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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바람났는데 집을 안주겠다는데요

조회수 : 12,482
작성일 : 2024-10-08 21:33:29

15억 정도 공동명의 집이 있는데요

남편이 사실 상 노력해서 산 집이긴 한데 공동명의에요

 

바람핀 유책배우자인데 이거 제가 가져올수 없나요?

IP : 118.235.xxx.72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unny
    '24.10.8 9:35 PM (106.101.xxx.101)

    공동명의면 당연 권리가 반반이지요.

  • 2. ...
    '24.10.8 9:36 PM (39.7.xxx.84)

    유책은 재산분할과 상관없고 재산분할은 기여도로 따져요

  • 3. 결혼연차 따지고
    '24.10.8 9:36 PM (221.167.xxx.130)

    기여도에 따라서 재산분할 합니다.
    유책은 재산분할과 상관없어요.
    무조건 기여도!
    최태원 경우보시면...

  • 4. 결혼연차 따지고
    '24.10.8 9:37 PM (221.167.xxx.130)

    공동명의는 상관없음.공동명의면 임의로 혼자 처분할수없죠.

  • 5. ...
    '24.10.8 9:37 PM (106.102.xxx.59)

    명의가 누구든 재산은 갈라야하고요 님은 위자료를 몇 천 받는거죠. 아파트도 꼭 반반 가르는거 아니예요. 재산 기여도에 따라 님이 반도 못받을 수도 있어요.

  • 6. ...
    '24.10.8 9:39 PM (123.215.xxx.145)

    원글님이 남편같으면 아무리 내가 바람폈다고
    15억되는 집을 부인한테 그냥 줄수 있겠어요?

  • 7.
    '24.10.8 9:40 PM (118.235.xxx.246)

    아 저랑 맞벌이라 돈은 반반 넣었고
    발품을 남편이 팔았어요

    그 당시 넣은 돈 기준으로만 받는건지 이 집을 팔고 반반 하능건지 궁금합이다

  • 8. ㅁㅁㅁ
    '24.10.8 9:42 PM (118.235.xxx.76)

    지금시점에서 반이죠

  • 9. 유책은
    '24.10.8 9:44 PM (221.167.xxx.130)

    위자료의 문제지 .결혼연차에 따라서 최대 반반이겠네요

  • 10. 남편과
    '24.10.8 9:44 PM (203.81.xxx.29)

    합의를 봐야지요
    결혼시 가져온건 분할대상이 아니란소리도 있고
    년차에 따라 둘이 이룬 재산에서만 분할 한다나봐요
    그러하니 협의이혼을 하든 조정이혼을 하든
    남편과 타협을 보는게 맞죠

  • 11. ...
    '24.10.8 9:45 P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

    굿파트너보니 싯가기준 같던데요?
    내리기전에 이혼한다는거보니
    서로 여유자금 있으면
    그에 상응하는 돈으로 계산하고
    명의 넘겨주면 되죠

  • 12. 맞벌이고
    '24.10.8 9:45 PM (221.167.xxx.130)

    반반 넣었으면 위자료+ 반띵!

  • 13. 그게
    '24.10.8 9:46 PM (70.106.xxx.95)

    유책은 유책 위자료 따로이고요
    집명의라도 기여도에 따라 나눕니다 유책이랑은 별개에요

  • 14. ㅎㅎㅇㅎ
    '24.10.8 9:52 PM (211.58.xxx.161)

    돈을 반반넣었음 반나눌수있어요
    발품따위는 상관없어요

  • 15. .dfd
    '24.10.8 9:57 PM (221.150.xxx.234)

    맞벌이에 공동명의 집을 왜 못 나눕니까. 발품??? 은 도대체 무슨 권리인지.

  • 16. ㅁㅁ
    '24.10.8 9:59 PM (119.192.xxx.220)

    남편놈 양심없네 진짜

  • 17. 우낀다
    '24.10.8 10:00 PM (211.215.xxx.185)

    둘이서 합의하고, 안되면 재판해서 기여도 따져서 나누면 되지
    아무리 유책이라도 그거 꼬투리로 15억 몽땅 홀랑 먹으려고 하면 누가 가만히 있나요?
    그렇게 법이 호락호락하지 않을 겁니다.

  • 18. .....
    '24.10.8 10:00 PM (180.69.xxx.152)

    남편새끼 미친놈. 소송 가면 양측 다 변호사 비용 꽤 들겠네요....ㅜㅜ

  • 19.
    '24.10.8 10:01 PM (180.228.xxx.130)

    전남편은 주더군요
    10억정도 했어요

  • 20. 쯧쯧
    '24.10.8 10:03 PM (211.211.xxx.168)

    바람 폈다고 집 주는 건 드라마에서나 나오지요. 재산이 아주 많거나요,

  • 21. 쯧쯧
    '24.10.8 10:04 P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남편이 바람 폈으니깐 100프로 본인이 집을 가지겠다는 거 아니가요?
    댓글에 디른 이야기 쓰신 분들이 많네요

  • 22. ..
    '24.10.8 10:06 PM (211.235.xxx.28)

    안주겠다는 것은 이혼안한다는 뜻이겠죠.
    공동명의에 기여도가 있으니 안줄수가 없음.
    정확히는 나누는 거지만요.

  • 23. ..
    '24.10.8 10:07 PM (211.235.xxx.28)

    남편이 다 주겠다고 합의하지 않는 한,
    반대로 원글님도 집을 혼자 다 가질수는 없어요.

  • 24. 원글인
    '24.10.8 10:11 PM (211.169.xxx.199)

    집을 독식하고 싶은데 남편이 맨몸으로 안나가겠다고하니
    어떻게하면 집을 가져올까하는 글인것같네요.

  • 25. 집 안준다면
    '24.10.8 10:11 PM (112.152.xxx.66)

    이혼 하지않겠다고 버티셔요
    이혼이 원글님께 손해가 된다면
    안하는게 답입니다

  • 26. ㅇㅇ
    '24.10.8 10:14 PM (39.117.xxx.171)

    없습니다
    반반이고요

  • 27. ..
    '24.10.8 10:17 PM (61.254.xxx.115)

    유책과 발품 판거는 상관없고 현재시가에서 반으로 나누는데 기여도에 따라 그니까 수입이 남편이 많았다던지 하면 남편이 좀더 가져갑니다.

  • 28. 반반이 아니라
    '24.10.8 10:20 PM (180.68.xxx.158)

    통째로 갖고싶다는거죠?
    법적으로 하면 불가해요.

  • 29. ㅇㅇ
    '24.10.8 10:25 PM (49.175.xxx.61)

    변호사 찾아가서 재산만 분할해달라고 하면 저렴해요. 대신 남편이 동의해야되구요. 안그럼 재판가야죠. 길고 지리한 싸움이 될거예요

  • 30. . .
    '24.10.8 11:08 PM (121.137.xxx.192)

    해달란대로 해주지 말고 내일이라도 변호사 상담하세요. 결혼 연차랑 기여도에 따라서 나누는데 20년정도면 50프로라고 하더라구요. 유책에대한 위자료는 따로 청구하는데 많아야 3천에서 5천이라니 재산분할에 집중하는게 나을것같아요

  • 31. 법이
    '24.10.8 11:23 PM (118.235.xxx.186)

    바람이라고 내가 유리할수 없어요
    반반이어도 월급을 누가 더 받느냐에 따라 달라지고
    누구 돈이 더 들어갔냐 다 따져요.
    병신 같은 남자나 여자가 하는대로 두지
    다 공개해서 돈관리 둘이 했을서 아녀요? 누가 더 갖을지
    알테고요.

  • 32. 자녀양육
    '24.10.8 11:39 PM (223.39.xxx.36)

    자녀를 누가 양육하느냐도 중요한 팩터입니다
    82에서 가끔 한심하게도
    바람핀 남편을 명의 돌리는 조건으로 용서해주느니 마느니 하는데
    막상 이혼시 재산분할땐 원점에서 시작이에요

  • 33. 몬스터
    '24.10.9 12:06 AM (125.176.xxx.131)

    안주겠다고 해도, 법으로 줄 수 밖에 없어요.
    결혼연차 오래 되셨으면 거의 절반입니다.
    그리고 유책배우자니 위자료도 받을 수 있구요.
    소송하셔야 해요

  • 34. ..
    '24.10.9 12:13 AM (61.254.xxx.115)

    유책배우자 위자료도 판사 잘못만나면 천만원밖에 못받음 .

  • 35. ㅇㅇ
    '24.10.9 1:35 AM (222.108.xxx.29)

    다들 댓글을 잘못다시는데
    이분은분할해달라는거 아님

    통째로 먹고싶단 소리에요 ㅋ

  • 36. ㅎㅎㅎㅎ
    '24.10.9 1:37 AM (118.235.xxx.18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7. ….
    '24.10.9 7:12 AM (121.162.xxx.234)

    ㄱ수바람에 대한 징벌적 손배가 아니라
    그 바람이 가정파탄의 원인일때 위자료 청구 가능
    자산은 현재 가치에서 분할, 집 외 기타 부, 동산 모두 포함
    절반일지 아닐지는 기여도에 따라 달라지지 무조건은 아니고
    거기에 부모 증여 시점과 액수도 변수입니다

  • 38. 울산아가씨
    '24.10.9 7:41 AM (118.235.xxx.186) - 삭제된댓글

    이노래랑 같아요

    https://youtu.be/5o4EOZ19Ino?si=GMw0EDu79Ic4DA8b

  • 39. 울산 애기씨
    '24.10.9 8:04 AM (118.235.xxx.186) - 삭제된댓글

    https://youtu.be/P6IsDOuKlEI?si=nWcBcBAUVWh7cFPY

  • 40. hh
    '24.10.9 8:58 AM (59.12.xxx.232)

    독식하겠다는건 남편이고 덧글보니 원글은 반반 되는건지 물으셨는데 왜들 원글이가 집 다 가져갈려구 한다고 그러죠?

  • 41. ...
    '24.10.9 9:12 AM (1.246.xxx.173)

    한쪽이 제발 이혼만 해달라 집 줄께 하면 다 받는거고 그게 아니면 법으로 따져서 나누겠죠

  • 42. 15억집을
    '24.10.9 9:19 AM (118.235.xxx.214)

    님같음 통채로 주고 싶어요? ㅋ

  • 43. 원글님은
    '24.10.9 9:20 AM (203.142.xxx.241)

    그집 다 가져오겠다는 마음으로 이글 쓴거 아닌가요? 그건 남편이 주겠다는 맘 아니면 안될거에요. 소송으로 가서 재산분할받아도 다 받을순 없을겁니다. 위자료를 조금더 받는다는거죠. 반반하시면 되죠. 그건 소송가면 되고. 합의안되면

  • 44. ㅇㅇ
    '24.10.9 9:33 AM (125.130.xxx.146)

    다들 댓글을 잘못다시는데
    이분은분할해달라는거 아님

    통째로 먹고싶단 소리에요 ㅋ
    ㅡㅡㅡㅡ
    그래서 팩트를 알려주고 있잖아요
    뭐가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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