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세(여).. 몇달전 대상포진과 반측성안면마비가 거의 동시에 발병해서
대상포진은 완치가 된것 같은데.. 반측성안면마비는 완치가 안되고 턱관절에서
가벼운 떨림이 진행되다 멈추고 하는 상태입니다.
(혹시 아래 내용중 이런 원인이 포함되어 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이과정에서 2달전에 이석증과 이명으로 어지러움+소리들림이 시작되어 이석증
치료는 되었는데 이명으로 인한 소리들림은 종일 들리다 말다 주위가 조용하면
숲속에서 바람소리 나듯이 괴롭게 들립니다.
치료과정은 귀속에 주사 서너차례 맞고 약 복용을 지금까지 하고 있는데 호전이
안되고 있어서 고민입니다. 귀속에서 그치지 않는 소리때문에 지치는거지요.ㅠ.ㅠ
현재 을지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충대병원으로 옮겨볼까?
그냥 좋은의사 얻어걸릴까? 싶어 동네 이비인후과를 가볼까?
이명 치료기간은 오래 걸리는거다 싶어 참고 기다려야 하나?
고민이 많습니다.
혹시 이명에 대해 치료받으시고 완치된 경험이나 귀중한 조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