황 다시 겪겠죠.
    부모가 연결고리 되니 가슴아파도 부모도 멀리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흠...

  • 23. 가족
    '21.3.31 5:23 PM (223.38.xxx.67)

    이란빌미로
    너무나쁨
    그부인 이란 여자
    더나쁨
    다나쁨ㅜㅜ

  • 24. 냥이강이
    '21.3.31 5:59 PM (106.101.xxx.70) - 삭제된댓글

    눈물 흘리며 사죄한다한들
    악어의 눈물 2222

  • 25. ㅣㅣㅣㅣ
    '21.3.31 5:59 PM (106.101.xxx.70)

    눈물흘리며 사죄한다 한들
    악어의 눈물 2222

  • 26. 00
    '21.3.31 8:10 PM (67.183.xxx.253)

    223.38/ 굳이 더 나쁜 쪽을 꼽자면 누가 더 나쁠까요? 피한방울 안 섞인 쌩판 남인 시동생 상대로 사기친 년이랑, 같은 뱃속에서 태어나 한집에서 나고자란 피를 나눈 친동생 상대로 사기친 놈이랑? 전 아무리봐도 친동생 상대로 사기친 놈이 훨씬 더 나쁜 놈이라고 봅니다..옆에서 형수가 속닥속닥 코치했다해도 형이 무슨 금치산자도 아니고 바보도 아니고, 세상 어떤 남자가 본인이 원하지도걸 않는걸 마누라가 하란다고 하고 하지말란다고 안하나요? 명의 이전도 전부 형이 직접 한거라는데 형이.진짜 악질중의 악질인거죠. 어릴적 돈 없어서 좁은 지하방에서 같이 목고자고 고생을 함께한 동생린데 사기친 형이 도 악질적인 놈인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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